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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가치관과 공공도서관 이용간의 관계성 분석 (Personal Values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Public Library Use)

  • 권나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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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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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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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이 지향하는 가치관이 그들의 공공도서관 서비스 이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밝히는 것이다. 개인의 가치관은 Schwartz의 보편적 가치이론에서 개발된 PVQ-21의 총 21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방법으로 설문조사법을 사용하여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1,000명으로부터 수집한 설문응답을 다차원척도법, t-검증, 다중상관관계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공동체나 자신을 둘러싼 사회 공동의 발전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개인들 보다는 자기 자신의 개인적 흥미와 새로움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가치가 강한 개인들에 의해 이용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독서, 교육지원 등 개인적 성격이 강한 활동이 주류를 이루므로, 공동체적 성향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개인이 도서관을 더 활용하도록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그간 공공도서관 이용을 설명하는 변인으로 연구된 바 없었던 개인의 가치관을 조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개인의 가치 지향성과의 상관성 속에서 파악된 공공도서관의 현재의 기능과 이용을 이해하는데 기여한 동시에, 본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드러난 공동체적 성격에 대해 더 세심히 살펴 볼 필요성을 제기해 준다.

호스피스환자 주 수발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호스피스 환자의 삶과 질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eath Orientation of First Care Giver and Quality of Life of Hospice Patients)

  • 최영순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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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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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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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Korea, there are constantly increasing number of cancer patients with reaching 65,000 deaths and it was 26.3% of the total number of death in 2004. Many cancer patients suffer from surgery,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after being diagnosed as cancer. And many of them are facing fear of death because they can't be perfectly cured. Due to patients' physical, psychological, and spiritual pain, quality of life drops dramatically. Patients' families also suffer from huge medical expenses while they have to take care of patients's suffering from pain. At the same time, family's attitude can influence on the quality of patients'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ath orientation of first care giver and the quality of life of hospice patient.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80 hospice patients registered at ten hospice institutions with hospice team and medical practitioners in six cities including Seoul as well as their first care givers. This study used 13 questions for the hospice patients and nine questions for the first care givers to recognize general characteristic. To measure death orientation of the first care giver the tool developed by Noh, Soon-hee (2003) was used. And to measure quality of life of the hospice patients Yoo, Seung-yeon's structured tool was used. The data were collected for a month through interview method. SPSS win 12.0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by using frequency, percentage, t-test, Pearson correlation. The study result is as follows. In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 of hospice patient and quality of life, the highest suffering was pain (60%) and the second suffering was anorexia (23.8%).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pain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hospice patient. In psychological aspects, religion (p=.044)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p<.05). In existential aspects, age (p=.035)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p<.0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variable in support aspects. And religion (p=.000)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 in spiritual aspects (p<.001). Age (p=0.025) and religion (p=.050) were the variabl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first care giver's death orientation. Although the relation between death orientation of first care giver and quality of life of hospice patien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In conclusion, while death orientation of first care giver and hospice patient's quality of life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correlat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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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따른 외모 걱정의 추이: 한국 청소년의 사례를 중심으로 (Trajectories of Appearance Concerns of South Korean Adolescents)

  • 윤영민;정성호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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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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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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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논문은 한국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이 언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추적하여 그것의 심각성 정도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개한 다년간의 추적 조사 자료에 대한 이차분석이 시행되었다. 통계기법으로는 반복측정 ANOVA, 대응표본 t-검정 및 카이자승 검정이 적용되었다. 결과: 청소년들에 있어 외모에 대한 걱정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시작되어 성장과 더불어 강화되다 중 2나 중 3을 지나면서 점차 약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학생들은 청소년 시기 내내 외모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등학교나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이 눈에 띄게 감소되었으며, 어느 시점에서 외모 걱정을 벗어난 청소년은 다시 외모 걱정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적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한편 외모 걱정에 성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외모에 대해 더 걱정하며, 외모 걱정이 남학생보다 1-2년 정도 더 일찍 정점에 도달하였다. 결론: 청소년의 외모 걱정은 성장과 더불어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외모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추정되는 것보다는 청소년들의 외모 걱정은 상당히 유동적이며 다수의 청소년들이 외모 걱정에서 자유롭다고 판단된다.

朱熹 「理一分殊」 的 <西銘> 詮釋模式再考察 (The Re-inspection on The Explanatory Model ofXi Ming of Chu Hsi'sThought of "Li Yi Fen Shu")

  • 임악창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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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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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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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희(朱熹)는 정이가 제기한 '리일분수(理一分殊)'의 명제를 계승하여 십 수년의 노력을 기울인 후에 최종적으로 "서명해(西銘解)"를 지었다. 이로부터 '리일분수(理一分殊)'의 사상은 "서명(西銘)"을 해석하는 모델이 되었으며, "서명(西銘)"의 기조(基調)를 확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은 처음에는 "서명(西銘)"의 윤리학적 의의를 표현하는 명제였다. 그런데 주희(朱熹)의 일생을 통해 볼 때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은 단순히 "서명(西銘)"의 윤리학적 의의에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인 철학적 의의를 포함하며, 사물의 일반과 특수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전자는 협의의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이고, 후자는 광의의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광의적인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고, 주희(朱熹)가 확립한 "서명(西銘)"을 해석하는 모델로서의 협의의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을 연구 대상으로 삼고자 한다. 학술계의 선행연구 중에서 어떤 학자들은 '리일분수(理一分殊)'의 명제가 "서명(西銘)"의 의미와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어떤 학자들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사고방식은 확연히 상반되는 입장이다. 이 글에서는 리일분수(理一分殊) 사상에 의한 주희(朱熹)의 "서명(西銘)" 해석이 어떤 부분에서는 "서명(西銘)" 본래의 뜻과 일치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 부합하지 않는 곳도 있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달리 말하면, 주희(朱熹)가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으로 "서명(西銘)"을 해석할 때, '공헌(貢獻)'과 '제한('制限)'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는 것이다. 즉, 리일분수론(理一分殊論)에 의한 주희(朱熹)의 "서명(西銘)" 해석은 그 의미를 확장시킨 부분도 있지만, "서명(西銘)" 본래의 목표로부터 멀어진 부분도 있다는 의미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동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tivation to Write Signing Advance Medical Directives)

  • 장경희;강경희;김두리;임효남;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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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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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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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자기결정을 존중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S시 소재의 C 기독교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노인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동기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조사 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작성 동기에 관해 4개 주제와 8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주제는 '자식들을 위해서',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내 삶을 잘 정리하고 싶어서', '필요성을 느껴서' 등의 4가지 주제가 도출되었으며, 하부주제로 '자식들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자식들에게 의료비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고통스러워하는 가족의 임종을 돌본 경험이 있어서', '편안한 마음을 위해서',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을 느껴서',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결심하게 되어서', '정보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결심하게 되어서'였다. 본 연구결과는 노인들의 좋은 죽음을 위한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개선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위한 효과적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레진계 치아 스플린팅 재료들의 중합능력 평가 (Evaluation of polymerization ability of resin-based materials used for teeth splinting)

  • 이정길;김수연;이재관;김진우;박세희;조경모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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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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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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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치아 스플린팅에 사용되는 레진계 재료들의 두께에 따른 중합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레진계 스플린팅 재료로 개발된 Light-Fix와 G-FIX, 수복용과 스플린트용으로 사용 가능한 고흐름성 복합레진인 G-aenial Universal Flo를 사용하여 직경 5 mm, 두께 2, 3, 4, 5 mm의 시편을 각각 10개씩(총 120개) 제작하였다. 비커스 경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시편 상면과 하면의 미세경도값을 측정하였다. 각 두께에서 복합레진의 중합정도를 95% 유의수준에서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Light-Fix와 G-FIX는 두께에 상관없이 중합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G-aenial Universal Flo는 3 mm 두께부터 유의하게 낮은 중합도를 보였다. 결론: 스플린팅 전용 레진계 재료인 Light-Fix와 G-FIX는 5 mm 두께까지 적절한 광중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 문법 실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Chatbots for Improving English Grammar Skills)

  • 김나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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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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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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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채팅 활동이 국내 대학생의 영어 문법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으로, 챗봇과의 채팅을 통해 실험 참가자의 영어 문법 능력이 실제로 상승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총 16주 동안 70명의 참가자가 챗봇 그룹과 인간 그룹으로 나뉘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참여인원은 각각 36명, 34명이었다. 챗봇 그룹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주제로 챗봇과의 채팅에 참여하였고, 인간 그룹은 같은 반 학생들끼리 짝지어 채팅을 진행하였다. 채팅 활동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본 연구 시작 전과 종료 후, 사전 사후 영어 문법 시험을 실시하였고, 그룹 간 비교를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사전 사후 평가 분석 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영어 문법 능력이 유의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채팅 활동의 효과를 증명하였다. 문법 능력 상승에 대한 그룹 간 차이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밝혀져 국내 영어 교육에 있어서 챗봇의 긍정적인 역할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영어 문법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활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갖는다.

우리나라 성인의 체내 PAHs 및 벤젠 대사체 노출수준 및 영향요인 분석 -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2009-2017) - (Exposure Levels and Influence Factors of PAHs and Benzene Metabolites in the Urine of the General Korean Adult Population - Korean National Environmental Health Survey (2009-2017) -)

  • 권영민;주영경;박충희;김성연;최경호;이철우;유승도;유지영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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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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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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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exposure levels of PAHs and benzene metabolites in the urine of nationally representative adults in Korea and identify exposure factors in relation to questionnaire results. Methods: The study analyzed PAHs and benzene metabolites in the urine of adults aged 19 and older recruited in Cycles 1-3 of the Korean National Environmental Health Survey (KoNEHS). Participants were administered questionnaires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lifestyle, and dietary habits to identify the association with exposure levels to environmental chemicals. Results: 1-hydroxypyrene and t,t-muconic acid levels in this study were higher than those in large-scale biomonitoring conducted in other countries (the US and Canada), while 2-hydroxynaphthalene levels were lower. Most environmental chemicals exhibit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gender and age, and exposure levels tended to increase with grilled food intake. In addition, variables such as smoking, distance between home and a road, travelling on public transportation, and ventilation tim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xposure to environmental chemicals. Conclusions: The importance of this study lies in utilizing the representative results of KoNEHS, large scale biomonitoring conducted in Korea over roughly ten years. Variables including smoking and roasted food intake were found to affect exposure to PAHs and benzene, which can be used to establish baseline exposure levels of environmental chemicals in Korea.

「서괘전」에 함의된 공부의 관점 - 태괘(泰卦)에서 이괘(離卦)까지를 중심으로 - (The Principles of Learning and Education involved in Xugua zhuan, the Sequence of the Hexagrams in I Ching)

  • 김정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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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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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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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괘전(序卦傳)"의 건 곤괘(乾 坤卦)에서 태괘(泰卦)에 이르는 역(易)의 전개를 교육의 과정으로 분석한 선행논문을 토대로 본고는 "주역(周易)"의 상경(上經) 자체를 또 다른 관점에서 커다란 교육의 과정으로 보고 논의하였다. 상경에서 건괘에서 태괘에 이르는 괘서가 주로 교육의 조건에 관련되는 '작은' 교육의 과정이라면, 태괘에서 이괘(離卦)에 이르는 괘서(卦序)는 보다 심층적인 공부의 과정에 초점을 맞춘 '큰' 교육의 과정이다. 상경을 교육의 '큰' 과정으로 본다는 것은 괘서에 따른 내용이 교육의 내 외적 조건에 근거하지 않고 수행하는 사람의 공부의 관점에서 검토한다는 것을 말한다. 논의 결과 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태괘에서 이괘(離卦)에 이르는 내용은 '큰 성년식'과 관련된다. 둘째, '세상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볼 줄 아는 것과 함께 부단하게 균형을 이루어가는 공부의 과정이 곧 중용(中庸)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일이다. 셋째, 본고에서 살펴본 중용의 원리는 공부의 엄중함과 교사의 권위, 그리고 사회윤리와 관련된다. 따라서 논의는 하경(下經)의 검토로 이어져야 한다.

초등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메이커 수업 설계 및 효과 (A Design and Effect of Maker Education Using Educ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Tools in Elementary Online Environment)

  • 김근재;한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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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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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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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메이커 교육은 학교 수업 현장에 적용하기에 한계를 지닌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의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메이커 수업을 설계하는 목적을 지닌다. 또한, 이에 대한 반응 확인과 함께 학습자의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검토와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해 수업을 설계하였다. 면담을 통한 교수자와 학습자 반응 확인, 대응 표본 t검증을 활용한 사전-사후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초등 온라인 환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메이커 수업은 공감하기, 메이킹 문제 정의하기, 재료 및 도구 특성 파악하기, 리믹스를 활용한 알고리즘 설계 및 코딩하기 등을 포함한 총 10단계로 구성된다. 학습자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한 사전-사후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등교육 맥락에서 교육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실제적인 메이커 활동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