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ar film

검색결과 60건 처리시간 0.027초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건성안의 착용초기 눈물막 안정성에 인공눈물 성분 조성이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rtificial Tear Components on Tear Film Stability of Dry Eyes in the Early Stage of Soft Contact Lenses Wear)

  • 김소라;임정아;정지혜;변현영;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91-201
    • /
    • 2016
  • 목적: 성분 조성이 다른 인공눈물들이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건성안의 착용 초기 눈물막 안정성 및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Etafilcon A 재질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50안의 건성안에 성분 조성이 다른 3종의 인공눈물 용액 및 식염수를 각각 점안하고 비침습성 눈물막 파괴시간(NIBUT)를 인공눈물 점안한 직후부터 30분까지 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고, 점안 30분후의 순목 횟수 및 자각증상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3종의 인공눈물 모두 식염수보다 NIBUT를 더 크게 증가시켰다. 인공눈물 점안 직후의 NIBUT 증가 효과는 점성조절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에서 가장 컸으며, 효과지속 시간은 계면활성제와 점성조절제가 모두 포함된 인공눈물이 가장 길었다. 순목 횟수는 인공눈물 용액과 식염수 점안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자각적 증상은 인공눈물 및 식염수 점안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대부분의 용액에 의해 건조감, 이물감, 피곤감, 뻑뻑함, 눈시림 증상의 향상이 나타났다. 점안 30분 후에는 인공눈물 점안전의 자각증상과 유사한 수준으로 복귀하였다. 결론: 건성안의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초기 자각 증상은 인공눈물과 식염수 모두 완화시켜주지만 눈물막의 안정성에 미치는 효과는 함유 성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콘택트렌즈 착용 건성안의 착용 초기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해서는 적절한 인공눈물의 선택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눈물양에 따른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축 회전양 변화 (Change in Axial Rotation of Toric Soft Contact Lens according to Tear Volume)

  • 서우현;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45-454
    • /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착용자의 눈물양이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시간 및 응시방향에 따른 축회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이중쐐기형 축안정화 디자인을 가진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를 62안(정상안 29안, 건성안 33안)에 착용시키고 착용 15분 후 및 6시간 후의 비침입성 눈물막파괴시간 변화와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의 회전방향과 회전양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 대체로 귀 쪽으로 회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착용시간 및 착용안의 눈물양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렌즈 착용 15분 후와 6시간 후 모두 거의 모든 응시방향에서 건성안의 경우가 정상안에 비해 귀 쪽으로 회전하는 빈도가 더 높았다. 렌즈 착용 15분 후에는 건성안군의 회전양이 전체적으로 컸으나 6시간 후에는 정상안군과 건성안군 간의 회전양 차이는 크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렌즈 착용자의 눈물양에 따라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축 회전이 달라지며, 착용 초기와 일정시간 착용 후의 회전 양상이 상이함을 밝혔다. 본 연구결과를 통한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회전양상 변화는 착용 시간 경과 후의 시력 변화 가능성을 의미하며 눈물양과의 상관관계 규명은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 선택시 적절한 고려요인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Association of serum 25-hydroxyvitamin D concentrations with Schirmer tear test 1 and tear film breakup time in dogs

  • Youngsam Kim;Seonmi Kang;Kangmoon Seo
    •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32.1-32.10
    • /
    • 2023
  • Background: The association between vitamin D and canine keratoconjunctivitis sicca (KCS) has not been investigated in dogs.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serum 25-hydroxyvitamin D [25(OH)D] concentrations with Schirmer tear test 1 (STT-1) and tear film breakup time (TFBUT) in dogs. Methods: Sixty-one clinically healthy, client-owned dogs were enrolled. STT-1 and TFBUT were measured in 122 (61dogs) and 82 (41 dogs out of total 61 dogs) eyes, respectively. Serum 25(OH)D concentrations were evaluated by quantitative chemiluminescent immunoassay. The dogs were classified into 6 groups according to the evaluations (STT-1: group 1, normal [≥ 15 mm/min] in both eyes; group 2, normal in one eye and abnormal [< 15 mm/min] in the fellow eye; group 3, abnormal in both eyes; TFBUT: group 4, normal [≥ 20 sec] in both eyes; group 5, normal in one eye and abnormal [< 20 sec] in the fellow eye; group 6, abnormal in both eyes). Results: STT-1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FBUT (p < 0.001). Among the STT-1 groups, the mean serum 25(OH)D concentration in group 1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groups 2 and 3 with positive correlation (p < 0.001).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FBUT groups 4, 5, and 6. Conclusions: In dogs, it was found that serum 25(OH)D concentrations had a greater effect on quantitative KCS than qualitative KCS.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measurement of serum 25(OH)D concentration could be included in the diagnostic tests in canine quantitative KCS patients.

성인 정상안의 눈물 안정성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tear film stability for normal eyes in adults)

  • 오현진;두하영;심상현;최선미;오승진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 /
    • 제6권4호
    • /
    • pp.85-91
    • /
    • 2016
  • 성인 정상안 48안을 대상으로 눈물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없으며 나안시력 또는 교정시력이 0.8 이상이며,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7.40~8.40mm 영역에 있으며, 각막난시가 1.00D 미만이며, 정위상태를 대상안으로 선정하였다. 일과를 시작하기 전과 후에 약 6시간 이상의 차이를 두고 눈물의 질적 상태 평가를 위하여 눈물경검사와 눈물막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눈물의 양적평가를 위하여 쉬르머테스트를 시행하였다. 눈물경 검사 결과는 유동무늬는 12안(25%), 청색과 백색 컬러프린지는 12안(25%), 갈색과 청색 컬러프린지는 10안(21%)으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패턴의 차이가 없었다. 눈물막파괴시간은 오후에 1.2초 더 길어졌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정상적인 건조점 발생시간으로 나타났다. 쉬르머테스트는 오전 중 10mm 이하이었던 대상안은 오후에 2.0mm 만큼 줄어들었다. 콘택트렌즈의 안전한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찾아낼 수 있고, 눈물의 상태가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가지 건성안 분석방법(OQAS test, TBUT, Schirmer test, McMonnies test)의 비교 (Comparison Among the Four Examination Methods for Dry Eye (OQAS test, TBUT, Schirmer Test, McMonnies test))

  • 박창원;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519-526
    • /
    • 2015
  • 목적: 객관적 검안기기인 OQAS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를 이용하여 눈물막의 불안정성에 따른 객관적 산란지수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하고, 이 측정값과 눈물막파괴시간, 쉬르머테스트 및 맥모니테스트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82명($21.51{\pm}3.97$세, 남45명, 여37명), 147안을 대상으로 눈물막파괴시간, 쉬르머테스트, 맥모니테스트를 실시하였고, OQAS의 연속 측정방법을 이용하여 순목 직후 15초 동안 매초간의 객관적 산란지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정상안과 건성안 군의 객관적 산란지수(OSI value)는 각각 $2.13{\pm}1.16$$3.76{\pm}1.4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모든 대상자는 측정 시간이 경과할수록 객관적 산란지수가 증가하였고, 순목 직후 매초 측정된 객관적 산란지수는 6초와 7초 사이에 변화량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p<0.05). 객관적 산란지수 cut off 30%(sec.) 결과는 눈물막파괴시간(r = 0.855, p = 0.000), 맥모니테스트(r = -0.351, p = 0.003), 쉬르머테스트(r = 0.316, p = 0.012) 순으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OQAS의 연속측정 방법은 기존의 건성안 검사법과 상관성이 높았다. 객관적 산란지수를 이용한 OQAS 검사방법은 환자의 눈물막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Reference values for selected dry eye tests in normal Beagle dogs: a pilot study

  • Kim, Youngsam;Kang, Seonmi;Kim, Sunhyo;Shim, Jaeho;Go, Seokmin;Seo, Kangmoon
    •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 /
    • 제23권1호
    • /
    • pp.10.1-10.12
    • /
    • 2022
  • Background: Dry eye disease (DED) cannot be diagnosed by a single test because it is a multifactorial disorder of the ocular surface. Although studies on various dry eye tests (DETs) in dogs have been reported, standard criteria have not been established except for the Schirmer tear test 1 (STT-1). Objectives: To establish reference values for DETs in dogs with normal STT-1 values (≥ 15 mm/min)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DETs. Methods: The STT-1 was performed in 10 healthy Beagle dogs (20 eyes). After 20 min, interferometry (IF) for estimating the lipid layer thickness (LLT) of the tear film, tear meniscus height (TMH),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BUT), and meibomian gland loss rate of the upper eyelid (MGLRU) and lower eyelid (MGLRL), were measured using an ocular surface analyzer. Results: Mean values for STT-1, TMH, and NIBUT were as follows: 21.7 ± 3.4 mm/min, 0.41 ± 0.21 mm, and 19.1 ± 9.5 sec, respectively. The most frequent LLT range, measured by IF, was 30-80 nm (11 eyes), followed by 80 nm (5 eyes) and 80-140 nm (4 eyes). MGLRU ≤ 25% was measured in 11 eyes and 26%-50% in 9 eyes; MGLRL ≤ 25% in 8 eyes and 26%-50% in 12 eyes. Beside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MH and NIBUT (P = 0.038), there were no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DETs. Conclusions: Data obtained in this study provided normative references that could be useful for diagnosing DED and for further research into correlation between DETs in dogs with DED.

꽃게 껍질에서 분리제조한 키틴산 필름의 물성에 관한 연구 (Physical Properties of Chitosan Film made from Crab Shell)

  • 조정숙;한정준;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4권6호
    • /
    • pp.574-580
    • /
    • 1992
  •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의 껍질로부터 chitin을 분리한 후 탈아세틸화하여 만든 chitosan 용액의 물성 및 film 형성 특성을 조사하였고 chitosan film의 기능성을 cellophane, PVC 및 PE film과 비교 실험하였다. 분리한 chitin의 화학적 조성은 질소 6.95%, 조회분 0.3% 및 수분 4.57%이었으며 수율은 건조 꽃게 폐기물의 12.8%이었다. IR spectroscopy에 의한 chitosan의 탈아세틸화도는 $79{\sim}92%$였고 colloide 적정법에서는 $70{\sim}86%$측정되었다. 1% 초산용액에 용해시킨 0.4%와 0.8% chitosan 용액은 뚜렷한 의사가소성 유통 거동을 나타냈으며 유동거동지수와 점조도지수는 0.4% chitosan 용액에서 0.8886과 0.2084 $MPa{\cdot}s^n$이었고 0.8% chitosan 용액에서는 0.8498과 0.6190 $MPa{\cdot}s^n$을 나타냈다. Film의 물성측정에서 chitosan film은 인장강도$(888\;kg/cm^2)$와 투습도 $(110\;g/m^2{\cdot}24\;hr)$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낮은 신장율을 보였다. 인열강도와 광선투과율은 PVC 및 PE film과 유사하였고 haziness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hitosan film의 두께가 0.025에서 0.050 mm로 증가함에 따라 인장강도는 급격히 감소하였고 신장율과 인열강도 및 투습도는 완만히 감소했으며 반면에 광선투과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hazines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 PDF

연마상태가 다른 RGP렌즈의 일정기간 착용 시 렌즈착용자의 자각적 증상, 눈물막 안정 및 순목횟수 변화 (Changes in Subjective Symptom, Tear Film Stabilization and Blinking Rates when Wearing RGP Lenses with Different Polishing Conditions for Certain Period of Time)

  • 박미정;김효겸;배준섭;박정주;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31-42
    • /
    • 2014
  • 목적: 본 연구는 RGP렌즈 제조 시 렌즈물성과 렌즈착용자 요인과의 관계를 밝힌 선행연구의 후속 연구로 RGP렌즈 연마로 유발된 렌즈물성의 차이가 일정기간 착용 후 착용자가 느끼는 주관적 착용감 및 눈물막 파괴시간, 순목횟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나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는 20대 17명(남자7명, 여자 10명)의 28안에게 각기 다른 연마조건(25초, 50초 및 100초)으로 제조된 3 종류의 렌즈를 각각 1주일 이상 착용하게 하였으며 매일 설문지를 통하여 착용 중의 착용감을 조사하였고, 자각적 및 타각적 눈물막 파괴시간과 순목횟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연마조건이 다르게 제조된 RGP렌즈를 일주일 이상 착용하였을 때 렌즈 착용자의 주관적 착용감은 렌즈 별로 불편감의 종류나 착용감 점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RGP렌즈 착용 경험자의 경우는 RGP렌즈 착용 미경험자와 비교하여 연마조건에 따른 착용감 점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RGP렌즈 착용 경험자의 경우 착용시간이 증가할수록 착용 미경험자에 비하여 렌즈에 더 잘 적응하는 양상을 보여 자각적 및 타각적 눈물막 파괴시간은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순목횟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RGP렌즈 착용 경험 유무와는 관계없이 100초 연마렌즈 착용 시는 착용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자각적 및 타각적 눈물막 파괴시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렌즈물성의 최적화가 실제 착용 시에는 착용자의 자각적 및 타각적 증상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내는 요인이 되지 못할 수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현재 식약처에서 제시하고 있는 '소프트콘택트렌즈/하드콘택트렌즈의 제조 기준규격'에 따라 제조된 RGP렌즈는 실제 착용 시 착용자의 눈물막 안정화나 착용감, 렌즈 착용 경험 유무와 같은 생리적 요인에 따라 착용성공률이 달라질 수 있음을 제안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화 흥행 분석 -천만 영화의 웃음과 눈물 요소를 중심으로 (The Box-office Success Factors of Films Utilizing Big Data-Focus on Laugh and Tear of Film Factors)

  • 황영미;박진태;문일영;김광선;권오영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0권6호
    • /
    • pp.1087-1095
    • /
    • 2016
  • 이 연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영화흥행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의 영화산업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영화 흥행 요인 분석 및 예측과 관련된 논의는 관련 데이터를 망라하지 못해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천만 영화는 총 13편이 있었고, 이 연구에서는 천만 흥행에 눈물과 웃음이 주된 텍스트 내적 요인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이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영화에 대한 댓글 중 웃음과 눈물과 관련된 용어를 수집한 후, 영화의 구성 5단계(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중 어느 부분에 웃음과 눈물 요소가 많은지를 도표화하여 천만 영화의 장르별 구성 방식을 논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앞으로 영화 제작 전 단계에서 시나리오 상에서의 흥행 예측을 하는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습도 변화가 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umidity Changes on Eyes)

  • 한선희;김봉환;김소빈;김민정;박희경;김현지;김헌태;김형수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616-1624
    • /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anges in tear break-up time, accommodative response amount, and accommodative microwave on the eyes due to changes in humidity. Methods. A total of 48 adult men and women in their 20s (21.1±1.56 years old) were surveyed on dry eye questionnaires (OSID questionnaires), tear destruction time was measured by humidity (40%, 60%, 80%), and controlled reactions and controlled fine waves were measured through tactile tests. Result. As a result of the OSID questionnaire, there were 10 normal patients, 8 mild dry eyes, 1 moderate dry eye, and 5 severe dry eyes. The initial tear film destruction time was 7.34±4.67 seconds at 40% humidity, 8.99±4.75 seconds at 60% humidity, 10.26±4.52 seconds at 80% humidity, and the average tear film destruction time was 9.51±4.07 seconds at 40% humidity, 10.99±3.82 seconds at 60% humidity, and 12.05±3.42 seconds at 80% humidity. The accommodative response was -0.41~1.79D at 40% humidity, -0.34~1.79D at 60% humidity, and -0.30~2.01D at 80% humidity. The accommodative microwave was measured as 56.39~63.43dB when it was 40%, 56.41~62.64dB when it was 60%, and 55.96 ~61.13dB when it was 80%. Conclusion. As the humidity (40~80%) increased, the tear break-up time increased, and as the accommodative stimulus amount increased, the accommodative response amount increased. It was found that the accommodative microwave according to the amount of accommodative stimulation increased, and as the humidity increased, the accommodative microwave decr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