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b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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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첨가 김치추출물의 항균활성 및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 (Antibacterial and Anticancer Effects of Kimchi Extracts Prepared with Monascus purpureus Koji Paste)

  • 김현정;황보미향;이효주;유대식;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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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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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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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홍국 김치는 절임 배추량에 대하여 홍국 쌀풀(20%)을 각각 2.5, 5%씩 첨가하여 김치를 제조한 다음, $10^{\circ}C$에서 15일간 발효시키면서 3일 간격으로 채취하여 김치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제조한 김치 추출물을 인간 유래의 4종의 암세포주인 AGS, KATOIII, HepG2, Hela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 및 6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생육 저해 효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시료농도 1mg/mL 처리시에는 홍국을 첨가하지 않은 김치 대조군과 홍국을 첨가만 김치군 모두 40% 이하의 암세포 증식 억제를 보였으며, 시료농도 2mg/mL 처리시에는 대조군에 비해 홍국첨가 김치군에서 더 큰 증식 저해율을 보였다. 또한 김치를 담근 직후부터 발효 3일까지는 대부분의 균에 대한 김치의 항균력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발효 6일째부터는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력을 나타내어, 발효가 진행되면서 김치 대조군 및 흥국첨가 김치군에서 항균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김치 대조군에 비해 5% 홍국첨가 김치군에서 높은 항균성을 보여 홍국 함량이 증가할수록 항균활성이 조금 더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김치의 발효가 진행되면서 김치 추출물은 여러 암세포 주의 증식을 억제하고 6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높은 항균황성을 보였고, 특히 홍국의 첨가량이 많은 김치추출물에서 암세포 주 증식 저해 활성 및 항균활성이 더 증가하였다.

유통 절임배추의 중금속, 잔류농약 및 식중독 안전성 조사 (Safety Research on Heavy Metals, Pesticide Residues and Foodborne Pathogens for Commercial Salted Cabbages)

  • 정선옥;정지헌;김성단;이현경;박성규;이병훈;이정숙;김수진;김동규;유인실;정권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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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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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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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recent years, consumers have become more interested in convenient lifestyles, leading to increased use of salted cabbages for preparation of kimchi.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safety of heavy metals, pesticide residues, and foodborne pathogens in commercial salted cabbages in Seoul from August to November, 2014. The survey, which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or not salted cabbages were prepared under the highest sanitary conditions, showed that Seoulites are interested in purchasing hygienic and safe salted cabbages. The average amounts (range) of Pb and Cd found in 30 salted cabbage samples were 0.007 (0.000~0.063) mg/kg and 0.004 (0.000~0.012) mg/kg, respectively. The cabbages were analyzed for residues from 285 types of pesticides using the multiresidue method. Residues for pesticides were not detected. Major foodborne pathogens, specifically Escherichia coli, Salmonella spp., Listeria monocytogenes, Campylobacter jejuni, Staphylococcus aureus, Vibrio parahaemolyticus, 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Bacillus cereus, Clostridium perfringens and Norovirus, were also not detected.

설사 환자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 aureus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Patients with Diarrhea.)

  • 박은희;민상기;이주현;박연경;정구영;빈재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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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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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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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부산광역시 관내 병원에 내원한 설사환자 704명의 분변으로부터 64건의 황색포도상구균을 분리하였다. 황색포도상구균의 평균 분리율은 $9.1\%$였으며, 5월에 가장 높은 16건$(16.8\%)$이 분리되었으나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분리되었다. 분리된 황색포도상구균 64균주 중 $45.3\%$인 29균주의 황색포도상구균이 장독소를 생산하였으며, 장독소 유형별로 A형이 24균주$(37.5\%)$, B형이 3균주$(4.7\%)$, C형이 2균주$(3.1\%)$순이었다. 또한 15종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율은 penicillin과 ampicillin에 대하여 각각 $95.4\%$$93.8\%$로 매우 높은 내성율을 나타내었으나, chloramphenicol과 vancomycin에 대하여는 $100\%$ 감수성이었다. Oxacillin에 내성을 나타내는 MRSA은 $31.3\%$였으며, vancomycin에 내성을 나타내는 VRSA은 $0\%$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MRSA의 분리율은 남자가 $35.7\%$ (15균주/42균주), 여자는 $26.3\%$(5균주/19균주)로 남자가 더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9세 이하 5명(남자 4명, 여자 1명), 20대 1명(남자 1명), 30대 2명(남자 2명), 50대 4명(남자 3명, 여자 1명), 60세 이상 8명(남자 5명, 여자 3명)이었다. 10대와 40대에서는 MRSA가 분리되지 않았다. 공시 항생제에 대한 내성양상은 분리된 64주 중 61주의 균이 최소 2종류 이상의 약제에 대하여, 최고 12종류의 약제에 대하여 내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다제내성형을 나타내었다.

냉동다진마늘에 대한 전자선 살균 효과와 생리활성 성분의 안정성 (Cold Pasteurization of Frozen Crushed Garlics using Electron Beam Irradiation and the Stability of Bioactive Components)

  • 이현규;조윤희;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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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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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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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판 냉동다진마늘에 대한 전자선 살균 효과를 알아보고, 유효성분 및 항균활성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국산 및 중국산 시료에 대해 실험하였다. 냉동다진마늘은 4 kGy 이상의 조사처리에서 ND 이하의 미생물 수준을 나타내어 살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시료의 수분은 국산에 비해 중국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으나, 조사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전반적 색차는 4 kGy 이상의 선량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마늘의 total thiosulfinate 및 total pyruvate 함량은 살균을 목적으로 한 7 kGy 범위의 전자선 조사에서 비교적 안정하였다. 마늘의 alliin 및 allicin 함량은 4 kGy 범위의 전자선 조사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7 kGy 선량에서는 특히 중국산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마늘의 에탄올 추출액은 Y. enterocolitica 균주를 포함한 7종의 병원성균에 대해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고, 조사선량의 증가에 따라 clear zone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 냉동다진마늘에 대한 4 kGy 범위의 전자선 조사는 생리활성 성분의 변화 없이 미생물학적 품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적정 선량으로 확인되었다.

MALDI-TOF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식품중독균 확인시험 적용 (Application of MALDI-TOF mass spectrometry-based identification of foodborne pathogen tests to the Korea Food Standard Codex)

  • 하미영;손은정;최은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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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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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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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 향상으로 인해 농수축산 분야를 비롯한 식품의 가공 유통 분야에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 검사가 실시되고 있고, HACCP과 같은 식품안전관리 프로그램의 조기 도입을 유도하고 있어 식품중독균에 대한 검사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신속, 정확하고 대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식품중독균 검사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국내 식품 미생물의 확인시험방법은 전통적인 미생물 동정법인 그램 염색 등과 같은 형태학적 특성과 생화학적 분석에 의해서 주로 확인되는데, 확인 과정이 복잡하고 장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미생물 동정법인 MALDI-TOF 질량분석기반 미생물 동정법을 식품의 식품중독균 검사에 적용하기 위해 식품공전에서 주로 검사하는 식품중독균 10종에 대한 질량 패턴 데이터를 국내 질량분석 데이터베이스인 MicroID에 적용하였다. 표준 균주와 식품중독균이 검출된 시료에서 분리한 균으로 비교했을 때 질량분석기반 미생물 동정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생화학적 분석결과와 일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식품중독균을 포함한 국내 미생물 균주를 이용해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MicroID는 기존의 상용화된 해외 MALDI-TOF 질량분석 데이터베이스 Biotyper와 동등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국내 식품관련 미생물에 대한 질량스펙트럼을 추가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면 신속 정확한 미생물 동정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시판 굴의 유통조건에 따른 장염비브리오균의 미생물학적 변화 (Microbiological Population of Vibrio parahaemolyticus in Oysters of Wholesale Seafood Markets)

  • 이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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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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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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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중인 굴의 계절별, 판매, 소비 조건별 V. parahaemolyticus의 밀도를 조사하고, 유통단계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모색하였다. 시장 내에서 유통 중인 굴은 3월에서 11월중에 V. parahaemolyticus가 분리되고 $<2\sim1.4\times106MPN/100g$의 밀도를 보였다. V. parahaemolyticus의 접종 실험에서 $0^{\circ}C$에서는 48시간동안 균의 증식이 거의 없었고 $36^{\circ}C$에서는 15시간 후 $1.4\times107CFU/100g$, $25^{\circ}C$에서는 15시간 후 $5.4\times105CFU/100g$, $4^{\circ}C$에서는 15시간 후 $2.7\times104CFU/100g$으로 정점을 나타냈다. Icebox에 포장되어 유통되는 굴이, 얼음위에 전시되어 소분 판매기는 좌판위의 굴보다 V. parahaemolyticus의 밀도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그 차이가 현저하지 않아 시장 내의 보관 상태에는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입 후 소비처로 운반하는 동안 하절기 외기에 노출되었을 때는 $1.4\times108CFU/100g$까지도 급격하게 균이 증식하여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소분판매 시 반드시 얼음 등을 채워 $0^{\circ}C\sim4^{\circ}C$의 저온 상태에서 운반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인 세척조건에서도 균 양의 감소가 현저하지 않아 장시간 노출시 다시 급격하게 위험수준으로 증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리 후 저온 저장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점 파악을 위하여 비교적 위험도가 높을 조건을 전제로 실험을 시도하였으므로 실제 유통상황은 보다 단전할 것이나 판매, 조리 단계에서 저온을 유지한다면 현재보다 식중독위험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외국 식중독균 위해관리 정책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f Foreign Nation's Risk Management Programs for Controlling Foodborne Pathogens)

  • 이종경;신성균;곽노성;조윤희;곽효선;박일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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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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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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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외국의식중독균별저감화사례를조사, 비교하여 정보를 획득하고 식중독균 저감화 매뉴얼을 작성하며 저감화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반 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선진 외국(미국, 덴마크, 일본)의 식중독 저감화 정책의 현황 및 사례조사에는 인터넷 자료, 관련 기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미국의 신선농산물에서 미생물학적 위험요소 저감화(FDA), 미국 분쇄쇠고기에서 E. coli O157:H7의 저감화(USDA), 덴마크의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에서 살모넬라 저감화, 일본의 어패류에서 장염비브리오 저감화 프로그램을 사례 연구로 제시하였으며 이들 국가의 저감 프로그램의 배경, 전략, 효과를 조사하고 장단점 분석을 실시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들 제외국 정책 사례 연구와 국제기구 CODEX의 위해관리 체계를 결합하고 국내 현실을 반영하여 식중독 저감화 관리 매뉴얼로 저감 프로그램에 관한 일반 모델을 다음 순서로 제시하였다: 1) 위해관리 초기판단, 2) 식중독 저감화 프로그램 계획, 3) 대안 확인 및 선택, 4) 대안 실행(이해당사자별 역할 설정 및 대안 방법 적용), 5) 감시 활동, 6) 중간 재검토, 7) 목적 달성 때까지 대안 실행 지속적 실시 (만일 대안이 효과가 없으면 대안을 대체하거나 수정하여 식중독 저감화 목표 달성 시까지 실시), 8) 최종 평가에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필요시 비용 편익 분석실시. 본 연구를 통해서 제시된 식중독 저감화 정책에 관한 시사점 및 식품안전의 이해당사자별 역할별로 도출된 식중독 저감화 정책 모델 및 매뉴얼은 미생물학적 위해관리를 수행하는데 향후 활용될 수 있다.

천연 생약재 열수 및 알코올 추출물의 어병 세균에 대한 항균력 (Antibacterial Activities of hot-water and ethyl alcohol Extracts of Medicinal Herbs on Fish Pathogenic Bacteria)

  • 최혜승;김이청;이주석;조미라;서창호;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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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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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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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초외 48종의 천연 생약재로 부터 열수 및 알콜 추출액을 제작하여 19 균주 어병 세균을 대상으로 항균력을 조사한 결과, 알콜 추출액은 22종, 열수 추출액은 16종이 어병 세균에 대하여 항균력을 나타내며 이 중 13종의 생약재는 알콜 및 열수 추출액 모두 8 mm이상의 저지대를 나타내어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수 추출물에서 항균력을 나타내는 약재 중 그람 음성균에 감수성이 양호한 약재는 저지대 8 mm 이상을 나타내는 애엽, 개옻나무, 연교, 지유, 파엽, 대황 및 황금이었으며, 그람 양성균에 항균력이 양호한 약재는 삼지구엽초, 육계 및 보골지 등 이었다. 그리고 오매, 황련, 계혈등, 상백피, 오배자 및 오미자는 저지대가 8mm 이상으로 그람 음성, 양성균 모두에 항균력이 있었다. 알콜 추출물중에서 그람 음성균에 항균력을 나타내는 것은 백작약, 오매, 선모 및 황금 등으로 저지대가 8mm 이상으로 측정되었으며, 그람 양성균에 항균력을 나타내는 것은 감초, 계혈등, 단삼, 상백피, 육계 및 보골지 등으로 저지대가 8mm이상이었다. 또한 그람 음성, 양성균에 모두 8mm 이상의 저지대를 나타내는 것은 애엽, 개옻나무, 황련, 지유, 오배자 및 오미자 등이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오배자 열수 추출물의 어병 세균에 대한 발육 저지대가 32 mm로 그람 음성, 양성균 모두에 가장 뛰어난 항균력을 나타내어 다른 생약재와는 다른 광범위 생약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엽, 황금, 지유, 오매, 황련 및 오배자 열수․알콜 추출물은 tetracycline(30$\mu{g}$)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에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Prevention of vibriosis in sea bass, Dicentrarchus labrax using ginger nanoparticles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 Korni, Fatma M.M.;Sleim, Al Shimaa A.;Abdellatief, Jehan I.;Abd-elaziz, Rehab A.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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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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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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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Vibriosis is an important septicemic bacterial disease that affects a variety of commercial fish species, including cultured Dicentrarchus labrax. Nanotechnology has become an important modern tool for fish diseases prevention. Furthermore, nanomaterials have the ability to prevent and treat fish diseases. The current study was aimed to identify the causative agent of massive mortality of D. labrax commercial farm in Alexandria, Egypt. Experimental infection and the median lethal dose (LD50) of pathogenic isolate were assessed. Also, the effect of ginger nanoparticles (GNPs) and Sacchromyces cerevisiae as feed additives for prevention of vibriosis in D. labrax was carried out. Similarly, the tissue immunstimulant genes, IL-1β and TLR2 were measured in the spleen of feeding groups. The clinical signs of naturally diseased D. labrax showed corneal opacity and paleness of gills with excessive mucous secretion. The post-mortem abnormalities were severe hemorrhage and adhesion of internal organs. After bacteriological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the causative agent of mortality in the current study was Vibrio alginolyticus. The LD50 of V. alginolyticus was 1.5×105.4 CFU/ml. The experimentally infected D. labrax showed ulceration, exophthalmia and skin hemorrhages. The post-mortem findings of the experimentally infected D. labrax revealed internal hemorrhage, spleen darkness and paleness of liver. There is no mortality and 100% RPS in groups fed GNPs then injected with V. alginolyticus, in those fed a combination of GNPs and S. cerevisiae and a group fed normal diet then injected with physiological saline (control negative), respectively. Contrarily, there was 10% mortality and 87.5 RPS in the group fed S. cerevisae then injected with V. alginolyticus. On the other hand, the control positive group showed 79% mortality. The spleen IL-1β and TLR2 immunostimulant gen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groups of fish fed GNNP, S. cerevisiae and a combination of GNPs and S. cerevisiae, respectively compared to control group. The highest stimulation of those immunostimulant genes was found in the group fed a combination of GNPs and S. cerevisiae, while fish fed S. cerevisiae had the lowest level. Dietary combination of GNPs and S. cerevisiae was shown to be efficient in preventing of vibriosis, with greatest stimulation of spleen IL-1β and TLR2 immunostimulant genes.

딥러닝 기반 넙치 질병 식별 향상을 위한 전처리 기법 비교 (A Comparison of Pre-Processing Techniques for Enhanced Identification of Paralichthys olivaceus Disease based on Deep Learning)

  • 강자영;손현승;최한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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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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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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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과거 양식장에서 어류 질병은 세균성이었던 반면 최근은 바이러스성 및 혼합된 형태가 되면서 어류 질병의 빈도가 높아졌다. 양식장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바이러성 질병은 확산속도가 높으므로 집단 폐사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집단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류 질병의 빠른 식별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류의 질병 진단은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매번 어류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이든 어류의 자동식별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기반의 넙치의 질병 식별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 전처리 방법을 비교 실험한다. 대상 질병은 넙치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3가지 질병 스쿠티카병, 비브리오증, 림포시스티스를 선정하였고 이미지 전처리 방법으로 RGB, HLS, HSV, LAB, LUV, XYZ, YCRCV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일반적인 RGB를 사용하는 것보다 HLS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간단한 방법으로 질병의 인식률을 향상해 어류 질병 식별 시스템을 고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