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Nine Chap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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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黃帝內經)" 삼부구후론(三部九候論)에 대한 연구 (A study on ${\ulcorner}$HuangDiNeiJing(黃帝內經)${\lrcorner}$ ${\ulcorner}$SanBuJiuHouLun(三部九候論)${\lrcorner}$)

  • 박현국;김기욱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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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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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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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t is generally understood that San Bu Jiu Hou is the pulse form at CunGuanChi(寸關尺) as in ${\ulcorner}$NanJing(難經)${\lrcorner}$. However, it is totally different in ${\ulcorner}$HuangDiNeiJing${\lrcorner}$. This only appears in tew chapters of ${\ulcorner}$SuWen(素問)${\lrcorner}$ and does not appear in ${\ulcorner}$LingShu(靈樞)${\lrcorner}$. SanBu in ${\ulcorner}$SuWen SanBuJiuHouLun${\lrcorner}$ refers to top, middle, bottom and each part is divided into 3 parts, Tian(天), Di(地), Ren(人) to form JiuHou, and through Jiu Hou, not only does it diagnose ShenZang(神臟) and XingZang(形臟), but also goes on to form a diagnostic system by fusing diagnostic skill and treatment into one. ${\ulcorner}$JiuZhenShiErYuan(九針十二原)${\lrcorner}$ discusses detailed shapes and functions of nine types of acupuncture, and the ${\ulcorner}$GuanZhen(官針)${\lrcorner}$ explains how to manipulate Jiu Zhen adequately, but there is more to it than just shape and function in techniques of acupuncture. It is because it fuses (or merges) pathology, diagnostics, treatment etc to form a single diagnosis system. ${\ulcorner}$JinFu(禁服)${\lrcorner}$ discusses about nine types of acupuncture of pulse form and effect, which are treatment means based on RenYingCunKouMaiFa(人迎寸口脈法). Various pulse daignosises exist in ${\ulcorner}$HuangDiNeiJing${\lrcorner}$, but those influence of future generations can be divided into SanBuJiuHouMaiFa(三部九候脈法) and RenYingCunKouMaiFa(人迎寸口脈法), and which medical ideologies this kind of pulse daignosis originates from should be discusssed. We will finally expolre and report the process its development into 寸尺脈(Cun Chi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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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영추(靈樞).사기장부병형(邪氣藏府病形${\gg}$ 에 대한 연구(硏究)

  • 금경수;박경;김남수;전종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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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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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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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 examined throughout where Sa Gi Gang Boo Byung Hyung(邪氣藏府病形) was shown. It is shown in many books, such as Young Chu(靈樞), Kab Eul Kyung(甲乙經), Nan Kyung(難經), Yu Kyung(類經), etc. Sa Gi Gang Boo Byung Hyung got its name by how its contents pointed to the mechanism of getting harmed by Sa Gi(邪氣), and the forms of diseases which were led from five organs and six hollow viscera getting harmed by Sa Gi(邪氣). Sa Gi Gang Boo Byung Hyung is divided into three chapters which are divided altogether into nine sections. The first chapter is on the mechanism of Sa Gi(邪氣)' s harming the five organs and the six hollow viscera. Going into details, it discusses that Sa Gi has got two different ways which are divided into Yum Yang(陰陽) to harm the organs and the hollow viscera. Next, it discusses how faces can endure the cold that well. The second chapter is on the essences such as symptoms, face colors, shapes of pulse, and conditions on the interior part of the elbow. In the first section, it discusses how figures, colors and pulses relate together. In the second section, it discusses different diseases have different pulses and conditions on the interior part of the elbow. The third section is on forms of diseases in five organs and six hollow viscera. The third chapter is on acupuncture. The first section is about acupuncturing six channels. The second is about acupuncture points which is compared to the sea by its function. The third is about the forms of diseases with discussing symptoms and acupuncture points. The forth is about the essence of acupuncture. The ten different pulses of each five organs, and the masses of five organs in Nan Kyung(難經), and Jang Bu Mak Jin Beob(臟腑脈診法) in Eu Hak Yib Moon(醫學入門) are based on 'The six different pulses of each five organs' which is shown in the third section, second chapter. Besides,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study and it can play an important role as well in doctoring such as inspecting, taking pulses and so on. Thus, I found Sa Gi Gang Boo Byung Hyung worth while to study. But, Sa Gi Gang Boo Gyung Hyung was written in ancient letters and was omitted in many parts, which led successive doctors to write different explanatory notes. Thus, I researched the exact meaning through successive explanatory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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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과서와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IBDP) 교과서 비교·분석 -수학적 모델링의 관점에서 함수 영역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IBDP) Textbooks and Korean Textbooks by the 2015 Revised Curriculum -Focus on function from a mathematical modeling perspective-)

  • 박우홍;고상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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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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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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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이하 IBDP)의 수학 교과서와 우리나라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함수 단원의 문제 중 모델링 문제의 수와 특징을 비교·분석하는데 있다. IBDP 교과서 3종과 우리나라 교과서 9종 선택한 후 이원분류법을 사용하여 교과서의 모든 문제를 실세계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로 분류한 후 실세계 문제는 수학적 모델 설정의 필요성에 따라 문장제와 모델링 문제로 분류한 다음 모델링 문제는 일반적 응용문제와 적절한 모델링 문제로 분류하였다. 12 종의 교과서 중 모델링 문제를 가장 많이 포함한 교과서는 IBDP의 '수학: 응용과 해석 HL' 교과서로 전체 문제대비 50.41%의 모델링 문제 비율을 나타내었다. 이 교과서는 2%에서 9% 사이의 모델링 문제 비율 분포를 보인 다른 교과서에 비해 학습자들에게 현저히 높은 모델링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학적 모델링의 6가지 하위 행동 요소 중 '수학적 분석' 요소와 '해석과 결과에 대한 분석' 요소는 모델링 문항 수와 매우 유사한 정도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수학화' 요소가 뒤를 이었다. 위의 연구 결과로 모델링 문제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각 교과서에서 등장하는 모델링 문제의 수와 비율에 대한 비교와 모델링 문제에서 어떠한 모델링 하위행동요소가 어느 정도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학 교과에서의 추론 유형의 문제에 관한 탐색 -집합과 명제, 수열 영역을 중심으로- (An Investigation on the Reasoning Types of Mathematical Problems on the Content of 'Set and Statement' and 'Sequences')

  • 황혜정;김슬비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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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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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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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수학에서 추론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의미를 두고, 고등학교 수학 내용(문제)의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제공받는 추론의 유형이 얼마나 높은 수준, 즉 다양한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수학 II' 교과목은 2009 개정에 따른 교과목들 중에서 '수학 I' 교과목을 이수한 후 선택하는 것(신이섭, 2011)으로, 중등 수학에서 가장 심도 있는 학습 내용을 다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 감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수학 II' 교과목의 내용을 중심으로 Johnson, et al.(2010)의 여섯 가지 추론 유형을 재구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현행 9종의 모든 교과서에 수록된 추론 문제의 정도(비율) 및 유형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로써, 학생들에게 어느 정도의 추론 활동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수학 수업에서의 추론 능력 신장의 긍정적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자 한다.

생물학자의 탐구에 기반한 메커니즘 추론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Mechanistic Reasoning Model Based on Biologist's Inquiries)

  • 정선희;양일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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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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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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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파브르의 탐구 과정에서 나타난 메커니즘 추론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기반하여 메커니즘 추론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Russ et al.(2008)의 분석틀을 수정 보완한 메커니즘 추론 분석틀로 "파브르 곤충기 1~10" 가운데 추론요소가 등장하는 30개의 챕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파브르의 탐구 과정에서 나타난 메커니즘 추론의 하위 과정 요소는 선지식확인, 대상속성확인, 시작조건확인, 활동확인 등의 과정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이 메커니즘 추론의 과정 요소들의 순서는 탐구 주제, 의문 유형, 선지식이나 주어진 상황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비선형적이고 반복적인 형태로 나타났다. 둘째, 메커니즘 추론의 과정 요소가 나타난 순서에 기반하여 메커니즘 추론 모델을 개발하였다. 파브르의 탐구 과정 분석을 통해 제안되는 메커니즘 추론 모델은 실체확인형 메커니즘 추론 모델(MIE), 활동확인형 메커니즘 추론 모델(MIA), 실체 속성확인형 메커니즘 추론 모델(MIP) 3가지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과 메커니즘을 밝히고자 하는 탐구를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교사가 Why 뿐만 아니라 How, If, What과 같은 다양한 발문을 통해 탐구를 진행하도록 유도할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또한 교사는 자연 현상의 기저에 존재하는 여러 실체들을 인식하는 메커니즘적 이해가 요구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가설을 생성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해야함을 시사해 준다.

『전경(典經)』 「교운(敎運)」편 1장에 나타난 교운의 의미와 구절의 변이 연구 (A Study on the Meaning of 'Gyoun' and Earlier Variations of Chapter One of 'Gyoun' in The Canonical Scripture)

  • 고남식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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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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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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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글은 『전경(典經)』의 「교운(敎運)」편(編) 구절을 통해 교운(敎運)의 의미를 밝히고, 나아가 「교운」편 각 구절들의 변모를 『대순전경』 6판과 비교 대조하여 그 문헌학적 의미를 살펴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먼저 「교운」편 1장 구절에서 교운이라는 단어가 있는 구절을 찾아 그 의미를 고찰하였다. 이어서 도출된 교운의 의미를 중심으로 모든 「교운」편 구절을 분류하여 교운 즉 가르침의 운세(運勢)를 펼치는 것과 관련해서 상제의 천지공사(天地公事, 1901~1909), 상제가 준 교법(敎法), 상제가 소유한 권능(權能)과 지혜(智慧), 상제의 제생(濟生), 상제가 재세(在世, 1871~1909)시에 미래사에 대해 미리 보여준 예시(豫示)라는 『전경』의 각 편 명이 갖고 있는 의미의 큰 범주 안에서 「교운」편 구절의 세부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교운」편 1장에 대한 연구의 의미는 기존에 진행된 「행록」, 「공사」, 「교법」편에 이은 『전경』의 각 편(編)별 연구의 지속적인 수행이라는 면과 함께, 학술적으로는 교운의 의미를 찾고 「교운」편 모든 구절들을 천지공사라는 큰 틀 위에서 『전경』각 편 명(名)과의 상관성 속에서 살펴보았다는 것과 문헌학적으로는 『전경』(1974)보다 9년 앞서 출판된 증산교단의 보편화된 경전인 『대순전경』 6판(1965)과 구절들을 비교 분석하여 「교운」편 구절들의 변이의 양상을 알아낼 수 있었다는 데 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운의 의미는 「교운」편 1장에서 '교운을 보다', '교운을 펴다', '교운을 굳건히 하다'와 관계된다. 상제가 9년간(1901~1909) 천지공사를 행하여 인류에게 가르침이 전해진 후 우주에 유토피아인 후천선경(後天仙境)이 이룩되는 것은 상제가 준 가르침의 운세를 따라 연차적으로 완결된다는 것이다. 둘째, '교운을 보는 것'은 상제 가르침의 처음과 마침의 전체적인 모습을 말한다. 상제가 교운 공사를 보았기 때문에 교(敎)는 상제로부터 시작되고 전개 발전하여 종국적으로 후천선경(後天仙境)이라는 상제 천지공사의 목적이 구현된다는 것이다. 셋째, '교운을 펴는 것'은 상제로부터 단순히 천지공사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수교자(受敎者)로서의 당시의 종도(從徒)들의 참여의 시대를 지나, 이후 상제로부터 천부적으로 종통(宗統)을 전수(傳受) 받아 계승한 종통계승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는 구절의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遊歷)한다'는 '두목'이라는 용어로 예시된 내용이 종통계승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상제의 화천(化天) 뒤에 교운을 펴는 역할을 한다는 신앙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이는 『전경』의 교운 편(編) 1, 2장을 통해 연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넷째, '교운을 굳건히 하는 것'은 상제의 천지공사로 도통군자가 필출(必出)하며, 또 음해(陰害)하지 말라는 것은 인간의 자기 수행에 의한 인격 완성의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인격의 완성은 교운을 굳건히 한다는 상제의 주장에 합치되는 인간의 수행 과정임을 보여준다. 다섯째, 『전경』 「교운」편 1장 구절들에 대해 『대순전경』 6판(1965)을 대비시켜보면, 두 문헌에서 거의 같은 구절은 10개 정도이다. 또 각 문헌의 서술이 단어 상 한글이 한문으로 축약되거나, 다른 용어로 나타나는 구절들이 있다. 내용의 서술이 몇 개의 어구 및 문장들에서 차이가 나는 구절들도 있다. 또한 각 문헌의 서술이 시기상 차이가 나는 구절들도 있으며, 『전경』 「교운」편 1장과 『대순전경』 6판 상호 간에 없는 단문(短文) 및 장문(長文)들도 교차적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