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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고찰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중심으로- (A Study about nessesity for training an educator of popular music -Concentrating on the establishment of institution and a certificate of qualification-)

  • 조승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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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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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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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 필요성에 대한 논문으로 대중음악 전문 교육기관 및 실용음악교육 관련 자격증의 설립을 촉구하는 논문이다. 대중음악은 사람들에게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장르도 점차적으로 다양화가 이루어져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디어에 등장하는 가수들은 퍼포먼스 위주의 보이, 걸 그룹들이 대부분이고 기량 면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다. 필자는 이에 대한 원인을 대중음악 전문 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에서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공교육의 부재로 인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공공교육시스템이 미흡하다. 또한 필드 위주로 인식되는 대중음악은 학문적 필요성의 인식이 부각되지 못해서 교육에 대한 필요성까지 감소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등교육기관 등에서의 전문지도자 양성체제의 결여로 지도자 육성에까지 큰 문제를 안고 있어서 총체적으로 문제점들이 반복되어 순환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방법으로는 전문 교육기관의 확립과 자격증의 설립이 있다. 이러한 해결책의 실행은 현재 정체 단계에 머물러 있는 K-POP발전과 세계화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대중음악계의 안정 및 이미지 격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고, 탄탄한 대중음악 역사 형성 등 수 많은 부분에 기여해서 전반적으로 대중음악계를 성장시킬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기관 및 자격증의 설립을 실용음악전공자들 뿐만이 아니라 전 방위에 걸친 관련 음악 종사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의원(醫員)의 변화와 자기의식(自己意識) 형성 (Study about the formation of doctors' identity in the Joseon(朝鮮) Dynasty)

  • 김성수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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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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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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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e latter half of the Joseon(朝鮮) Dynasty, the medical world was encountering a great change. It is said that a large stream between the first half and the latter half of the Joseon Dynasty was a qualitative transition from official relationships to private relationships, that is, from adjustments by governmental power to contractual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s. Doctors who can be said to be the core of the medical world became to be left in severer competition. The fact that the number of people engaged in medical practice increased to the extent that doctors had to compete with each other implies that not only demand for medical care was increasing but also that medical care was becoming social service that must be shared by all people in the Joseon Dynasty rather than by small numbers of men of power. Anyway, it seems like that, in the competition that was becoming fiercer, they tried to establish their authority in diverse methods unlike before. As an authority to determine the social positions of doctors in the latter half of the Joseon Dynasty, the government was still occupying an important position, but doctors tried to show off their medical techniques utilizing excellent teachers or books. Meanwhile, they were making efforts to improve treating skills and thereby they were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iques although they were sometimes criticised because of radical treatment or fierce drugs. In this process, it seems like that some doctors made efforts to establish the social meaning of medicine and their identity. In the short dialogue with Hong Yangho(洪良浩), Cho Gwangil(趙光一) was presenting the image of doctors as active and subjective beings. Pointing out the fact that in the society where feudal position systems were still impregnable, even the Confucian scholars who could be considered as a leading group could not but be passive in front of the sovereign power, he emphasized the fact that doctors could practice treatment as they liked. In that he re-discovered the meaning of treating people's diseases as a professional intellectual and that he was forming a subjective sense that medical techniques are active self expression, it can be carefully said that Cho Gwangil was obtaining his identity as a doctor. In the society in the Joseon Dynasty where the position systems were still valid and the value system under Neo-confucianism(性理學) supporting the system was impregnable, this change can be thought to be small yet quite meaningful.

효과적인 지역IT 클러스터의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Regional IT Cluster)

  • 김희대;유상진;김갑식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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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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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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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대구 지역의 효과적인 IT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클러스터의 유형과 성공요인의 일반적 이론과 그 한계 요인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클러스터의 형성을 위해서는 지역의 네트워크적 특성, 학습을 통한 암묵지의 활발한 잉여, 지역의 관습, 문화, 특성 등을 함의하고 있는 제도적인 부분을 고려한 지역혁신시스템과 각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종 에이전트들의 결합형태인 섹터적 특성을 고려되어 적용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섹터별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특성화된 영역의 브랜드화, 다양한 이종에이전트들이 결합된 IT클러스터 형성으로 암묵지 학습역량의 강화, 혁신주체인 다양한 이종에이전트의 결합인 산학연관 네트워킹 시스템을 통해 구성주체간의 명확한 역할 구분, 타산업 클러스터의 연결 및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제도(institution)공유 등을 대구지역의 IT 클러스터 구축의 성공요인으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전략과 정책방안들을 통해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암묵지를 제공하는 클러스터가될 수 있을 것이며, 장기간에 걸쳐서 직, 간접적으로 주요 고용 창출원이 되며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 특히 중소제조업 중심도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신첨단산업 중심도시로의 변신에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일반고의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기본방향과 성공적인 정착방안 탐색 (The Study of Basic Direction and Successful Fixation Way for Enhancing Educational Capacity of General High School in Gyeongsangbuk-do)

  • 정일환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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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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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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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교 다양화 및 특성화고 육성 정책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일반고의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일반고가 안고 있는 문제점 등을 진단하여 장 단기적인 관점에서 경상북도의 일반고 육성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기조와 경상북도 교육정책 방향, 경북지역 일반고 교육현황,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 등을 살펴보았다.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에 기초하여 제시된 경상북도 일반고 교육역량 제고의 주요 추진과제로는 (1) 진로별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성 확대, (2) 일반고 학생을 위한 진로직업 교육 확대, (3) 위기학생 지원 프로그램 강화, (4) 일반고 High-up 프로그램 지원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추진과제들이 학교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되기 위해서는 개별 일반고의 지역적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학교단위 책임경영제의 정착, 학교경영에 있어 총체적 질 관리 적용, 그리고 협동적 학교조직문화 형성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민주시민 양성,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 그리고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즉 경상북도 일반고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와 전략들도 제시하였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위한 스토리텔링개발연구 - 제천중앙시장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torytelling for Culture and Tourism Market Development - Based on Jecheon Central Market)

  • 박진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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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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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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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문화 관광형 사업에서 지역적으로 노후화와 본래 전통시장의 기능을 잃어버린 제천중앙시장의 정체성확립을 위해 시장고유의 자원을 통한 스토리개발을 통하여 특색과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고도화가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제천지역의 기초조사 및 분석과 제천중앙시장의 현황조사를 통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상인 및 방문객의 설문을 통하여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제천중앙시장의 활성화방안을 각 층 및 공간별 도출하여 제천 중앙시장만의 디자인스토리를 개발 및 적용하여 제천중앙시장의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문화적인 요소를 통한 지역의 본연의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간적인 장소성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디자인된 스토리텔링은 제천중앙시장의 C.I. 및 건물외관 뿐만 아니라 각 층별 공간계획에도 적용, 연계되어야 하며, 제천중앙시장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비무장지대 및 군사분계선의 길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ngth of DMZ and MDL)

  • 김창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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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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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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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무장지대 및 군사분계선의 길이를 측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정전협정문 첨부지도를 사용했다. 이 지도들은 9개의 도엽으로, 지도에 표시된 군사분계선을 추출하기 위해 도곽 좌표를 근거로 ArcGIS의 지오레퍼런싱 기능을 사용하여 스캔된 이미지 지도에 좌표를 부여했다. 이 지도들을 스크린 디지타이징하여 군사분계선을 추출하였다. 추출된 벡터를 원도에 중첩시켜 정확도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기존 연구에서 추출된 벡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검증을 시도했다. 기존 연구에서 추출된 벡터는 군사분계선의 굴곡 부분에서 오차가 있었지만, 본 연구에서 추출된 벡터는 정전협정문 첨부지도의 군사분계선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그 길이를 측정한 결과는 239.42km(148.77mile)이다. 이는 현재 비무장지대와 관련된 연구나 보고서 그리고 대중 매체에서 표기하는 '155마일 휴전선' 또는 '248km 비무장지대'라는 표현의 부적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향후 비무장지대와 관련된 연구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비무장지대와 관련된 정책 결정에 있어서 정확한 길이에 대한 정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국토지리정보원 등 국가 기관에서의 본 연구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국가 차원에서의 비무장지대 및 군사분계선 길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기대한다.

두부 CT 검사에서 선량감소를 위한 알고리즘 변환방법의 유용성 평가 (Usefulness Evaluation of Algorithm Conversion Method for Dose Reduction in Brain CT Examination)

  • 김현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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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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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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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두부 CT 검사 시 일반적으로 검사 시 적용하는 스캔조건 및 알고리즘을 기준으로 선정 후 알고리즘 변경 적용을 통한 선량감소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선량감소효과는 관전압 보다 관전류 변화 시 의미가 있었으며, 인체 팬텀을 이용한 화질 평가는 Smooth 알고리즘적용 후 선량을 감소 시 Bone 알고리즘적용 후 선량을 감소 시 보다 상대적으로 화질 감소가 적었으며, 특히 Bone 알고리즘적용 시에는 평균 CT Number 또는 Pixel value의 편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측정되었다. 즉 선량은 감소되고 화질은 유지하여 환자의 피폭 선량을 감소시키고 동일한 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Smooth 알고리즘 적용과 120 kVp, 160 mA라는 결과 값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때 선량은 약 28% 감소되며 평균 CT Number 또는 Pixel value도 오차가 상대적으로 적게 측정 되었다. 향 후 스캔조건 및 다양한 알고리즘 적용 후 그 결과를 검진 또는 추적검사 등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적용하여 검사 한다면 환자 피폭선량 감소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통전적 신앙형성을 위한 교리교육의 재개념화 (Reconceptualization of Catechesis for Forming Holistic Faith)

  • 장신근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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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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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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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포함하여,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마주한 다양한 위기와 도전들에 직면하여 대안적 형태의 교리교육을 모색한다. 그동안 한국교회의 현장에서 이루어져 온 교리교육은, 최근 교리교육에 대한 관심에서도 드러나듯이, 수직적 차원의 신앙에 초점을 두고, 좁은 의미의 교회 중심적 그리스도인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와 공공성의 상실은 일차적으로 이러한 지역 교회에 헌신하는, 좁은 의미의 혹은 사사화된 제자훈련으로서의 교리교육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교리교육 방법에 있어서도 교사가 일방적으로 교리 내용을 학습자에게 전수하거나, 학습자들이 그 내용을 반복하고 암송하는 방법이 흔하게 사용되어 왔다. 그 결과 기독교교육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교리교육은 기독교교육학 가운데 가장 고루하고 뒤떨어진 영역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본 연구에서는 오늘의 교리교육의 현황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교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 교리교육에 대한 기독교 교육학자들의 이론에 기초하여 통전적 신앙의 형성을 지향하는 교리교육을 목적, 교리개념, 체제, 내용, 방법론과 방법 등으로 나누어서 제안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기존 교리교육의 재개념화를 시도한다.

한국의 지오투어리즘 (Geotourism in Korea)

  • 전영권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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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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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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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지오투어리즘의 현황 파악과 향후 전망을 위해 국내외 문헌을 비롯해 지오투어리즘 산업의 인프라에 관해 살펴보았다. 특히 탐방프로그램의 내용과 교육이 비교적 잘 준비되어 있을뿐더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태안국립공원 등 몇 곳의 탐방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보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국내 지오투어리즘 인프라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나 지형의 형성과정이나 지질 관련 해설판이 매우 적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둘째,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탐방프로그램은 주제별 특성이 부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용, 운영방식, 운영주체 등을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국립공원관리공단 조직 내에 지형경관 및 지질교육 분과를 신설하여 지형경관 및 지질해설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시킬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내 지오투어리즘 전담부서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 넷째, 지리학 및 지질학 등 관련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 탐방 프로그램의 질적인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 관련 정부 부처, 대학 간의 민·관·학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다섯째, 지오투어리즘의 활성화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려한 국내의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차원의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여섯째, 지역의 문화, 역사 등과 연계한 스토리를 개발하여 우리나라만이 가지는 세계적인 지오투어리즘 자원을 발굴해낼 필요가 있다.

전라북도 가로시설물의 디자인 제고를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Improvement of Street Facilities in Jeollabuk-do Province)

  • 김상현;김홍배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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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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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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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reveals the absence of standard design guidelines by region through investigation and analysis centered on public design cases by region in Jeollabuk-do and design elements that can reflect the integration, identity, and diversity of public design in each region by five regions. Through this, the following conclusions could be obtained. First, to improve the quality of street facilities in Jeollabuk-do, the design elements (design motif, color, pattern) applicable to the standard design were analyzed by dividing them into five regions. As a design motif, it was possible to extract patterns containing straight lines, sophistication, dignity, and smartness. In the Northeast region, it is comfortable with the motif of the mountain ridge reflecting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and it can be extracted elements that contain warm and natural colors. In the southeastern region, patterns that reflect design elements were extracted by applying safe, lively, and peaceful colors with the design motif of curves that blend nature and agriculture. In the southwestern region, design pattern elements that highlight nature, history, and culture were extracted with various cultural assets and natural greenery as motifs. Lastly, in the Saemangeum region, the ocean flow and greenery could be used as a design motif to reflect a positive, clear, future-oriented image in the design spot zones by region. Second, based on the standard design elements (design motive, color, pattern) by region extracted for the standard design development of street facilities in each region in Jeollabuk-do, an integrated zone(Form, structure, material, color, functional element) to which regional design guidelines can be applied. Third, an integrated zone (form, structure, material, color, functional elements) was composed. In addition, design spot zones (patterns and colors in city and county units) that can contain the diversity and identity of each region were designated. By designating design spot zones (patterns and colors in city and county units) that can contain the diversity and identity of each region, standard design development plans (integrated pillars, jaywalking prevention fences, roundabouts (urban type, rural type), street trees) Eight standard designs, including protective covers, street planters, flat benches, light benches, visual media for user guidance, and parking zones for personal mobile devices) were pres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