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pper Jur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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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지역에서 시추한 상부쥐라기 코어 시료의 유기물 특성 연구 (Characterization of Organic Matter in Upper Jurassic Core Samples Drilled in Southern Germany)

  • 박명호;김일수;이영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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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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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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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남부독일의 상부쥐라기 석회암 내에 들어 있는 유기물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바이에른 중부지역에서 시추한 코어 시료를 분석하였다. 코어(북위 48$^{\circ}$53', 동위 11$^{\circ}$19')는 가이젠탈층의 상부에서 졸른호펜층의 전체를 걸쳐 뫼른스하임층의 상부까지 중생대 상부쥐라기의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어에서 상부쥐라기 암질은 판상석회암, 층상석회암 및 괴상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쳐어트층이 협재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지화학 변화(탄소, 질소, 총유기탄소)와 Rock-Eval 열분해 데이터(S$_2$피크와 수소지수)는 상부쥐라기 석회암이 대부분 해양성 기원임을 지시한다. 특히, 수소지수와 총유기탄소 그리고 S$_2$ 상호 상관관계는 층에 따라 비례 또는 반비례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코어의 하부층(가이젠탈층과 졸른호펜층)에 비하여 코어의 상부층인 뫼른스하임층이 육원성 퇴적물의 유입에 영향을 좀 더 많이 받았음을 의미한다.

한반도 지각암류의 지구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omposition of the Continental Crust in Korean Peninsula)

  • 이승구;김동연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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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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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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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륙지각의 화학조성은 지각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이해 및 대륙지각내에서 발생된 여러 과정을 정량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논문에서는 1990년대 이후 보고된 한반도내 화성암류와 퇴적암류의 지구화학적 자료를 토대로 한반도를 구성하고 있는 대륙지각의 화학조성을 지질시대별로 살펴보았다. 평균상부지각조성을 기준으로 한반도에서의 생성시기별 상부지각의 지구화학적 특성을 비교해보았을 때, 트라이아스기의 화강암이 다른 시대와 비교해서 일부 원소에서 현저하게 부화되었거나 결핍된 특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선캠브리아기와 쥬라기 이후의 화강암은 매우 유사한 주성분, 미량성분, 희토류원소의 지구화학적 특성을 보여준다. 하부지각의 지구화학적 특성을 지시해주는 선캠브리아기 고변성도 편마암의 희토류원소 및 미량원소의 지구화학적 특징은 쥬라기 이후 상부지각을 형성한 화강암의 희토류원소 및 미량원소의 지구화학적 특징과 유사한 특징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들 변성암류가 중생대 쥬라기 이후 화강암질 마그마의 기원물질이 되었을 가능성을 지시해준다. 반면에 한반도내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상부지각의 기원물질은 선캠브리아기나 쥬라기 이후의 상부지각을 형성한 기원물질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졸른호펜 석회암의 퇴적성인에 대한 점토광물학적 연구 (Clay Mineralogical Study on Genetic Environment of the Solnhofen Limestone)

  • 문지원;박명호;송윤구;문희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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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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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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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부쥐라기 졸른호펜 석회암의 생성환경을 해석하기 위하여 점토광물의 상대함량 변화를 고찰하였다. 전암시료 및 점토입도시료에 대한 광물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포일레층과 플린츠층은 공히 방해석과 석영을 주구성광물로, 소량의 일라이트, 카올리나이트와 스멕타이트를 함유하고 있다. 스멕타이트는 속성작용을 통해 심도에 따라 일라이트화 작용을 심하게 받았으며, 카올리나이트는 심도의 증가에 따라 상대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즉, 육상기원을 지시하는 카올리나이트 및 석영과 일라이트 등의 쇄설입자의 유입이 상위구간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탄산염광물의 함량이 증가함은 해침을 통해 육성퇴적물의 유입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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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ital Mineral Chemistry of Jurassic Sandstone from the Mino Terrane in Southwest Japan

  • Young Ji Joo;Yong Il Lee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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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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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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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We investigate the provenance of detrital garnets in Middle-Upper Jurassic sandstone of the Mino terrane, an accretionary complex in Southwest Japan, based on their chemical composition. The garnet grains in the Mino sandstone are mostly Fe-rich (almandine) and slightly Mg-rich (pyrope) species derived from high-grade metamorphic and intermediate to acidic plutonic rocks. The composition and interpreted origin of the garnets are generally consistent with those of metamorphic and igneous rocks of the Yeongnam Massif on the Korean Peninsula, a possible source region suggested in previous studies. In addition, two single grains of chromian spinel, an accessory mineral found in mafic to ultramafic rocks such as mantle peridotite, were found in one of the Mino sandstone samples. This finding suggests the possible presence of mafic to ultramafic rocks in the source a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complimentary evidence for establishing a comprehensive tectonic and paleogeographical framework for the Mesozoic East Asian continent.

남한의 일부 중생대 화강암류의 지구화학적 연구 (Geochemical Study of Some Mesozoic Granitic Rocks in South Korea)

  • 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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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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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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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REE, major and trace elements analyses of the Jurassic Daebo granite and Cretaceous Bulguksa granite were carried out to interpet their petrogenesis and relationships between petrogenesis and tectonics. Analytical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SiO_2$ content of the Bulguksa granite (aver. 74.6%) a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Daebo granite (aver. 68.1%). Major elements of $TiO_2$, $Al_2O_3$, $P_2O_5$, CaO, MgO, Total FeO, and trace elements of Co, V and Sr a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iO_2$. Incompatible elements such as Ba, Sr, Y, Zr and HREE are contained differently in the Bulguksa granites distributed in between Okchon folded belt and Kyongsang sedimentary basin. (2) Trace element abundances show a good discrimination between two goups of granitic rocks. Ba, Sr and V are enriched in Daebo granites, while Zn and Cr are depleted in them. (3) Jurassic granites have quite different Eu anomalies and REE patterns from those of Cretaceous granites: Large negative Eu anomaly in the former and mild or absent Eu anomaly in the latter. The large Eu negative of Cretaceous granitic rocks are interpreted as a differentiated product of fractional crystallization of granitic magma from the upper mantle. Meanwhile, the Daebo plutonic rocks was resulted from the partial melting of subcrustal material or crustal contamination during ascending granitic magma from the mantle. Senario of igneous activities of Mesozoic age in South Korea was proposed based on Kula-Pacific ridge subduction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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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에 분포(分布)하는 선(先)캠브리아기(紀), 쥬라기(紀) 및 백악기화강암(白堊紀花崗岩)의 지화학적(地化學的) 특징(特徵)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recambrian, Jurassic and Cretaceous Granites in Korea)

  • 홍영국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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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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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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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한국(韓國)에 분포(分布)하는 지질시대(地質時代)와 공간(空間)을 달리하는 대표적(代表的)인 15개(個)의 화강암체(花崗岩體)를 대상(對象)으로 광물(鑛物) 및 주(主) 미량(微量) 원소(元素) 지화학적(地化學的) 특징(特徵)을 밝히고 암석성인(岩石成因)과 지체구조진화(地體構造進化)와 연관시켜 연구(硏究)하였다. 그 암석지화학적(岩石地化學的) 특징(特徵)을 바탕으로 선(先)캄브리아기(紀) 화강암(花崗岩), 쥬라기(紀) 화강암(花崗岩)(cratonic과 mobile belt)와 백악기(白堊紀)~제삼기(第三紀) 화강암(花崗岩)으로 구분(區分)된다. 선(先)캄브리아기(紀)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I-형(型) 및 티탄철석계열(鐵石系列))은 지화학적(地化學的)으로 진화(進化)된 화강암류(花崗岩類)가 변성작용(變成作用)을 받아서 형성(形成)되었으며, 선(先)캄브리아기(紀) 화강암(花崗岩)(S-형(型) 및 티탄철석계열(鐵石系列))은 퇴적기원(堆積起源)의 변성암류(變成岩類)가 부분용융(部分熔融)되어 생성(生成)된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쥬라기(紀) 화강암(花崗岩)(S-형(型) 및 티탄 철석계열(鐵石系列))은 주(主)로 하부지각(下部地殼)의 변성퇴적암(變成堆積岩)이 부분용융(部分熔融)되어 형성(形成)되었다. 또한, 백악기화강암(白堊紀花崗岩)(I-형(型) 및 자철석계열(磁鐵石系列))은 하부지각(下部地殼) 또는 상부(上部)맨틀의 화성원암류(火成源岩類)로부터 생성(生成)된 마그마의 분별(分別) 결정작용(結晶作用)으로 결정화(結晶化)되었음이 밝혀졌다. 퍼다이트질(質) 알카리장석(長石)의 용리(溶離)(exsolution)에 의(依)한 지질온도계(地質溫度計)는 선(先)캄브리아기(紀) 및 쥬라기(紀) 화강암(花崗岩)은 각(各) 암체내(岩體內) 그 온도변화폭(溫度變化幅)이 작으며(${\pm}20{\sim}30^{\circ}C$), 약(約) 3~5kbar의 가상압력하(假想壓力下)에서 $315{\sim}430^{\circ}C$의 낮은 온도조건(溫度條件)에서 화학적(化學的) 평형(平衡)을 이룬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강암관입시(花崗岩貫入時) 주위모암(母岩)들은 광역변성작용(廣域變成作用)과 같은 열류량(熱流量)이 높은 영역하(下)에 있었으며, 그 후(後) 모암(母岩)은 화강암(花崗岩)과 함께 천천히 냉각(冷却)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백악기(白堊紀) 화강암(花崗岩)들은 각(各) 암체(岩體)마다 1~3kbar 압력하(壓力下)에서 $520^{\circ}C$의 온도(溫度)에서 평형(平衡)을 이루었으며 그 변화폭(變化幅)(${\pm}110^{\circ}C$)이 크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친(親)마그마가 지표(地表)가까운 천처(淺處)까지 관입(貫入)하여 급속(急速)히 결정화(結晶化)되었음을 시사(示唆)한다. 장석(長石)이 정출(晶出)될때의 산소분압(酸素分壓)은 옥천변성대(沃川變成帶)에 분포(分布)하는 쥬라기(紀) 화강암(花崗岩)이 가장 낮고, 경상분지(慶尙盆地)의 백악기(白堊紀) 화강암(花崗岩)에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쥬라기(紀) 화강암(花崗岩)(Hercyno-형(型))은 큐라-퍼시픽(Kula-Pacific)판(板)이 빠른속도(速度)로 북서(北西)쪽으로 밀려와서 대륙간분지(大陸間盆地)(Intracontinental basin)인 옥천분지(沃川盆地)가 closing-collision으로 지각하부(地殼下部)의 부분용융(部分熔融)에 의(依)하여 형성(形成)된 마그마(Wet magma)로 부터 형성(形成)된 후(後) 주위 모암(母岩)과 함께 융기(隆起)되었다. 백악기(白堊紀) 화강암(花崗岩)(Andino-형(型))은 큐라-퍼시픽 해영(海嶺)의 Subduction에 의(依)하여 생성(生成)된 마그마(Dry magma)가 구조적(構造的) 약선대(弱線帶)를 따라 빠른 속도(速度)로 지각천처(地殼淺處)까지 관입(貫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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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주의 지질 및 광화작용에 대한 고찰 (A Study on Geology and Mineralization in San Luis Potosi, Mexico)

  • 오일환;허철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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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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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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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멕시코 중부 산 루이스 포토시주의 기반암은 상부 고생대 변성암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산 루이스 포토시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시에라 데 카토르세 중심부에 노출되어있다. 고생대 기반암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퇴적층은 상부 쥬라기 해성층으로 구성되며, 자카테카스층과 상부 트라이아스기 육성 우이자찰층의 적색층준과 일치한다. 이들 층은 쥬라기 라 호야 적색층 또는 상부 쥬라기 해성층에 의해 부정합으로 덮혀있다. 산 루이스 포토시주에서, 이 층위에는 백악기 석회질 해성층이 정합으로 놓여있다. 신생대층들은 상기한 암석들중 일부를 부정합으로 덮고 있으며, 해성 쇄설암뿐만아니라 미분화된 화산암들로 구성된다. 현존하는 관입 화성암들은 산성 내지 중성 조성이며 변성 기반암 및 퇴적암을 관입한다. 플라이스토세에 증발성 퇴적물을 수반한 역암들이 퇴적되었다. 제4기 지질은 현무암류, 산록퇴적물, 충적층, 증발암 및 염류 피각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산 루이스 포토시 주에는, 매우 다양한 금속 및 비금속 광상유형이 알려져있다. 이들 광상의 모암은 매우 다양하며 고생대부터 제3기까지를 구성하는 층들을 포함한다. 광화연령은 약 75%가 제3기이며 주로 후생성 광상이다. 결론적으로,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주의 지질-자원 정보는 향후 국내기업이 멕시코의 광업분야 진출시 금속 및 비금속 광화대 부존지 예측 및 유망광화대 선정에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충주문경간(忠州聞慶間)의 옥천계(沃川系)의 층서(層序)와 구조(構造) (Stratigraphy and Tectonics of Okcheon System in the Area between Chungju and Munkyeong)

  • 김옥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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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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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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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Some of geologists in Korea recently postlated that Okchon system previously known to be precambrian age was the metamorphosed sediments of post-Chosen (Ordovician and pre-Kyeongsang (late Jurassic to Cretaceous) periods, or even definitely of Triassic period simply on the basis of the fact that Okcheon system overlies the Great Limestone series of Chosen system of Camber-ordovician age, and of other few assumptions of minor importance. As a result of such correlation, thick series of metasediments and Okcheon system of unknown age were established in this particular region and vaguely correlated to Paleozoic and Mesozoic sediments. Recent study done by the author reveled that: 1) only the upper Okcheon bed of S. Nakamura was true Okcheon system, and the middle and lower Okcheon beds were excluded, because they were correlated to Cambrian and Permian sediments resfectively, 2) Sangnaeri, Seochangri, and rengam formations of unknown age, and Baekhwasan, Jobong, and Ihwaryeong formations of Okcheon system of also unknown age were the metamorphosed Yangdeok system of Cambrian age, all of these formations were differentiated by the previous workers and were equivalent to the middle Okcheon system of S. Nakamure, and. 3) These metamorphosed Yangdeok system overlaid apparently the Great Limestone series in forms of overthrust and klippe which were produced by the orogeny took place during post-Daedong and pre-Kyeongsang period (probably middle to the Jurassic). The Sobaeksan Range, folded mountain Chains was also formed by this orogeny. Thus, Okcheon system newly defined by the author is precambrain age and consists in ascending order of Kemyenogsan, Hyangsan dolomite, and Daehangsan quartzite formation which were previously classified into metasediments of unknown age, and Munjuri, and Hwangkanri, formations which were differentiated into Okcheon system unknown age by the previous workers, but are of reversed sequence. Myeongori and Bukrori formations of Okcheon System are regard by the author as part of Hwangkanri formation. Few other assumption of minor important taken by the previous workers as their positive evidences are carefully explained that they were misinterpr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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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로 본 국내 지하수의 라돈 함량 (Radon Concentration in Groundwater of Korea)

  • 조병욱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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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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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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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5,453개 지하수공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라돈 함량을 분석하였다. 지하수의 라돈 함량은 0.1-7,218.7 Bq/L의 범위, 평균함량은 94.4 Bq/L, 중앙값은 48.8 Bq/L으로 비슷한 지질환경을 갖는 나라의 지하수의 라돈 함량에 비해서는 낮게 나타났다. 전체 지하수의 라돈 함량빈도 분포는 대수정규분포를 보였다. 10개 지질로 구분하면 지질별 지하수의 라돈 중앙값은 화강암에서 높고(63.5-105.1 Bq/L) 퇴적암과 제주화산암(PVOL)에서 낮았다(16.0-20.3 Bq/L). 심도별 지하수의 라돈 함량 중앙값은 풍화대 또는 기반암 상부 구간에서 61.4 Bq/L로 높았으며 충적층 구간에서는 28.5 Bq/L로 낮았다. 전체 지하수중 라돈 함량이 미국환경청(USEPA)의 제안치인 148 Bq/L를 넘는 비율은 17.7%이다. 지질별로 보아 지하수의 라돈 함량이 148 Bq/L를 초과하는 비율은 쥬라기화강암지역이 가장 높다. 그러나 지하수의 라돈 함량이 300 Bq/L, 500 Bq/L 이상인 비율은 백악기화강암(CGRA)지역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