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oth 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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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에 접착된 자가 산부식 프라이머와 자가 산부식 접착제의 형태학적 양상 (MORPHOLOGICAL PATTERNS OF SELF-ETCHING PRIMERS AND SELF-ETCHING ADHESIVE BONDED TO TOOTH STRUCTURE)

  • 조영곤;이석종;정진호;이영곤;김수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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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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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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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in vitro interfacial relationship of restorations bonded with three self-etching primer adhesives and one self-etching adhesive. Class I cavity preparations were prepared on twenty extracted human molars. Prepared teeth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nd restored with four adhesives and composites Clearfil SE $Bond/Clearfil^{TM}$ AP-X (SE), UniFil $Bond/UniFil^{\circledR}$ F (UF), FL $Bond/Filtek^{TM}$ Z 250 (FL) and Prompt $L-Pop/Filtek^{TM}$ Z 250 (LP) After storing in distilled water of room temperature for 24 hours, the specimens were vertically sectioned and decalcified. Morphological patterns between the enamel/dentin and adhesives were observed under SE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y showed close adaptation between enamel and SE, UF and FL except for LP. 2. The hybrid layer in dentin was $2{\;}\mu\textrm{m}$ thick in SE, $1.5{\;}\mu\textrm{m}$ thick in UF, and $0.4{\;}\mu\textrm{m}$ in both FL and LP. So, the hybrid layers of SE and UF were slightly thicker than that of FL and LP. 3. The lengths and diameters of resin tags in UF and FL were similar, but those of LP were slightly shorter and slenderer than those of SE. 4. The resin tags were long rod shape in SE, and funnel shape in other groups Withi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it was concluded that self-etching primer adhesives showed close adaptation on enamel. In addition, the thickness of hybrid layer ranged from $0.4-1.5{\;}\mu\textrm{m}$ between adhesives and dentin. The resin tags were long rod or funnel shape, and dimension of them was similar or different among adhesives.

무치악 환자를 위한 참고점들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validity of reference points for edentulous patient)

  • 박정재;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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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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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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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한국 성인 유치악자를 대상으로 치아와 안모 사이의 크기 및 형태적인 상관관계, 구강 내 해부학적 기준점들과 치아배치 양상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여 총의치 제작 시 무치악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기준점들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상악 6전치가 정상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성인 남성 270명 여성 280명을 선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악안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외과적 치료를 받은 경우, 교정치료를 받은 경우, 선천적으로 상악 전치부 치아 형태 및 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상악 전치부 치관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는 수복치료를 받은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연구항목은 안모의 외형, 협골궁 폭경, 안모의 길이, 상악중절치의 형태 및 장경, 상악6전치의 치관 폭경, 견치간 거리, 절치유두 중심에서 중절치 순면까지의 거리, 절치유두 중심에서 양견치 첨단을 지나는 선까지의 수직거리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안면계측항목과 모형계측항목간의 비율 및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안모의 외형과 상악 중절치의 형태가 일치하는 비율은 남성 55.56%, 여성 46.43%, 전체 50.91%이었다. 1) 협골궁 폭경과 상악중절치 폭경, 상악6전치 연합폭경의 비율은 각각 16.8 : 1, 3.0 : 1이며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2) 상모학상 안모의 길이(Trichion-Gnathion)와 상악중절치 치관 장경, 코뿌리점-턱끝융기점간 거리(Nasion-Gnathion)와 상악중절치 장경과의 비율은 각각 19.7 : 1, 11.6 : 1이었고 남성에서는 코뿌리점-턱끝융기점간 거리가, 여성에서는 안모의 길이가 더 큰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절치유두 중심과 양 견치첨단을 연결하는 선 사이의 수직거리는 $1.33{\pm}1.08mm$이었다. 4) 절치유두 중심에서 중절치 순면까지의 거리는 $9.23{\pm}1.20mm$이었다. 결론: 총의치 제작에 사용되는 기준점들은 한국 성인 유치악자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효용성을 가지며, 중요한 해부학적 지표가 임상적으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수치에서 차이를 보이고 개별적인 편차를 가지므로 인공치아의 선택이나 배열 후 환자의 동의를 받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소적 치아이형성증 환아에 관한 증례 (REGIONAL ODONTODYSPLASIA : CASE REPORT)

  • 김지희;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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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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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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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소적 치아이형성증(regional odontodysplasia)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치아의 형성 장애로서 치아 발육이 국소적으로 정지되어 발생하며 이환된 유치와 영구치의 모든 경조직이 발육 부전이나 석회화 부전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하악 보다는 상악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종간의 차이는 없고, 여성에서 2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국소적 치아이형성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국소적 혈액 순환 장애나 체성 돌연변이, 바이러스 침투, 치배 감염, 치아 외상, 이상고열, 방사선 조사, 영양 및 대사 장애, 유전 등이 보고되었다. 이환된 치아는 정상치아보다 크기가 작고, 저형성을 보이며, 노란색 또는 황갈색을 나타내고, 거칠고 취약한 치면을 가진다. 방사선학적인 특징은 법랑질이 정상의 경우보다 얇고 치밀하지 못하며, 상아질의 발육부전으로 치수강이 크고, 근관은 넓게 보이며, 치근은 짧고 불명확하게 보인다. 간혹 치관부가 너무 얇고 석회화가 불량하여 방사선사진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 관한 증례로, 2세 3개월 남아에서 임상 구강검사 및 방사선사진검사 결과 하악 좌측 1/4 악의 유치열에 발육부전과 석회화부전 소견을 보이는 국소적 치아이형성증으로 진단되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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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상채득 및 CAD/CAM을 이용한 상악 전치부 보철물 제작과 기존 방식 보철물과의 임상적 비교 (Maxillary anterior all ceramic restoration using digital impression and CAD/CAM)

  • 표세욱;박영범;김지환;문홍석;이근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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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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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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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존 인상채득법에 비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보철치료를 위하여 최근 디지털 인상채득법이 개발되고 있다. CAD/CAM과 더불어 디지털 인상채득법의 도입으로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가 현실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본 증례는 디지털 인상채득 후CAD/CAM으로 제작한 보철물과 기존 방식으로 인상채득하여 제작한 보철물의 차이점을 임상적으로 알아보고 그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22세 여자 환자가 상악 좌측 중절치의 변색과 모양 개선을 위해 보철 치료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8년전 외상으로 인해 근관치료 및 포스트를 시행 후, 치관 결손부는 레진으로 수복한 상태였으며, 전부도재관 치료계획 수립 후 환자의 동의 하에 서로 다른 방식의 2가지 보철물을 제작하여 비교해 보기로 하였다. 환자의 지대치를 기준으로 각 보철물의 내면적합도를 비교해본 결과, 두 보철물 모두 임상적으로 수용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기존 방식 보철물에 비해 디지털 방식의 보철물이 내면적합도에 있어서 더 큰 오차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정상교합자 설측치관형태 및 설측치열궁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LINGUAL SURFACE OF CROWN AND LINGUAL ARCHFORM OF KOREAN ADULT WITH NORMAL OCCLUSION)

  • 김영림;경희문;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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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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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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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인에게 적합한 설측교정장치와 이상적인 설측 치열궁 아치와이어 제작의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정상교합자 경석고 모형 30개를 재료로 하여 설측치관의 형태와, 후지타 설측 브라켓을 위치시킨 모형에서 설측치열궁 형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각 치아에 대한 치관의 근원심 경사도와 설면의 순설측 치관 경사도의 평균치를 얻었다. 각 치아에 대한 브라??? 위치에서 설면의 수평 및 수직적 형태를 얻은 결과 대구치, 소구치, 견치는 상하악이 비슷한 모양을 보였으며, 강하악의 중절치와 측절치도 비슷한 모양을 보여 각각 브라켓 기저부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켈 부착위치에서의 평균 설측치열궁 형태를 얻은 결과, 그 형태는 전치부는 반원형이며 견치와 소구치 사이에 강한 오프??? 밴드가 있는 버섯 형태로서 소구치간 및 제2소구치와 대구치간에도 오프??? 밴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간의 평균 설측치열궁 형태는 상악은 거의 일치하였고 하악은 여자가 남자보다 다소 작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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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유절치 지르코니아 전장관 수복을 위한 3차원 분석 (Three Dimensional Analysis of Primary Maxillary Central and Lateral Anterior Zirconia Crown)

  • 이정민;이효설;남옥형;김미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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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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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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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치부 지르코니아 전장관을 위한 적정 치아 삭제량을 조사하기 위해 3차원 스캐너를 이용, 지르코니아와 다른 유치 전장관들의 크기와 형태를 분석하였다. 상악 좌측 유중절치, 유측절치 지르코니아 전장관과 금속관의 내/외면, 레진관의 외면을 스캔하여, 근원심경이 유사한 세 종류의 전장관을 한 군으로 만들어 분석하였다. 외면에서 모든 중절치, 1번 측절치 지르코니아 전장관이 같은 군의 전장관 중 가장 큰 순설경을 나타냈다. 내면에서 지르코니아 전장관은 금속관에 비해 근원심경 0.7-1.0 mm, 치관길이는 1 mm 가량 작았으며, 순설경은 중절치에서는 더 컸으나 측절치에서는 더 작았다. 비교결과, 지르코니아 전장관은 절단면 2.5-3.0mm, 근원심 1.5-2 mm, 순면 0.5-1 mm, 설면결절을 장축에 평행하게 삭제 후 측절치에서만 0.5 mm 설면삭제를 시행하는 것을 제안할 수 있다.

하악 절치부에 발생한 과잉치 (SUPERNUMERARY TEETH IN MANDIBULAR INCISOR REGION)

  • 마연주;이제호;송제선;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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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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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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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아치과 영역에서 치아수의 이상은 흔히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과잉치이다. 과잉치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며 유전적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치배 형성기의 정상 치판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잉치가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부위는 상악에서는 절치부로 그 빈도는 80-94% 정도로 보고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구치부와 소구치부 순서로 나타난다. 상악에 비해 하악에서는 대부분 소구치 부위에서 발생되며 절치부에서는 전체 과잉치 발생빈도 중 단지 1-2% 이하로 매우 낮은 빈도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증례는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 절치부에 2개의 과잉치가 있다는 주소로 내원한 만 6세 남아에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하악 절치부에 정상치와 크기와 형태가 비슷한 정상치형의 과잉치 2개를 포함하여 6개의 절치가 존재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발치할 치아의 정확한 진단 및 결정을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고 발치 후 하악 전치부의 정상적인 배열을 위해 치아 맹출에 대한 주기적 정기 검진 후 교정적 평가와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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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 guide의 형태가 색상 결정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HADE GUIDE DESIGN ON COLOR HATCHING)

  • 박걸;김동준;이시은;황윤찬;오원만;황인남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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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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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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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shade guide를 이용하여 치아의 색상을 결정하는데 있어 shade guide의 형태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 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8가지 서로 다른 색상 code (Al, A2, Bl, B2, B3, C2, C3, D3)를 사용하는 광중합 복합레진 (Esthet-X, Dentsply, USA)을 이용하여 각 색상마다 상악 중절치 모형, 치아형 shade guide, 도넛형 shade guide, 및 회색 shield를 포함하는 shade guide를 제작하고 무작위로 기호를 부여하였다. 제작된 치아 모형을 배열하고 전남 대학교병원 치과 진료처에 근무하는 19명의 수련의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2, 3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회색 배경 판과 D$_{65}$ 표준광 하에서 각 치아의 색상과 일치하는 shade guide를 선택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Bl 색상은 실험에 적용한 3가지 형태의 모든 shade guide에서 약 95%의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 색상간 색차가 가장 적은 B2와 C2는 3가지 형태의 모든 shade guide에서 서로 비슷한 정도의 교차 선택율을 보였다. 또한 관찰자에 상관없이 치아 형태의 shade guide는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인 반면 (p < 0.05), 도넛 형태의 shade guide는 가장 낮은 정확도를 보였다 (p <0.05).

치내치를 동반한 감염된 미성숙 영구치의 재생형 근관치료 (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 of Infected Immature Permanent Teeth with Dens Invaginatus : A Report of Two Cases)

  • 신가영;이광희;안소연;송지현;허나랑;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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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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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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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내치를 동반한 미성숙 영구치의 근관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치과의사에게 어려운 과제이다. 복잡한 형태의 근관계는 근관 내부를 효과적으로 성형, 멸균, 충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포괄적이고 철저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는 치내치를 동반한 감염된 미성숙 영구치를 가진 두명의 환자에게 재생형 근관치료를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감염된 괴사치수와 각각 Oehlers type I, type III 치내치를 포함하는 두개의 미성숙 상악 측절치에 재생형 근관치료가 시행되었다. 특히 Type III 치내치의 근관치료는 보다 효과적인 감염조절과 근관 충전을 위해 복잡한 근관 내부 구조를 재형성하는 드문 접근법을 이용하였다. 이 때,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CBCT)와 미세 수술 현미경의 사용은 근관 내부의 시각화 및 치료에 도움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복잡한 형태의 치내치를 포함하는 미성숙 영구치의 재생형 근관치료는 임상적, 방사선학적 치유 뿐만 아니라 치근 상아질 벽의 두께 증가를 가능하게하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급여화 이후 복합 레진 수복 치료 패턴 변화 분석 (Analysis of Composite Resin Treatment Pattern Changes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 조상미;이고은;남옥형;이효설;최성철;김광철;김미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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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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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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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한민국에서 2019년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우식 영구치 복합 레진 수복 치료가 급여화 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2009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급여화 적용 전후의 강동 경희 치과대학병원에서의 만 12세 이하 영구치 복합 레진 치료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다. 급여화가 시작된 2019년에 만 12세 이하 어린이 대구치 복합 레진 수복량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급여화 전후 치료 나이, 성별, 치아의 위치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와동의 형태에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수용할 만한 생존율을 보이는 영구치 복합 레진 수복에 대한 접근성이 급여화로 증가함에 따라,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초기 영구치열에서의 구강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