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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국 노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평가를 위한 핵심 음식 선택 (Key Food Selection for Assessement of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Some Korean Elderly)

  • 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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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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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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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건강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음식 문항을 선택하기 위해 대전 동구보건소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에 참가한 503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였다. Kim 등에 의한 저작능력평가 한국음식 30종류 문항 중에서 한국 음식 섭취 빈도, 내적 일치도, 상관분석, 의사결정나무, 주성분분석, 요인분석 등을 통해서 13개의 문항으로 축약하였으며 원문항과 핵심 문항을 성별, 연령대, 치아수, OHIP-14에 따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원문항과 핵심 문항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냄을 보여주었다. 구강건강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13개의 핵심 문항은 단단한 음식군으로 단감, 땅콩, 깍두기, 캐러멜 4문항, 중강도 음식군으로 삼겹살, 찹쌀떡, 배추김치, 사과, 참외, 삶은 닭으로 6문항, 연한 음식군으로 생선조림, 귤, 국수 3문항이 선정되었으며, 본 문항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설문조사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동지역 봄철 소나무림에서 강우후 연료습도변화 예측모델 개발 (지표연료 직경두께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Prediction Model of Fuel Moisture Changes After Precipitation in the Spring for the Pine Forest Located the Yeongdong Region (Focused on the Down Wood Material Diameter))

  • 이시영;권춘근;이명욱;이해평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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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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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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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강우 후 경과일수에 따른 연료습도 변화는 산불위험도 예측과 산불감시원 활용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산불위험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07년 봄철 영동지방 소나무림에서 임분 밀도별로 5mm 이상 강우 후 지표에 떨어져 있는 고사한 나뭇가지의 직경이 0.6cm 이하, 0.6~3.0cm, 3.0~6.0cm, 6.0cm 이상에 대한 연료습도변화 예측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지표연료의 직경이 작고, 소임분일수록 연료습도의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산불위험 연료습도에 도달하는 날짜도 소임분 직경 0.6cm 이하의 경우 2일차, 직경 0.6~3.0cm의 경우 3일차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각 직경별 연료습도변화 예측모델($R^2=0.76{\sim}0.92$)을 개발하였으며, 2008년 동일기간의 강우 후 기상 실측자료를 적용하여 예측모델을 검증한 결과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표본점 설계방법과 적용 단목재적식 변경에 따른 임목축적 차이의 구명 (Analysis of Difference in Growing Stock Volume Estimates by the Changes of Cluster Plot Design and Volume Equation)

  • 한원성;김성호;김종찬;신만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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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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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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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6년부터 시작된 국가산림자원조사부터 표본점 설계방법과 적용 단목재적식을 변경하여 적용함으로써 과거와는 다른 임목축적 추정치의 경향을 보이고 있어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개 집락의 80개 표본점을 대상으로 제4차 및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의 표본점 설계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한 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종별 단목재적식과 과거에 사용하였던 단목재적식을 적용하여 임목축적을 추정한 후 표본점 설계 방법 및 적용 단목재적식의 변경에 따른 임목축적 추정치의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였다. 임목축적 차이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한 결과 표본점 설계방법의 변경에 따른 임목축적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사용된 단목재적식의 변경에 의해서 통계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임목축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제5차 국가산림자원조사를 통해 얻어지는 임목축적은 적용 단목재적식의 변경에 의해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국제기구에 보고하기 위해서는 재계산을 통해 2006년 이전의 임목축적 추정치의 보정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양돈폐수 처리할 때 포플러의 수액이동 (Sapflow of Two Poplars under Swine wastewater Irrigation)

  • 이으뜸;우수영;여진기;구영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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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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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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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태리포플러와 현사시를 대상으로 양돈폐수 처리하고 수액이동량을 측정, 기상자료와 비교, 분석하였다. 2007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이태리포플러가 현사시 보다 평균 1.5배 많은 양의 수액이동을 하였다. 그러나 2008년 1월 이후 두 수종의 수액이동의 차이가 점점 감소하다가 1월 말 이후에는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수액이동은 기온이 높으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수종 모두 평균 기온이 낮아지는 10월 말부터 급격히 수액이동이 감소하였다. 강수량과 수액이동의 관계는 휴면기동안 강수변화가 적어서 뚜렷한 경향을 찾기 어려웠다. 일반적으로 휴면기로 들어가는 9월 이후에도 두 수종 모두 수액이동이 여전히 이루어졌다. 수종 간에는 이태리포플러가 수액이동량이 현사시보다 평균적으로 높았지만 급격히 감소되는 온도에는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보아 현사시보다 기온에 더 민감한 것으로 간주된다. 휴면기동안 두 수종의 수액이동량은 각각 이태리포플러가 2,288 L, 현사시가 1,501 L였다. 이로 미루어 양돈폐수 제거 목적의 포플러가 식재 될 때 이태리포플러가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편백림의 식생구조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in Chamaecyparis Obtusa Stands)

  • 박석곤;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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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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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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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인공조림된 편백림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및 식생천이, 종다양성의 특성을 밝히고자 전남지역의 8곳에 편백림을 대상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식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집분석 및 서열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 군락으로 단순화되었다. 군락I은 다른 군락에 비해 종다양성지수가 상당히 낮았는데 이는 교목층에 우점한 편백의 수관이 울폐되어 하층식생이 발달하지 않았거나 잡초목(경쟁 자생수종) 제거로 하층식생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반면, 군락 II~IV는 하층에 다양한 자생수종이 유입되어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서로 경쟁하여 어느 정도 안정되거나 식생발달 초기라서 종다양성지수가 높은 편이었다. 마지막, 군락 V는 휴양림으로서 이용강도가 높아 식생구조가 단순하였다. 또한, 임상에 유입되는 광합성유효광과 출현종수 종다양성지수 사이에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편백림의 식생구조 특성은 과거 개벌 이후 묘목심기, 솎아베기, 풀베기 등의 산림시업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편백림의 산림시업에 의한 교란빈도와 함께 식생천이프로세스 회전시간에 따라 군락별 식생구조와 종다양성은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천연림에 비해 편백림은 단순한 식생구조를 보였다. 인공림은 생물다양성이 낮고 생태계 서비스가 취약하기 때문에 공익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공림으로 전환하는 한 가지 수단으로써 생태적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경상북도 신갈나무 성숙림에서 15% 군상잔존벌 이후 초기 하층식생 변화 (Initial Responses of Understory Vegetation to 15% Aggregated Retention Harvest in Mature Oak (Quercus mongolica) Forest in Gyungsangbukdo)

  • ;김준수;조용찬;배상원;윤충원;변봉규;배관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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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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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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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15% 군상잔존벌채의 식생 및 종다양성 보전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봉화군 신갈나무 성숙림(임령 100년 이상)에서 처리 전 후 조사를 통하여 직접적인 식생 변화를 관찰하였다. 벌채구(0.85), 잔존구(0.15) 및 대조구(1.0)에 1의 초본방형구를 각각 192개, 36개, 300개 설치한 후 하층식생의 피도 및 종다양성의 변화, 초본 및 목본의 생육형별 변화, 그리고 군집 변화(서열분석)등을 분석하였다. 서열분석 결과, 잔존구는 벌채구와 비교하여 전체적인 식생 속성 변화가 낮게 나타났다. 처리 직후, 벌채구는 기계적 피해에 의해 피도가 약간 감소(15.6%에서 14.7%)하였으며, 종풍부도(14종에서 22종)는 증가하였다. 잔존구 및 대조구는 피도 및 종풍부도 모두 증가하였다. 생육형 측면에서 15% 잔존벌채 이후 초기변화는 목본성 종 보다는 초본성 종의 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 이후, 잔존구는 가장자리 증가에 의한 환경 변화 및 그에 따른 반응을 나타냈고, 벌채구는 벌채교란에 기인한 기계적 피해를 포함한 임분 구조 변화에 의한 반응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임분 처리 전 자료를 수집하여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 관찰의 필요성이 높다.

암 환아 어머니의 희망, 부담감과 가족기능 (The Hope, Burden, and Family Function in Mothers of Children with Cancer)

  • 박호란;박선남;정경희;김혜자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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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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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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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e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was to examine relations among the hope, the burden and the family function in mothers caring for children with cancer. 145 mothers completed the three questionaires of the study divided into tree sections: a) The Hope Scale, b) The Burden Scale, c) FACES-Ⅲ. The collected data was analysed with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mothers of children with cancer was 35.6 years old and the ages between 30 to 39 were the most abundant. 57.3% of the mothers had an education level of below high school education and 66.0% had religion. The average age of the children was 8.6 years old. Ages between 1 to 7 were the most and 60.8% were diagnosed as leukemia. 2) Regarding the section of degree of burden, mothers of children with cancer marked 2.6 out of 5, and the degree of hope 3.2 out of 4. The result for family function came out to be 3.5 out of 5, an average of family cohesion of 3.9 and family adaptation of 3.1. 3) There were significantly less burden to the mothers who were living together with a spouse compared to the mothers who were not. Also mothers who replied that they preserved good health came out to be exposed to less burden compared to the mothers who did not. In analysing hop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others of children with cancer, mothers who were employed marked high in the degree of hope compared to unemployed mothers. Furthermore, the degree of family cohesion marked higher with mothers who had higher education of college graduate, mothers with religion and mothers with a monthly family income of over ₩3,000,000, compared to the group of mothers with lower education of high school graduate, non-religious or with a monthly family income of less than ₩1,000,000. 4) Excluding the fact that the group sorted with children diagnosed as leukemia marked a perceivably high score regarding family cohesion, compared to groups with other cancers, the degree of burden, hope and family cohesion did not show any noticeable difference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different cancers. 5) In the correlation of the hope, the burden and the family function regarding the mothers of children with cancer, the burden did not have any manifest relationship with hope or family function. However, the degree of hope and family function cohesion had a direct proportional relationship, as family cohesion marked higher when the degree of hope were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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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大氣汚染)이 곰솔림(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Air Pollution on the Primary Production of Pinus thunbergii Forest)

  • 김태욱;이경재;박인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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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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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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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여천공업단지주변(麗川工業團地周邊)의 곰솔림(林)에 6개(個)의 조사지(調査地)를 설정(設定)하고,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이 곰솔림(林)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곰솔의 활력도(活力度)와 엽내(葉內)의 수용성(水溶性) 황(黃) 및 불소(弗素)의 함량(含量)은 오염원(汚染源)에 가까울수록 그 값이 증가(增加)하였다. 현존량밀도(現存量密度) 및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조사지(調査地)4가 각각(各各) $1.01kg/m^3$, 5.90t/ha/yr으로 가장 큰 값을, 조사지(調査地) 3이 각각(各各) $0.66kg/m^3$, 0.32t/ha/yr으로 가장 작은 값을 나타냈다. 잎의 순동화율(純同化率) 및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은 각각(各各) 0.4~1.6kg/kg/yr, 0.3~1.3kg/kg/yr이었다. 최근(最近)의 연년재적생산율(連年材積生産率)은 피해(被害)가 경미한 지역(地域)이 16.0%이었으며, 심한 지역(地域)이 4.0%내외(內外)이었고, 단목당(單木當) 최대총평균생산량(最大總平均生産量)은 경미한 지역(地域)이 $0.0040m^3$이었고, 심한 지역(地域)이 $0.0008m^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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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무선 네트워크 내 MCT 디바이스 간 성능 향상을 위한 Beacon frame 기반 노드 그룹화 알고리즘 (The Beacon Frame-Based Node Grouping Algorithm for Improving the Performance between MCT devices in the Home Wireless Network)

  • 김규도;권영호;이병호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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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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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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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M2M (Machine to Machine) 통신이 가능한 MTC (machine-type-communication) 기기들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MTC 기기들은 가전제품의 형태로 저전력, 저비용, 단거리 무선으로 가정용 무선 네트워크로 통신을 한다. 이를 위해 IEEE 802.15.4/zigbee 기반으로 MTC 기기들을 클러스터-트리 토폴로지 형태로 무선 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네트워크는 하나의 PAN (Personal Area Network) 코디네이터와 1개 이상의 라우터, 그리고 종단 노드들로 구성된다. 무선 홈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MTC 기기들의 증가에 따라 기기들 간에 채널 할당을 위한 경쟁으로 발생하는 충돌에 의한 전송지연과 패킷 전송 실패, 데이터 손실이 일어난다. 그 결과로 네트워크 전체의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 홈 네트워크 상태를 고려한 채널을 할당받는 비콘 프레임 기반 그룹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해당 알고리즘은 무선 홈 네트워크 구성 시 IEEE 802.15.4/Zigbee에 정의되어 있는 데이터 전송 간 노드들의 필요한 점유 기간을 알려주는 beacon frame과 가전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채널 할당 방법이다. 제안된 비콘 프레임 그룹화 알고리즘은 전송 지연과 패킷 손실을 감소시키고 처리량은 향상시킨다. 그러므로 IEEE 802.15.4/Zigbee 표준보다 제안된 알고리즘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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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주요 5개 계곡의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for Five Major Valleys in Bukhansan National Park)

  • 이경재;조우;황서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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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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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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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령계곡, 하루재계곡, 구기계곡, 송추계곡 도봉산계곡의 식물군집구조분석을 위하여 각 지역에 38, 40, 26, 28, 36개씩의 조사구(조사구면적 100$m^2$)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를 종합하여 TWINSPAN에 의한classification과 DCA에 의한 ordination기법을 적용하였다. 전체 조사구는 TWINBPAN에 의하여 서어나무군집 (I), 신갈나무군집 (II), 소나무군집 (III), 신갈나무-소나무군집(IV), 신갈나무-졸참나무-산벚나무군집 (V), 신갈나무-굴참나무군집 (Ⅵ), 아까시나무-상수리나무군집 (Ⅶ), 리기다소나무-졸참나무군집(Ⅷ), 신갈나무-굴참나무-쪽동백나무군집(Ⅸ) 등 9개의 군집으로 분리되었다. 본 조사지의 천이계열은 자연림의 교목층에서는 소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 인공림에서는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longrightarrow$상수리나무, 물푸레나무 순이었으며,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는 바위말발도리, 개옻나무, 산철쭉, 참회나무$\longrightarrow$당단풍, 함박꽃나무, 생강나무 순이었다. 기왕의 연구와 비교하여 인간의 간섭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토양산성화 등으로 인해 천이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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