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chnology Con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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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웅석봉군립공원 내 활엽수림유역의 강수와 유출특성 (Rainfall and Runoff Characteristics on a Deciduous Forest Watershed in Mt. Ungsek, Sancheong)

  • 김기대;최형태;임홍근;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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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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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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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산청군 웅석봉군립공원 내 활엽수림유역을 대상으로 산악성 강수특성과 녹색댐 기능을 구명하기 위해 총 6년 동안(2011~2016년) 수문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산지(시험유역)와 평지(산청 기상관측소)의 강수특성을 비교한 결과, 평지에 비해 산지에서 강수량이 많았으며, 산지에서 강수강도가 높은 것으로 볼 때 산악성 강수효과가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조사대상 기간(2011~2016년)은 평년(1981~2010)에 비해 강수량이 증가하였고, 계절적 강수분배 등이 변화한 것은 나타나 기후변화로 인해 산청지역의 강수환경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출률은 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겨울, 여름, 가을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지적설과 융설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유출수량은 여름, 봄, 가을, 겨울 순으로 높았으며, 총 유출량은 $10,143.8ton{\cdot}ha{\cdot}yr^{-1}$로 산정되었다.

HeMOSU-1호 관측 자료를 이용한 해상풍속 산정오차 분석 (Error analysis on the Offshore Wind Speed Estimation using HeMOSU-1 Data)

  • 고동휘;정신택;조홍연;김지영;강금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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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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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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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해상풍력발전 후보지인 영광해상에 설치한 해상 기상타워 해모수 1호(HeMOSU-1)의 2011년 연간 풍속 관측 자료와 기상타워 해모수 1호 설치 지점에 인접한 부안, 고창, 영광 3개 지점의 육상 풍속자료를 이용하여 해상 임의고도에서의 풍속 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육상 풍속자료와 해상 풍속자료의 선형회귀분석으로 유도된 관계식을 이용하여 해상 기준고도(평균해수면 98.69 m)의 해상풍속자료를 추정하였다. 그리고, 추정된 해상풍속 자료는 관측자료를 통해 산출된 고도분포지수 값(${\simeq}0.115$)과 멱법칙 풍속프로파일을 이용하여 87.65 m 높이로 고도보정하여 관측치와 비교하였다. 연구 수행결과, 공간보정오차는 1.6~2.2 m/s 정도이며, 고도보정오차는 0.1 m/s 정도로 공간보정오차의 약 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육상자료를 환산하여 해상임의지점의 풍속을 추정하는 경우, 큰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해상자료를 확보하거나 정확도가 높은 모델링 자료를 이용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마토에서 칼슘수송체와 칼슘결합단백질 공동발현에 의한 칼슘결핍유사증상의 완화 (Restriction of Ca2+ deficiency-like symptoms by co-expressing a Ca2+ transporter and a Ca2+-binding protein in tomato)

  • 한증술;강호주;김창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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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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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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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칼슘 수송체의 하나인 sCAX1과 칼슘결합단백질의 하나인 CRT가 토마토에서 발현했을 때 tip-burn과 배꼽썩음병 (BER)이 토마토의 전 생육기간에 걸쳐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관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수행하였고, 최종 연구 결과는 CRT 공동발현이 sCAX1 발현에 의해 야기된 병징을 억제시킬 수 있음을 확인시켰다. 양분공급이 불량한 환경하에 놓인 sCAX1 단독 발현 토마토 식물체는 그 근단 조직, 정단 조직 및 과실의 암술부착부위 조직에 토마토 재배 농가포장에서 빈번하게 관찰되는 칼슘결핍 증상과 일치하는 괴사현상을 나타내었다. sCAX1 형질전환체와 비형질전화체를 각각 대목과 접수로 달리 사용한 교호접목 실험을 통해 sCAX1 발현에 따른 tip-burn 병징이 토양으로부터의 칼슘이온 흡수에 장애를 받아 생긴 결과가 아님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을 통해 CRT 발현 토마토를 획득한 후 CRT가 sCAX1에 의한 불량한 특성 발현을 제어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양자간 교배조합을 작성하였다. sCAX1과 CRT를 토마토에서 공동발현 시켰을 때 완벽하지는 않지만 양극 조직의 괴사와 BER이 뚜렷하게 감소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sCAX1 발현에 의해 방해 받은 세포 내 칼슘 이온 관련 어떤 기구는 CRT 공동발현을 통해 복구될 수 있다는 하나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The Robust Phylogeny of Korean Wild Boar (Sus scrofa coreanus) Using Partial D-Loop Sequence of mtDNA

  • Cho, In-Cheol;Han, Sang-Hyun;Fang, Meiying;Lee, Sung-Soo;Ko, Moon-Suck;Lee, Hang;Lim, Hyun-Tae;Yoo, Chae-Kyoung;Lee, Jun-Heon;Jeon, Jin-Tae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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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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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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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elucidate the precise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Korean wild boar (Sus scrofa coreanus), a partial mtDNA D-loop region (1,274 bp, NC_000845 nucleotide positions 16576-1236) was sequenced among 56 Korean wild boars. In total, 25 haplotypes were identified and classified into four distinct subgroups (K1 to K4) based on Bayesian phylogenetic analysis using Markov chain Monte Carlo methods. An extended analysis, adding 139 wild boars sampled worldwide, confirmed that Korean wild boars clearly belong to the Asian wild boar cluster. Unexpectedly, the Myanmarese/Thai wild boar population was detected on the same branch as Korean wild boar subgroups K3 and K4. A parsimonious median-joining network analysis including all Asian wild boar haplotypes again revealed four maternal lineages of Korean wild boars, which corresponded to the four Korean wild boar subgroups identified previously. In an additional analysis, we supplemented the Asian wild boar network with 34 Korean and Chinese domestic pig haplotypes. We found only one haplotype, C31, that was shared by Chinese wild, Chinese domestic and Korean domestic pigs. In contrast to our expectation that Korean wild boars contributed to the gene pool of Korean native pigs, these data clearly suggest that Korean native pigs would be introduced from China after domestication from Chinese wild boars.

우리나라 임업(林業)의 현황(現況)과 장래(將來)에 관(關)한 소고(小考) (일본(日本) 임업(林業)과의 비교(比較)) (Studies on the Condition and the Future of Korean Forestry)

  • 김영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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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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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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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의 임업(林業)과 일본(日本)의 임업상황(林業狀況)을 검토해본 결과 양국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1. 삼림면적(森林面積)과 축적(蓄積)을 보면 삼림면적(森林面積)에 있어서 인구1인당(人口1人當) 세계평균(世界平均)은 0.96ha인데, 한국(韓國) 0.16ha, 일본(日本) 0.23ha로서 충분(充分)치 못하며 축적(蓄積)에 있어서는 1인당(人當) 한국(韓國) $3.9m^3$, 일본(日本) $22.5m^3$이지만 1인당(人當) 목재소비량(木材消費量)은 한국(韓國) $0.2m^3$, 일본(日本) $1m^3$로서 양국은 삼림자원(森林資源)이 풍부하지 못하다. 2. 임업생산(林業生産) 활동(活動)은 점차 심체(沈滯)되고 있다. 한국(韓國)이나 일본(日本)이나 다같이 조림면적(造林面積)과 입목벌채면적(立木伐採面積)이 점차 감소(減少)하고 있다. 현재(現在) 인공림률(人工林率)은 전삼림면적(全森林面積)의 한국(韓國) 28%, 일본(日本) 40%이다. 3. 목림수요량(木林需要量)에 대(對)하여 외재율(外材率)은 한국(韓國) 79%, 일본(日本) 62.4%이다. 또한 목재가격지수(木材價格指數)는 일반물가지수(一般物價指數)보다 낮아서 목재관련산업(木材關連産業)의 부진(不振)이 예상(豫想)된다. 4. 농촌노동력(農村勞動力)의 감소(減少)로 인(因)하여 임업노동자(林業勞動者)의 확보(確保)는 더욱 어렵다. 5. 국유림(國有林)의 경영(經營)은 한국(韓國), 일본(日本) 다같이 적자(赤子)운영을 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결론(結論)은 임업생산(林業生産) 기반(基盤)이 빈약하기 때문이므로 보다 많은 지속적(持續的)인 투자(投資)가 필요(必要)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토보전적(國土保全的)인 면(面)에서도 투자(投資)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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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Muscari armeniacum 'Early Giant') 엽절편 조직으로부터 신초형성과 체세포 배발생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Direct Shoots Formation and Somatic Embryogenesis from Leaf Tissue Culture of Muscari armeniacum 'Early Giant')

  • 전수민;정미영;이향분;한증술;박재석;김창길;정재동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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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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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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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재배종인 Muscari armeniacum 'Early Giant' 품종을 사용하여 엽절편체로부터 직접적으로 신초재생과 체세포배 발생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구명하였다. 무스카리의 엽조직으로부터 캘러스 과정을 거치지 않은 직접 신초형성은 2,4-D $0.1mg{\cdot}L^{-1}$가 함유된 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반면, 체세포배 발생은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는 대조구와 IPA $0.1{\sim}1.0mg{\cdot}L^{-1}$가 함유된 농도의 배지에서 비교적 양호하였다. 무스카리의 엽조직으로부터 재생된 자구를 기외로 이식했을 때 맹아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80%이상으로 높았으며 특히 NAA $0.1mg{\cdot}L^{-1}$, IPA $1.0{\sim}3.0mg{\cdot}L^{-1}$ 배지에서 재생된 자구의 생장이 양호하였다.

설악산국립공원 분비나무개체군의 구조와 동태 모니터링 (Monitoring on the Structure and Dynamics of Abies nephrolepis Populations in Seoraksan National Park)

  • 전영문;이호영;권재환;박홍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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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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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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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설악산 분비나무 개체군의 쇠퇴징후에 대한 요인과 군락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귀때기청봉, 관모능선, 설악폭포지역에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군락구조, 개체군동태, 비대생장 및 활력도 등을 2009년부터 모니터링 하였다. 설악폭포지를 제외한 3개 조사지는 아교목층이 수관층을 형성하는 3층구조를 보였다. 목본수종의 중요치에서는 분비나무, 눈측백, 신갈나무, 사스래나무, 당단풍나무 등이 주요 종으로 분포하였으며, 설악폭포지에 분포하는 분비나무의 중요치는 2009년 45.3%에서 2018년 36.8%로 가장 크게 감소하였다. 생육목의 개체수($DBH{\geq}5cm$)는 귀때기청봉2와 관모능선에서 각각 1,800개체/ha와 1,700개체/ha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 10년 동안 고사율은 귀때기청봉1과 설악폭포지에서 각각 38.3%와 35.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분비나무 개체군의 흉고직경급 분포에서는 귀때기청봉1 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역 J자형의 분포를 보였다. 분비나무의 연평균 비대생장은 0.96~1.73mm/year 였으며, 활력도가 감소 추세를 보인 귀때기청봉2, 관모능선, 설악폭포 지역에서 비대생장은 대체로 생장이 저하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향후 모니터링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아고산 식생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안정비사업이 수행된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2016년 태풍 차바에 의한 해빈변화 (Beach Deformation Caused by Typhoon Chaba in 2016 Along the Manseongri Coast Related Coastal Improvement Project)

  • 박일흠;박완규;정승명;강태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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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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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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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안정비사업이 수행된 만성리 해수욕장에 대해 주기적으로 측량된 해빈자료와 2016년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시 관측된 강력한 해빈변형외력으로부터 해빈변화가 현장관측자료를 기반으로 기술되었다. 만성리 해수욕장의 해빈은 양빈 이후 3개월에 걸쳐 자연외력에 반응된 안정화가 서서히 진행되었으나 태풍 차바에 의해 그 안정화가 깨어졌으며, 태풍내습 2개월 후부터 다시 안정적인 해빈을 나타내어 양빈 1년 후까지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태풍 차바 내습직후 만성리 해수욕장의 해안선은 도류제가 설치된 부근해빈과 잠제의 영향이 없는 해빈북측에서 주로 해안선이 후퇴하였고, 잠제배후역에서 해안선이 전진하였다. 또한 태풍내습직후 해빈체적이 $3,395m^3$ 감소하였는데, 감소한 영역은 주로 잠제의 영향이 없는 해빈북측에 집중되었으며 잠제배후의 후빈역은 오히려 퇴적되었다. 따라서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수행된 연안정비사업은 파랑에 기인한 표사이동이 지배적인 이곳에서 해빈보존에 상당히 기여하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것대산 일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in Mt. Geotdae, Cheongju-si, Chungcheongbuk-do)

  • 정태영;박철하;윤희빈;이귀용;안찬기;이경수;김경태;이우성;유주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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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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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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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것대산에는 79과 199속 266종 35변종 5품종 등 총 306분류군의 식물이 조사되었다. 남사면부에는 붉은병꽃나무, 참빗살나무, 황새냉이, 붉나무, 때죽나무, 작살나무, 길마가지나무, 올괴불나무 등이, 북사면의 경우 아까시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생강나무, 회잎나무, 노린재나무, 미나리아재비, 점나도나물, 세잎양지꽃이 조사되었다. 성상별 분포의 경우 교목류는 굴참나무, 가죽나무 등 27분류군, 아교목류는 오리나무, 산뽕나무 등 29분류군, 관목류은 싸리, 개암나무 등 47분류군, 초본류는 각시붓꽃, 대사초 등 173분류군, 덩굴류는 인동, 청미래덩굴 등 30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호랑버들 등 7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귀화식물은 오리새 등 총 16분류군이었다. 자연파괴도와 귀화율은 약 6.0%, 5.2%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승마, 물박달나무, 붉은병꽃나무, 홀아비꽃대 등 26분류군이었다.

Heavy Metal(loid) Levels in Paddy Soils and Brown Rice in Korea

  • Kunhikrishnan, Anitha;Go, Woo-Ri;Park, Jin-Hee;Kim, Kwon-Rae;Kim, Hyuck-Soo;Kim, Kye-Hoon;Kim, Won-Il;Cho, Nam-Ju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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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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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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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re is an increasing concern over heavy metal(loid) contamination of soil in agricultural areas including paddy soil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background levels of heavy metal(loid)s, arsenic (As), cadmium (Cd), copper (Cu), mercury (Hg), nickel (Ni), lead (Pb), and zinc (Zn) in major rice growing soils and its accumulation in brown rice in Korea. Th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82 sites nationwide in the year 2012. The mean and range values of As, Cd, Cu, Hg, Ni, Pb, and Zn in paddy soils were 4.41 (0.16-18.9), 0.25 (0.04-0.82), 13.24 (3.46-27.8), 0.047 (0.01-0.20), 13.60 (3.78-35.0), 21.31 (8.47-36.7), and 54.10 $(19.19-103.0)mg\;kg^{-1}$, respectively. This result indicated that the heavy metal(loid) levels in all sampled paddy soils are within the permissible limits of the Korean Soil Environment Conservation Act. The mean and range values of As, Cd, Cu, Hg, Ni, Pb, and Zn in brown rice were 0.146 (0.04-0.38), 0.024 (0.003-0.141), 4.27 (1.26-16.98), 0.0024 (0.001-0.008), 0.345 (0.04-2.77), 0.113 (0.04-0.197), and 22.64 $(14.1-35.1)mg\;kg^{-1}$, respectively. The mean and range BCF (bioconcentration factor) values of As, Cd, Cu, Hg, Ni, Pb, and Zn in brown rice were 0.101 (0.01-0.91), 0.121 (0.01-0.70), 0.399 (0.05-2.60), 0.061 (0.016-0.180), 0.033 (0.004-0.44), 0.005 (0.003-0.013), and 0.473 (0.19-1.07), respectively, with Zn showing the highest. The results show that the levels of all metal(loid)s in all sampled brown rice are generally within the acceptable limit for human consu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