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G-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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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ic acid in Angus and Hanwoo (Korean native cattle) fat reduced the fatty acid synthase activity in rat adipose tissues

  • Nogoy, Kim Margarette C.;Kim, Hyoun Ju;Lee, Dong Hoon;Smith, Stephen B.;Seong, Hyun A;Choi, Seong H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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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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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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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blood lipid profiles, fatty acid composition, and lipogenic enzyme activities in rat adipose tissues as affected by the Angus beef fat (ABF) and Hanwoo beef fat (HBF) containing high oleic acid (OA) content. We assigned 60 Sprague Dawley rats with a mean bodyweight of 249 ± 3.04 g to three groups (n = 20 each) to receive diets containing 7% coconut oil (CON), 7% ABF, or 7% HBF. The OA content was highest in the HBF (45.23%) followed by ABF (39.51%) and CON (6.10%). The final body weight of the HBF-fed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robably due to increased feed intake, indicating the palatability of the diet. The HBF and ABF significantly increased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decreased triglyceride (TG) and total cholesterol (TC) levels, and also tended to attenuate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OT) and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GPT) levels in the bloodstream of the rats compared to CON. As compared to CON, lauric, myristic, and palmitic acids were significantly lower, and those of OA and α-linolenic acid (ALA)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adipose tissues of HBF and ABF-fed groups. The HBF and ABF also reduced lipogenesis as induced by depleted fatty acid synthase (FAS) activity in rat adipose tissues. Nevertheless, between the two fats, HBF showed high feed intake due to its high palatability but reduced lipogenic enzyme activity, specifically that of FAS, and increased HDL-C, decreased TC and TG levels in the bloodstream, reduced saturated fatty acids (SFA), and increased oleic and ALA contents in rat adipose tissues indicating that HBF consumption does not pose significant risks of cardiovascular disease.

비만아에서 고지혈증과 Apolipoprotein E 다형성의 관계 (Association of apolipoprotein E polymorphisms with serum lipid profiles in obese adolescent)

  • 윤정민;임재우;천은정;고경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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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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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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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 상 : Apolipoprotein E (Apo E)는 지단백 대사와 지질의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며 많은 연구들에 의해 Apo E의 다형성이 심혈관계 질환의 중요한 유전 인자임이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Apo E 의 다형성이 비만 청소년에서 이상 지혈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Apo E가 비만 청소년 중에서도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은 군을 선별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기준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4-18세의 86명의 비만아(각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 95백분위수 이상)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8시간 금식 후 시행한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 apolipoprotein (Apo) A1, Apo B,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 중성지방(triglyceride; TG),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측정하였고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PCR-RFLP)를 통해 Apo E의 다형성을 검사하였다. 결 과 : 남아와 여아의 비는 1.7이었으며 86명의 평균 나이는 $16.2{\pm}1.8$세이었고 평균 BMI는 $27.4{\pm}2.5kg/m^2$이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른 아형의 빈도(allele frequency)는 ${\varepsilon}2$형이 8.1%, ${\varepsilon}3$형이 87.2%, ${\varepsilon}4$형이 4.7%이었다. Apo E의 유전자형에 따라 ${\varepsilon}2/{\varepsilon}3$${\varepsilon}2/{\varepsilon}3$는 E2군으로 ${\varepsilon}3/{\varepsilon}3$는 E3군, ${\varepsilon}3/{\varepsilon}4$${\varepsilon}4/{\varepsilon}4$는 E4군으로 분류하였고 E2군은 13명(15.1%), E3군은 65명(75.6%), E4군은 8명(9.3%)이었다. 세 군 사이에 나이, 성별, 체중, 키와 BMI는 차이가 없었다. 고지혈증에 대한 검사에서 혈당, Apo A1, TC, TG, HDL은 각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Apo B와 LDL만이 E4형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5). 결 론 :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해 비만아에서 Apo E의 유전자형의 빈도를 알 수 있었으며 Apo B와 LDL 농도가 Apo E의 유전자형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따라서 비만아 중에서도 특정 Apo E4의 유전형을 가진 경우 이상 지혈증의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초임계이산화탄소-물-골재 반응을 이용한 폐모르타르와 순환골재의 중성화 처리 (The Neutralization Treatment of Waste Mortar and Recycled Aggregate by Using the scCO2-Water-Aggregate Reaction)

  • 김태형;이진균;정철우;김지현;이민희;김선옥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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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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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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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존 연구에서 초임계$CO_2$($scCO_2$)-물-순활골재 반응을 이용한 폐콘크리트 순환골재의 중성화(pH 저감) 처리에서 가장 문제시되었던 오랜 처리시간의 한계(최대 50일)를 최소 3시간까지 단축하는 배치실험과 칼럼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르타르(골재를 포함하지 않은 시멘트+모래 혼합체)와 모르타르에 골재를 포함하는 2 종류의 순환골재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입자 크기별로 분류한 세 종류의 폐모르타르 시료에 대하여 $scCO_2$-물-폐모르타르 반응 시간을 1시간부터 24시간까지 다하게 설정하여 반응시킨 후, 폐모르타르의 pH가 지속적으로 9.8 이하로 낮게 유지되는 최소 반응시간을 결정하는 용출 배치실험을 실시하였다. 실제 현장에서 다량의 순환골재를 중성화 처리하는 경우 비평형상태에서 용출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kinetic 효과를 고려한 순환골재의 실제 pH 저감 효율을 측정하고자 대형 칼럼 연속 용출 실험을 실시하였다. 배치실험의 경우, 고압셀 내부에서 3차 증류수 70 mL와 순환골재 시료 35 g을 혼합한 후 100 bar, $50^{\circ}C$ 조건에서 1시간 ~ 24시간 동안 반응시켜 중성화 처리하였다. 처리 후 건조시킨 폐모르타르 시료 10 g + 증류수 50 ml의 비율(1:5 비율)로 혼합하여 10분 동안 150 rpm으로 교반한 후 정치시키고, 총 15일 동안 용출시간 별로 용출수의 pH를 측정하였다. 중성화 처리 후 순환골재의 광물학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처리 전/후 XRD, TG/DTA 등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형 칼럼(직경 16 cm, 높이 1 m) 용출실험을 위해 순환골재 2 종류를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중성화 처리한 순환골재와 처리하지 않은 순환골재로 칼럼을 충진한 후, 증류수를 칼럼 상부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를 통하여 일정하게 총 220 L를 주입하였다. 칼럼에 충진된 순환골재를 통과하여 하부로부터 유출되는 유출수의 pH와 $Ca^{2+}$ 농도를 시간별로 측정하였다. 배치실험 결과 폐모르타르 시료(직경 10 ~ 13 mm)의 경우 3시간의 중성화 처리에 의해 용출액의 pH가 법적 허용기준인 9.8이하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cCO_2$ 반응 후 골재의 XRD, TG/DTA 분석 결과, 중성화 처리에 의해 시멘트 모르타르의 주성분인 포틀랜다이트($Ca(OH)_2$) 성분이 감소한 반면 방해석($CaCO_3$)이 2차 광물로 생성됨을 알 수 있었다. 칼럼 실험 결과 중성화 처리한 순환골재의 용출수는 kinetic 효과를 고려한 경우에도 굵은골재와 잔골재 모두 용출수의 pH가 9.8 이하로 유지되어, $scCO_2$를 이용한 순환골재의 3시간 중성화 처리에 의해 건설현장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알긴산 올리고당이 고콜레스테롤식이를 급여한 마우스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ginate Oligosaccharide on Lipid Metabolism in Mice Fed a High Cholesterol Diet)

  • 백수연;김현구;정승기;도정룡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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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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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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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급여한 마우스의 지질대사에 알긴산 올리고당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동물은 4주령 된 수컷 apoE 마우스를 사용하였으며, 정상군, 고콜레스테롤 식이대조군, 알긴산 올리고당 5%와 10% 첨가군으로 나누어 6주간 급여하였다. 실험식이는 AIN-93G 식이를 기본으로 하여 콜레스테롤(1%, w/w)을 혼합하였으며, 알긴산 올리고당을 각각 5%와 10% 수준으로 혼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증체량은 고콜레스테롤 식이대조군에 비해 알긴산 올리고당 10% 첨가군이 약 7.6%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장기조직 중 신장 주변지방과 부고환지방의 무게는 고콜레스테롤 식이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해 각각 42.6%, 27.6%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반면 알긴산 올리고당 첨가군은 신장 주변지방과 부고환지방 무게가 고콜레스테롤 식이대조군보다 2배 이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고콜레스테롤 섭취는 혈청 중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수준을 정상군보다 각각 16%, 12%, 47.1% 유의적으로 증가시켰으며, 반면에 알긴산 올리고당 10%를 섭취한 경우 고콜레스테롤 식이대조군보다 각각 57.5%, 51.4%, 82.9%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P<0.05). 혈청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 유의적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체 콜레스테롤에 대한 HDL-콜레스테롤 비율에서 알긴산 올리고당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간 조직 내 지질 수준은 고콜레스테롤을 섭취했을 경우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알긴산 올리고당 10%를 섭취했을 때 고콜레스테롤 식이대조군보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3배 이상, 중성지방 함량은 33.5%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고콜레스테롤 식이군에서 나타난 분변 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알긴산 올리고당 10% 첨가군에서 정상군보다 21%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실험 결과 고콜레스테롤 식이와 알긴산 올리고당을 함께 섭취한 마우스는 체중 감량과 장기 내 지방의 중량을 감소시켜 비만 예방효과가 있고, 혈액, 간지질 및 분변 지질 수준의 개선 효과가 높아 지질대사와 관련된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불 건조중의 지방질성분의 변화 (Changes in Lipid Components of Gae-bul, Urechis unicinctus, During Hot-air Drying)

  • 오광수;정영훈;이태헌;안창범;이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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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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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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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 전통수산식품의 식품성분에 관한 일련의 연구로서 개불 건조 중 지방질성분의 변화를 밝힐 목적으로 생개불과 건조개불의 지방질을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로 분획하고 이들 지방질획분의 지방질 조성 및 지방산 조성을 분석 비교하였다. 생개불과 건조개불의 지방질함량은 각각 1.3%. 5.3%였으며,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의 함량은 생개불의 경우 각각 35.1%, 18.0%, 46.9%였고, 건조개불은 51.8%, 20.5%, 27.7%로 인지방질의 약 40%가 감소했으며 중성지방질과 당지방질은 다소 증가하였다. 생개불의 중성지방질에는 트리글리세리드 39.8%, 유리스테롤 39.6%, 유리지방산 12.2%로 주성분이었고, 그외에 디글리세리드, 모노글리세리드, 스테롤에스테르 및 탄화수소가 소량 확인되었다. 건조 중 변화는 트리글리세리드와 유리스테롤이 다소 감소한 반면 유리지방산과 디글리세리드가 증가하였다. 생개불의 인지방질의 경우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이 34.8%, 포스파티딜콜린이 45.6%로 주성분이었고 그외에 포스파티딜세린과 미동정물질이 검출되었다. 건조 중 변화는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포스파티딜세린 및 포스파티딜콜린이 다소 감소하였다. 생개불과 건조개불의 주요지방산은 대체적으로 16 : 0, 16 : 1, 18: 1, 18 : 3, 20 : 5이었고, 건조에 의해서 20 : 5를 주체로하는 폴리엔산이 감소한반면, 포화산의 조성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20 : 5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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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첨가 오리가공육 섭취가 여대생의 식후 혈중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uck meat treated with turmeric powder intake on the postprandial blood lipid profiles in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이송미;노희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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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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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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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여대생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오리육에 농도를 달리한 울금을 첨가하여 섭취한 후 30분, 60분, 120분, 180분 후 혈액을 채취하여 울금 농도에 따른 혈중 지질농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병적 질환이 없고 신체조건이 한국인 기준에 해당되는 여대생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대상자는 $159.6{\pm}2.6cm$, $51.3{\pm}3.5kg$이었으며, BMI는 $20.1{\pm}1.0$으로 정상 범위에 해당하였다. 공복시 혈당과 지질농도, GGT, GPT, GOT, CRP, 헤모글로빈 농도는 모두 정상 수준이었다. 2) 식후 혈중 포도당의 공복 시 혈당에 비해 증가된 ${\Delta}-AUC$값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 식후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울금 0.2%, 0.4% 첨가하였을 때 공복 시에 비한 ${\Delta}-AUC$값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4)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는 식후 90분 까지 0.4% 첨가군에서만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5) 식후 LDL의 공복 시에 비한 ${\Delta}-AUC$값은 울금 0.2%, 0.4% 첨가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6) 식후 HDL의 공복 시에 비한 ${\Delta}-AUC$값은 울금 0.2%, 0.4% 첨가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는 혈중 지질상태가 정상인 여대생을 대상으로한 인체실험으로 0.2% 이상의 울금 첨가가 고지방식인 훈제오리육가공품의 섭취 시 혈중 지질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힌 연구로 그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의 기전을 보다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에서의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전자선 선질 R50=1.0과 1.4 g/cm2에 대한 PTW-Markus 전리함의 선질보정인자 결정에 관한 연구 (Determination of Beam Quality Correction Factors for the PTW-Markus Chamber for Electron Beam Qualities R50=1.0 and 1.4 g/cm2)

  • 김미영;이동주;문영민;정동혁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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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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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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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마커스 전리함은 치료용 전자선의 흡수선량 측정에 널리 사용되는 소형 평행 평판형 전리함이다. 특히 TRS-398 프로토콜에서는 $R_{50}<4.0g/cm^2$ (약 10 MeV 이하)에서 평행 평판형 전리함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TRS-398 프로토콜에서 $R_{50}<2.0g/cm^2$ (약 4 MeV 이하)에 대한 선질보정인자($k_{Q,Q_0}$)가 없어 낮은 에너지에 대한 선량측정이 필요한 경우에 마커스 전리함을 사용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몬테칼로 계산(DOSRZnrc/EGSnrc)과 선량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전자선 선질 $R_{50}=1.0$, 1.4, 2.0, 2.5, 3.0, $5.0g/cm^2$에 대하여 마커스 전리함(PTW-M34045)에 대한 $k_{Q,Q_0}$를 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결정된 $k_{Q,Q_0}$에 대해 TRS-398 및 TG-51 프로토콜의 자료와 알려진 자료들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침전법과 착체중합법을 이용한 Ga2O3 분말의 합성 및 결정구조 분석 (Synthesis and Crystal Structure Characterization of Ga2O3 Powder by Precipitation and Polymerized Complex Methods)

  • 정종열;김상훈;강은태;한규성;김진호;황광택;조우석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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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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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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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Gallium oxide ($Ga_2O_3$) powders were synthesized using a precipitation method and a polymerized complex method. TG-DSC, SEM, and XRD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hase and morphology of the $Ga_2O_3$. In situ high-temperature XRD analysis revealed the crystal structure of $Ga_2O_3$ at different temperatures. The $Ga_2O_3$ obtained using the precipitation method and polymerized complex method were generally spherical-shaped particles and their average particle size was approximately 80 nm and $1{\mu}m$, respectively. The crystal structure of the $Ga_2O_3$ prepared by the precipitation method was changed from rhombohedral to monoclinic at $700^{\circ}C$, while monoclinic $Ga_2O_3$ was obtained directly from the precursor by the polymerized complex method.

Estrogen-related receptor γ is a novel catabolic regulator of osteoarthritis pathogenesis

  • Son, Young-Ok;Chun, Jang-Soo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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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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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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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steoarthritis (OA) is the most common form of arthritis and is a leading cause of disability with a large socioeconomic cost. OA is a whole-joint disease characterized by cartilage destruction, synovial inflammation, osteophyte formation, and subchondral bone sclerosis. To date, however, no effective disease-modifying therapies for OA have been developed. The estrogen-related receptors (ERRs), a family of orphan nuclear receptor transcription factors, are composed of $ERR{\alpha}$, $ERR{\beta}$, and $ERR{\gamma}$, which play diverse biological functions such as cellular energy metabolism. However, the role of ERRs in OA pathogenesis has not been studied yet. Among the ERR family members, $ERR{\gamma}$ is markedly upregulated in human and various models of mouse OA cartilage. Adenovirus-mediated overexpression of $ERR{\gamma}$ in the mouse knee joint tissue caused OA pathogenesis. Additionally, cartilage-specific $ERR{\gamma}$ transgenic (Tg) mice exhibited enhanced experimental OA. Consistently, $ERR{\gamma}$ in articular chondrocytes directly caused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MMP) 3 and MMP13, which play a crucial role in cartilage destruction. In contrast, genetic ablation of Esrrg or shRNA-mediated Esrrg silencing in the joint tissues abrogated experimental OA in mice. These results collectively indicated that $ERR{\gamma}$ is a novel catabolic regulator of OA pathogenesis and can be used as a therapeutic target for OA.

발효 이고들빼기(Youngia denticulata Houtt Kitamura)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 투여로 손상시킨 흰쥐의 간독성 해소 효과 (Hepatotoxicity Reducing Effect of Ethanol Extracts from Fermented Youngia denticulata Houtt Kitamura in Ethanol-treated Rats)

  • 김미정;이현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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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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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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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spergillus oryzae로 발효시킨 이고들빼기의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성 간독성을 유발한 SD계 흰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정상대조군(NC), 에탄올대조군(EC), 에탄올급여 및 비발효 이고들빼기 추출물 0.5% 첨가식이 급여군(ENY), 에탄올급여 및 발효 이고들빼기 추출물 0.5% 첨가식이 급여군(EFY)의 4개군(6마리/군)으로 나누어 4주간 사육하였으며, 혈청과 간 조직의 주요 지표 성분과 항산화 및 산화관련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EC군이 NC군에 비하여 혈중 GOT 및 GPT 활성은 각각 87.90% 및 57.02%가 높았다. 간 조직의 중성지질과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각각 77.51% 및 18.56%, LPO 함량은 193.86%가 높았다. 반면에 GSH 함량은 29.52% 낮았다. 또, 항산화계 효소인 SOD 및 GST 활성은 각각 42.78% 및 0.94% 낮게 나타났으며, XO(O type)효소활성은 70.83% 높았다. 이로써 알코올 급여군은 전형적인 간 손상과 함께 항산화계에도 손상이 있음을 나타내었다. ENY 및 EFY군은 EC군과 비교하여 GOT 및 GPT 활성은 각각 24.73~41.99% 및 22.91~30.11%가 낮았고, 중성지질 함량은 16.65~33.33%,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22.44~23.11%, LPO 함량은 63.34~66.13%가 감소한 반면, GSH 함량은 24.61~35.60% 증가하였다. 또, GST 활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SOD 활성은 각각 214.94% 및 261.19% 높았다. 또, XO(O type) 효소활성은 40.34~51.20% 감소하였다. EFY군은 ENY군에 비하여 GOT 및 GPT활성은 각각 22.93%, 9.34% 낮았고, 혈중 중성지질과 총콜레스테롤 및 LPO 함량은 각각 20.01%, 0.86% 및 7.59%가 낮았다. 그리고 SOD 및 GST활성은 각각 21.52% 및 0.6%가 높았고, XO(O type) 효소의 활성은 18.19% 낮았다. 이상의 결과, 발효 이고들빼기 추출물이 알코올로 유도된 간 손상 흰쥐에 대하여 간 조직 TG와 총콜레스테롤 및 LPO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GOT, GPT 및 XO의 활성감소와 동시에 SOD활성을 높임으로써 간의 해독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발효 이고들빼기의 성분들을 이용한 기능성식품의 개발과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