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a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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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료 소재가 납투여한 흰쥐의 체내 무기질 함량 및 간과 신장조직의 헝태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orean Traditional Tea Materials on Minerals Content and Histological Changes in Pb-Administered Rats)

  • 조수영;김명주;이미경;박은미;장주연;최정목;김덕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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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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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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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통음료의 소재로 애용되는 녹차, 감잎 홍화 및 두충의 열수추출물이 납투여된 흰쥐의 체내 무기질 함량 및 간과 신장조직의 형태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체중kg당25mg의 납을 매주 1회 경구투여하였다. 녹차잎, 감잎, 홍화씨 및 두충수피의 열수추출물은 매일 일정시간에 체중 kg당 1.26 g수준이 되도록 4주간 경구투여하였다. 전통음료 소재의 열수추출물 급여시 납투여로 인한 혈청과 간조직의 납축적 억제와 혈청 중의 철과 구리 함량 증가에 효과적인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납투여시 혈청 중 포도당과 알부민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크레아티닌과 빌리루빈 할량은 유의 적으로 증가되었다. 반면, 실험식이 급여시 이들 혈청 중 성분함량의 회복을 보였다. 또한 간조직 및 신장조직의 형태학적 변화는 납단독투여군에서 괴사성 소견 및 염증세포의 출현이 관찰되었으나 전통음료 소재의 열수추출물 급여시 조직학적 변화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 선발한 쑥으로 만든 쑥차와 시판차의 항산화력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in Mugwort Teas and Commercial Teas)

  • 정봉환;조용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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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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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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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에서 수집한 쑥들에 대한 항산화력과 항산화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여 유효 약용성분을 다량 함유하는 우량계통을 선발한 후 대량 재배하였고, 한방건강식품으로 쑥차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쑥차의 우수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판되고 있는 차들을 구입하여 항산화력과 항산화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는 실험들을 수행하였다. 수집 선발한 쑥 AC60, AC67, AC77을 원료로 하여 만든 차들과 시판 차들의 총 폴리페놀 함량들을 분석한 결과 AC67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109.6 mg/100 mL로 가장 높았다. 선발 쑥차들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선발 쑥 중에서는 AC67가 PH 1.2에서 92.5%로 가장 높았고, 시판 차들 중에는 쟈스민이 98.1%, 감잎차가 96.4%, 녹차가 98.5%, 작설차가 98.7%로 매우 높은 값들을 보여 주었다. SOD 유사 활성을 비교해 본 결과 선발 쑥을 원료로 하는 차들에서는 AC67가 91.7%, AC77이 93.7%로 높았고, 시판 차들에서는 설록차가 92.1%, 루이보스티가 93.8%로 높게 나왔다. 이 결과는 선발 쑥 AC60, AC67, AC77 등은 시판 중인 설록차, 자스민, 작설차, 녹차, 루이보스티 및 페퍼민트차 등과 같은 수준의 고급차의 제조에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다목적 굴취기의 기구학적 설계 (Kinematic Design of A Multi-Purpose Digger)

  • 문학수;강화석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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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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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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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간단한 조작을 통하여 작물의 특성에 따라 진동방향을 조절 가능하게 함으로써 물리적 성질이 서로 다른 감자, 고구마, 마늘, 양파, 생강 등 거의 모든 뿌리작물의 수확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굴취기를 기구학적으로 설계하고, 뿌리작물 굴취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진폭, 진동수, 작업속도를 변화시킬 때 각각의 조합에 있어서 굴취판상의 특정한 점들의 운동궤적을 분석하고 이에 기초하여 굴취기의 설계변수와 작업에서의 설정변수 를 결정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업위치에 따라 굴취판 뒷부분(선별부)의 진동방향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동방향을 조절하면 물리적 성질이 서로 다른 감자, 고구마 마늘, 양파 등 거의 모든 뿌리작물의 수확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 굴취판의 궤적분석결과 진폭이 3mm일 때에는 캠 축의 회전속도와 작업속도에 관계없이 굴취작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진폭이 6mm일 때에는 작업속도 1.08km/hr에서 캠 축의 회전속도가 841rpm 이상이면 굴취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고, 작업속도 2.16km/hr이상에는 굴취작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진폭이 9mm일 때에는 작업속도 1.08km/hr에서 작업할 때 사용한 캠축의 회전속도에 관계없이 굴취작업이 모두 잘 이루질 것으로 판단되었고, 작업속도 2.16km/hr에서는 캠축의 회전속도가 995rpm 일 경우에만 굴취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작업속도 3.24km/hr에서는 작업위치나 캠축의 회전속도에 관계없이 모두 굴취작업이 불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3) 작업속도를 1.08km/hr 이상으로 하려면 소요동력의 관점에서 볼 때 진폭은 크게하고 진동수는 작게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진폭을 9mm이상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밀양과 나주지역이 29회, 김제지역이 28회 등으로 많은 발생빈도를 보였다.생시 진화방법의 개발 등에 대한 기본data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평가되었다.us에 대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angular에서 subrounded에 해당한다. 이러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남극적 빙하성 환경 조건과 이 지역의 해양 퇴적학적 특성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해석된다.ea. Our ancestors really began to drink teas from the period of Unified Sila on. This country turning to the Koryo dynasty, tea drinking manner began to prevail so much that drinking tea became a ceremony. Daring the Yi dynasty it was much camplicated to make and boil the leaf tea. As a result of the previous fact pure tea came to have disappeared and odorous pharmaceutical became prevailent. 7) For value of exploiting Kungjuk tea (ginger tea seasoned with phyllostachy and addition of honeyl) was the highest among many. The worth of developing all the teas among all the beverages was regarded as that high of 51%, while even the tea regarded as worthless ob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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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야생차(野生茶)의 성분(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1보. 전질소(全窒素), 회분(灰分), 가용분(可溶分), 탄닌, 카페인 및 비타민 C 에 관(關)하여 - (Studies on the Chemical Constituents of the Tea Shoots in Native Tea Plant in Korea - Part 1. Total nitrogen, Ash, Water extract, Tannin, Caffeine and Vitamin C -)

  • 은종방;이종욱;김동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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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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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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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韓國) 재래(在來) 야생차(野生茶)의 유연성(類緣性) 조사(調査)로 형질(形質)이 다른 용장(龍欌) 차엽(茶葉)과 와운(臥雲) 차엽(茶葉), 그밖의 8개소(個所)의 야생차엽(野生茶葉)(일반차엽(一般茶葉)) 및 일본(日本)의 우량(優良) 녹차(綠茶) 품종(品種)인 Yabukita의 유엽(幼葉)을 각각(各各) 채엽(採葉)하여 차(茶)의 품질(品質)을 좌우(左右)하는 중요(重要)한 화학(化學) 성분(成分)인 전질소(全窒素), 회분(灰分), 가용분(可溶分), 탄닌, 카페인 및 비타민 C를 분석(分析) 비교(比較)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전질소(全窒素) 량(量)은 대죽(大竹) 차엽(茶葉)이 6.05%로 가장 많았고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4.94%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5.50%, 와운(臥雲) 차엽(茶葉)은 5.70%이고 Yabukita 차엽(茶葉)은 5.81%였다. 2) 회분(灰分) 량(量)은 군유산(軍有山) 차엽(茶葉)이 5.47%로 가장 많았고 태안사(泰安寺) 차엽(茶葉)이 4.94%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5.15%이고 와운(臥雲) 차엽(茶葉)5.10%, 용장(龍欌) 차엽(茶葉) 4.97%, Yabukita 차엽(茶葉)은 5.18%였다. 3) 가용분(可溶分) 량(量)은 태안사(泰安寺) 차엽(茶葉)과 Yabukita 차엽(茶葉)이 각각(各各) 48.45%로 가장 많았고 대죽(大竹) 차엽(茶葉)이 44.10%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가 46.78%, 와운(臥雲) 차엽(茶葉)이 47.75%,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47.78%였다. 4) 탄닌 량(量)은 용암산(聳岩山) 차엽(茶葉)이 15.67%로 가장 많았고 Yabukita 차엽(茶葉)이 10.41%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12.88%, 와운차엽(臥雲茶葉) 12.09%, 용장(龍欌) 차엽(茶葉)은 13.44%였다. 5) 카페인 량(量)은 대죽(大竹) 차엽(茶葉)이 2.89%로 가장 많았고 만덕산(萬德山) 차엽(茶葉)과 Yabukita 차엽(茶葉)이 2.43%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2.72%, 와운차엽(臥雲茶葉)은 2.73%,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2.55%였다. 6) 총(總) 비타민 C 량(量)은 용암산(聳岩山) 차엽(茶葉)이 436.59mg%로 가장 많았고 군유산(軍有山) 차엽(茶葉)이 146.94mg%로 가장 적었으며 일반차엽(一般茶葉)의 평균치(平均値)는 264.59mg%, 용장(龍欌) 차엽(茶葉)이 223.10mg%, Yabukita 차엽(茶葉)이 256.49mg%였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할 때 용장(龍欌) 차엽(茶葉)은 일반차엽(一般茶葉)과 형질(形質) 뿐만 아니라, 성분(成分)도 다르므로 품종(品種)이 다른 수종(樹種)으로 추정(推定)되며 와운(臥雲) 차엽(茶葉)은 일반차엽(一般茶葉)과 형질(形質)은 다르나 성분상(成分上)의 비슷한 점으로 보아 동일계통(同一系統)의 변이(變異)된 대엽종(大葉種)으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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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속성에 따른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의 포지셔닝에 관한 연구 (A Perceptual Mapping of Coffee Shop Brands and Preference Attributes)

  • 김기란;김동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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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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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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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5개의 커피 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할리스, 엔제리너스, 탐앤탐스)의 경쟁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서울, 부산, 대구 지역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2009년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일간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5개 커피브랜드의 유사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차원척도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할리스와 엔제리너스가 경쟁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탐앤탐스는 할리스와 엔제리너스와 가까이 나타났다. 그러나 업계에서 리더(market leader)인 스타벅스와 스타벅스의 뒤를 따르고 있는(market follower) 커피빈은 개별적으로 독특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라서 마케팅 전략 수립을 필요로 하는 마케터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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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Flavonoid Contents of Safflower Leaf during Growth and Processing

  • Lee, Jun-Young;Park, Kyeng-Seok;Choi, Sang-Wo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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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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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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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ight flavonoids, apigenin-6-C-β-D-glucopyranosy l-8-C-β-D-glucopyranoside (AGG), quercetin 7-O-β-D­glucopyranoside (QG), luteolin 7-O-β-D-glucopyranoside (LG), quercetin 7-O-(6'-O-acetyl)-β-D-glucopyranoside (QAG), luteolin 7-O-(6'-O-acetyl)-β-D-glucopyranoside(LAG), quercetin (Q), luteolin (L) and acacetin 7-O-β­D-glucuronide (AG) were determined by HPLC in the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leaf during growth and processing. During growth, levels of five flavonoid glycosides (AGG, QG, LG, QAG, & LAG) in the leaf increased progressively at over time according to growth stages, reached a maximum before June 11, and then decreased sharply, while those of three flavonoid aglycones (Q, L, & AG) increased greatly at the early stage of growth, reached a peak before May 28, and then decreased rapidly. During the steaming process, contents of five flavonoid glycosides increased rapidly with increased steaming time, reached a maximum after 5 min of steaming, and then decreased, whereas those of flavonoid aglycones except for AG decreased sharply with increased steaming time. During the roasting process, contents of three flavonoid glycosides decreased rapidly with increased roasting time, whereas those of two acetylflavonoid glycosides (QAG & LAG) and three flavonoid aglycones increased progressively with increased roasting time, reached a maximum after 3 min of roasting, and then decreas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appropriate steamed and roasted safflower leaves are a rich source of flavonoids, and may be a good source of bioactive components as a functional leaf tea.

미세 댓잎분말의 개발 및 색의 안정화 (Development of Fine Bamboo Leaf Powder and Its Color Stability)

  • 김지명;노준희;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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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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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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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develop a color stable and fine bamboo leaf powder (BLP) as a functional green biomaterial, bamboo leaf (BL) purchased from Sasa borealis and cultivated in Damyang, Jeonnam was treated with different conditions and BLP was evaluated. The four treatments comprised of boiling in water, in zinc chloride, sodium bicarbonate, and vinegar solutions, BLP4 was treated with 2% $ZnCl_2$ for 1 h, BLP5 was treated with 1% $ZnCl_2$ for 2 h, and BLP6 was treated with 1% $ZnCl_2+10%$ NaCl for 1 h. The particle size distribution, ash content, water binding capacity, and color change after heating in acidic solution were compared to commercial fine green tea (GTP) and bamboo leaf powders (CBLP). The particle size (cumulative 90%) of BLP was finest in BLP4 followed by BLP6 < BLP5 < GTP < CBLP. The water binding capacity of GTP was the highest and that of BLP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article size. After heating in acidic solution, the color of commercial GTP and CBLP changed from bright green to olive green, but the treated BLPs remained bright green. Especially, the -a (greenness) values for the commercial powders decreased from 11.2-13.6 to 3.1-3.8, while those of the treated BLPs did not change.

뽕잎발효차 제조에 따른 항산화 및 in vitro 항암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in vitro for Anticancer Effects of Manufactured Fermented Mulberry Leaf Tea)

  • 배만종;예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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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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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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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식용식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뽕잎에 미생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새로운 제품개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여러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in vitro에서의 항암활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각 추출물에 있어 항산화 효과를 조사한 결과 각 추출물의 농도와 비례하여 전자공여활성이 증가하였고 대체로 뽕잎발효차 추출물이 뽕잎차의 추출물보다 전자공여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추출물의 종류 중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SOD 유사활성도를 조사한 결과 각 추출물의 농도와 비례하여 SOD 유사활성도는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추출물중 에탄올 추출물군의 활성도가 가장 높았으며 두 시료의 SOD 유사활성도는 비슷하였다. 각 pH별 아질산염 분해 작용을 분석한 결과 pH 1.2에서 아질산염 분해 작용이 가장 컸으며, 추출물 군 중에서 에탄올 추출물 군이 아질산염 소거능이 가장 높았다.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 각 추출물의 in vitro 상에서 항암효과를 분석한 결과 HeLa cell과 MCF-7 cell 모두 뽕잎발효차가 뽕잎차보다 암세포 증식 억제율이 더 높았다. 추출물 군에서는 에탄올 추출물군이 암세포 성장을 가장 많이 억제하였고 MCF-7 cell이 HeLa cell에서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용식물로서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뽕잎에 생균제를 이용하여 개발한 뽕잎발효차를 뽕잎차와 비교하였을 때 항산화성, in vitro에서의 항암활성을 검증한 결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가 뽕잎차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뽕잎발효차 추출물의 기능성이 더 우수한 것은 발효를 통해 생리활성 물질이 생성된 것이 원인으로 사료되며 이 점에 있어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제품개발에 응용하고 대중적인 면을 좀 더 개선한다면 새로운 기능성소재 및 제품이 될 것 이라 사료된다.

과산화수소 처리가 수수의 발아 및 초기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ydrogen Peroxide on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Sorghum (Sorghum bicolor))

  • 심두보;송기은;박찬영;전승호;황정규;강은주;김종철;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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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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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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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수수에 엽면처리된 과산화수소의 한발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생리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분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0.15 MPa와 -0.20 MPa에서 과산화수소 처리에 의한 발아율 증가가 20%로 발아율의 차이가 가장 크게 조사되었다. 이는 과산화수소가 발아 과정에서 자극을 주어 대사 활성을 유도하여 수분스트레스가 심한 조건에서 일어나는 대사 저하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수분 스트레스 하에서 10 mM 과산화수소 처리는 무처리 보다 20%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유아 유근의 신장을 촉진하였다. 2. 온실 pot 실험 결과 한발 하에서 과산화수소 처리는 형태적 형질(초장, 줄기 직경, 엽장, 엽수)과 생리적 형질(SPAD, 엽록소형광, 기공전도도) 모두 증가시켰다. 토양수분 구배장치를 이용한 실험 결과 역시 과산화수소 엽면처리가 광합성 능력(SPAD, 기공전도도)과 뿌리 발근(지하부 건물중, 뿌리길이)이 우수하여 생육, 건물 생산량이 무처리 보다 높았다. 결과적으로 과산화수소의 처리는 수수의 발아율 향상과 기공 폐쇄를 억제하여 광합성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한발 스트레스 대한 내성을 높여 수수의 생육을 유지 및 회복시켜 주었다.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Flavonoid Content in the Leaves of Boehmeria nivea and Related Commercial Products

  • Lee, Dong Gu;Cho, Sunghun;Lee, Jaemin;Yang, Sanghoon;Jung, Yong-Su;Kim, Ho Bang;Cho, Eun Ju;Lee, Sanghyun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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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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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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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ontent analysis of flavonoids (epicatechin, epicatechin gallate, and rutin) present in the leaves of Boehmeria nivea (originating from Geumsan-myeon, Biin-myeon, Hansan-myeon, and Baeksu-eup) and their commercial products (ramie tteok, ramie songpyeon, ramie bory-tteok, and ramie tea) was conducted by HPLC. The content of epicatechin, epicatechin gallate, and rutin was highest in the leaves of B. nivea from Geumsan-myeon (0.138 mg/g), Baeksu-eup (1.654 mg/g) and Geumsan-myeon (12.205 mg/g), respectively. With respect to commercial products, the content of epicatechin and epicatechin gallate was highest in ramie tea, with concentrations of 1.879 and 1.090 mg/g, respectively. Given these flavonoid concentrations, B. nivea leaf extracts have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dditives in natural medicinal products, health supplements, and bever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