• 제목/요약/키워드: Weed community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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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慶南北) 도로변(道路邊)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의 생태분석(生態分析) (Weed Community Analysis on the Roadways of Kyungnam and Kyungpook Provinces)

  • 김길웅;정재식;백경환;권순태;김학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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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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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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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年) 9월(月) 경남북(慶南北) 도로변(道路邊)에서 조사(調査)된 잡초수(雜草數)는 총(總) 35과(科) 135종(種)으로서 경북(慶北) 도로변(道路邊)이 75종(種) 경북(慶北) 도로변이(道路邊)이 89종(種)이 조사(調査)되었으며 대체로 1년생(年生)이 우점(優占)하였다. 경남(慶南) 도로변(道路邊)에서 우점(優占)하는 주요(主要) 10대우점잡초(代優占雜草)는 바랭이(23.3%), 강아지풀(8.7%), 그령(8.4%), 쑥(8.3%), 왕바랭이(7.3%), 매듭풀(6.0%), 환삼덩굴(5.2%), 새팔(3.5%), 돌피(2.9%), 및 띠(2.0)순(順)이었으며 경북(慶北) 도로변(道路邊)이 주요우점잡초(主要優占雜草)는 바랭이(24.4%), 강아지풀(10.5%), 왕바랭이(9.0%), 환삼덩굴(8.6%), 그령(6.5%), 쑥(3.8%), 닭의장풀(2.2%), 씀바귀(1.8%), 쇠뜨기(1.8%), 및 매듭풀(1.7%)순(順)으로 우점(優占)하여 이들 10대(代) 우점잡초(優占雜草)들이 경남(慶南) 도로변잡초(道路邊雜草)의 75.6%를 경북(慶北) 도로변잡초(道路邊雜草)의 71.3%를 차지하였다. 이들 10대잡초(代雜草)들이 경남북(慶南北) 도로변(道路邊) 잡초(雜草)의 주종(主種)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wo dimensional analysis 분석법(分析法)에 의한 잡초군락(雜草群落)은 경남(慶南)에서는 매듭풀 군락(群落), 환삼덩굴-쑥 군락(群落), 쑥-바랭이 군락(群落), 바랭이-왕바랭이 군락(群落), 바랭이-강아지풀 군락(群落) 등(等) 5개(個)의 군락(群落)이 동정(同定)되었으며 이들 중 대표적(代表的)인 군락(群落)은 바랭이-강아지풀 군락(群落)이었다. 경북(慶北)에서 총(總) 6개(個)의 군락(群落)이 동정(同定)되었으며 대표적(代表的)인 군락(群落)은 바랭이-쑥 군락(群落)이며 그 외 왕바랭이 군락(群落), 환삼덩굴-닭의장풀 군락(群落), 바랭이-왕바랭이 군락(群落), 바랭이-강아지풀 군락(群落), 강아지풀 군락(群落) 등(等)이 동정(同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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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따른 잡초군락(雜草群落)의 변화(變化) (Changes of Weed Flora Under Direct Seeded Rice Cultivation in Dry Paddy Field)

  • 구연충;박광호;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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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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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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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건답직파(乾畓直播)를 연속(繼續)함에 따라서 야기되는 잡초군락(雜草群落)의 변이양상(變異樣相)을 밝혀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를 4년간(年間) 연속재배(連續栽培)한 경우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는 감소(減少)한 반면 광엽잡초(廣葉雜草)는 증가(增加)하였으며 생활형(生活型)으로 보면 1년생잡초(年生雜章)는 증가(增加)하였으나 다년생잡조(多年生雜草)는 감소(滅少)하였다. 2. 기계이앙시(機械移秧時)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올방개-피-올챙이고랭이-물달개비 등의 수생잡초(水生雜草)가 우점(優占)하였으나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를 연속(繼續)할 경우 피-바랭이-가막사리-조개풀-자귀풀 등의 습생잡초(濕生雜草)가 우점(優占)하였다. 3. 건답직파(乾畓直播)에 따른 초종(草種)의 다양화(多樣化) 정도(程度)(Simpson Index) 및 군락우점도(群落優占度)(Community dominance)를 보면 기계이앙(機械移秧)의 경우 1-2 초종(草種)이 우점화(優占化)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건답직파(乾畓直播)의 경우 여러 초종(草種)이 다양(多樣)하게 분포(分布)되어 있었다. 4. 직파재배(直播栽培)에 따른 연도별(年度別) 유이성(類似性) 계수(係數)(Similarity coefficient)를 보면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첫해는 41%의 유이성(類似性) 계수(係數)를 나타내 기계이앙(機械移秧)과 상당히 달랐으나 4년간(年間) 연속직파재배(連續直播栽培)를 할 경우 67%로 높아졌다. 5. 건답직파(乾畓直播) 첫해인 1979년도(年度) 잡초방임구(雜草放任區)의 잡초(雜草) 건물중(乾物重)은 $m^2$당 61.3g에 벼 수량(收量)은 290kg/10a이었으나 3년후(年後)인 1992년(年)에는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이 293g/$m^2$으로 1979년에 비해 4.7배가 증가(增加)하였으며 벼 수량(收量)은 전무(全無)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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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밭에서 발생하는 잡초 양상 (The Weed Flora of Korean Mulberry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송희근;서현아;최경미;지상덕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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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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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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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면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뽕밭의 문제잡초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경기 수원, 전북 부안을 중심으로 2014년 5월, 7월, 9월에 3회에 걸쳐 뽕밭에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하였다. 뽕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7과 153초종으로 국화과 37종, 벼과 17종, 마디풀과 14종, 메꽃과 10종, 배추과 8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잡초를 생활형으로 구분하면, 일년생 68종, 월년생 39종, 다년생 46종이었다. 지역별 발생잡초를 보면, 수원에서는 31과 91초종, 전주는 19과 50초종, 그리고 부안에서는 32과 114초종이 발생되었다. 우점잡초로는 바랭이, 개망초, 흰명아주, 돌피, 깨풀, 닭의장풀 등이었다. 외래잡초는 44초종으로 전체의 28.8%를 점유하였으며, 개망초, 흰명아주, 미국 자리공, 망초 순으로 우점도가 높았다. 특히 외래잡초 중 개쑥갓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에서 트리아진계 제초제 저항성 잡초로 일부 농가에서 비선택성 제초제인 글루포시 네이트암모늄액제에도 방제가 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발생한 잡초를 대상으로 PCA 공변량 분석을 한 결과, 뽕밭을 대표하는 잡초군락은 한련초 군락과 쇠별꽃 군락으로 유형화되었다.

휴경논이 식생유형 및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Vegetation Types and Soil Environment as Affected by Fallow Paddy)

  • 오영주;이병모;손수인;이용기;남홍식;이상범;강충길;지형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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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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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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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휴경논에 분포하고 있는 식생구조에 대해 식물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 22개 조사구에 대한 식생자료의 분석은 Zurich-Montpellier 학파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휴경논 식생조사 결과 1아군집, 5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고마리군집(Polygonetum thunbergii Lohm. et Miyawaki 1962)의 고마리전형아군집, 골풀군락, 갈대군락, 물달개비군락, 사마귀풀군락, 부들군락. 요인분석에서 식생단위와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사마귀풀군락과 물달개비군락은 토양 전질소와 음의 상관관계, 갈대군락과 고마리아군집은 토양 pH가 낮은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릉도(鬱陵島)에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 (Weed Flora of Ulreung Island in Korea)

  • 김길웅;권순태;이인중;김상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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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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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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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울릉도(鬱陵島)의 농경지(農耕地)와 농촌지주변(農村地周邊)에 발생(發生)하는 하계잡초(夏季雜草)를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잡초(雜草) 42과(科) 140종(種)이 조사(調査)되었다. 2. 농경지(農耕地) 및 비농경지(非農耕地)에 우점(優占)하는 잡초종(雜草種)은 바랭이, 쇠비름, 여뀌, 씌뜨기, 쑥, 닭의장풀, 강아지풀 순(順)이며 특(特)히 농경지(農耕地)에 쇠뜨기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3. 농경지(農耕地)에서는 26과(科) 60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여뀌와 방동사니군락(群落)로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4. 악초재배지(樂草載培地)는 26과(科) 60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여뀌, 비름, 큰방가지똥군락(群落)으로 구성(構成)되었고 여뀌와 비름군락(群落)사이에 비름과 별꽃이 추이대(推移帶)로서 군락변천과정(群落變遷過程)에 있었다. 5. 농경지주변(農耕地周邊)에서는 40과(科) 116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개망초, 쇠비름 및 괭이밥군락(群落)이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6. 계곡(溪谷)에서는 34과(科) 94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큰 방가지똥과 질경이군락(群落)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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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잡초분포(雜草分布) 및 군락현황(群落現況) (Status of Paddy Weed Flora and Community Dynamics in Korea)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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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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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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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71 년(年)과 1981 년(年) 2 회(回)에 결쳐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시험연구기관(試驗硏究機關)에서 실시하였던 우리나라 논 잡초 분포조사 결과(結果)를 비교(比較) 분석(分析)하고, 잡초(雜草) 발생(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要因)들을 지금까지 시험(試驗)될 결과(結果)를 중심(中心)으로 검토(檢討)하였다. 1. 우리나라 논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잡초(雜草)는 지난 10년(年) 동안 (1971~1981) 잡초종류(雜草種類)는 그다지 크게 변화(變化)되어 있지 않았으나,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많이 변화되었는데, 1971 년(年)에는 주(主)로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가, 1981 년(年)에는 주(主)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가 우점초종(優占草種)이였다. 1971 년도(年度)와 1981 년도(年度)의 10 대(大) 우점초종(優占草種)과 우점도(優占度)는 다음과 같다. <1971 년(年)> (1) 마디꽃(34.5%), (2) 쇠털꽃(11.9%) (3) 물달개비(11.1%), (4) 알방동산이(8.7%) (5) 피(6.9%) (6) 밭뚝외풀(3.3%), (7) 가래(3.1%), (8) 사마귀풀(2.4%), (9) 올방개(1.8%), (10) 여뀌(1.8%) <1981 년(年)> (1) 물달개비(22.2%), (2) 올미(17.5%), (3) 벗풀(9.0%), (4) 가래(9.0%), (5) 너도방동산이(8.5%), (6) 마디꽃(6.0%), (7) 사마귀풀(4.4%), (8) 밭뚝외풀(3.9%), (9) 올방개(3.4%), (10) 여뀌바늘(3.0%) 2.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비율(發生比率)은 중부지방(中部地方)에서 높았는데, 주요초종(主要草種)은 가래, 올미, 벗풀, 너도방동산이였다. 특히 가래 발생(發生)은 경지이용율(耕地利用率)과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3. 우리나라 논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는 염해답(鹽害畓) 제외(除外)하고는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 간(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염해답(鹽害畓)은 특(特)히 다년생(多年生) 방동산이 과(科) 잡초(雜草)인 너도방동산이와 올방개가 우점(優占)되었다. 4. 2모작(毛作) 재배지(栽培地)가 단작(單作) 재배지(栽培地)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적었고, 2 모작(毛作) 재배(栽培)에서도 미(米)-맥(麥) 작부(作付) 양식(樣式)이 미(米)-채소(菜蔬) 작부양식(作付樣式)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는데, 특(特)히 다년생(多年生) 잡초발생(雜草發生)이 많았다. 5. 봄의 경운(耕耘)보다 가을에 경운(耕耘)하므로서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었는데 주(主)로 다년생(多年生) 잡초발생(雜草發生)이 감소(減少)된데 원인(原因)이 있었다. 6. 도별(道別)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를 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에 의(依)해 잡초(雜草) 군락형(群落型)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전남(全南)이 11개(個), 경기(京畿), 강원(江原), 충북(忠北), 경남(慶南)이 9개(個), 전북(全北)과 경북(慶北)이 8개(個) 충남(忠南)이 7개(個), 제주(濟州)가 4개(個)의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으로 분포(分布)되었다. 7. 벼 재배(栽培)에 있어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벼 품종(品種), 재식거리(栽植巨離), 시비방법(施肥方法), 제초제(除草劑), 경운방법(耕耘方法) 등(等) 모든 재배(栽培) 방법(方法)들이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벼 품종(品種) 특성(특성)으로는 숙기(熟期)가 길수록, 간장(稈長)일 길수록, 잎이 수그러지는 품종(品種)일수록, 그리고 재식거리((栽植巨離)가 가까울수록, 경운(耕耘) 깊이가 깊을수록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었고,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시비량(施肥量), 토양이화학적(土壤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제초제(除草劑)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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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양파, 마늘, 감자, 보리밭의 잡초 분포 및 우점 특성 (Dominance and Distribution of Weed Occurrence on Onion, Garlic, Potato, and Barley Fields of Gyeongbuk Province)

  • 김상국;신종희;박상구;김세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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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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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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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경북지역 13개 시 군의 식량작물(양파, 보리, 마늘, 감자) 재배포장에 발생되는 잡초의 분포와 우점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양파밭은 30과 125종, 마늘밭은 29과 101종, 감자밭은 30과 88종, 보리밭은 27과 108종으로 조사되었다. 잡초종 수에 따른 주요 과(family)는 Table 2와 같다. 양파밭에서는 국화과(Compositae) 33종으로 전체 잡초종에서 26.4%, 마디풀과(Polygonaceae)와 십자화과(Cruciferae) 11종으로 8.8%를 차지하였다. 동계작물 재배지의 주요 5개 과에 대한 초종수와 점유율은 양파밭 73종 58.4%, 마늘밭 58종 57.5%, 감자밭 51종 58.0% 및 보리밭 66종 61.1%로 양파밭, 보리밭, 마늘밭, 감자밭 순으로 초종이 많았고 초종별 점유율은 보리밭에서 61.1%로 가장 높았다. PCA (Principal Community Analysis) 분석에서 보리밭의 벼룩나물, 뚝새풀 및 쇠별꽃은 마늘, 양파 및 감자밭에서 발생되는 초종과 뚜렷한 구별성을 보였다.

제주도(濟州道) 목초지(牧草地)에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 (Weed Flora of Range Area in Cheju Island in Korea)

  • 김길웅;김상호;김창구;김진협;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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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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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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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주도(濟州道)의 목초지(牧草地)에 발생(發生)하는 하계잡초(夏季雜草)를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조사(調査)된 총(總) 잡초종수(雜草種數)는 44과(科) 136 여종(餘種)이었으며 국화과(菊花科) 29종(種), 벼과(科) 16종(種), 콩과(科) 14종(種), 장미과 13종(種), 마디풀과(科) 10 종순(種順)으로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2. 목초지(牧草地)에 우점(優占)하는 잡초종(雜草種)은 크로바, 늦고사리삼, 찔레꽃, 억새, 띠로 나타났다. 3. 잡초군락(雜草群落)은 쑥-늦고사리삼 군락(群落), 쑥-실망초/패랭이꽃 군락(群落) 및 쑥-싸리/억새 군락(群落)으로 대별(大別)되며 늦고사리삼, 실망초, 싸리, 억새가 식별종(識別種)으로 조사(調査) 되었다. 4. 발생빈도(發生頻度)로 본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쑥, 바늘엉겅퀴, 큰피막이, 찔레꽃, 오이풀, 산딸기, 양지꽃, 개망초, 질경이, 괭이밥, 쥐깨풀의 순(順)으로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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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Herbicide Combinations on Bt-Maize Rhizobacterial Diversity

  • Valverde, Jose R.;Marin, Silvia;Mellado, Rafael P.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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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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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3-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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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eports of herbicide resistance events are proliferating worldwide, leading to new cultivation strategies using combinations of pre-emergence and post-emergence herbicides. We analyzed the impact during a one-year cultivation cycle of several herbicide combinations on the rhizobacterial community of glyphosate-tolerant Bt-maize and compared them to those of the untreated or glyphosate-treated soils. Samples were analyzed using pyrosequencing of the V6 hypervariable region of the 16S rRNA gene. The sequences obtained were subjected to taxonomic, taxonomy-independent, and phylogeny-based diversity studies, followed by a statistical analysis using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and hierarchical clustering with jackknife statistical validation. The resilience of the microbial communities was analyzed by comparing their relative composition at the end of the cultivation cycle. The bacterial communites from soil subjected to a combined treatment with mesotrione plus s-metolachlor followed by glyphosate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those treated with glyphosate or the untreated ones. The use of acetochlor plus terbuthylazine followed by glyphosate, and the use of aclonifen plus isoxaflutole followed by mesotrione clearly affected the resilience of their corresponding bacterial communities. The treatment with pethoxamid followed by glyphosate resulted in an intermediate effect. The use of glyphosate alone seems to be the less aggressive one for bacterial communities. Should a combined treatment be needed, the combination of mesotrione and s-metolachlor shows the next best final resilience. Our results show the relevance of comparative rhizobacterial community studies when novel combined herbicide treatments are deemed necessary to control weed growth.

갈색퍼짐병 발병토양의 미생물 군집 분석 (Soil Microbial Community Analysis in Large Patch (Rhizoctonia solani AG2-2 IV))

  • 이정한;민규영;전창욱;최수민;한정지;심규열;곽연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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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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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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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갈색퍼짐병은 토양 병원성균으로 Rhizoctonia solani AG2-2 IV가 원인균이다. 한국잔디나 버뮤다글라스와 같은 난지형 잔디에 가장 중요한 병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갈색퍼짐병 발병토양의 미생물 군집 분석으로 생물적 방제제로 이용할 근거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갈색 퍼짐병의 중심부(CLC)와 가장자리(CLE), 건전부(CLH)에서 채취한 근권부 토양의 미생물 군집(bacterial composition)을 Metagenomics 데이터 분석으로 Phylum 수준에서 조사한 결과 미생물상은 Proteobacteria, Acidobacteria, Chloroflexi, Firmicutes, Planctomycetes, Gemmatimonadetes, Nitrospira, Cyanobactria, Verrucomicrobia, Bacteroidetes 등의 순으로 분포 경향은 모두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Actinobacteria의 경우 중심부에서 9.28%, 가장자리에서 10.84%로 건전부에서의 16%에 비하여 5~6% 정도 높은 비율로 분포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Phylum 수준에서 중복되는 미생물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중심부에서는 총 6,948 OTUs가 분포하였으며 가장자리와 건전부에서는 각각 6,505와 5,537 OTUs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tinobacteria의 경우 중심부의 총 OTUs는 615였으며 가장자리와 건전부는 709와 891 OTUs로 나타났다. 또한 모두 중복되는 OTUs도 382로 높게 나타났으나 서로 중복되지 않는 OTUs는 건전부에서 286으로 중심부와 가장자리가 91과 126 OTUs인 것에 비하여 2~3배 이상으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