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 kanza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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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gota kashmirica benefica (딱정벌레목:반날개과)의 응애류 포식량과 포식선호성 (Predatory Preference and Predation Amount of Oligota kashmirica benefica (Coleoptera: Staphylinidae) about Spider Mites)

  • 최덕수;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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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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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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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식성 천적 O. kashmiricabenefica의 식식성 응애류 3종에 대한 포식량, 포식선호성 그리고 동족포식을 조사하였다. 성충의 일평균포식량은 먹이인 응애의 밀도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5^{\circ}C$ 항온조건하에서 O. kashmirica benefica 성충의 일평균포식량은 귤응애, 점박이응애, 차응애 성충을 각각 21.9, 13.5, 14.1마리씩 포식하였다. 유충의 포식량은 영기가 증가할수록 많아져서, 1령, 2령, 3령 유충이 각각 2.8, 11.2, 25.4마리의 귤응애 성충을 포식하였다. O. kashmirica benefica 유충은 귤응애, 점박이응애, 차응애 성충을 유충기간(5일, $25^{\circ}C$)동안 각각 77.7, 61.3, 73.0마리씩 포식하였다. O. kashmirica benefica 유충과 성충은 글응애, 점박이응애, 차응애 중에서 특정한 종을 선호하는 경향은 없었으며, 먹이가 없을 때에도 동족포식 정도는 매우 낮았다.

한라봉과 왜제비꽃 잎에서 차응애의 발육과 생명표 통계량 (The Development and Life Table Parameters of Tetranychus kanzawai (Acarina: Tetranychidae) on Leaves of 'shiranuhi' and Japanese Violet in the Laboratory)

  • 현희정;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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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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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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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 Kishida)의 기주식물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기주식물로 제주 감귤의 주요 품종인 한라봉, 감귤원에서 많이 서식하는 잡초인 왜제비꽃과 대조군으로 강낭콩을 선정하였다. 항온조건 20℃, 25℃, 30℃에서 발육실험과 산란실험을 진행하고 생명표 분석을 수행하였다. 차응애는 한라봉 어린잎, 왜제비꽃, 강낭콩에서 발육을 완료했지만 한라봉 구엽에서는 발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한라봉 어린잎을 섭식하는 차응애의 총 발육기간은 각 온도조건에서 17.4, 13.4, 10.2일로 강낭콩에서 조사된 16.1, 9.5, 7.0일보다 길었다. 한라봉 어린잎에서의 차응애 성충의 수명은 각 온도에서 19.1, 15.0, 12.3일로 강낭콩에서 조사된 22.1, 14.1, 10.9일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산란수는 각 온도에서 18.1, 23.9, 17.8개로 왜제비꽃(93.3, 105.8, 115.0개)과 강낭콩(127.4, 121.0, 117.1개)에서 보다 적었다. 조사된 발육데이터를 기반으로 생명표 통계량을 추정한 결과 서로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내적자연증가율(rm)은 각 온도에서 강낭콩(0.1542, 0.2563, 0.3251), 왜제비꽃(0.1087, 0.2007, 0.2673), 한라봉(0.0868, 0.1002, 0.1217)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감귤원(한라봉)의 차응애 관리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a)의 생태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mblyseius bomersleyi Schica (Acarina:Phytoseiidae) as a Predator of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na: Tetranychidae))

  • 김도의;이승찬;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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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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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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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간자와응애의 주요한 포식성 천적인 긴털이리응애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조사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긴털이리응애의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난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각각 22.8, 9.6, 4.8, 3.6일이었으며, 난에서 후약충까지의 발육영점은 12.7$^{\circ}C$, 유효적산온도는 61.4일도였다. 온도별 성충의 산란전기간은 산란기간이나 산란후기간보다 짧았다. 또한 자성충의 산란수는 21.7, 28.1, 34.2, 48.0개로 고온일수록 산란수가 많았다. 긴털이리응애의 내적자연증가율은 위의 각 온도에서 0.064, 0.139, 0.349, 0.402였으며, 평균세대기간은 36.0, 19.3, 8.6, 7.7일이었고, 개체군이 두배로 증가하는데는 10.8, 5.0, 2.0, 1.7일이 소요되었다. 긴털이리응애는 잡초, 낙엽, 토양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긴털이리응애의 산란 자성충의 포식량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3.0, 4.9, 15.7, 19.4개의 간자응애 난을 포식하였으며, $30^{\circ}C$에서 전약충은 4.6개, 후약충 6.3개, 산란기 간중에 19.4개, 산란후기간에 6.8개의 난을 포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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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류에 대한 점박이응애와 차응애의 기주 선호성 (The Preference Rate of Spider Mites (Tetranychus urticae and T. kanzawai) on the Cut-Flowers)

  • 권영립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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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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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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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장미에 대한 차응애의 기주선호도는 대두 대비 0.22로 낮은 경향이나, 점박이응애는 0.34로 차응애에 비해서 선호도가 높은 경향이었다. 품종별로는 산드라에서 높고 레드벨배에서 낮은 경향이었다. 글라디올러스는 차응애 0.12 점박이응애 0.25로 비교적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종별로는 화이트고데스가 높았다. 거베라는 차응애 0.29 점박이응애 0.25로 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종간의 차이가 적은 경향이었다. 국화 품종별 차응애의 기주선호도는 0.36으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점박이응애도 0.33으로 선호하는 경향이었다. 카네이션도 차응애 0.33 점박이음애 0.36을 나타내 선호하는 경향이었다. 품종별로는 데지오에서 높고 마리아에서 낮았다. 절화류의 화종별 점박이응애와 차응애의 기주선호도는 안개초,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에서 높고 나리, 칼라, 스타티스, 글라디올러스 등에서 낮았다. 국화품종에 대한 차응애의 포장 적응성이 높은 품종은 옐로우먼트였으며, 모닝썬을 비롯한 기타 품종은 접종 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낮아졌다. 국화에 대한 점박이응애의 포장 적응성이 높은 계통은 8918-1 등 3계통이고, 9802-1등은 접종 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낮아졌다. 잎의 앞면과 뒷면에 대한 점박이응애의 선호도 비교는 82.8%가 뒷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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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이리응애와 차응애에 대한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spirodiclofen and fluacrypyrim+tetradifon to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ea red spider mite, Tetranychus kanzawai (Acarina: Tetranychidae))

  • 서상기;박종대;김선곤;김도익;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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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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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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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칠레이리응애와 차응애에 대하여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의 독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강낭콩 leaf disc에 각 응애 종의 자성충 또는 난을 접종하고 각 약제를 농도별로 살포한 결과,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은 차응애보다 칠레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Spirodiclofen을 처리한 결과 칠레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으나, $22.5\sim180$ ppm 에서 92-68%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칠레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유 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22.5\sim90$ ppm에서 88-20%가 성충으로 되었다. Fluacrypyrim+tetradifon을 처리하였을 경우, 칠레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 이 감소하였지만, 22.5-180 ppm 에서 94-72%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칠레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22.5\sim180$ ppm에서$100\sim86%$가 성충태로 도달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은 차응애의 종합관리에서 칠레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토콘드리아 DNA증폭을 이용한 한국의 잎응애속(Tetranychus;Acarina: Tetranychidae) 4종의 동정방법 (Amplified mitochondiral DNA identify four species of Tetranychus mites (Acarina: Tetranychidae) in Korea)

  • 이명렬;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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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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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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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국과 캐나다는 한국에 분포하는 잎응애속(Tetranychus)중 범세계적 분포종인 점박이응애(T. urticae Koch)를 제외한 벚나무응애(Tetranychus vienensis Zacher), 차응애(T. kanzawai Kishida), 뽕나무응애(T. truncatus Ehara)를 검역대항으로 하고 있다. 잎응애속 응애들은 암컷성충으로 월동휴면에 들어가는데 기존의 수컷생색기의 형태를 위주로 한 동정방법으로는 이 휴면태의 암컷을 정확히 동정하기 어렵다. 월동을 위해 사과 과실 꼭지부에 우발적으로 부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되는 잎응애속 응애들의 월동휴면태에 대한 신속, 정확한 동정법이 수출검역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사과의 주요해충인 점박이응애와 과수원 주변에서 발견되는 벚나무응애, 뽕나무응애, 차응애의 미토콘드리아 DNA(mtDNA)내 cytochrome oxidase subunit I(CO-I) 유전자를 PCR로 증폭하고 증폭된 DNA의 종간 변이를 이용하여 발육영기나 암수에 관계없이 동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세쌍의 primer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DNA의 CO-I 유전자 일부(680 bp)를 중복되게 증폭하였고 증폭된 유전자는 제한효소 AluI, DdeI, Sau3A 대하여 응애종간 특이적 인식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제한효소에 의해 절단되는 특이적 DNA 단편은 Tetranychus 응애류를 동정하는데 유용한 표식인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증폭한 CO-I 유전자내의 제한효소 인식부위에 대한 이들 4종 응애의 유전자지도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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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잎응애 상과의 목록 및 검색표 (A Check List and Key to the Tetranychod Mites (Acari: Chelicerata) of Korea)

  • 이원구;이정상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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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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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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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etranychoid mites found from Korea until now are 42 species belonging to 12 genera, 2 families as follows: 1 Bryobia japonica Ehara et Yamada, 2. B. praetiosa Koch, 3. B. rubrioculus(Scheuten), 4. Petrobia latens(Muller), 5. Aponychus corpuzae Rimando, 6. A firmianae(Ma et Yuan). 7. Panonychus citri(McGregor), 8. P. ulmi(Koch), 9. Eotetranychus carpini Oudemans, 10. E. hicoriae(McGregor), 11. E. populi(Koch), 12. E. rubiphilus (Reck), 13. E. sexmaculatus (Riley), 14. E. smithi Pritchard et Baker, 15. E. tiliarium (Hermann), 16. E. uchidai Ehara, 17. Schizotetranychus bambusae Reck, 18. S. celarius(Banks), 19. S. leguminosus Ehara, 20. Oligonychus aceris(Shimer), 21. O. clavatus(Ehara), 22. O. hondoensis(Ehara), 23. O. ilicis(McGregor), 24. O. karamatus(Ehara), 25. O. orthius Rimando, 26. O. peridtus Pritchard et Baker, 27. O. shinkajii Ehara, 28. O. pustulosus (Ehara), 29. O. ununguis(Jacobi), 30. O. sp. 31. Tetranychus kanzawai Kishida, 32. T. phaselus Ehara, 33. T. truncatus Ehara, 34. T. urticae Koch, 35. T. vienensis Zacher, 36. Aegyptobia nothus Pritchard et Baker, 37. Pentamerismus taxi (Haller), 38. P. oregonensis McGregor, 39. Brevipalpus californicus(Banks), 40. B. lewisi McGregor, 41. B. obovatus Donnadieu, 42. Tenuipalpus zhizhilashviliae Reck. On the above species, a taxanomic key was made and ecological data including distribution and host plant are presented in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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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응애과(거미강 : 진드기목) 의 계통 분류학적 연구 II. 야생 식물에 기생하는 응애류 (Taxonomic Studies on Spider Mites (Tetranychidae : Acarina) of Korea II. Spider Mites, Parasitic on Wild Plants)

  • 이원구;이병훈;김영진;강동원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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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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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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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식물, 특히 야생 식물에 기생하는 응애과에 대한 분류 학적 검토를 위하여 이루어졌다. 주로 호남지방에서 1986년 5월부터 1987년 6월 사이에 다음과 같은 12종(*한국미기록종)의 응애가 채집되어 관찰과 실험에 사용되었다. 1. Panonyehus citri (McGregor) 귤응애 *2. Eotetranyehus populi Koch 버들응애 (신칭) * 3. E. Smithi Pritchard and Baker 스미드응애(신칭) *4. Schizotetranyehus bambusae Reck 대응애 (신청) *5. S. celarius (Banks) 납작대응애 (신칭) *6. S. leguminosus Ehara 싸리응애 (신청) *7. Oligonychus orthius Rimando 억새응애(신칭) 8. Tetranyehus kanzawai Kishida 차응애 *9. T. phaselus Ehara 콩응애(신청) *10. T. truneatus Ehara 뽕나무응애(신청) 11. T. vienensis Zacher 벚나무응애 12. T. urtieae Koch 점박이응애. 이와 아울러 전부절의 조간체에 대한 미세구조를 관찰, 비교하였고, 전기영 동법에 의한 효소분석을 실시하여 비교함으로써 종 및 속간의 상호유연관계를 추찰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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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고추에 발생하는 4종의 주요 해충에 대한 천적이용 효과 (Control Efficacy of Natural Enemies on Four Arthropod Pests found in Greenhouse Hot Pepper)

  • 김정환;변영웅;최만영;지창우;허수영;박은미;강은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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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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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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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반촉성재배 시설고추에 발생하는 4종의 해충에 대한 천적이용 효과를 660 $m^2$의 면적에서 조사하였다. 진딧물은 3포트의 진디벌-뱅커플랜트와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m^2$당 4월16일 0.8 마리와 4월 23일 2.3 마리를 방사하여 진딧물을 성공적으로 방제할 수 있었다.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5월 11일과 6월 12일 $m^2$당 총 3.0 마리를 방사하여 작기 동안 총채벌레 밀도를 꽃 당 0.3 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11일과 5월 30일 $m^2$당 총 113.7 마리를 방사하여 작기동안 담배가루 이 밀도를 트랩 당 171.0마리 이내, 차응애 밀도는 잎 당 0.8 마리 이내로 억제하였다. 차먼지응애는 지중해이리응애 방사 12일 후에 완전방제 되었다. 4종 해충의 방제에 소요된 천적사용 비용은 660 $m^2$당 42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