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e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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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al Verification of Relaxation Effect of Tree Planting using Eye Movement Tracking

  • Lee, Ju-Young;Sawada, Takuji;Fujii, Eijiro
    • 한국조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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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경학회 2007년도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in Asia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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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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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e Japanese garden, a unique planting design has been used to improve visual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landscape by planting plants around the objects that are not harmonious with surrounding landscape. In this study, physiopsychological effects of plants caused by a traditional planting skill used in Japanese garden was verified in terms of visual relaxation using eye movement recording and semantic differential method. A total of fourteen Japanese volunteers(seven male and seven female) who have normal vision(aged $21{\sim}28$) participated as subjects. Experiment was carried out in the sealed room of Chiba University in Japan. Four different types of scenery models were presented which were created by combination of the three landscape factors of the surrounding background, the object that disturbs visual harmony, and the trees planted for improving visual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landscape. In the results, significantly more gaze fixations were measured on the trees than on the object and higher values in positive feelings were recorded for the stimuli with proper planting combination. Our results indicated that proper tree planting can cause physiopsychological relaxation by improving visual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landscape and provided new evidence for supporting scientific validity of the traditional plant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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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서(書)·화(畵)를 통해 본 18·19세기 한양(漢陽)의 원림 향유문화 (Enjoyment Culture of Garden through Poet(詩) and Text(書), Painting(畵) in the 18·19th Century, Hanyang(漢陽))

  • 김동현;최종희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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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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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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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화세족의 원림을 대상으로 조선후기 원림문화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문헌과 옛 그림의 분석과 해석을 통해 원림 향유 행태를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후기 한양에 조성된 원림의 주요 향유 주체는 경화세족으로 한양도성 내부 혹은 도성 인근에 원림을 조성하였다. 이는 좋은 주거지의 조건으로 번잡한 도회지라도 좋다는 관념이 형성된 점에서 기인하며, 이에 따라 도성에서의 문화혜택을 유지하기 위한 주거와 원림향유에 대한 의도가 동시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원림의 입지선정에 있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도성 내에 경치가 빼어난 장소를 점유하고자 하는 성시산림의 문화가 형성되었다. 원림의 입지는 대부분 산수에 위요된 형국을 보이고 있었으며, 기록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구곡의 설정이나 장소의 명명과 함께 각자를 새기는 행위로 이어졌다. 셋째, 원림 내부에 각종 소품을 수집함으로서 이를 완상하고 품평하는 등의 수집문화가 형성되었다. 경관을 조망하거나 원림 내부에 비치된 소품을 완상하는 행위는 원림기 또는 소품문의 형식으로 기록하였으며, 주변 교유인물과의 아회를 통해 그들의 취미활동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넷째, 화훼에 대한 관심의 증대는 분재의 성행 및 이국적 풍미의 수종이 원림 내에 도입되는 등 원예취미의 발달로 나타났다. 원림 내 식물요소의 도입은 조망대상으로서 식물이 애호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시설물이나 채마밭 또한 원림에 배치되었다. 다섯째, 중국의 원림문화 유입은 조선후기 원림의 공간구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호중천지(壺中天地)의 원림미학은 원림을 이상적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당시 중국에서 애호되었던 경물이나 소품 등을 자신의 원림에 도입하고 그들의 향유문화를 모방하는 행위가 나타났다.

전통공간 재현을 위한 광한루원의 수목정비방안 연구 (A Study on the Maintenance Plan of Trees in Gwanghalluwon Garden for Representing Traditional Space)

  • 이원호;김동현;김재웅;안혜인;김대열;조운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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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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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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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통공간의 수목정비방안 마련을 위해 광한루원을 사례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통공간의 수종 선정과 수목정비 동향에 대한 이론적 고찰이 선행되었으며, 광한루원의 현장조사를 통한 식재현황을 분석하고, 과거 문헌 및 기록 등에 나타나는 수종 및 식재경관을 토대로 광한루원의 수목정비방안을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공간의 수종 선정과 수목정비에 관한 동향을 살펴본 결과, 전통공간 내에 식재된 외래수종에 대하여 맹목적인 지양은 한계가 있으며 전통공간의 수종 선정에 대한 논의는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시점에서 수목정비에 대한 외래수종의 무분별한 제거 및 향토식물의 맹목적 식재 등의 이분법적 정비방안 및 비검증된 사료의 맹신은 배제되어야 한다. 둘째, 광한루원 내에 식재된 수종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배롱나무 등 전통공간에서 애용되었던 수종들이 주로 식재되어 있으나 각 공간의 성격을 고려할 때, 광한루 일대를 제외한 광한루원 경내의 수목 식재는 전통공간의 성격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문헌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나타나는 광한루원의 수목식재 관련 기록을 살펴본 결과, 현재 광한루원 내에 식재된 수종 중 버드나무류, 배롱나무, 대나무(이대), 연꽃만이 나타나고 있어 고증을 통한 수목정비에는 무리가 따른다. 넷째, 광한루원의 각 권역별 수목정비방안을 모색한 결과, 광한루 권역은 역사적 시대성과 장소성을 지니고 있으며 오늘날 그 모습을 복원해나가고 있어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완월정 권역은 광한루의 건조물군과 유사한 형태로서 자칫 원형으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완충식재를 통한 전이 공간 조성 등 광한루 권역과는 다른 별도의 장소성 확보가 필요하다. 월매집 권역과 잔디광장 권역은 과거 성외 장시이자 대규모의 숲으로서 율림의 상징적 복원과 동시에 경내의 편의시설 및 관리시설의 집적을 통해 성외 장시의 모습을 재현하도록 하며, 완월정 동측 잔디광장은 완월정 권역과 연계하여 활용적 측면에서 현재와 같이 개방된 형태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광한루원 경계 권역은 고증의 측면과 현존요소의 진정성 여부를 살펴보았을 때 전통공간의 장소성과는 연관 짓기 어려운 장소로서 과거 문학작품에서 나타나는 문화경관을 반영하는 것 또한 하나의 정비방안으로 고려할 만하다 판단된다.

식생이 조성된 LID 시설의 효율 평가 (Assessment of Performances of Low Impact Development (LID) Facilities with Vegetation)

  • 홍정선;김이형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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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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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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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도시 지역의 물순환 구축과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구축되는 LID 시설의 지속적 효율은 주요 내부 구성요소(식물, 토양, 여재, 미생물 등)의 최적화된 상호작용에 의하여 나타난다. 본 연구는 식생이 조성된 4가지 LID 기술 (식생체류지, 소규모 인공습지, 빗물정원 및 나무여과상자)의 실제 도시 강우유출수의 유입으로 인한 식물의 성장상태 변화와 물순환 효과 및 비점오염물질 저감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도시지역의 강우유출수의 약 40% 이상의 유출저감을 위한 적정 SA/CA (facility surface area / catchment area) 비는 시설마다 차이는 있지만 1~5% 범위가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강우시 LID 시설에서의 유출저감은 비점오염물질 저감효율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기작으로 나타났으며, SA/CA는 LID 시설의 중요한 설계인자로 도출되었다. 유출저감에 효과적인 시설은 빗물정원 > 나무여과상자 > 식생체류지 > 소규모 인공습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입자상 물질 (TSS)의 제거능력은 빗물정원 > 나무여과상자 > 소규모 인공습지 > 식생체류지 순으로 분석되었다. 유기물 (COD, TOC), 영양물질 (TN, TP) 및 중금속 (Cu, Pb, Cd, Zn) 제거에는 빗물정원 > 나무여과상자 > 식생체류지 > 소규모 인공습지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도시지역의 물순환 구축 및 비점오염물 제거에 적용되는 LID 시설의 설계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고대 당대(唐代) 민간 조경[사가원림(私家圓林)] 연구 - 출토된 명기(明器)와 낙양명원기를 중심으로 - (Research of private landscape architecture of the Tang Era in ancient China -based on excavated excellent articles and a book <洛陽名園記> called Nakyangmyungwonki-)

  • 박경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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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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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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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당대(唐代)의 출토유물인 명기와 낙양명원기를 중심으로 당대의 귀족 정원을 고찰한 결과, 산수경관인 가산과 연못이 정원의 중심이 되고, 여기에 누정을 짓고 화목을 심었다. 가산은 치석첩산(置石疊山)하고, 동굴을 만들었고, 명기의 석가산은 산지산세(山地山勢)는 험준, 층만첩장(層巒疊嶂), 녹색이 깔린 자리와 같고, 새들이 혹 산간에서 노래하고, 연못 호반에서 물을 마신다 라고 표현되었다. 연못은 착지인수(鑿池引水)하고 수계가 발달하였으며, 누정 건물로는 청(廳), 당(堂), 관(館), 정(亭), 대(臺), 누(樓), 각(閣), 사(榭) 등이 있다. 조경식물로는 대나무, 연꽃, 모란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향나무, 소나무, 회, 잣나무, 전나무, 오동, 가래, 복숭아, 오얏, 매화, 살구, 국화, 칡덩쿨 등을 식재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중국 당대의 원림은 풍부하고 다양하며 뛰어난 원림 양식으로 원림발달의 전성기를 구가하였고, 문화교섭에 의해 동시대의 통일신라의 민간 특히 귀족의 주택 정원도 사절유택(四節遊宅) 등의 기록에 의하면 한국 조경 발달사에서 전성기에 해당될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여천공업단지의 복원을 위한 우리나라 주요 목본식물 중 내성종의 선발 (Selection of Tolerant Species among Korean Major Woody Plants to Restore Yeocheon Industrial Complex Area)

  • 유영한;이창석;김준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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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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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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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select tolerant species among the Korean major woody plants for restoring disturbed ecosystems by air and soil pollution, we transplanted the seedlings of 56 species in control and polluted sites within Yeocheon industrial complex area, and compared their aboveground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total branch length, total leaf weight, and maximum photozynthetic rate. Tolerant species growting better in polluted site than in control site was Quercus variabilis, Pinus thunbergii, Q. aliena, P. densiflora, Styrax japonica, Alnus firma, Celtis sinensis, Elaeagnus umbellata, Q. serrata, japonica, Sorbus alnifolia, and Q. acutissimia in local tree occuring within polluted area group (80%), Ailanthus altissima in street tree group (20%), Populus tomentiglandulosa and A. hirsuta var. sibirica in fast growing tree group (50%), Acer ginala and Abies holophylla in late successional tree group (20%), Betulla platyphylla var. japonica, Acer truncatum, A. palmatum, Syringa dilatata, and Rosa multifora in garden tree group (38%), and Q. rubura, and Robinia pseudoacacia in foreign restoring tree group (20%), respectively. The remaining plant species, 37 species (57% of total species), were classified into sensitive species to pollution. Those tolerant species can be utilized for restoration of the degraded ecosystem in this pollut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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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궐도에 보이는 궁궐정원의 조영수법 (A Study on Design Techniques of Palace Gardens presented in Donggwoldo)

  • 진상철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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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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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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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동궐도" 에 담겨있는 모든 정원 요소를 각 원(院)별로 나누어 세밀하게 살펴봄으로써 궁궐정원의 조영특성 및 수법을 파악 하여 전통계승을 통해 현대 정원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동궐도에 나타나 있는 궁궐정원의 모습을 정원 요소별로 관찰하여 특성을 파악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동궐도에 나타나는 정원 요소로 괴석과 연못, 건물과 마당, 경계와 영역, 수목 등이 있으며. 공간에서 확인되는 각 구성요소의 배치특성을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입기의 경우 동궐도내의 원(院)은 명당 내부의 최적지를 선택하여 각각의 대지를 기존의 지형과 건물의 용도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연을 변형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식재는 궁궐을 조성하면서 기존 수목을 그대로 활용하여 원칙적인 식재 방법이나 수종의 선택 기준은 확인되지 않았다. 대칭식재를 한 점이 특징으로, 이러한 대칭식재 방법은 음양 표시의 작정관(作庭觀)으로 보인다. 수종의 선정에 있어서는 상징적 의미가 강한 수종을 선택하여 식재하였다. 지당은 궁궐정원에서 대부분 관념적, 추상적 형태를 상징하는 원형으로 나타나며, 중락(衆樂)의 장소로 빈번하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정자를 만드는 형식은 일정하지 않았고, 형태적으로는 삼각, 사각, 오각, 육각, 팔각 등에서 십자모양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하게 조성되었다. 괴석과 석함은 주로 침전 주위와 동궁처소 그리고 후원에 배치되어 있었다. 화계(花階)는 주로 침전의 후면 및 동궁전, 공주의 처소 등 주로 부녀자의 거처에 나타난다. 취병(翠屛)은 자연과 단절하는 장벽이 아니라 선택적 인입을 하는 체와 같이 자연의 기를 안도하는 의도로 설치하였다. 우리나라의 정원은 구성방식에 있어서 서구나 중국의 경우와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조선시대 궁궐정원은 형식에 있어서는 엄격한 유가적 규범이 적용되었고, 작정 수법은 신선사상을 많이 차용하였다. 그러면서도 소탈한 측면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공지를 갖춘 정자에 있어서 조망각도와 선호요인에 관하여 (On the Prospect Angle and Preference factors in Jungja which has Artificially Constructed Pond.)

  • 김용수;이재화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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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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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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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principle of space composition in Jungja of a category of korean traditional space. The results which analyzed outside space, prospect angle and preference factors for landscape with making, Jungja which has artificially constructed pond within Gyeongbug province, the subject of study were as fellows ; Size of pond was quite different in each Jungja, and its form was retangular. There was built circle island or figured ten-long life within pond. These pursued harmony of the cosmic dual force or eternal youth. Average angle of depression and horizontal angle from floor of Jungja to pond were respectively 16$^{\circ}$ 23', 48$^{\circ}$ 26'. Average angle of depression to island in pond was 13$^{\circ}$28'. Average angle of depression from floor of Jungia to wall was 2$^{\circ}$58'. With controlling height of wall, there was maintained privacy and used borrowed landscape. Tree within garden was mainly planted a deciduous tall tree, the important species of tree were bamboo, pomegranate tree, crape myrtle, etc. Variables that gave influence on landscape preference degree were things about tree and pond. On prospecting pond, these variables-feeling for shore protection, impression for water, visual depth to pond feeling for shore protection, impression for water, visual depth to pond-gave Largely infl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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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지역 문화재 지정 민가정원의 현황 및 조영특성 (A Study on the Construction Characteristics of Folk Houses Designated as Cultural Heritage in Jeolla-do Province)

  • 진민령;정명석;심지연;이혜숙;이경미;진혜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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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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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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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민가정원의 기록화를 목적으로, 전라도 지역 문화재 지정 민가정원의 역사적 가치, 입지, 공간구성 및 건축물 배치, 정원구성요소 등을 검토하여 현재 민가정원의 모습을 고찰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유지관리·보존을 도모하고,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 조선후기에서 근대에 조성된 민가정원의 조성시기와 궁궐·일본·서양의 양식에 영향을 받은 정원구성요소 등을 통해 농·상업 발달의 확산 등 시대적 흐름 속에 영향을 받아온 것을 알 수 있다. 두째, 입지한 지형에 따라 민가정원의 공간구성과 후원 처리 방식에 차이가 있다. 입지한 지형을 평지와 경사지로 구분하였을 때 평지에 입지한 민가는 담장으로 공간을 구획하고 후원 주변으로 담장을 두르고 화계 및 석단을 조성하였다. 경사지에 입지한 민가는 2~3단의 단차를 두어 공간을 구획하고, 후면의 구릉과 접한 후원에 담장을 조성하지 않고 수목 식재, 화계 및 석단 조성 등을 통해 배경림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였다. 셋째, 가옥의 규모 및 정원구성요소가 일부 소실·훼손·변화되었으며, 변화과정에 대한 기록이 부족한 경우 도면으로 기록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시대적 흐름과 수요의 변화에 따라 소실 또는 훼손된 건축물 및 정원구성요소가 많았으며, 기록이 남지 않은 일부는 소유주 및 관리자의 기억에 의존해야하는 실정이다. 넷째, 전라도 기후적 특성을 반영한 난대성 수종의 식재가 이루어졌으며, 전통수종이 아닌 외래수종이 많은 부분 도입되었다. 다섯째, 현대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기능과 식재 수종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세분화된 수목 관리 기준이 필요하다.

꼬리진달래의 조경수목화를 위한 기초연구(1) : 자생지의 생육환경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wild Rhododendron micranthum for being used as Landscape Plant)

  • 이기의;유근창;이병용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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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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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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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꼬리진달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내음성이 강하고 꽃이 아름다운 수종이어서 조경수목으로 개발할 가치가 매우 크다. 본 조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꼬리진달래는 음지식물이며 대기습도가 높은 곳을 선호하며, 자생지토양은 산성이 강한 척박지이다. 2. 자생지의 방위는 대부분 북향에서 동북향이다. 3. 표고가 낮은 (230m 내외) 지역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4. 자생지의 식생조사 결과는 소나무와 꼬리진달래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군집 속에는 팥배나무와 원추리 아군집, 산딸기나무 아군집, 호랑버들 아군집이 나타났다. 5. 자생지의 식생율은 0∼80%였고 출현종수는 27종에서 50종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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