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nsplanting 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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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quantity and quality of rice at different sowing date under wet-hill seeding in Jeonbuk plain area

  • Cho, Seung-Hyun;Lee, Deok-Ryeol;Lee, Songyee;Kim, Kab-Cheol;So, Sun-young;Lee, Ki-Kwo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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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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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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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basic data for spreading rice direct seeding by inducing stabilization of seedlings, yield and quality according to sowing times in rice direct seeding cultivation. In 2016, 'Sukwang' was seeded 3 times by 10 days interval on May. 10, 20, 30 and 6kg/10ha of seeding rate respectively in Iksan. In summary, the number of rice seedling establishment was higher than the optimum seedling establishment level at all sowing periods and the seeding rate was better as the sowing period was delayed. Weed development by sowing was the highest at early sowing, May 10, and decreased at late sowing. Heading dates were delayed by 3days for sowing on May 10, 7days for sowing on May 20, and 11 days on sowing on May 30. Rice yield increased with the delay sowing time and compared to the transplanting. It was 84% in sowing on May 10, 94% in sowing on May 20, and 99% in sowing on May 30. In addition, head rice ratio and head rice yield increased according to delayed of see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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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 퇴비 시용량에 따른 고무나무의 생육상황 변화 (Growth Change of Ficus Benjamiana Affected by Application of Fowl Manure)

  • 황기성;유봉식;김영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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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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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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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양이 가장 많은 계분부숙퇴비를 벤자민 고무나무에 시용하여 게분부숙퇴비의 사용처와 고무나무의 생육과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내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1. 벤자민 고무나무의 생육은 계분 부숙퇴비의 시용량 10%일때 가장 좋았다. 2. 벤자민 고무나무의 양분흡수량은 정식후 일수 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 지었는데 성분별로 검토하여 보면 질소 > 칼리 > 석회 > 인산 > 마그네슘의 순으로 많았다. 3. 계분부숙퇴비의 시용량에 따른 양분의 흡수량을 살펴보면 계부숙퇴비 10% 해당량 시용이 가장 많았다. 4. 계분부숙퇴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계분부숙퇴비의 뿌리 발육특성 계분부숙퇴비 10% 해당량 시용이 가장 좋았다.

기온(氣溫)과 일장조건(日長條件)에 따른 벼 품종별(品種別) 발육속도(發育速度) 및 출수기(出穗期) 추정(推定) (Estimation of Development Rate and Heading Time of Various Rice Varieties as affected Air Temperature and Day Length)

  • 이정택;김달웅;윤성호;임정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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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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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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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재배지역(裁培地域)의 온도(溫度)와 일장(日長) 등(等)의 기상환경변화(氣象環境變化)에 따른 벼 품종(品種)들의 출수생태(出穗生態)와 발육속도(發育速度)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산간고냉지(山間高冷地) 진부(珍富), 평야지(平野地) 수원(水原), 이리(裡里)에서 $1987{\sim}88$년(年) 2년간(年間) 대관벼 등(等) 9품종(品種)을 각(各) 지역별(地域別)로 표준재배법(標準裁培法)에 의하여 재배(裁培)하였다. 각(各) 지역(地域)의 기상환경(氣象環境)과 관련(關聯)하여 품종별(品種別) 출수기(出穗期)를 분석(分析)하고,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발육속도(發育速度)를 지수함수식(指數函數式)에 적용(適用)시켜 각(各) parameter의 계수(係數)로 Simplex 법(法)에 의하여 구(求)하였으며,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이앙(移秧)에서 출수기(出穗期)까지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진부(珍富)가 $18{\sim}19^{\circ}C$, 수원(水原)이 $22.5{\sim}23.5^{\circ}C$, 이리(裡里)가 $23.5{\sim}24.5^{\circ}C$ 정도(程度) 되었으며 만생종(晩生種)일수록 평균기온(平均氣溫)이 높았다. 2. 평균출수일수(平均出穗日數)는 수원(水原)에 비하여 진부(珍富)에서는 각(各) 품종별(品種別)로 약(約) 20일(日) 정도(程度) 길었으며 만생종(晩生種)일수록 높았다. 3. 이앙(移秧)에서 출수(出穗)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지역(地域)과 년차(年次)에 대하여서도 변화(變化)가 적었으며 품종(品種)간에 비슷한 경향(傾向)이었다. 4. 발육단계(發育段階)는 일별(日別) 발육속도(發育速度)의 적산(積算)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발육단계(發育段階)에 의한 출수기(出穗期) 추정일(推定日)은 관측치(觀測値)와 비슷하였다. 5. 각(各) 품종별(品種別) 발육속도(發育速度)는 기온(氣溫)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운봉벼 등(等) 자포니카 조생종(早生種)은 저온(低溫)에서도 발육속도(發育速度)가 빨랐고 자포니카 만생종(晩生種)은 늦었다. 6. 출수일수(出穗日數) 추정식(推定式)을 일장(日長)과 기온(氣溫)의 계수(係數)를 Simplex법(法)에 의하여 구(求)하고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를 비교(比較)한 급과(給果) ${\pm}\;0{\sim}3$일(日)의 차이(差異)를 보여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이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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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셀 크기와 육묘일수에 따른 애호박의 묘 소질, 정식 후 초기 생육 및 과실 생산성 (Seedling Quality, and Early Growth and Fruit Productivity after Transplanting of Squash as Affected by Plug Cell Size and Seedling Raising Period)

  • 김영숙;박유경;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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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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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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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플러그 셀 크기와 육묘일수를 달리하여 '농우'와 '농협' 애호박을 육묘 시 정식에 적합한 묘령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플러그 셀 크기에 따른 애호박의 생장에 관한 첫 번째 실험은 침지 후 최아된 종자를 파종한 뒤 32구묘는 본엽이 3-4매 전개된 파종 25일 후, 50구묘는 본엽 2매가 전개된 파종 15일 후, 105구묘는 본엽 전개 직전인 파종 10일 후, 그리고 162구묘는 떡잎이 전개된 파종 8일 후에 각각 정식하였다. 육묘일수에 따른 애호박의 생장에 관한 두 번째 실험은 실험 1의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파종일을 달리하고 정식일을 동일하게 하여 처리 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정식일을 미리 정한 후 처리별로 정식에 필요한 일수를 역산하여 각 처리에 필요한 종자의 파종일을 정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 초장은 두 품종 모두 105구에서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는 162구, 50구, 32구 순서로 컸다. 과실의 상품성은 가장 높은 값을 보이는 처리가 품종에 따라 달랐으나 32구에서 두 품종 모두 가장 낮았고, 162, 105 및 50구 사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따라서 105구에서 육묘를 했을 때 32구에 비해 육묘일수를 단축할 수 있고 작은 면적에서도 육묘가 가능하며 정식 시 셀 크기가 작아 작업이 더 효율적이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정식 시 초장과 엽폭은 32구 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4주일 후 초장은 처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졌고 엽폭은 셀 크기가 작은 처리에서 재배한 묘가 오히려 32구에서 재배한 묘보다 더 컸다. 이는 정식 시부터 셀 크기가 작은 트레이에서 재배된 묘의 경경이 4주일 후까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인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우' 품종의 경우 첫 수확한 과실의 과장과 과중은 105구 처리에서 가장 컸다. '농협' 품종의 경우 162구 처리에서 과장이 가장 길고 과중이 가장 무거웠고 105구 처리에서도 유사한 값을 보였다.

벼 어린모(유묘) 기계이앙 재배연구 I. 상토종류 및 출아장의 차이가 어린모 기술이앙 재배에 미치는 영향 (Machine Transplanting Cultivation with Infant Seedling in Rice Plant I. Effects of Different Nursery Soil and Plumule Length on the Infant Rice Seedling for Machine Transplanting)

  • 윤용대;오용비;임무상;박래경;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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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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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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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벼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의 가능성을 검토코자 소백, 대청, 화성벼를 공시, 상토종류는 전선등 인공 mat 3종류와 가행상토를 대비하였으며 어린모의 이항시 촐아장을 4수준과 유묘, 중묘, 담수토중 직파재배구를 설치, 1986년부터 198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실시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린모 재배를 위하여 인공 mat를 개발코자 전선, 볏짚+톱밥, 대패밥+톱밥을 공시, mat 자재별로 묘생육, mat 형성정도 등을 본 결과 전선mat는 가행상토와 같이 출아가 균일하고 표생육이 양호하였으나 볏짚, 톱밥, 대패밥을 자료로 한 mat는 출아시 들뜨기 현상이 심하고 출아가 불균일 하였으며 이앙시 mat형성도 불량하여 결주율은 출아장 1cm구에서는 14%로서 많았으나 출아잘 3cm구부터는 5% 이하로 관행중묘와 비슷하였으며 출아장이 길수록 즉 ?묘일수가 길수록 mat형성이 좋았고 결주율도 적었다. 따라서 어린모의 알맞은 출아장은 5∼8cm, 파종후 일수로 보면 7∼10일이 적당하였다. 3. 어린모의 이앙상태를 보면 이앙심도는 중묘기계이앙이 2.5∼3cm인데 비하여 어린모는 1.3∼1.8cm로 천식되었으며 주당묘수도 중묘보다 다소 많았다. 4. 파종기를 담수토중식파재배와 동일하게 하고 이앙기를 어린모는 파조후 10일, 준묘는 파종후 30일로 각각 다를 경우 본답 경수의 증가추이는 어린모 > 중묘 > 담수토중식파재배순으로 많았으며 최고분얼기는 어린모는 이앙후 50일, 중묘는 45일, 직파는 파종후 70일경에 왔으나 시기적으로 보면 7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왔으므로 관행 중묘와 큰 차이 없었다. 5. 풀수기는 1987년부터 '88년까지 2개년간 누년성적을 보면 어린모가 중묘보다 1일, 직파재배보다는 3일 빠른 경향이었다. 따라서 어린모 조식재배의 경우는 이앙기가 빨랐서도 출수기는 중묘이앙과 차이가 없으므로 출아묘는 이앙기간이 단축되므로 중묘보다는 다소 늦게 파종하고 이앙기는 중묘 적기에 하는 냉해의 우려도 없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6. 간장은 중묘보다 어린모 이앙재배에서 3∼4cm 기었는데 이는 천식이 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하므로 과번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지나친 천식은 태풍 등으로 도복의 위험성이 있다. 7. 수량성은 조식재배의 경우 어린모는 중묘와 비슷한 경향이며 직파재배 보다 다소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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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YZA (v3) 모델을 사용한 벼 품종별 출수기 예측 (Estimation of Heading Date for Rice Cultivars Using ORYZA (v3))

  • 현신우;김광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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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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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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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벼의 생육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출수기를 예측하기 위해 작물모델이 사용될 수 있다. 벼의 생육을 모의하는 모델 중 널리 사용되던 ORYZA2000 모델이 개선되어 ORYZA (v3)가 최근에 보고되었다. 그러나, 최근까지 ORYZA (v3)의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ORYZA (v3)를 이용하여 예측된 출수기의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새로운 모델에 요구되는 입력자료를 생성하는데 있어서의 편의성을 평가하였다. 국립농업과학원의 실험포장에서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중만생종인 신동진벼를 이용하여 화학비료 표준시비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입력자료는 실험에 사용한 재배관리자료, 기상청으로부터 수집한 기상자료, 흙토람으로부터 수집한 토양자료 및 Lee et al.(2015)에서 사용한 품종모수 자료를 사용하였다. 또한, 벼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에서 얻어진 출수기 관측자료와 예측자료를 비교하였다. 예측된 출수기는 인근 기상관측소에서 얻어진 기상입력 자료가 사용되었을 경우, 실제 출수기와 비교적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예를 들어, 전주, 대구, 영남, 논산, 계화에서 예측된 출수기는 1일 이내의 상당히 작은 오차는 가졌다. 그러나, 기상자료가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거나 해안가 인근지역에 위치하여 출수기 관측지의 국지적 기상조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경우 상당한 오차가 발생하였다. ORYZA (v3)의 입력자료 생성과 관련한 편의성 측면에서는 기존의 자료 처리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상 자료 확보는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판단되나, 토양자료에 대해서는 ORYZA 2000 모델의 입력자료에 추가적인 자료가 요구되어 토양자료 처리도구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벼 기계이앙 소비재배시 적정 재식밀도 구명 (Optimum Planting Density in Low Fertilizing Culture of Machine Transplanting in Rice)

  • 최원영;문상훈;박홍규;최민규;김상수;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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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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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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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주당 경수는 적었으나 단위면적 당 경수는 많았으며, 엽면적지수가 높았고, 지상부건물중도 무거웠다. 나. 재식밀도와 질소시비량간에는 출수기 차이는 없었고, 품종간에는 소비벼는 8월 8일, 남평벼는 8월 14일이었다. 다. 도복관련 형질은 질소시비량이 많고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았으며, 절간장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컸으며 품종간에는 소비벼가 $1{\sim}3$절간은 컸으며 $4{\sim}5$절간은 남평벼가 컸고 그 차이는 N9 kg/10a 시용구에서 더컸다. 라. $m^{2}$당 수수는 시비량에 관계없이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많은 경향이었으며, 쌀수량은 6 kg/10a의 질소 수준에서는 소비벼는 90주, 남평벼는 80주가 많았으며, 9 kg10a 질소수준에서는 소비벼는 100주, 남평벼는 110주에서 많았다. 마. 현미의 완전미 비율은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질소시비량간에는 두품종 모두 6 kg/10a 시용구가 9kg/10a 시용구보다 높았다.

새만금 간척지에서 염농도에 따른 갈대(Phragmites australis) 유묘 생장 및 분해 특성 (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and Seedling Growth of Common Reed (Phragmites australis) by Salt Concentration in Saemangeum Reclaimed Land)

  • 오양열;김선;류진희;이수환;이정태;배희수;김영주;김길용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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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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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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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ommon reed (Phragmites australis) is widespread in reclaimed land and wetland habitats. Every year, the common reed produces extensive colonies by means of underground rhizomes and ground-surface stolons. From an agricultural point of view, the common reed's large biomass is a good material for supplying organic matter. However, it has not yet been studied in terms of seedling production, transplanting conditions, and 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in reclaimed land. Seeds were harvested from the native common reed in Saemangeum, South Korea, the previous year and stored on an open field. The seeds were sowed in the greenhouse at the beginning of April. Common reed decomposition was studied from June to September, with the use of coarse mesh (5 mm) stem litterbags, on three samping dates and with five replicate packs per sample. These packs were dug in five soil condition (low-salinity topsoil, subsoil, high-salinity topsoil, subsoil, paddy topsoil) to 0.2 m and 0.4 m depth.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of common reed seeds was observed in non-salt solution, but the exhibited germination rate was 70% at 9.38 dS m-1. The plant height of young reed decreased steadily with increasing salinity, but leaf number did not decrease by 9.38 dS m-1. The survival rate of the two-year-old reed was 83.3%, which was 35% higher than that of the one-year reed. The transplant success rate was 0% in the no vinyl mulching in the soil, but the first year and second year seedlings survived rates were 63% and 83.3%, respectively, in vinyl mulching. Common reed decomposition rates were faster low salinity than high salinity. All nutrient contents were found to fluctuate significantly with time by soil conditions. We also need to study the growth rate of reed transplanting seedlings by soil moisture contents and the comparison of degradation in common reed tissues.

Random Forest를 이용한 남한지역 쌀 수량 예측 연구 (Rice yield prediction in South Korea by using random forest)

  • 김준환;이주석;상완규;신평;조현숙;서명철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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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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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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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random forest 를 활용하여 기상요소만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체의 벼 평균수량을 예측하는데 있다. Random forest 는 예측에 사용되는 각 predictor variable 을 분리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분리된 시계열 상의 추세가 비정상적인 증가형태를 보였다. 이는 결국 예측능력의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제거할 필요가 있고 본 연구에서는 이동 평균을 이용하여 제거한 후 예측을 하였다. 1991 년부터 2005 년까지의 기상자료와 수량자료를 학습에 사용하였고 2006 년부터 2015 년까지의 자료들을 검증용으로 사용하였다. 학습자료에 대해서는 상당히 정확한 예측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검증 자료에서는 그렇지 못하였다. 그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학습 자료와 검증자료에 대해서 각각 변수 중요도를 산출하여 비교한 결과 두 자료 간에 월별 기상 자료에 대한 중요도가 변동되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하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학습자료와 검증 자료에서의 전국적으로 표준이앙기가 이동하여 벼의 생육기간 자체가 변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지역별 파종기 또는 이앙기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며 단순히 기상 자료만을 활용한 예측은 어려운 것으로 생긱된다.

수도의 건물생산 및 배분의 수리적 연구 III. 재식밀도에 따른 부위별 건물배분 (Quantitative Analysis of Dry Matter Production and its Partition in Rice III. Partitioning of Dry Matter Affected by Planting Density)

  • 조동삼;정승근;허훈;육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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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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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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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재식밀도가 수도의 부위별 건물의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통일계인 삼강벼와 일반계인 추청벼를 1988년 5월 30일과 6월 15일에 3.3$m^2$당 72주, 90주 및 120주로 이항재배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 다같이 출수 20일전과 출수기의 단위면적당 총건물중은 5월 30일 이앙이 6월 15일 이앙보다 많았으며, 두 이앙기 모두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건물중이 증가하였는데, 부위별 건물중의 변화도 총건물중과 같은 경향이었다. 2. 주당 총건물중 및 부위별 건물중도 5월 30일 이앙보다는 6월 15일 이앙에서 낮았으나, 단위면적당의 경우와는 달리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다. 3. 동일한 이앙기와 재식밀도에서 엽신, 엽소 및 간의 건물중은 두 품종간에 차이가 적었으나, 삼강벼는 수중이 무거워서 총건물중이 추청벼보다 많았다. 4. 두 품종 모두 부위별 건물배분율은 이앙기나 재배밀도에 관계없이 생육시기별로 거의 일정하였다. 5. 이앙기와 재배밀도를 종합한 부위별 평균 건물배분율을 가지고 추정한 시기별 각 부위의 건물중은 실측한 건물중과 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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