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CKNESS of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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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의 해류에 의한 전파 (Transplantation of Koelreuteria paniculata by Sea Current)

  • 이영노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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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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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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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8
  • I. Assumption: Mo-kam-ju, Koelreuteria paniculata is a woody plant mainly cistributed over Northern China. Its sporadic growth along the beaches of Korea and Japan is assumed to have been sowed by the seeds transported adrift on the current across the ocean. II. Use and Growth of the Plant: In China, this plant has been cultivated from early times mainly at temples, it seeds being used as rosaries, its flowers for yellow dyes and medicine for the eyes, and its leaves for black dyes. In Korea and Japan, these plants have been cultivated at temples and used as the material for rosaries. No natural growth of these plants was reported until 1919. III. Discoveries: In this domestic area, Dr. Chung Tae Hyun discovered the plant on the beach between Cho-Do and Chang-san-kot, Hwang-Hae Prov. in 1920. The reporter discovered them on the beach at Buk-Ni, Duk-jok-Do in 1948, at An-Hung in 1956 and on the beach at An-min-Do in 1957. In the Japan area, it was discovered for the first time twenty years ago, mainly along the coast line of the Japan Sea and some along the eastern coast line, at Subo, Yamaguchi Prefecture facing the Pacific Ocean. IV. Study and Experiment: A. Seed The seed coat is thick, non-permeable and floatable. A number of seeds were immersed in artificial sea water and fresh water separately. The seeds remained there for a hundred and forty-five (145) days from April 6, 1957 to August 29, 57. Thirty one seeds out of the fifty immersed in salt water and twenty seeds out of the fifty immersed in fresh water remained on the surface of the water, proving them to be non-permeable to both sea and fresh water. Of course, these had retained their germinating capabilities. Five (5) seeds out of twenty from the fresh water and six (6) out of thirty-one from the sea water were successfully germinated after a hole had been drilled in the seed coat and they had been planted. Thus their floating capability, non-permeability and germinating capability after a possible 145 day trip on the flowing currents has been proved satisfactory according to the assumption made above. B. Current As shown in the Data 2 and 3, the sea current initiated in the Pohai Sea flows westward down along the coast line of Korea reaching the southern part during the autumn and winter seasons. This fact also is in favor of the reporter's assumption. V. Discussion and Conclusion: The reporter concludes that, as discussed above, Koelreuteria paniculata which originates in Northern China is transported adrift on the flowing sea current to our western coast line, and also the coast lines of Shantung and Kuangtung of China and it is germinated on the sandy beaches forming new plants. Thus, the seeds drifted down on the southern beach of Korea and have been transported to the Japanese coast, adrift on the Tae-Ma current. Upon fruition, the seeds of the plants which settle on the coasts of western Korea and Japan will migrate to new places. It can be, however, assumed that while the thickness and nonpermeability of the coat enables the long travel in the water, this also can compose a difficulty in germination, consequently in developing a new distribution of this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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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ctonia solani에 의한 큰물개구리밥(Azolla japonica) 마름병 (Rhizoctonia Blight of Azolla japonica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 이정한;차재율;노길한;한기수;배동원;권영상;임채신;정성우;권진혁;박정규;곽연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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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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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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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 재배연못에서 발견된 큰물개구리밥에 R. solani AHL1에 의해 국지적으로 말라 고사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병원균을 분리하여 형태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균사는 두께가 $5-6{\mu}m$이고 둔각분지를 하고 있었으며 핵형은 다핵형이었다. 배양적 특성으로 균사생육은 $25^{\circ}C$에서 가장 왕성하였으며 $30^{\circ}C$에서 가장 많은 균핵이 형성되었다. 온도에 따른 병원성과 발병정도를 조사한 결과 $20^{\circ}C$, $25^{\circ}C$$30^{\circ}C$에서 모두 병원성이 나타났으며 발병정도는 $30^{\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병원균을 유전자 수준에서 동정하기 위해 ITS 영역을 Neighbor-Joining 방법을 이용하여 계통분류분석을 수행한 결과 R. solani로 동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분리된 R. solani AHL1은 벼잎집무늬마름병을 유발하는 병원균과 유사하여 벼에 대한 병 발생 여부는 추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 농업은 화학비료의 사용을 억제하는 추세로 녹비를 이용한 유기농업으로, 주요 녹비인 Azolla 안정적인 사용을 위하여 Azolla에 발생하는 병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된다고 사료된다.

플라스틱필름 하우스 수박 재배에서 육묘 포트 종류 및 정식 방법이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ind of Pot for Raising of Seedling and Planting Method on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in Cultivation of Watermelon under Plastic Film House)

  • 배종향;이상욱;최준혁;강남희;김호철;은종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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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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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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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플라스틱하우스 수박 재배 시 육묘 포트종류와 그 정식 방법이 정식 후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잎의 수, 면적 및 광합성률, 초장, 생체중량 모두 정식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행포트 묘에 비해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과의 과고, 과폭 및 과중도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다른 포트 묘에 비해 다소 큰 경향이었다. 과피두께는 사각형피트포트 묘에서 가장 얇았고 관행포트 묘에서 가장 두꺼웠으며, 배꼽 직경은 과피두께 결과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의 정식 깊이에 따른 초기 생육은 포트 높이의 2/3 정도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고품질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곰마니’ 육성 (Breeding of ‘Gommany’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t, High Quality, and Yield)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권영석;김원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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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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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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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쌈용 곰취 ‘곰마니(Gommany)’ 품종은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하였으며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곰마니(Gommany)’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띠고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곰마니’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곰마니’ 품종은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 및 수량특성은 초장이 47.7㎝, 엽장 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 추대기는 8월 5일, 개화기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5일정도 늦었다.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 또한 약간 높았다. 또한 ‘곰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내병성이 강하였다. 이러한 특성의 ‘곰마니’품종은 2015년 12월 8일에 품종 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로 보급하고 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2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A Very Early-Maturing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New Variety, 'Green farm II')

  • 지희정;최기준;이상훈;김기용;이기원;박남건;이은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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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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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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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그린팜 2호는 2 배체 작물로 엽은 녹색이며, 월동 전 초형은 반직립형, 봄의 초형은 직립형이다. 그린팜 2호는 4월 28일경에 출수하는 극조생종 품종이다. 또한, 그린팜 2호는 플로리다 80 보다 지엽폭이 0.6 mm 넓고, 지엽의 길이가 1 cm 짧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94 cm로 플로리다 80 보다 1 cm 정도 작다. 줄기 두께는 플로리다 80 보다 0.7 mm로 굵고 이삭 길이는 플로리다 80 보다 2.2 cm 짧았다. 그린팜 2호의 건물수량은 11,452 kg/ha로서 플로리다 80과 대등하였다. 그린팜 2호의 상대적 사료가치는 플로리다 80이 97인데 비해 그린팜 2호는 114로 월등히 높고 in vitro 소화율이 70.6%,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3.9%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1.6, 2.8% 높았고, 산성세제불용섬유(ADF)와 중성세제 불용섬유(NDF)는 31.7 및 52.6%로서 플로리다 80 보다 각각 3.5% 및 6.4% 낮았다.

맥후작(麥後作) 황도(黃芩)의 시비량(施肥量)에 따른 수량성(收量性) (Effect of Fertilizer Levels on Dry Root Yield in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 Cultivated after Barley)

  • 박규철;권병선;박홍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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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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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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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 황금(黃芩)의 맥후작(麥後作) 직파재배시 적정(直播栽培時 適定) 시비량(施肥量)을 구명(究明)하여 재배기술(栽培技術)을 개선(改善), 보완(補完)하고 수량(收量)을 증대(增大)시켜 안정생산(安定生産)에 기여(寄與)하고자 여천(麗川)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실시(實施)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무비구(無肥區)$(N-P_2O_5-K_2O\;=\;0\;-\;0\;-\;0kg/10a)$의 개화기(開花期) 7월(月) 20일(日)에 비하여 모든 시비구(施肥區)가 7월(月) 21일(日)${\sim}$23일(日)로 $1{\sim}2$일(日) 늦게 개화(開花)하였다. 2. 생육형질(生育形質)인 경장(莖長), 경태(莖太), 분지수(分枝數), 주근장(主根長), 주근경(主根徑) 생경엽중(生莖葉重), 건경엽동(乾莖葉重)은 무비구(無肥區)에 비하여 모든 시비구(施肥區) 양호(良好)하였으나 다비구(多肥區)$(N-P_2O_5-K_2O\;=\;12-18-12kg/10a)$ 3. 수량형질(收量形質)인 건근중(乾根重)은 무비구(無肥區)보다 모든 시비구(施肥區)가 양호(良好)하였으나 그 중에서 중비구(中肥區)$(N-P_2O_5-K_2O\;=\;9-13.5-9kg/10a)$에서 10a당 건근중(乾根重)이 178kg으로 무비구(無肥區)의 126kg에 비(比)하여 41%가 증수(增收)되었고 표준시비구(標準施肥區)$(N-P_2O_5-K_2O\;=\;6-9-6kg/10a)$의 167kg에 비해서는 7%가 증수(增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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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에 첨가한 규산질 비료가 분식물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Silicate Fertilizer Supplemented to a Medium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otted Plants)

  • 배민지;박유경;정병룡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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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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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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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분식물의 삽목번식시 배지에 첨가한 규산질 비료가 분식물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칼란코에 'Kaluna'와 'Taos' 품종은 50구 트레이에 번식하였고 카네이션 'Kazan'과 'Tula' 품종은 128구 트레이에 삽목하였다. 규산질 비료를 상업배지(토실이 상토, 신안그로)와 펄라이트를 5 : 1(v/v)로 섞어 배지 1L당 규산질 비료[MgCa(SiO3)2]를 0, 40, 80, 120, 또는 160g을 첨가하여 발근한 후 정식하였다. 두 작물 모두 배지 1L당 규산질 비료를 40g 첨가한 처리구에서 초장, 엽두께,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두 작물 모두 규산질 비료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초장이 억제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SEM) 촬영을 통한 식물조직 관찰 결과 규산질 비료를 첨가해주었을 경우 뿌리와 잎의 조직이 더 조밀해졌다.

고온기 육묘에서 유묘의 저온처이기간이 꽃도라지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Flowering of Eustoma grandiflorum as affected by Duration of Seedling Storage at 1$0^{\circ}C$)

  • 강종구;이범선;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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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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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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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꽃도라지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저온처리기간에 따른 정식 후 생장과 개화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엽이 4매 전개된 유묘를 1$0^{\circ}C$의 인큐베이터에 각각 2, 3, 4, 5주 동안 저장하였다. 비교를 위해 저온저장하지 않은 식물체와 각각의 기간동안 저온처리된 식물체는 최저 야온 12~13$^{\circ}C$, 자연일장 조건의 유리온실에 정식하여 관리하였다 아즈마설과 아즈마훈 품종의 경우 경경과 엽수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초장 절간장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주동안의 처리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두 품종 모두에서 4주 동안의 저온처리는 꽃의 무게와 직경의 크기를 증가시켰으며 개화소요일수도 무처리구와 2주 처리구에 비해 20일이 단축되었다. 아즈마조 품종의 지상부생육은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증가되었으며 꽃의 품질도 향상할 수 있었다. 개화소요일수는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무처리구보다 31일 2주 처리구보다는 36일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 결과 꽃도라지 아즈마설, 아즈마혼, 아즈마조 품종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최적 저장 조건은 1$0^{\circ}C$에서 4주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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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pp. 엽면살포에 의한 가로수 및 고추의 병 방제 (Disease Management in Road Trees and Pepper Plants by Foliar Application of Bacillus spp.)

  • 정준휘;류충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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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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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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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식물생장촉진세균은 식물의 생장과 수확량을 촉진하고, 식물병에 대한 유도저항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논문에서 연구의 목적은 가로수와 고추의 엽면에 엽권정착 식물생장촉진세균을 처리하여, 식물생장촉진세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였다. 수목의 엽권에서 내생포자 형성 세균 1,056개 균주를 분리하여, protease, chitinase, lipase를 포함한 효소활성과 진균병인 C. graminicola와 B. cinerea에 대한 길항작용을 측정하였다. 1차 선발된 bacilli 14개 균주를 고추의 잎에 살포하여 엽권정착능을 시험하였다. 5B6, 8D4, 8G12 단독처리와 그 혼합처리군을 고추 엽면에 살포하여 생장촉진, 수확량증진, 병방제 효과를 고추 포장에서 관찰하였다. 대량배양을 통하여 선발된 균주를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대의 가로수에 살포하였을 때, 대조군과 비교하여 엽록소함량과 잎 두께가 증가하였다. 선발된 3개 균주를 수목에 엽면살포했을 때, 벚나무 진균성갈색무늬구멍병을 저해하였고 은행나무의 낙엽생성을 촉진하였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엽권정착세균의 엽면살포를 통하여 가로수와 고추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식물병을 방제하는 엽권정착세균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森林內 落葉層의 含水量과 담뱃불에 의한 可燃性 (Moisture Content of Litter Layer and Its Combustibility by Cigarette Light in Forests)

  • 김관수;장인수;김수정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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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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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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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산불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담배불에 의한 연소형태의 특징을 구명하고 그 현상을 해명하여 산불 방지대책의 연구자료로 기여하자는데 있다. 국산 담배 종류별 흡연자를 조사한 결과 흡연량은 개당 30mm였고, 흡연하고 버려지는 담배의 길이는 30mm정도여서 꽁초의 자연연소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삼림내 퇴적층은 평균 58.2mm였고, 퇴적물량은 인간간섭이 적은 선치산이 고우언화된 계룡산에 비하여 29.6%가 더 많다. 임내 지상 가연물량은 Pinus rigida, Quercus acutissmia, Larix leptolepis등은 수세가 왕성한 15년생과 20년생 조림지에서 가연물량이 평균 2.43kg과 2.55kg으로 다소 많았다. 가연물의 착화 및 발염상태는 함수량 2~6%의 시료(C)의 Zoysia japonica와 Populus X tomentiglandulosa는 5분 이내에 발염되고, 침엽수종인 Pinus rigida와 Larix leptolepis는 착화되어 불씨는 만들어지나 자체발염은 되지 않았으며, Zoysia Japonica와 Populus X tomentiglandulosark 함유되는 혼합고엽의 시료에서는 모두 발염되어 담배둘에 의한 산불은 Zoysia japonica와 같은 건초가 가장 위험한 화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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