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cia sativ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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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베치 품종 및 한국 야생종의 생육특성과 수량 (Forage Performance of Introduced Vetch Cultivars and Korean Native Vetch)

  • 신정남;김동암;김용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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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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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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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호주에서 도입된 베치 품종과 우리나라 야생종베치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및 건물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1998년 8윌부터 1999년 5월까지(1년차)와 1999년 9월부터 2000년 4월까지(2년차) 경북 경산 계명문화대학 실습목장에서 수행되었다. 월동륜은 가을 l차 예취구에서 Haymaker plus, Cappelo 및 Namoi가 각 26, 12 및 3%였고 가을에 예취를 하지 않은 구에서는 Haymaker plus와 Cappelo가 100%였고 Namoi가 70%였으며 Popany 와 Victa는 월동되지 못했다. 2년차 시험에서는 Aneto common을 제외하고 Haymaker plus, Namoi, Cappelo, 자운영 및 야생헤어리베치는 월동이 잘 되었다. 1년차 시험에서 50% 개화기는 Namoi가 4월 23일, Cappelo가 4월 24일, Haymaker plus가 4월 26일 이었다. 2년차 시험에서 50% 개화기는 Namoi와 Cappelo가 4월 12일 Haymaker plus가 4월 14일, 자운영이 4월 23일, Aneto common와 야생헤어리베치가 4월 30일 이었다 l년차 시험에서 건물수량은 Haymaker plus가 가장 높았으며(P<0.05), Cappelo와 Namoi는 Popany와 Victa보다 많았다(P<0.05). 2년차 시험에서는 Namoi, Haymaker plus, Cappelo 및 야생헤어리베치가 자운영이나 Aneto common보다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함량은 비교적 높았으며 자운영과 Aneto common은 다른 베치 품종에 비하여 다소 낮았다. ADF 함량도 자운영이 낮았고 다른 베치 품종간에 유사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가을 파종용 베치 품종은 Haymaker plus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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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목초의 사초 수량 및 품질 비교 (Comparison of Forage Yield and Quality of Forage Legume)

  • 김종덕;김수곤;권찬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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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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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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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콩과목초는 젖소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토양에는 질소비료원이다. 본 시험은 콩과목초의 사초생산성과 품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천안연암대학의 실습농장에서 실시하였다. 공시한 콩과목초 5초종은 2모작이 가능한 목초로 크림손 클로버(Trifolium incarnatum L.) 'Tibbee', 헤어리 베치(Vicia villosa Roth) 'Common', 레드클로버(Trifolium pratense L.) 'Kenland', 페르시안 클로버(Trifolium resupinatum L.) 'Leeton', 알팔파(Medicago sativa L.) 'Vernal' 이다. 콩과목초의 내한성은 크림손 클로버가 7점인 것을 제외하고는 공시품종 모두가 8점 이상으로 양호하였다. 콩과목초의 개화기는 크림손 클로버가 4월 23일로 공시초종 중에서 가장 빨리 개화하였으며, 헤어리 베치는 5월 13일, 레드 클로버는 5월 3일, 알팔파는 5월 12일에 개화하였다. 그러나 페르시안 클로버는 수확시까지 출수를 하지 않았다. 수확시 건물률은 크림손 클로버가 17.6%로 공시초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건물 및 TDN 수량은 크림손 클로버와 헤어리 베치가 공시초종 중에서 가장 많앗다. 조단백질 함량은 헤어리 베치가 20.5%로 가장 높았다. NDF 및 ADF 함량은 페르시안 클로버가 35.5 및 25.0%로 가장 적었다. NDF와 ADF를 근거로 계산한 상대사료가치(RFV)는 헤어리 베치를 제외하고는 콩과목초 모두가 125이상으로 특급이었다. 페르시안 클로버는 공시초종에서 상대사료가치와 TDN이 가장 높은 양질의 콩과목초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콩과목초 중 크림손 클로버와 헤어리 베치가 사초수량이 높았고, 페르시안 클로버가 품질이 우수하였다.

전작물의 잔주가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vious Crop Residues on Growth and Yield of Corn for Silage)

  • 김원호;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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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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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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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from 1991 to 1993 at the forage experimental field,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SNU, Suweo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evious crop residues on growth and yield of succeeding corn(2ea mays L.) and also to determine the best double cropping system necessary to maximize the total dry matter yield of winter forage crops plus corn for silage. In this experiment, treatments consisted of no crop as a control, late maturing Kodiak rye(Seca1e cereale L.), Bamapoli forage rape(Brassica napus Subsp. oleifera L.), G-sprinter oats(Avem sativa L.), Chief crimson clover(Trifolium incarnatum L.), Jackson Italian ryegrass(lo1ium rnultiJlorum L.), Vantage vetch(Vicia sativa L.) and early maturing Koolgrazer rye(Seca1e cereale L.). Corn leaf number and silking date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previous crop residues, but the leaf number of corn following Italian ryegrass was reduced by 1.9 relative to no previous crop. The plant height and LA1 were significantly reduced during early development when corn followed Italian ryegrass and late maturing Kodiak rye (p<0.05). The dry matter and estimated TDN yields of corn were significantly reduced when corn followed Italian ryegrass and late maturing Kodiak rye. The yield reductions for corn following Italian ryegrass, late maturing Kodiak rye and early maturing Koolgrazer rye, relative to com when no previous crops were planted, were 34, 17 and 8%, respectively. Therefore, the reduction in corn growth and yield in this experiment could be explained by an allelopathic effect resulting from the Italian ryegrass and rye residues. The highest total dry matter yield of 30,509kg/ha was obtained from an early maturing rye-corn double cropping sequence in combination among the eight cropp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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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식물의 잎과 줄기의 Esterase Isozyme Banding Pattern에 관한 연구 (Esterase Isozyme Banding Pattern in Leaf and Stem of Legume Plants)

  • 이성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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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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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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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Red clover, ladino clover, white clover, alfalfa, 차풀 그리고 갈키나물등 6종의 콩과식물에서 잎과 줄기의 Esterase Isozyme를 추출하여 starch gel 전기영동법으로 분리한 후 염색하여 종간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공시된 식물의 Esterase Isozyme의 band수, 염색강도, 이동속도는 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동일종에 있어서는 alfalfa를 제외하고는 잎과 줄기사이에 band의 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차풀과 갈키나물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Fig. 2). Esterase Isozyme의 염색강도와 이동속도는 Est 1 이 가장 강하고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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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와 베치의 추출물 및 잔유물의 콩과 옥수수에 대한 타감작용 (Allelopathic Influence of Alfalfa and Vetch Extracts and Residues on Soybean and Corn)

  • 정일민;김기준;김광호;안종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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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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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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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실험은 alfalfa 와 vetch의 추출물과 잔유물의 콩과 옥수수에 대한 타감작용을 검정하기 위해서 실시 되었다. 콩과 옥수수에 대한 타감작용을 검정하기 위해서 영양생장기 때에 수확된 alfalfa 와 vetch를 건조시켜 추출물을 얻었고 또한 이들 잔기를 silica sand와 혼합처리하여 콩과 옥수수의 생육을 검토 하였고, 콩에 대해서는 근류균의 착생정도를 조사 하였다. 1. 발아시험에서는 롱과 옥수수의 발아율, 유근의 생장, 무게 등이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억제 되었으며, 최고 억제정도는 추출물 농도 20%에서 발생되었다. 추출물에 대하여 콩이 옥수수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alfalfa의 추출물이 vetch의 추출물보다 더 억제적이었다. 2. Alfalfa와 vetch를 silica sand에 혼합하여 콩과 옥수수의 간장, 엽면적, 지상부의 생육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콩의 간장, 업면적, 지상부 생육은 alfalfa처리에서 더 억제적 이었으며, 옥수수의 생육은 vetch 처리에서 촉진 되었다. 3. Alfalfa와 vetch처리가 모두 콩 뿌리혹의 형성을 억제시켰는데 alfalfa처리가 vetch의 처리보다 뿌리혹의 형성을 더 억제 시켰다. 4. Alfalfa와 vetch의 추출물과 잔기의 처리는 옥수수보다는 콩의 발아와 생육에 더 억제적으로 작용하므로 콩 재배의 경우에는 이들 잔기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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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적응성이 우수한 Vetch류 품종 선발 (Selection of Promising Vetch Cultivars on Paddy Field)

  • 김원호;서성;김맹중;신재순;전병수;정민웅;안병석;윤봉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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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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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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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우리나라에 도입된 벳치류를 나주지역과 천안지방에서 재배하여 수량 및 생육특성 조사를 통하여 월동성이 높은 품종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06까지 축산과학원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답리작 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주지역에서, 개화기는 자운영이 가장 빨랐으며 Sander2 품종이 5월 20일로 가장 늦었다. 평균 건물함량은 21.7%로 낮게 나타났다. 벳치류의 생산성은 월동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Oregon com. 품종의 건물 수량이 5,406 kg/ha로 가장 높았으며 Ostsaat 품종은 4,882 kg/ha를 보여 생산성이 떨어졌다. 두 번째 천안지역에서, 개화기는 자운영이 가장 빨랐으며 Sander2 품종이 5월 25일로 가장 늦었다. 평균 건물함량은 16.9%로 낮게 나타났다. 벳치류의 생산성은 월동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Welta과 Ostsaat 품종의 건물 수량이 각각 2,173 kg/ha과 1,883 kg/ha로 높았으며 VV4712 품종은 1,079 kg/ha를 보여 생산성이 떨어졌다. 그리고 나주지역과 천안지역에서 재배되었던 벳치류의 조단백질 함량은 평균 11.5%를 나타내었으며 Sander2 품종이 14.4%로 높았고 자운영의 경우는 19.30%로 가장 높았다. ADF, NDF 그리고 TDN 함량은 평균 26.8%, 42.2% 그리고 67.8% 이었다. 따라서 벳치류 도입은 월동성에 따른 생산성의 차이가 많아 우선적으로 월동성이 고려된 후에 벳치류의 도입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논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이 우수한 두과 사료작물 선발 (Selecti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Annual Legumes on Paddy Field)

  • 김원호;이종경;박형수;황보순;임영철;지희정;이효원;윤봉기;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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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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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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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논에서 생육특성과 생산성이 우수한 두과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해서 천안(국립축산과학원)과 나주(전남도농업기술원) 답리작 논에서 2004부터 2006년까지 수행되었다. 두과 사료작물은 자운영, 크림손 클로버, 사료용 완두 그리고 헤어리 베치 초종을 공시하였고 각 초종의 품종은 자운영에서 국내에서 자생하는 품종(야생종)과 크림손 클로버(C.V. Linkarus), 사료용 완두(C.V. Austroan pea), 헤어리 베치(C.V. Oregon common)을 각각 공시하였다. 나주지역에서 수행되었던 두과 사료작물의 개화기는 자운영이 가장 빠르고 Forage pea 초종이 가장 늦었다. 크림손 클로버 초종의 생초, 건물 그리고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28,870, 6,986 그리고 943 kg/ha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자운영에서는 9,885, 1,749 그리고 338 kg/ha으로 가장 적었다. 천안지역 논에서는 자운영이 가장 빠르고 헤어리 베치 초종에서 가장 늦었다. 헤어리 베치 초종의 생초, 건물 그리고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7,916, 1,141 그 리고 113 kg/ha으로 가장 많았고 자운영에서 270, 42 그리고 8 kg/ha으로 가장 적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평균 14.3%로 높았고 자운영에서 19.3%로 가장 높았으나 헤어리 베치 초종에서 9.9%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논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을 고려한 결과 나주지여에서는 크림손클로버 초종이 우수하고 천안지역에서는 헤어리 베치 초종이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