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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약(Commiphora molmol Engl.)의 식중독 미생물 증식 억제 물질의 구조동정 및 식품적용 (Identification of Growth Inhibitory Substance on Food-borne Microorganisms from Commiphora molmol Engl. and Its Application to Food Products)

  • 한지숙;신동화;백남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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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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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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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몰약 에탄올 추출물은 50 ppm에서, 몰약 헥산 분획물의 경우 25 ppm 첨가 수준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5 균주에 대해 72시간까지 완전 증식 억제 효과가 있었다. 몰약 헥산 분획물의 항균활성 물질을 분리, 정제하여 얻은 C3-3-2 소획분의 경우는 최소증식저해농도가 10 ppm이었다. 항균활성이 인정된 C3-3-2 소획분의 항균력을 생균수로 측정하였을 때 초기 접종 균수 보다 $5{\sim}6\;log\;cycle$ 정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여 C3-3-2 소획분에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몰약 헥산 분획물은 Bacillus cereus와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해서 25 ppm, Salmonella enteritidis에 대해서는 50 ppm,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는 500 ppm을 액체 배지에 첨가할 때 72시간 동안 완전 증식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몰약의 항균활성 물질은 m-nonylphenol로 동정되었다. 액체배양법에서 Bioscreen C를 이용하여 optical density를 측정하여 그 항균활성을 확인하였고, 표준한천배양법으로 살균효과를 확인하였던 몰약 단일물질(C3-3-2) 100 ppm을 식품에 적용하였다. 쇠고기와 명태육 마쇄물에 몰약 항균활성 물질을 첨가하여 $32^{\circ}C$$5^{\circ}C$에서 저장실험을 실시한 결과, $32^{\circ}C$ 저장온도에서는 쇠고기와 명태육에 첨가한 몰약 C3-3-2 획분의 항균효과는 나타내지 못함을 알 수 있었고, $5^{\circ}C$ 저장온도에서는 쇠고기와 명태육에 첨가된 몰약 C3-3-2 획분은 항균효과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쇠고기에 처리된 몰약 C3-3-2 획분의 항균효과가 더 우수하였다. 그러나 몰약 C3-3-2 획분의 항균효과가 배양액 상태보다 감소하였는데, 이 결과를 통하여 천연 항균활성 물질을 식품에 적용할 때 그 효과가 감소하는 이유와 그 해결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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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엽종실(廢棄種實)의 식량자원화(貪糧資源化)에 관(關)하여 -제(第) 1 보(報) : 포도씨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Food Resources from Waste Seeds -I. Chemical Composition of Grape Seed-)

  • 윤형식;권중호;황주호;최재춘;신대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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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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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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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미이용(未利用) 폐엽종자(廢葉種字)를 식량자원(貪糧資源)에 이용(利用)하기 위(爲)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爲)하여 포도씨의 지방질(脂肪質) 성분(成分)과 단백질(蛋白質) 성분(成分)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포도씨의 일반성분중(一般成分中) 조지방(粗脂肪)은 25.1%, 조단백질(粗蛋白質)은 12.0%였다. 2. 포도씨 기름에는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이 95.46%이나 복합지방질(複合脂肪質)은 약(約) 4.5%에 불과하였으며,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의 성분(成分)으로써는 91.89%가 트리-글리세리드였고, 스테롤에스터, 스테롤, 디-글리세리드 및 유리 지방산은 각각(各各) 3.24% 2.87%, 1.20% 및 0.80%였다. 3. 지방산(脂肪酸) 조성(組成)은 총지방산(總脂肪酸)과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에서 리놀레산$(69.72{\sim}71.72%)$과 올레산$(18.09{\sim}19.46%)$이 주지방산(主脂肪酸)이었고, 총지방질(總脂肪質)과 인지질(燐脂質)은 올레산$(20.20{\sim}35.27%)$과 팔미트산$(26.80{\sim}39.98%)$의 함량(含量)이 비교적(比較的) 높았으며, 중성지방질(中性脂肪質)에서 분별(分別)한 트리-글리세리드의 지방산(脂肪酸) 조성(組成)은 올레산이 43.08%로 가장 늪은 함량(含量)이었다. 4. 염(鹽)$(0.1\;M\;MgSO_4)$ 용해성(溶解性) 단백질(蛋白質) 의 추출율(抽出率)은 약(約) 31%,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은 글루탐산이 가장 높은 함량(含量)이었고 다음이 아르기린, 아스파르트산의 순(順)이었다. 5. 포도씨 단백질(蛋白質)의 전기영동(電氣泳動) 결과(結果) 3개의 밴드를 나타내었고, 분획(分劃)된 주단백질(主蛋白孫)의 수득율(收得率)은 약(約) 82%였으며,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은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및 아르기린의 순(順)으로 높은 함량(含量)이었다. 6. 염용해성(鹽溶解性) 단백질(蛋白質)에서 분획(分劃)된 주단백질(主蛋白孫)의 분자량(分子量)은 약(約) 81,0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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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로부터 분리한 Icariin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Isolated Icariin from Epimedium koreanum Nakai)

  • 김서진;박명수;딩티안;왕준;오덕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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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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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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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삼지구엽초의 기능성 식품학적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써 우리나라 산야에서 존재하며 예로부터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삼지구엽초의 주요성분인 icariin을 분리하여 생리활성을 검토하였다. 에탄올로 추출한 삼지구엽초를 극성이 다른 용매인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헥산, 물, 클로로포름 층으로 분리하여, icariin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각각 27.9, 2.5, 1.7, 1.4, 1.3 ${\mu}g/g$이었고, icariin 수율이 가장 많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로부터 정제한 icariin 수율은 295.5 ${\mu}g/g$이었으며 대부분 에틸아세테이트에서 용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용매별 분획물의 항산화효과는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층에서 49.0 ${\mu}g/mL$로 가장 높았으며, 부탄올(59.2 ${\mu}g/mL$), 헥산(119.8 ${\mu}g/mL$), 물(122.0 ${\mu}g/mL$), 클로로포름(138.5 ${\mu}g/mL$) 층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제된 icariin(15.3 ${\mu}g/mL$)은 대조구인 ascorbic acid (19.5 ${\mu}g/mL$), ${\alpha}$-tocopherol(18.2 ${\mu}g/mL$)보다 다소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almonella Typhimurium을 이용한 돌연변이 및 항돌연변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삼지구엽초에서 분리한 icariin은 TA98과 TA100세포 모두에서 돌연변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인간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에서의 면역활성시험을 측정한 결과, icariin은 대조구보다 B세포에서 1.27배, T세포에서 1.28배의 비교적 높은 면역증강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삼지구엽초를 이용한 기능성식품 및 식품재료로서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벤토나이트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지배하는 요인분석 (Factors Controlling Som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Bentonite)

  • 고상모;손병국;송민섭;박성환;이석훈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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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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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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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는 제 3기층 퇴적분지 내에 분포하고, 유사한 지질환경에서 형성된 일본의 2개 광상 (Tsukinuno 및 Tomioka)과 국내 5개 광상(두산, 나아, 옥산, 동양 및 연일16호)에서 산출하는 7개 벤토나이트를 대상으로 광물학적 특성 및 물리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여 벤토나이트의 물성을 주 지배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 시료들 중 츄키누노(Tsukinuno) 광석은 천연산 Na-형 벤토나이트이며 나머지는 모두 Ca-형 벤토나이트이다. 벤토나이트의 물성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몬모릴로나이트 함량비이지만 모든 물성이 몬모릴로나이트 함량비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벤토나이트의 물성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점토광물류의 경우는 입도 분포가 물성을 지배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입도 분포와 같은 물리적 요인을 동일시한다면 광물학적 요인이 우세하게 영향을 미친다. 벤토나이트의 주성분광물인 몬모릴로나이트의 함량비와 층 전하에 따라 몇 가지 물성은 지배된다. 특히 층 전하값은 몬모릴로나이트의 양이온 교환능과 메틸렌블루 흡착량을 크게 지배한다. 부성분광물로 산출하는 불석과 황철석의 함량비가 물성을 크게 지배하며, 불석이 우세하게 산출하는 광석은 강한 알카리성을 띠며 양이온 교환능을 상승시키나 팽윤도, 점도, 강도 등의 다른 물성을 저하시킨다. 황철석이 함유된 시료 는 생형 압축 강도와 습태 인장 강도 값을 극히 저하시킨다. 층간 교환성 양이온 종에 따라 물성이 크게 달라지며, Na-형 벤토나이트는 Ca-형 벤토나이트보다 극히 향상된 팽윤도 및 점도를 보이며 보다 강한 알카리성을 띤다. 또한 몬모릴로나이트 결정크기와 형태가 물성을 지배하는 요인이 되며, 결정도가 우수하여 결정크기가 크고 얇은 엽편으로 구성된 광석에서 비 표면적, 양이온 교환능, 점도, 팽윤도, 메틸렌블루 흡착량, 생형 압축 강도 및 습태 인장 강도를 향상시킨다. 국내산 두산 벤토나이트가 가장 우수한 물성을 보이는 주 요인은 높은 몬모릴로나이트 함량비와 우수한 결정도에 기인된 것으로 해석된다.

TLC, HPLC를 이용한 식품 중 비트레드 함량조사 (Survey of Beet Red Contents in Foods using TLC, HPLC)

  • 장영미;이달수;홍기형;박성관;박성국;권용관;박재석;장선영;황혜신;김은정;한윤정;김병섭;원혜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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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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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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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트레드는 '천연식품, 다류,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및 식초'에 사용 금지토록 현행 식품첨가물공전에 사용기준이 규정되어 있으나, 식품 중 비트레드의 분석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유통 중인 식품 중 비트레드의 함유량을 조사하여 추후 식품 중 비트레드의 사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시 시험방법으로 사용하고자 식품 중 비트레드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본 연구는 LC-Mass로 비트레드의 주성분임을 확인한 베타닌(Betanine)과 이소베타닌 (Isobetanine)을 사용하여 HPTLC (High Performance Thin Layer Chromatography)와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로 신속하고 재현성이 높은 비트레드의 정성$\cdot$정량시험방법을 확립하였다. 이 때 정성분석조건은 셀룰로오스 박층판에, 아세톤:3-메틸-1-부탄올:물 (7:7:6) 전개용매를 이용하고, 정량분석은 역상계인 X-terra RP ($4.6\;mm{\times}250\;mm,\;5{\mu}m$)칼럼에 이동상, 온도 및 파장조건으로 각각 $0.1\%$ 인산:메탄올 (90:10), $40^{\circ}C$ 및 538 nm 조건이었을 때 가장 양호한 분석결과를 얻었다. 확립된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식품 중 비트레드 사용실태를 확인하거나 사용가능성이 있는 영양보충용식품, 아이스크림, 소스류, 캔디류, 레토르트식품 등 총 5종 204품목에 함유된 비트레드의 함유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영양 보충용식품은 60품목에서 $900.22\∼27,701.60{\mu}g/g$이 검출되었으며, 캔디류는 48품목 중 30품목에서 $21.95\∼713.40{\mu}g/g$이 검출, 나머지 18품목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아이스크림에서는 12품목에서 $155.85{\∼}505.37{\mu}g/g$이 검출되었고, 소스류는 72품목 중 18품목에서 $43.52{\∼}64.75{\mu}g/g$이 검출, 나머지 54품목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레토르트식품은 12품목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미꾸리아과에 속하는 미꾸라지와 미꾸리의 Carotenoid 색소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Carotenoid Pigments in Chinese muddy loach, Misgurnus mizolepis, and Muddy 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 in the Subfamily Cobitidae)

  • 박은숙;강동수;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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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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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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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천연산 및 양식산 미꾸라지와 미꾸리 표피의 carotenoid 조성을 thin-layer chromatography, column chromatography로 분리하고, $I_2$에 의한 이성화 반응 및 용매에 따른 가시부 흡수 spectrum을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꾸라지 표피의 총 carotenold함량은 천연산 $4.76mg\%$인데 비하여 양식산 $3.43mg\%$로서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 조성은 천연산에서 lutein $30.5\%$, ${\beta}$-cryptoxanthin $24.6\%$, ${\beta}$-carotene $20.6\%$, cynthiaxanthin $11.7\%$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4.7\%$, tunaxanthin $4.5\%$, a-cryptoxanthin $1.0\%$의 순으로 함유되었으며, 양식산에는 lutein $35.4\%$, ${\beta}$-cryptoxanthin $17.9\%$, cynthiaxanthin $16.0\%$, ${\beta}$-carotene $12.7\%$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8.2\%$, tunaxanthin $5.0\%$, a-cryptoxanthin $0.9\%$순으로 함유되어, 천연산은 양식산에 비하여 ${\beta}$-carotene 및 ${\beta}$-cryptoxanthin의 함유비가 높은 반면, lutein의 함유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서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미꾸리 표피의 총 carotenoid함량은 천연산 $4.00mg\%$인데 비하여 양식산 $2.99mg\%$로서 미꾸라지에서와 같이 천연산이 양식산보다 함량이 높았다. Carotenoid조성은 천연산에서 lutein $32.9\%$, ${\beta}$-cryptoxanthin $18.8\%$, cynthiaxanthin $17.0\%$, ${\beta}$-carotene $15.1\%$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zeaxanthin $6.5\%$, tunaxanthin $6.0\%$, a-cryptoxanthin $1.5\%$의 순으로 함유되었으며, 양식산에는 lutein $51.8\%$, cynthiaxanthin $19.9\%$, ${\beta}$-cryptoxanthin $10.8\%$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beta}$-carotene $5.0\%$, zeaxanthin $4.8\%$, tunaxanthin $4.5\%$, a-cryptoxanthin $0.2\%$의 순으로 함유되어, 미꾸라지에서와 같이 천연산은 양식산에 비하여 ${\beta}$-carotene 및 ${\beta}$-cryptoxanthin의 함유비가 높은 반면, lutein의 함유비가 낮은 경향을 보여 서로 상이 하였으며, 미꾸라지와 미꾸리 표피의 carotenoid 함유비는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조성에 있어서는 서로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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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줄숭어의 알, 근육 및 내장의 지질조성에 관한 연구 (Lipid Composition of Roe, Muscle and Viscus of Liza Carinata, a Species of the Mugilidae Family)

  • 조용계;이경희;조연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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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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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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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등줄숭어의 알, 근육 및 내장 지질의 지질 조성과 각 지질 분획의 알콜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지질 함량은 알에 18.5%로 제일 많았고, 내장에는 8.5%, 근육에는 4.4%로 제일 적었다. 알의 지질 조성은 매우 특이하여 왁스 에스텔이 63.1%로 제일 많았으나, 트리글리세리드는 9.9%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반하여 근육 지질의 경우는 트리글리세리드가 66.1%로 제일 많이 검출되었으나, 왁스 에스텔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내장 지질에도 왁스 에스텔이 32.8%나 검출되었다. 알콜 조성을 보면 세칠알콜(C16 : 0)이 알과 내장 왁스 에스텔의 중요한 성분으로 각각 53.0%, 61.7%였으며, 그 다음으로 주요한 알콜은 알의 경우는 올레알콜(C18 : 1), 팔미토올레알콜(C16 : 1) 및 스테아르알콜(C18 : 0)이, 내장의 경우는 펜타데카놀(C15 : 0), 스테아르알콜 이였다. 또 두 왁스 에스텔에는 C15 : 0, C15 : 1, C17 : 0, C17 : 1, C19 : 0 및 C19 : 1과 같은 기수 알콜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었다. 알과 내장의 왁스 에스텔의 지방산 조성은 팔미토올레산, 올레산 및 ???l타데카모노엔산과 같은 모노엔산이(49.7-56.6%)로 제일 많았으며 아이코 사펜타엔산도 상당히 함유(12.2%, 10.1%)되어 있었다. 또 알의 트리글리세리드의 지방산 조성을 보면 고도 불포화지방산 함량(28.4%)은 근육, 내장의 그것보다(19.4%, 19.2%)보다 훨씬 높았으나, 스테아르산, 팔미트산과 같은 포화지방산 함량은 근육, 내장의 그것보다 약간 낮았다. 알의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근육의 그것과 비슷하여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약 50%로 내장의 34.2% 보다 훨씬 높았다. 근육에 있어서 유리지방산 조성이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과 흡사한 것으로 보아, 이 유리지방산은 인지질의 가수분해물로 생각된다.. 젓갈의 pH도 숙성기간중 서서히 증가되었다.13{\sim}126Kcal/mol$로 감소하였으며, 동결속도 $-0.5^{\circ}C/min$하에서 동결에 필요한 최소 활성화에너지는 126Kcal/mol, 최대 활성화에너지는 270Kca1/mo1 이었다.$C_{22:6}$ 등이었다. 제품저장중 품질안정성에 대해 검토한 결과 진공포장함으로서 저장중 지질산패, 갈변 등 품질저하를 억제시킬 수 있었다.>가 20mM, $Na_2SO_3{\cdot}7H_2O$가 15mM 그리고 $NaHSO_3$가 25mM로 나타났다., 수원(水原)19호(號)와 제천옥(堤川玉)에서는 linoleic acid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당지질(糖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MGS, MGC 그리고 MGDG를 함유(含有)하며, MGS와 MGC는 진주옥(晋州玉)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횡성옥(橫城玉)과 제천옥(堤川玉)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9) 총지질(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oleic, palmitic, linoleic그리고 heptadecano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이루고, 진주옥(晋州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제천옥(堤川玉)에서는 이와 반대(反對) 경향(傾向)을 보였다. 10) 순지질(燐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PI 및 PC를 함유(舍有)하며, 횡성옥(橫城玉)과 황옥(黃玉) 3호(號)에서 PI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11) 순지질(燐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palmitic, heptadecanoic 그리고 ole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횡성옥(橫城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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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뿔고둥과 전복의 지질조성에 관한 연구 (Lipid Composition of Purple Shell and Abalone)

  • 윤호동;변한석;김선봉;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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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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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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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권패인 피뿔고둥 및 전복을 시료로하여 지질을 추출한 다음 규산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서 중성지질, 당지질 및 인지질로 분획하고, TLC scanner, TLC 및 GLC를 이용하여 총지질의 지방산조성, 중성지질, 당지질 및 인지질의 지방산조성 그리고 구성하는 지질성분의 함량과 그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여 비교${\cdot}$검토하였다. 각시료의 총지질의 함량은 피뿔고둥이 $0.5\%$, 전복이 $0.4\%$로 나타났으며, 중성지질함량은 피뿔고둥과 전복에서 각각 $50.7\%,\;55.8\%$, 당지질은 $3.4\%,\;6.0\%$, 그리고 인지질은 $44.2\%,\;38.2\%$를 각각 차지하였다. 총지질의 주요 지방산은 피뿔고둥의 경우 eicosapentaenoic acid($19.30\%$), eicosenoic acid ($12.10\%$) 및 palmitic acid ($11.77\%$)였고, 전복에서는 palmitic acid($14.21\%$)가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특히 피뿔고둥은 polyene 산함량이 $41.22\%$로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중성지질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조성은 free steral, 유리지방산, triglyceride, hydrocarbon & esterified sterol등이었으며, 그 밖에 미확인물질도 상당량 포함되었다. 중성지질의 지방산조성을 살펴보면, 피뿔고둥의 경우 eicosapentaenoic acid($18.60\%$), palmitic acid ($14.90\%$) 및 eicosenoic acid($14.76\%$)가, 전복에서는 palmitic acid ($28.l2\%$), oleic acid ($20.50\%$) 그리고 myristic acid ($12.50\%$)가 주요지방산이었고, 전복에서는 docosahexaenoic acid가 검출되지 않았다. 당지질의 주요 지방산조성을 살펴보면 피뿔고둥에서는 eicosapentaenoic acid ($17.57\%$), stearic acid ($13.26\%$) 및 arachidonic acid ($11.24\%$)가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고, polyene산함량 ($51.18\%$)이 많았다. 전복에서는 stearic acid ($12.10\%$), myristic acid ($12.75\%$) 및 arachidonic acid ($10.64\%$)가 주요 지방산이었다. 피뿔고둥의 인지질을 구성하는 주요 지방산은 eicosapentaenoic acid($20.18\%$), palmitic acid($11.26\%$) 및 eicosenoic acid($10.90\%$)였고, 전복에서는 palmitic acid($21.10\%$), eicosapentaenoic acid($12.90\%$) 및 oleic acid($11.13\%$)가 주요 지방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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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사육한 버들치의 산란습성(産卵習性) 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Chinese Minnow, Rhynchocypris oxycephalus Reared in the Laboratory)

  • 한경호;노병을;오성현;박준택;조재권;성기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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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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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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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5~6월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경호강 중류에서 채집된 버들치의 친어들을 실험실에 설치된 수조에서 사육하던 중 산란습성(産卵習性)과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버들치의 산란기(産卵期)는 자연상태에서 5~6월(月)이며, 성숙한 어미들은 수조 내 작은 모래와 자갈 사이로 파고 들어가 산란(産卵)하였으며, 수정(受精)된 란(卵)은 모래 속, 자갈 표면에 불어 있었다. 란(卵)의 크기는 1.70~1.90 mm(평균 1.80 mm n=20)로 유구(油球)는 없었다. 부화(孵化)는 평균 사육수온 $19{\pm}0.5^{\circ}C$에서 수정(受精) 후(後) 88시간 40분부터 시작되어 90시간만에 완료되었다. 부화(孵化) 직후(直後)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4.87~5.02 mm(평균 4.94 mm)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부화(孵化) 후(後) 6일째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6.32~6.56 mm (평균 6.44 mm)로 난황(卵黃)이 거의 흡수되어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먹이를 섭이(攝餌)하기 시작하였다. 부화(孵化) 후(後) 13일째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6.74~6.91 mm (평균6.82mm)로 등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하기 시작하였고, 근절(筋節)은 11+23=38개였다. 부화(孵化) 후(後) 25일째는 전장(全長) 8.45~8.60 mm (평균 8.52 mm)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분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성장이 다소 빨라지고, 배색말단(背索末端)은 $45^{\circ}$로 위로 굽어져 있었다. 부화(孵化) 후(後) 60일째의 개체는 전장(全長)이 16.39~16.57 mm (평균 16.43 mm)로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에 달하였지만, 복부 쪽에 막상(膜狀)이 아직 남아 있었다. 부화(孵化) 후(後) 80일째의 치어(稚魚)들은 전장(全長)이 18.69~18.87 mm (평균 18.76 mm)로 몸 전체에 작은 반점이 형성되었으며, 몸의 형태, 체색 및 옆줄이 완전하게 형성되어 성어(成魚)에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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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temperature plasma deposition of microcrystalline silicon thin films for active matrix displays: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 Cabarrocas, Pere Roca I;Abramov, Alexey;Pham, Nans;Djeridane, Yassine;Moustapha, Oumkelthoum;Bonnassieux, Yvan;Girotra, Kunal;Chen, Hong;Park, Seung-Kyu;Park, Kyong-Tae;Huh, Jong-Moo;Choi, Joon-Hoo;Kim, Chi-Woo;Lee, Jin-Seok;Souk, Jun-H.
    •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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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08년도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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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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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pectacular development of AMLCDs, been made possible by a-Si:H technology, still faces two major drawbacks due to the intrinsic structure of a-Si:H, namely a low mobility and most important a shift of the transfer characteristics of the TFTs when submitted to bias stress. This has lead to strong research in the crystallization of a-Si:H films by laser and furnace annealing to produce polycrystalline silicon TFTs. While these devices show improved mobility and stability, they suffer from uniformity over large areas and increased cost. In the last decade we have focused on microcrystalline silicon (${\mu}c$-Si:H) for bottom gate TFTs, which can hopefully meet all the requirements for mass production of large area AMOLED displays [1,2]. In this presentation we will focus on the transfer of a deposition process based on the use of $SiF_4$-Ar-$H_2$ mixtures from a small area research laboratory reactor into an industrial gen 1 AKT reactor. We will first discuss on the optimization of the process conditions leading to fully crystallized films without any amorphous incubation layer, suitable for bottom gate TFTS, as well as on the use of plasma diagnostics to increase the deposition rate up to 0.5 nm/s [3]. The use of silicon nanocrystals appears as an elegant way to circumvent the opposite requirements of a high deposition rate and a fully crystallized interface [4]. The optimized process conditions are transferred to large area substrates in an industrial environment, on which some process adjustment was required to reproduce the material properties achieved in the laboratory scale reactor. For optimized process conditions, the homogeneity of the optical and electronic properties of the ${\mu}c$-Si:H films deposited on $300{\times}400\;mm$ substrates was checked by a set of complementary techniques. Spectroscopic ellipsometry, Raman spectroscopy, dark conductivity, time resolved microwave conductivity and hydrogen evolution measurements allowed demonstrating an excellent homogeneity in the structure and transport properties of the films.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optimized process conditions were applied to TFTs, for which both bottom gate and top gate structures were studied aiming to achieve characteristics suitable for driving AMOLED displays. Results on the homogeneity of the TFT characteristics over the large area substrates and stability will be presented, as well as their application as a backplane for an AMOLED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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