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극에 대한 역돔, Oreochromis niloticus[Linnaeus]의 심전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어체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3 가지 전기자극원(20, 30, 40 Vp ; 10 msec)으로 실험어에 자극을 가하였을 때의 심전도를 서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60분간 조사한 심박수와 생체전위를 자극 전(마취상태, 안정상태)과 자극 후(자극-회복상태, 회복상태)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역돔은 마취 후 3 분 뒤에 안정상태에 도달하였고, 안정상태에서의 평균상심박수는 서간에 45.8 beat/min, 야간에 45.0 beat/min였고, 평균생체전위는 서간에 1.76 $\mu\textrm{V}$, 야간에 1.75 $\mu\textrm{V}$였다. 2. 자극별 평균심박수는 \circled1 자극-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34.9 beat/min, 야간에 33.4 beat/min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36.8 beat/min, 야간에 36.0 beat/min였으며, 40Vp인 경우 서간에 38.0 beat/min, 야간에 36.4 beat/min로 나타났다. \circled2 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45.5 beat/min, 야간에 45.1 beat/min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47.9 beat/min, 야간에 49.0 beat/min 였으며, 40 Vp인 경우, 서간에 51.4 beat/min, 야간에 50.7 beat/min로 나타났다. 3. 자극별 평균생체전위는 \circled1 자극-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Vp인 경우, 서간에 2.54$\mu\textrm{V}$ 야간에 2.39$\mu\textrm{V}$였고,30Vp인 경우, 서간에 3.30$\mu\textrm{V}$, 야간에 2.30 $\mu\textrm{V}$였으며, 40Vp 인 경우 서간에 6.05 $\mu\textrm{V}$, 야간에 3.23 $\mu\textrm{V}$로 나타났다. \circled2 회복상태에서 전기자극이 20 Vp인 경우, 서간에 1.92 $\mu\textrm{V}$, 야간에 1.95 $\mu\textrm{V}$ 였고, 30 Vp인 경우, 서간에 2.78 $\mu\textrm{V}$, 야간에 2.21 $\mu\textrm{V}$ 였으며, 40 Vp인 경우 서간에 3.60$\mu\textrm{V}$ 야간에 2.98$\mu\textrm{V}$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