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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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ty acids composition and lipolysis of Parmigiano Reggiano PDO cheese: effect of the milk cooling temperature at the farm

  • Piero, Franceschi;Paolo, Formaggioni;Milena, Brasca;Giuseppe, Natrella;Michele, Faccia;Massimo, Malacarne;Andrea, Summer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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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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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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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he aim was to study the influence of cooling milk at 9℃ at the farm versus keeping it at 20℃ on Parmigiano Reggiano cheese lipolysis. Methods: A total of six cheesemaking trials (3 in winter and 3 in summer) were performed. In each trial, milk was divided continuously into two identical aliquots, one of which was kept at 9℃ (MC9) and the other at 20℃ (MC20). For each trial and milk temperature, vat milk (V-milk) and the resulting 21 month ripened cheese were analysed. Results: Fat and dry matter and fat/casein ratio were lower in MC9 V-milk (p≤0.05) than in MC20. Total bacteria, mesophilic lactic acid and psychrotrophic and lipolytic bacteria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0.05) between the two V-milks. Regarding cheese, fat content resulted lower and crude protein higher (p≤0.05) both in outer (OZ) and in inner zone (IZ) of the MC9 cheese wheels. Concerning total fatty acids, the MC9 OZ had a lower concentration of butyric, capric (p≤0.05) and medium chain fatty acids (p≤0.05), while the MC9 IZ had lower content of butyric (p≤0.05), caproic (p≤0.01) and short chain fatty acids (p≤0.05). The levels of short chain and medium chain free fatty acids (p≤0.05) were lower and that of long chain fatty acids (p≤0.05) was higher in MC9 OZ cheese. The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of total and free fatty acids resulted in a clear separation among samples by seasons, whereas sligh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the two different milk temperatures. Conclusion: Storing milk at 9℃ at the herd affects the chemical composition of Parmigiano Reggiano, with repercussion on lipolysis. However, the changes are not very relevant, and since the cheese can present a high variability among the different cheese factories, such changes should be considered within the "normal variations" of Parmigiano Reggiano chemical characteristics.

액상화 지반에 근입된 말뚝의 파괴거동 분석 (Analysis of Failure Behavior of Piles Embedded in Liquefied Soil Deposits)

  • 조종석;한진태;황재익;박영호;김명모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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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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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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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진 시 액상화에 의한 지반흐름은 말뚝파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충분히 큰 정적 안전율을 갖도록 설계된 말뚝이 지진 시 좌굴에 의해 파괴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g 진동대 실험을 통해 액상화 지반에 근입된 말뚝의 좌굴에 의한 파괴거동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좌굴하중에 근접한 연직하중을 받고 있는 말뚝은 지반의 액상화 발생 시 좌굴에 의해 쉽게 파괴될 수 있으며 액상화에 의한 지반흐름이 발생할 경우, 말뚝의 횡방향 변형이 증가하면서 좌굴파괴하중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파괴된 말뚝을 꺼내어 관찰한 결과, 액상화가 발생한 후라도 지반에 구속압이 존재하여 Euler 좌굴현상과 다르게 말뚝 하부가 아닌 중간위치에서 말뚝파괴가 발생하였으며 지반경사가 급해질수록 지반흐름에 의한 파괴 위치가 점점 말뚝하부로 낮아짐을 볼 수 있었다.

흉수 환자에서 Minithoracoscopy를 이용한 흉막 생검의 진단적 유용성 (Diagnostic Accuracy of 2-mm Minithoracoscopic Pleural Biopsy for Pleural Effusion)

  • 김우진;이희영;이성호;조성준;박원서;김자경;이승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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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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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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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삼출성 흉수의 원인을 알기위해 일반적으로 흉막천자를 통한 미생물학적, 세포학적 검사와 cope needle을 사용한 흉막생검이 사용되나,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약 20%에서 원인 진단에 이르지 못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삼출성 흉수환자에서 기존의 맹검적 흉막생검을 대신하여 2mm 흉강경을 시행한 경우의 진단적 정확성 및 합병증의 발생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2년 4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삼출성 흉수의 진단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6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객담 검사 및 1회 이상의 흉수천자를 통한 미생물 배양검사, 세포진 검사 등을 통해 흉수의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환자를 대상으로, 2mm 흉강경을 이용하여 육안소견 및 병리소견을 확인하였다. 결 과 : 총 15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중앙연령은 56세(범위 21-77세), 남녀의 비율은 10:5였다. 흉강경 이전에 시행했던 흉수천자에서 11명(73.3%)이 림프구최다, 3명(20.0%)이 호중구최다, 1명(6.7%)이 호산구최다의 소견을 보였다. 흉강경을 통한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서 12명(93.3%)의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을 얻었으며, 이들의 진단은 결핵성 흉수가 8명(66.7%), 악성흉수가 4명(33.3%)이었고, 세균성농흉이 2명이었다. 흉강경으로 진단되지 않은 1명은 폐흡충증으로 최종 진단되었다.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으로서 사망은 없었고, 새로 발생한 발열이 6명(40%), 기흉이 1명(6.7 %) 있었다. 결 론 : 원인을 알 수 없는 삼출성 흉수 환자에서 2mm 흉강경은 매우 정확도가 높고 안전한 검사로서, VATS보다 환자에게 부담을 적게 주면서 진단율을 높일 수 있다.

문화재수리공사의 감리업무량 조사를 통한 감리대가 기준 마련 연구 (A Study on Standardization of Supervision Cost by Investigating Supervision Workload in Cultural Heritage Repair Works)

  • 박환표;한재구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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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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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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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부는 문화재수리공사의 품질확보 및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문화재 감리제도를 2010년 1월에 도입하였다. 그러나, 문화재 감리와 관련된 감리대상공사, 감리자의 업무 범위, 감리대가, 감리원의 배치기준 등이 마련되어 있지 못해, 공공건설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감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규모 공사위주의 문화재수리 및 복원 특성을 반영한 문화재수리공사의 감리특성을 반영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문화재수리공사의 특성에 맞는 평균 공사기간을 분석하여 감리업무와 대가기준 작성방향을 제안하였고, 문화재수리공사의 감리업무량을 조사 분석하여 감리대가기준을 마련하였다. 즉, 일정규모 이상의 문화재수리공사 경우, 감리원이 현장에 상주하여 감리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공공건설공사의 감리대가 산출방식과 같은 정액적산방식을 적용하여 감리대가 기준(안)을 제안하였다. 또한 일정규모 이하인 소규모 문화재수리공사의 경우, 감리원이 현장에 상주하지 않고, 주요 공종에만 현장에 방문하여 검사 및 확인하는 "건축법"의 수시 감리방식과 같은 비상주 감리대가 기준(안)을 제안하였다. 상기 문화재감리대가 기준(안)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문화재수리공사 상주감리의 감리비는 공공공사의 시공감리 대비 98% 수준이며, 비상주감리의 감리비는 건축공사감리 대비 158% 수준으로 도출되었다. 상기 연구결과인 문화재수리공사의 감리대가 기준(안)을 현장에 적용하게 되면, 문화재수리공사의 고품질 확보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심낭막 개창술 (Video Assisted Thoracic Surgery(VATS) of Pericardial Window Operation)

  • 윤석원;김동관;김정원;박창률;김용희;박기성;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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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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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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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심낭삼출은 결핵 등의 감염성 질환, 악성 신생물, 개심술, 요독증 등 다양한 병변들로 인해 발생되며 이에 대한 진단 및 치료적 방법으로서 심낭천자술 및 심낭막 개창술 등이 시행되고 있다. 최근 비디오 흉강경술(VATS)은 심낭삼출을 비롯한 흉강내 여러 질환에 대해서 새로운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개흉술시의 제한적 수술시야를 비디오 흉강경으로서 극복할 수 있다는 점, 심낭막 및 심낭내 병변에 대한 전체적 관찰이 용이하고 수술 후 통증이 적다는 점, 미용적 효과와 재원 기간의 단축 등이 그 이유이다.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5년 3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심낭막 개창술을 시행한 환자 55례에서 VATS로 시행한 40례 중 기존 상병의 악화로 30일 이상 흉관을 거치한 3례를 제외한 37례(A군)와 개흉술 15례 중 1례를 제외한 14례(B군)를 구분하여 수술시간, 흉관 거치기간, 재발율 및 재원기간 등을 비교 고찰하였다. A군은 남자18명, 여자19명이었으며 나이는 20세부터 80세까지 평균 56.4세였고 B군은 남자 8명 여자 6명으로 나이는 34세에서 77세까지 평균 58.4세였다. A군의 수술 시간은 18분부터 155분까지 평균 61.2분이었으며 흉관제거는 수술 후 2일부터 24일 까지 평균 9.3일만에 제거하였고 재발율은 2.7%였으며 재원기간은 5일에서 39일까지 평균 16.2일이었다. B군의 수술시간은 30분부터 100분까지 평균 58.4분이었고 흉관 제거는 수술 후 6일에서 28일 까지 평균 12.2일만에 제거하였고 재발율은 7.1%였으며 재원기간은 8일에서 34일 까지 평균 17.3일이었다. 통증의 정도는 술 후 진통제를 근주 및 정주 한 횟수로 비교해 볼 때 A군은 평균 4.2회 B군은 평균 6.3회로 A군에서 더 진통제의 사용이 적었다. 평균 재원 기간, 흉관 거치기관을 비교해 볼 때 비디오 흉강경술의 경우에서 짧았으나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수술시간 및 재발율 또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저자들은 심낭삼출의 치료로서 비디오 흉강경술은 안전하고 입원기간, 흉관 거치기간, 통증의 정도가 적으며 피부 창상이 적어 개흉술을 대치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설악산(雪嶽山)에 분포(分布)하는 마가목 천연림(天然林)의 생태환경(生態環境)과 보호(保護)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ecological habitat and protection of natural Sorbus commixta forest at Mt. Seorak)

  • 신재만;김동수;한상섭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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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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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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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연구(硏究)는 설악산(雪嶽山)에 분포(分布)하는 마가목 천연림(天然林)의 생태환경(生態環境)과 생리기능(生理機能)을 측정분석(測定分析)한 것으로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마가목의 주분포지(主分布地)는 900m~1,00m로 온난지수(溫暖指數) WI는 42$3.2{\times}10^3{\sim}9.2{\times}10^3$, CEC는 13.7~19.5mg/100g, N은 0.21~0.39%, $P_2O_5$는 22.6~38.7ppm, pH는 5.6~5.8로 배수양호(排水良好)하고 양분(養分)이 풍부한 토양(土壤)이다. 4. 마가목 군락지(群落地)의 상층목(上層木)으로는 분비나무, 주목나무, 자작나무, 물참나무, 고로쇠단풍, 까치박달, 달피나무 등이며 하층목(下層木)으로는 만병초, 참단풍, 측백, 개암, 철쭉, 진달래, 함박꽃 등이 혼생(混生)하고 있다. 5. 임분밀도(林分密度)는 1,160m가 1,556본/ha, 1,300m가 3,600본/ha이며 DBH를 단면적(斷面積)으로 한 피도(被度)(C)는 1,600m가 0.37, 1,300m가 0.31이며 수관투영면적(樹冠投影面積)에 대한 식피도(植被度)는 1,600m가 2.04, 1,300m가 1.61이였다. 6. 마가목 군락지(群落地)의 엽층(葉層)의 광분포(光分布)는 Beer-Lambert 법칙(法則)에 따라 감소(減少)하며 F(Z)를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LAI) 대신 관수층(冠樹層)의 선단(先端)으로부터의 거리로 나타냈을 때 흡광계수(吸光係數) k는 0.17이었다. 7. 마가목 지엽(枝葉)(shoot)의 수분특성(水分特性)은 최대포수시(最大飽水時)의 침투압(浸透壓)이 -16.2bar, 팽압(膨壓)이 14.5bar, 초기원형질분리점(初期原形質分離點)의 삼투압(渗透壓)이 -19.4bar, 이때의 상대함수율(相對含水率) $v_p/v_o$$v_p/w_s$가 각각 83.1%와 87.1%였다. 8. 지엽(枝葉)의 생세포군(生細胞群)의 탄성계수(彈性係數) E는 69.6이며 총수분함량(總水分含量)에 대한 총(總) Symplasmic water 는 67.7%이며 Apoplastic water 는 3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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