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ocational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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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직업윤리의식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직업전문성의 매개효과 (The Meditating Effects of Public Employees Professional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ublic Occupational Ethical Awaren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양소영;김남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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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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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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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공무원의 직업윤리의식은 행동에 대한 규범과 기준체계이며 직업전문성의 중요한 요소로서 조직성과와 조직몰입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공무원의 직업윤리의식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직업전문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재직경력 1년 이상의 중앙부처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61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공무원의 직업윤리의식은 직업전문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개인적 배경변인 중 근속년수가 높을수록 윤리의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공무원의 직업윤리의식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공무원의 조직몰입은 직업윤리의식이 내재화된 상태로 해석될 수 있다. 셋째, 공무원의 직업윤리의식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직업전문성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의 직업윤리의식은 공공의 가치와 목표를 수용하는데 기반이 되며, 행동규범과 가치체계가 내재화된 직업전문성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공무원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실천적 시사점으로 직급별, 직무별 윤리의식향상 교육프로그램과 직업윤리의식 역량규명을 제시하였다.

Holland 6각형 모형의 탐구형·진취형(IE) 축과 직업가치와의 관계분석 (The Analysis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the Axis of Investigative·Enterprising(IE) in Holland Hexagonal Model and Job Value)

  • 최선희;조인수;서설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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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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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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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Holland 6각형 모형에서 내 외재적 직업가치를 가늠하는 축이 탐구형 진취형(IE)임을 검증하기 위해 직업카드분류150 검사에 참여한 19명 연구대상자의 Holland 6각형 모형과 내 외재적 직업가치를 분석하여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탐구형 진취형(IE) 축을 중심으로 Holland 6각형 모형이 예술형(A), 사회형(S) 쪽으로 치우쳐 있는 연구 집단은 내재적 직업가치를 나타내어 가설을 지지하였다. 둘째, 탐구형 진취형(IE) 축을 중심으로 6각형 모형이 현실형(R), 관습형(C) 쪽으로 치우쳐 있는 집단은 외재적 직업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한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는 유교문화권에서 정신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적 맥락이 작용한 결과이며, Holland 6각형 모형이 정확하게 탐구형 진취형(IE) 축의 왼쪽에 분포되지 않은 면도 있다. 셋째, 양가적 직업가치의 집단은 탐구형 진취형(IE)축을 기준으로 Holland 6각형이 예술형(A), 사회형(S), 현실형(R), 관습형(C) 등에 걸쳐 나타낸다는 일부 가설을 지지하였다. 본 논문은 일부 가설이 기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Holland 6각형 모형 중 탐구형 진취형(IE) 축이 가치를 구별하는 잣대라는 것을 처음 제시한 연구로서 Holland 6각형 모형이 직업선택 뿐만 아니라 직업가치를 예언할 수 있음을 제시하여 Holland 이론의 저변 확대를 꾀하였고, 직업학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틀(Framework) 개발 (Development of Curriculum Framework for Entrepreneurship of Youth)

  • 강경균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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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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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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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대상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의 틀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의 내용으로서 기업가정신 의미, 기업가정신 교육 성격, 기업가정신 교육 목표, 기업가정신 교육 내용을 구명하고 개발하였다. 이러한 연구 내용은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해 개발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의 의미는 '삶의 주관자로서 '나 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생활 속에서 몸소 부딪히며 참된 가치를 창출하려는 혁신적인 마음가짐'이다. 둘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의 성격은 '기업가정신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청소년에게 자기 경영을 통해 새로운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려는 역동적인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개척정신, 주인정신, 리더십, 도전정신, 실천적 문제해결능력 등을 길러준다'이다. 셋째, 기업가정신 교육의 목표에 대하여 청소년 대상 총괄목표와 초 중 고등학교 학교 급별 목표를 개발하였다. 넷째, 기업가정신 교육 내용 영역으로서 '근간 찾기', '기업가적 소양 갖추기', '기업가 되어보기'를 개발하고 이에 따른 핵심 주제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하여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연계 및 교육 여건 조성,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활용 및 교육 여건 조성 마련 등이 필요하다.

상사의 역기능 리더십 행동, 선행요인 그리고 결과에 대한 질적 분석 (A Qualitative Analysis on Supervisors' Dysfunctional Leadership Behaviors, Antecedents, and Results)

  • 임창현;이희수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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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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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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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역설적이지만 리더십에는 드러난 순기능 못지않게 숨겨진 역기능도 많다. 본 연구는 상사의 역기능 리더십의 행동 유형, 선행 요인과 그 결과를 밝혀서 역기능 리더로 인한 조직과 구성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리더십 개발을 위한 HRD 차원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S그룹에 종사하는 구성원 28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상사를 통해 직접 경험하였거나, 또는 잘 알고 있는 리더 1인을 상정하여 해당 리더가 보이는 역기능 리더십의 구체적인 행동 특성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그로 인해 조직과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결과에 대한 심층 인터뷰 기반의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상사의 역기능 리더십 행동으로는 '비인격적인 비난과 모욕행위', '권위주의적 독단적 행동', '자기 권한 강화', '편향적 인력선호와 활용', '지나친 자기과신', '과도한 관리와 통제', '변화에 대한 저항', '언행 불일치', '상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 '비윤리적 행동' 등이 공통적으로 밝혀졌다. 역기능 리더십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는 '개인의 성향과 경험', '과업 특성', 그리고 '조직 내 외부 환경' 등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상사의 역기능 리더십 행동이 조직 구성원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결과는 '이직 증가', '업무 효율성 저하와 자원낭비', '업무 의욕 저하', '혁신적 사고 제한',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조직문화', '조직 활력 저하', '조직 시너지 저하', '애사심 저하', '상사에 대한 신뢰 저하' 등으로 조사되었다.

공업계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의 인성 수준 조사 분석 (Analysis of personality level of students of industrial-field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Meister high schools)

  • 김민웅;김태훈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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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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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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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공업계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의 인성 수준을 분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성교육과 추후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 목표는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 및 마이스터고 학생의 인성 수준 및 배경 변인별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공업계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전체 학생인 162,075명이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각각 500명, 총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도구는 현주 외(2014)가 개발한 설문 도구를 본 연구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였고, 이에 요인분석과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여 설문 도구에 대한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은 10개 덕목 모두에서 보통 이상의 인성 수준을 나타냈지만 이는 현주 외(2014)에서 제시한 고등학생 평균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다. 둘째, 공업계열 마이스터고 학생은 10개 덕목 모두에서 보통 이상의 인성 수준을 나타냈고, 이는 현주 외(2014)에서 제시한 고등학생 평균과 비교했을 때 배려 소통, 예의, 정직 용기, 정의 영역에서 평균치 이하의 수치가 나타났다. 셋째, 공업계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은 부모의 가치관, 교사 존경 여부, 성적 스트레스, 학교 만족에 따라 인성 수준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추가적으로 마이스터고 학생은 진로계획에 따라 인성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부모가 자신의 성적보다는 행복을 더 중시한다고 생각했을 때, 교사를 존경하는 학생이, 학교생활에 만족하는 학생이 더 높은 인성 수준을 보였고, 마이스터고 학생의 경우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에 비해 구체적인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 더 높은 인성 수준을 나타냈다.

교육행정기관의 조직문화유형별 수준 진단: 조직문화평가도구(OCAI)의 적용 (Analyzing the Types of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Educational administration organization: Organizational Culture Assessment Instrument(OCAI) Approach)

  • 주효진;조주연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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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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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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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교육행정기관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Cameron과 Quinn(1999)이 개발한 조직문화평가도구(OCAI)를 활용하여 조직문화유형별 수준에 대한 진단을 하였다. 분석결과, 교육행정기관의 전반적으로 관계지향문화가 현재수준에서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혁신지향문화가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유형으로는 관계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으며, 시장지향문화가 가장 약화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분석(gap analysis)에서도 관계지향문화가 가장 강화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시장지향문화를 가장 약화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교육공무원은 현재수준에서 관계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라고 인식한데 비해 지방공무원은 위계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라고 나타나 유형별로 큰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소속별(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일선학교)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도 소속별로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교육행정기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지향문화를 강화하는 전략적 변화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으며, 시장지향문화와 혁신지향문화를 강화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세부적인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Neutrophil to Lymphocyte Ratio and Serum Biomarkers : A Potential Tool for Prediction of Clinically Relevant Cerebral Vasospasm after 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 Osman Kula;Burak Gunay;Merve Yaren Kayabas;Yener Akturk;Ezgi Kula;Banu Tutunculer;Necdet Sut;Serdar Solak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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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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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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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Subarachnoid hemorrhage (SAH) is a condition characterized by bleeding in the subarachnoid space, often resulting from the rupture of a cerebral aneurysm. Delayed cerebral ischemia caused by vasospasm is a significant cause of mortality and morbidity in SAH patients, and inflammatory markers such as 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index (SIRI), systemic inflammatory index (SII), neutrophil-to-lymphocyte ratio (NLR), and derived NLR (dNLR) have shown potential in predicting clinical vasospasm and outcomes in SAH patients. This article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flammatory markers and cerebral vasospasm after aneurysmatic SAH (aSAH) and evaluate the predictive value of various indices, including SIRI, SII, NLR, and dNLR, in predicting clinical vasospasm. Methods :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a cohort of 96 patients who met the inclusion criteria out of a total of 139 patients admitted Trakya University Hospital with a confirmed diagnosis of aSAH between January 2013 and December 2021. Diagnostic procedures, neurological examinations, and laboratory test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patients' condition. The Student's t-test compared age variables, while the chi-square test compared categorical variables between the non-vasospasm (NVS) and vasospasm (VS) groups.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es were used to evaluate the diagnostic accuracy of laboratory parameters, calculating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cut-off values, sensitivity, and specificity. A significance level of p<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 The study included 96 patients divided into two groups : NVS and VS. Various laboratory parameters, such as NLR, SII, and dNLR, were measured daily for 15 days,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NLR on 7 days, with specific cut-off values identified for each day. SII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on day 9, while dNLR had significant differences on days 2, 4, and 9. Graphs depicting the values of these markers for each day are provided. Conclusion : Neuroinflammatory biomarkers, when used alongside radiology and scoring scales, can aid in predicting prognosis, determining severity and treatment decisions for aSAH, and further studies with larger patient groups are needed to gain more insights.

공업계열 전문교과 교육 실습 지도 영역에 대한 지도 교사와 교육 실습생의 인식 비교 (A study on the Comparison of Cognition of Instruction Teacher and Student-teacher about Role of Industry Vocational Subject Educational Practice Instruction Teacher)

  • 이상현;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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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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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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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공업계열 전문교과 교육 실습생의 지도 영역을 구안하고, 이 지도 영역의 중요도에 대한 교육 실습 지도 교사와 교육 실습생의 인식 수준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특성화고 전문교과 교사의 교육실습 지도 영역을 구안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문헌 고찰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공업계열 전문교과 예비 교사 교육 실습 담당 지도 교사의 지도 영역을 구안하고, 교육 실습 지도 교사와 교육 실습생의 이 영역에 대한 중요도의 인식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 실습 지도 교사가 교육 실습생에게 지도해야할 지도 영역으로는 7개 대영역, 17개의 중영역, 85개의 세부 지도영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가들은 예비교사에게 교사의 가치관 및 인성 형성 영역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학교 업무와 관련된 영역은 교육 실습 지도 교사가 지도할 영역으로 그 타당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둘째, 교육 실습 지도 교사는 '바람직한 교육관 태도 형성 영역', '수업 활동 영역', '학생 지도 및 학급 경영 영역'이 중요하다고 인식한 반면, '교육활동 지원 영역'과 '산학협동 및 지역 사회와의 연계 영역'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교육 실습생은 대체적으로 모든 영역의 중요도를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바람직한 교육관 태도 형성 영역', '학생 지도 및 학급 경영 영역', '전문성 향상 영역', '수업 활동 영역'의 중요도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 실습 지도 교사와 교육 실습생 모두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지도 영역은 '수업 활동 영역', '학생 지도 및 학급 경영 영역', '바람직한 교육관 태도 형성 영역'이었다. 반면 교육 실습생은 중요하게 인식하지만 교육 실습 지도 교사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다고 인식하는 영역은 '전문성 향상 영역'이었다.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영역', '교육 활동 지원 영역', '산학협동 및 지역 사회와의 연계 영역'은 두 집단 모두 중요도가 낮다고 인식하였다.

Application of MMP-7 and MMP-10 in Assisting the Diagnosis of Malignant Pleural Effusion

  • Cheng, Daye;Liang, Bin;Li, Yun-Hu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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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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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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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 are proteolytic enzymes that are essentially involved in turnover of the extracellular matrix (ECM). The aim was to investigate the diagnostic value of MMP-7 and MMP-10 as tumor markers in pleural effusion (PE) and evaluate the value of combining MMP-7, MMP-10 and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assays as diagnostic aids for malignant cell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79 patients with PE (87 malignant and 92 benign)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levels of MMP-7 and MMP-10 were measured using ELISA. Results: Values for MMP-7 and MMP-10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ignant PE than those in benign PE (P<0.01). Among all variables evaluated, logistic regression found that MMP-7 and MMP-10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presence of malignant disease (P<0.01). Analysis of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s showed that the area under the curve of MMP-10 (0.806)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that of MMP-7 (0.771) and CEA (0.789) (P<0.01). With parallel interpretation, the combination of MMP-10 and CEA achieved the higher sensitivity of 94.6%. The combination of MMP-7 and CEA in serial interpretation was able to boost the specificity to 95.7%. The combination of MMP-7, MMP-10 and CEA produced better sensitivity, specificity, PPV and NPV than MMP-7 and MMP-10 alone. Conclusion: MMP-7 and MMP-10 in PE may represent helpful adjuncts to conventional diagnostic tools in ruling out malignancy as a probable diagnosis, thus guiding the selection of patients who might benefit from further invasive procedures.

Evaluation of marginal discrepancy in metal frameworks fabricated by sintering-based computer-aided manufacturing methods

  • Kaleli, Necati;Ural, Cagri;Us, Yesim Olcer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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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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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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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aim of this in vitro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sintering procedures on marginal discrepancies of fixed partial metal frameworks fabricated using different sintering-based computer-aided design and computer/aided manufacturing (CAD/CAM) techniques. MATERIALS AND METHODS. Forty resin die models of prepared premolar and molar abutment teeth were fabricated using a three-dimensional (3D) printer and divided into four groups (n = 10) according to the fabrication method of metal frameworks used: HM (via hard milling), SM (via soft metal milling), L25 (via direct metal laser melting [DMLM] with a 25 ㎛ layer thickness), and L50 (via direct DMLM with a 50 ㎛ layer thickness). After the metal frameworks were fabricated and cemented, five vertical marginal discrepancy measurements were recorded in each site (i.e., buccal, facing the pontic, lingual, and facing away from the pontic) of both abutment teeth under a stereomicroscope (×40).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at a significance level of 0.05. RESULT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05) were found among the four axial sites of metal frameworks fabricated by sintering-based CAD/CAM techniques. The HM and L25 groups showed significantly (P<.001) lower marginal discrepancy values than the SM and L50 groups. CONCLUSION. Marginal discrepancy in the sites facing the pontic was not influenced by the type of sintering procedure. All fabrication methods exhibited clinically acceptable results in terms of marginal discrepa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