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University competency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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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esteem, Empathy, Communication Skill and Clinic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박정화;정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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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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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8-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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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D시에 있는 4년제 2개의 간호대학에 다니는 간호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2014면 9월부터 한 달간 조사하여 212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임상수행능력은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1).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능력과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으며(F=37.010, p<.001) 이들의 설명력은 26.2%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이 좋을수록(${\beta}$=.384, p<.001),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beta}$=.283, p<.001) 임상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소통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과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 정신간호역량, 정신질환자 간호업무 스트레스가 일반 병동간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es'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Patient, Psychiatric Nursing Competency and Nursing Work Stress on Burnout of Nurses in General Ward)

  • 이선미;윤정숙;신성희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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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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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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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nurses caring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in general hospital wards. Method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186 nurses in general wards with more than one year of clinical experience working at three general hospitals in Seoul, Ko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Results: The factors influencing burnout were nursing work stress (β=.30, p<.001), attitude towards people with mental illness (β=-.25, p<.001), religion (β=-.21, p=.001), psychiatric nursing competency (β=-.16, p=.016), experience of nursing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β=.14, p=.023), and gender (β=.14, p=.026), explaining 33.5% of the total variance (F=16.53,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n education program to lower nurses' work stress, to create positive attitude towards people with mental illness, and to enhance psychiatric nursing competency for prevention and mitigation of burnout of nurses caring for people with mental illness.

예비교사의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협업전략 탐구 (Exploring of Collaborative Strategy for Pre-service Teacher's Block-based Programming Education)

  • 성영훈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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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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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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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예비교사들이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팀 기반의 프로그래밍 방법이 많이 적용되고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효율적인 협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프로그래밍 역량에 미치는 다양한 협업요인들을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들의 협업 요인들을 크게 개인 역량과 팀 역량으로 구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습자들의 프로그래밍 역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검증결과 프로그램 설계역량에는 학습자 개인역량 모든 요소와 자료공유 기술과 같은 협업에 필요한 기술인 팀 테크닉 및 팀 협력도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프로그램 구현역량에는 개인의 학습이해도, 팀 협력도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팀 테크닉이 상대적으로 높은 그룹이 프로그래밍 역량과 흥미도 및 만족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예비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협업 전략을 프로그래밍 과정에 따라 개인역량 및 팀 역량과 관련된 유의미한 요소들을 연계하여 제시하였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셀프리더십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urs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Leadership on Clinical Competency in Medium Sized Hospitals)

  • 이선화;이은자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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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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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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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nurses'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leadership and clinical competency in small to medium sized hospitals less than 300bed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questionnaire from 227 nurses in Incheon city and Gyeonggi province from March to April, 2017.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Scheff{\acute{e}}^{\prime}s$ test to identify differences i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leadership and clinical competenc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us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among the study variables, and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identify factors contributing to clinical competency.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clinical career, career in currently working department and education about leadership.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leadership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marital status, work position, working department, work type, education about leadership, and turnover intention. Clinical competenc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age, education, monthly income, work position, career in currently working department, work type, education about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education about leadership. Clinical competency was positively correlate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eposition, monthly income and self-leadership explained 30.1% of clinical competency of nurses working in small to medium sized hospital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we need to improve nurses'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leadership, and the clinical competency.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 및 타당화 연구 -S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College Students' Core Competency Assessment: Based on the Case of S University)

  • 강민수;소미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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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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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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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S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교육 목표에 적합한 핵심역량을 선정하고 이를 측정하는 검사 도구를 개발하려는 취지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첫째, S대학의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핵심역량 요인을 정의하고 둘째, 핵심역량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 도구를 개발하여 셋째, 향후 교육정책 및 교육과정 편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핵심역량지표를 바탕으로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문항구성은 7개 역량의 영역, 16개의 소영역(하위능력), 46문항으로 구성하여 응답자의 동의수준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문항형식으로 개발하였다. 예비조사(pilot-test)는 220명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문항분석을 하였으며, 문항의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교내 교수 및 교육학 분야 전문 교수를 대상으로 자문을 실시하였다. 전문가 타당도 검증에서는 개발한 문항들이 각 역량의 의미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적절히 진술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전문가 의견과 문항분석결과, 신뢰도, 타당도 등 통계적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을 수정하여 본조사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본조사(Main-test)는 2,486명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문항 분석을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여 검사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개발된 S 대학의 핵심역량 진단도구는 S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재학생들에게 적합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핵심역량인증제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1단계 자료로써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재난간호역량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Disaster Nursing Competency Scale for Nursing students)

  • Lee, YeongRan;Lee, MyungHa;Park, SookKyoung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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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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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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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위한 재난간호역량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70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재난간호역량의 핵심개념 도출, 예비도구의 문항개발, 내용타당도 검정 및 본 조사 도구의 문항 선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평가과정을 거쳐 재난간호지식 11문항, 재난간호기술 11문항으로 구성된 재난간호역량 도구를 개발하였다. 이 도구는 앞으로 간호학생의 재난간호 역량을 확인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보건소 방문간호사의 재난대비 및 재난간호핵심능력 영향요인 (Disaster Preparation of Visiting Nurses in Public Health Centers)

  • 엄동춘;박영임;오현진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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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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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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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personal disaster preparation and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y among visiting nurses in public health centers. Methods: A descriptive survey study was adopted. A convenience sample was taken from 277 subjects in three region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personal disaster preparation and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y scores were 11.13 and 76.87, respectively. Personal disaster prepara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y experience of disaster victims and disaster management guideline.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y participation in future disaster recovery. As a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personal disaster preparation accounted for 14.9 of the variance by experience of disaster victims and disaster management guidelines;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y accounted for 8.9 of the variance by perception of disaster nursing. Conclusion: Although visiting nurses are ill-prepared for disaster, global natural and man-made disasters can occur regardless of time and place. Disaster education and training should therefore be included in nurses' fundamental education.

지식정보처리역량에 대한 과학교사의 인식 조사 (A Study of Science Teachers' Perception on Knowledge Information Processing Competency)

  • 손미현;정대홍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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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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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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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 중의 하나는 지식정보처리 역량일 것이다. 지식정보처리역량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이기도 하면서 과학 교과와 매우 관련이 깊다. 역량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수업 내에서의 실천은 교사의 의지에 달려있다. 따라서 지식정보처리역량에 대한 과학교사들의 인식과 수업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 방법은 서울의 중학교 교사 32명과 고등학교 교사 32명의 객관식 및 주관식 설문과 지식정보처리역량과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 3인의 면담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지식정보처리역량에 대해서 모든 교사가 그 중요성을 공감하였으며 정보화 사회라는 시대적 흐름과 과학적 역량 함양이라는 교과 목표와 연관지어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업에서 실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이는 설문 결과는 수업 시간의 부족으로, 면담 결과에서는 교사의 PCK 부족을 꼽았다. 지식정보처리역량 관련 연수 경험은 절반 정도였으나 대부분 정보활용 교육에 관련된 것으로 수집과 분석 부분에 대한 연수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지식정보처리역량의 요소별 중요도는 정보수집, 분석, 활용 모두 매우 높았으며 그 중 정보분석이 가장 높았다. 대부분은 중학교 교사의 중요도 인식이 더 컸으나 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정보수집 요소에서 정보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교사의 인식이 유의 수준에서 더 높았다. 지식정보처리역량의 함양을 위해서는 과학 교과 수업시간에 정보처리역량을 강조할 수 있도록 과학 탐구의 의미를 확대하고 타교과와의 연계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지식정보처리역량 함양이 교과 교육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제도적 뒷받침과 역량의 특성을 고려한 교수학습방법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소상공인의 역량과 정부지원 서비스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ompetence and Government Support Service of Micro and Small Business on Performance: Mediating Effects of Self Efficiency)

  • 송정헌;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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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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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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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소상공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을 흡수하는 기업이다. 국내 경제에서 소상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국민경제에서 영세 기업의 위치는 중요하고 전략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험, 역량(직무역량, 금전역량, 디지털역량), 정부지원서비스(정부지원 만족도, 교육지원)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29명의 소상공인으로부터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분석방법은 SPSS 24.0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한 요인분석, 신뢰도 검정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의 역량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역량 요인 중 금전적 역량과 디지털 역량이 성과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부지원서비스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정부지원 만족도, 교육지원이 성과에 양(+)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소상공인의 사업 경험, 역량, 정부지원서비스와 성과와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자금역량→자기효능감→성과, 디지털역량→자기효능감→성과에서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가의 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메타분석 (Entrepreneurs' Competencies and Business Performance: A Meta-Analysis)

  • 이혜영;김진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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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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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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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결정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는 창업가 역량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를 고찰한 기존의 실증연구들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향후 연구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창업가 역량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를 고찰한 실증분석 결과가 혼재되어 있음에 따라, 메타분석 방법론을 통해 개별 연구에서 도출된 상이한 결과를 표준화된 통계치로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이론적 고찰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창업가 역량으로 기회인식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전략적 역량, 그리고 관계 역량을 선정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메타분석 수행 절차에 따라 15개의 연구를 최종 분석 데이터로 선정하고, 오픈소스 기반의 통계 프로그램인 R을 활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창업가의 기회인식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전략적 역량, 그리고 관계 역량은 기업성과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각 역량요인들은 기업성과에 모두 중간정도의 효과크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 중 기업성과에 대한 효과크기가 가장 큰 역량은 전략적 역량이며, 그 다음으로 기회인식 역량, 관리적 역량, 기술적 역량, 그리고 관계 역량순으로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직까지 창업가 역량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를 메타분석을 통해 살펴본 연구는 국내에 부재한 실정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향후 연구의 이론적 기초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