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nd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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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연안복합(문어단지) 어업의 조업실태 조사 (A survey of the actual operating status of coastal composite fishery (octopus pot) in the Jeonnam waters)

  • 구명성;조삼광;배봉성;차봉진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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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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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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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terviews and boarding surveys were conduct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actual usage of octopus pot in the coastal composite fishery in Jeollanam-do.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interviews conduced by visiting the areas (Goheung, Yeosu and Wando), the number of octopus pots per nine-ton vessel were 30,000-80,000, and the number of daily usage pots were 7,000-10,000. The number of octopus pots per four-ton vessel was 40,000, and the number of daily usage pots were 4,000. As a result of the survey on two octopus pot fishing boats (9.77-ton and 4.99-ton) in Yeosu area, the daily catch weight of 9-ton class vessel was the minimum of 66.9 kg and the maximum of 159.6 kg. The daily catch weight of the four-ton class fishing vessel was from 31.3 kg to maximum 85.6 kg. The average number of octopus pot used per day in the nine-ton class vessel was 6,821 (the minimum of 6,031 and the maximum of 7,697) and 3,181 (the minimum of 2,282 and the maximum of 3,878) in the four-ton class vessel.

전남 완도군 신지면 일대의 고해안퇴적층과 최종간빙기 고해수면 증거 (The Evidence for the High Sea Level of MIS 5e and the Paleo-coastal Sediments from Sinji-myen, Wando-gun, Jeollanam-do, Korea)

  • 신원정;이재호;변종민;김종연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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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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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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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more than 5 m sandy deposits behind the beach in Sinji-do Island are investigated and its burial ages are estimated using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By the estimated burial ages of the sandy deposits, this section is divided into four sub-units: Unit I (6.2 ka), Unit II (23.2 ka), Unit III (115.9 ka), and Unit IV (115.9 to 127.5 ka). It can be proposed that the Unit I of a coarse sand deposited during the Holocene Climatic Optimum. Unit II, supposed to be the aeolian sediments, formed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 (LGM). It can be supposed that the study area was not affected by the marine processes during the LGM, directly. Unit III is more consolidated deposits of coarse silt to fine sand and deposited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Unit IV mainly consist of beach gravels with sandy matrix deposited during the Marine Isotope Stage 5e (MIS 5e), and thus indicates that the sea level of the southwest sea had risen 3 to 5 m above present sea level during the MIS 5e.

황칠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생육가능지역 추정 (Estimation of Possible Growing Area by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ifera Community)

  • 전영문;이은혜;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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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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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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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안 고흥, 해남, 완도, 보길도지역에 분포하는 황칠나무개체군 생육지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그리고 입지환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생지의 기상요인을 분석하여 생육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종조성의 차이에 의해 구실잣밤나무군과 서어나무군으로 구분되었다. 상대기여도에 의한 우점도값은 전체적으로 동백나무(100.0), 붉가시나무(88.6), 구실잣밤나무(55.8), 황칠나무(41.4), 마삭줄(23.8), 사스레피나무 (19.9), 광나무(11.5) 등 상록활엽수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개체군 분포는 서어나무군이 흉고직경 5 cm 미만의 개체가 전체의 94.2%로 구실잣밤나무군(54.2%)에 비하여 대부분 소경목과 유목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육지의 토양환경은 약산성의 토양산도, 유기물과 토양함수량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지의 분포 범위는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3^{\circ}C$ 이상, 일 최저기온이 $7.4^{\circ}C$ 이상, 온량지수(WI) $100^{\circ}C{\cdot}month$ 이상, 그리고 연강수량은 1,344 mm 내외로서 우리나라 서남부 도서와 해안에 인접한 상록활엽수림대 지역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칠나무의 자연생육지에서 확인된 연평균기온 $13^{\circ}C$를 토대로 한 생육가능 등치선은 군산-정읍-광주-진주-포항-영덕을 잇는 선으로 나타났다.

야생(野生) 차(茶)나무 집단(集團)의 임분구조(林分構造)와 물질현존량(物質現存量) (Stand Structure and Biomass in Wild Populations of Camellia sinensis)

  • 박인협;류석봉;이선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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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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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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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야생 차나무집단의 임분구조와 현존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역, 위도 등을 고려하여 12개 야생 차나무 집단을 선정하여 임분구조와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차나무 집단별 평균 근원직경은 집단별 평균 수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집단별 평균 수고, 밀도, 근원단면적은 집단별 평균수령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관목층인 차나무 집단의 밀도와 근원단면적은 교목층의 흉고단면적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차나무의 표본목 측정 결과 근원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줄기와 가지, 뿌리의 건중량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년생 잎과 소지의 건중량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2년생 이상 잎 건중량의 경우 근원직경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근원직경이 증가함에 따라 줄기와 가지, 뿌리의 건중량이 증가하는 것은 근주당 줄기의 수가 증가하기 보다는 좋기의 평균 직경과 수고가 증가하기 때문이었다. 차나무 집단의 임목 전체 현존량은 1,162~11,474kg/ha, 주 이용 대상인 1년생 잎의 현존량은 165~1,341kg/ha로서 집단간 큰 차이가 있었으며, T/R율은 1.5~2.8의 범위를 보였다. 축적기관인 줄기와 가지, 뿌리의 현존량은 평균 수령, 평균 근원직경, 밀도와는 독립적이었으나 근원단면적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생산기관인 1년생 잎과 소지의 현존량은 평균수령, 평균 근원직경과는 독립적이었으나, 근원단면적, 밀도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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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가시나무 간벌강도에 따른 지상부 탄소고정량에 관한 연구 (Aboveground Carbon Storage of Quercus acuta Stands by Thinning Intensity)

  • 이상태;손영모;이경재;황재홍;최재채;신현철;박남창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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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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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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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의 붉가시나무 간벌처리구 임분의 4년 뒤 지상부 탄소고정량을 추정하기 수행되었다 간벌 처리구별 4년 뒤의 임분 생장은 임분예측표를 이용하였으며, 지상부의 건중량 분포는 $W=aD+bD^2$의 모형식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간벌 처리구별 지상부 생체량은 대조구(148.4 ton/ha), 약도처리구(105.6 ton/ha), 중도처리구(68.7 ton/ha) 그리고 강도처리구(39.1 ton/ha) 분포를 보였다. 붉가시나무의 4년 뒤 간벌처리구별 탄소고정량은 건중량에 0.5를 곱하여 구하였으며, 대조구(74.2tonC/ha), 약도처리구(52.8tonC/ha), 중도처리구(34.3 tonC/ha) 그리고 강도처리구의 탄소고정량은 38.2 tonC/ha으로 조사되었다.

수산자원보호구역 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어장환경 예비진단 (Preliminary Diagnosis of Fishing Ground Environment for Establishing the Management System in Fisheries Resources Protection Area)

  • 이대인;박달수;전경암;엄기혁;박종수;김귀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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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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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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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수산자원보호구역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방향에 대한 정책수립 지원라 체계적인 어장환경실태조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진단적 연구접근으로서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 계절별로 장기적으로 모니터링된 국가해양환경측정망 등의 자료를 이용해서 어장환경의 실태와 변화를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어장환경은 오염이 진행되었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진단되었는데, 각 영역별로 수질과 저질 오염특성이 다소 다르게 나타나서 오염원과 이용실태 및 지형적 특성 등 제반 환경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수질관리방안 수립이 요구되었다. 또한, 보호구역의 지정면적은 점차적으로 변화되어 왔는데, 2003년도와 처음 시정시의 면적을 비교해 볼 때, 총 면적변화는 $-22.9{\sim}2.4%$ 범위로 완도 도암만은 약 2.4% 정도 미미한 증가를 보였지만, 전체 구역은 평균 약 6.4%가 감소하였고, 한산만이 가장 큰 비율로 감소하였다. 전체 면적 중 육역이 약 6.1%, 해역이 약 6.6%가 감소되었지만, 2008년 시 군별로 고시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지정면적의 감소는 대부분 육역인 것으로 사료 되었다. 보호구역의 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효과적인 관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실효적인 수질관리방안 뿐만 아니라 개발 및 이용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와 데이터(정보)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해역별로 종합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각종 관련 법률을 정비 보완해서 조사, 평가, 협의 등 관리방향과 관련된 요소를 일관성있고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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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산(南海岸産) 수산식품(水産食品) 중 유기염소계 잔류농약(殘留農藥)에 관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urvey on the Residues of Organochlorine Pesticides in Some Marine Foods from South Coast of Korea)

  • 이서래;강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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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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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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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남해안일대(南海岸一帶)에서 1974년 9월에 수집한 패류(貝類), 해조류(海藻類), 저질토(底質土) 및 수질(水質)중의 유기염소계(有機鹽素系) 농약잔류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패류(貝類)중 잔류농약은 산지(産地) 및 종류에 따라 달리 나타났는 바 산지(産地)별로는 충무>여수>목포의 순으로, 패류(貝類)별로는 소라>바지락>홍합>백합>꼬막의 순으로, 농약별로는 aldrin> ${\alpha}-BHC$ > heptachlor > ${\gamma}-BHC$ > dieldrin > heptachlor epoxide > endrin의 순으로 $0-49\;{\mu}g/kg$ (육질(肉質) 생체중(生體重))의 범위에 존재하였다. 2) 완도산(莞島産) 해조류(海藻類)중 잔류농약은 미역>파래>김>의 순으로 그리고 ${\alpha}-BHC$ > ${\gamma}-BHC$ > aldrin > dieldrin > heptachlor > heptachlor epoxide > endrin의 순으로 $0-60\;{\mu}g/kg$(건물중(乾物重))의 범위에 존재하였다. 3) 수질(水質) 및 저질토(底質土)중의 잔류농약은 지역별로는 영산강> 낙동강>섬진강>충무양식장의 순으로 수질(水質)에서는 ${\alpha}-BHC$ > ${\gamma}-BHC$ > aldrin >heptachlor >dieldrin > heptachlor epoxide > endrin의 순으로 $0-180\;{\mu}g/kl$의 범위에 존재하였으며 저질토(底質土)에서는 ${\alpha}-BHC$ > ${\gamma}-BHC$ > aldrin > dieldrin > heptachlor > heptachlor epoxide > endrin의 순으로 $0.7-18\;{\mu}g/kg$(건물중(乾物重))의 범위에 존재하였다. 특히 영산강 및 낙동강 하류(下流)의 수질(水質)중 BHC함량(含量)은 미국에서의 환경기준치(環境基準値)를 훨신 상회(上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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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가시나무림의 솎아베기 강도에 따른 생장 반응 효과 (Thinning Intensity and Growth Response in a Quercus acuta Stand)

  • 정수영;주남규;이광수;유병오;박용배;유석봉;박준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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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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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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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남 완도 붉가시나무림의 솎아베기 강도 처리에 따른 임분의 생장반응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1999년 솎아베기 후 연년 직경 생장량과 연년 재적 생장량에서 강도구의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약도구 또한 비슷한 수준의 효과가 있었다. H/D율은 DBH 생장량의 증가로 인해 약 80%까지 임목 형질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솎아베기 이후 강도구와 약도구의 임분 흉고단면적 총 생장량이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나, 간벌구의 손실로 말미암아 임분 흉고단면적은 대조구의 생장량 수준까지 장차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난대상록활엽수의 적지예측 평가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ssessment Model for the Optimal Site Prediction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Warm Temperate Zone according to Climate Change)

  • 강진택;김정운;김철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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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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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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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난대상록수종인 황칠나무의 적지예측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생장 및 입지환경 인자들간의 관계 구명을 통하여 양적 질적 자료 분석이 가능한 수량화 분석 방법에 의하여 황칠나무의 적지예측 평가기준을 도출하였다. 적지예측 프로그램은 ESRI, ArcView G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적지예측의 정확성 검토를 위하여 다양한 난대 상록활엽수가 분포하고 있는 전남 완도 지역에 적용하였다. 황칠나무의 적지예측 분석 결과, 최적지 표고 401~500m, 경사도 $15^{\circ}$ 이하, 국소지형은 산복 계곡부위, 퇴적양식 붕행토, 방위가 남쪽인 요철사면으로 나타났다. 완도지역의 황칠나무 최적지 등급별 맵핑 면적은 I 등급 1,487.2ha(25.4%), II 등급 1,020.3ha (17.4%), III 등급 2,231.8ha(38.2%), IV 등급 1,110.5ha(19.0%)로 나타났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귀화식물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Dadohae National Marine Park)

  • 김하송;오장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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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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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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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조사는 2006년 6월 9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중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고흥군 외나로도, 완도군 청산도, 소안도, 보길도, 진도군 하조도, 신안군 우이도, 흑산도, 홍도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5과 100종이 조사되었다.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82종이 조사되어 전 조사지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진도군 하조도에서 68종, 흑산도와 금오도에서 각각 52, 55종으로서 비교적 많이 분포하며, 신안군 우이도에서 34종이 홍도에서 42종이 나타나, 조사지역중에서 상대적으로 귀화식물이 적게 나타났다.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종은 오리새, 호밀풀, 큰이삭풀, 돌소리쟁이, 흰명아주, 미국자리공, 유럽나도냉이, 다닥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토끼풀, 덩이괭이밥, 자주괭이밥, 코스모스, 개망초, 실망초, 망초, 개쑥갓,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26종이 나타났다. 귀화식물 분포특성을 생육지의 특성에 따라 조림지역, 해수욕장, 항구, 공한지(나대지) 주변지역, 도로경계 주변지역, 도로절개지, 비탈면 주변지역, 폐경작지 지역,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습지 주변 지역 등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 주요 귀화식물 분포를 비교하였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국립공원내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물종, 식생경관,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하여 귀화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