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pervisor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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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무만족도 관련요인 분석 - NIOSH의 직무스트레스 모형을 적용하여 - (Factors 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in Workers - Through the Application of NIOSH Job Stress Model -)

  • 김순례;이복임;이종은;이경용;정혜선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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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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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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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in workers by using the Job Stress Model proposed by the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1 to December 30, 1999. The subjects were 2,133 workers employed at 155 work sites, who were examined using NIOSH Job Stress questionnaire translated by the Korea Occupational Safety ${\pounds}|$ Health Academy and Occupational Safety ${\pounds}|$ Health Research Institute. SAS/PC program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using descriptive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job satisfaction was high in those with less number of children. 2. By work condition, job satisfaction was higher in those who were working in a permanent job position, were working with regular time basis than with shift basis, were working in regular shift hours than in changing shift hours, were working for a short period, and were working less hours and overtime works per week. 3. In terms of physical work environment, job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10 physical environmental factors. In other words, job satisfaction was high in workers who were working in an environment with no noise, bright light, temperature adjusted to an appropriate level during summer and winter, humidity adjusted to an appropriate level. well ventilation, clean air, no exposure to hazardous substance during work hour, overall pleasant work environment and not crowded work space. 4. By work-related factors, job satisfaction was high in those with less ambiguity about future job and role, high job control/autonomy, and less workload. On the other hand, job satisfaction was low in those with little utilization of competencies, and much role conflict at work and workload. 5. As for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the non-work related factors, job satisfaction was high in workers who were volunteering at different organizations or active in religious activities for 5-10 hours per week. 6.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buffering factor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factors such as support by direct superior, support by peers, and support by spouse, friend and family. 7. There were nine factors that affected job satisfaction in the workers: age, number of children, work hours per week, noise, temperature at the work site during summer, uncomfortable physical environment, role ambiguity, role conflict, ambiguity in job future, work load, no utilization of competencies and social support from direct supervisor. These nine factors accounted for 26% of the total variance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conclusion. the following are propo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1. The most important physical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in workers were noise, role ambiguity, and work load, suggesting a need to develop strategies or programs to manage these factors at work sites. 2. A support system that could promote job satisfaction is needed by emphasizing the roles of occupational health nurses who may be stationed at work sites and manage the factors that could generate job stress. 3. Job satisfaction is one of the three acute responses to stress proposed in NIOSH job stress model (job satisfaction. physical discomfort and industrial accidents). Therefore, further studies need to be conducted on the other two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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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프랜차이즈 선택결정요인이 가맹점 성과의 만족도와 성공·실패에 미치는 영향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Franchise Business Members on Affiliate Outcomes)

  • 장재남;강창동;안성식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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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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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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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은 1970년대 도입된 이후,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광범위한 영역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지식기반서비스산업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은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의 신뢰구축을 위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의 노력과 실천이다(Stanworth & Kaufmana, 1995).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우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Relationship)야 말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건강한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기도 하다. 가맹사업을 하고자 하는 가맹본부는 프랜차이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가맹점창업의 성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가맹점 사업성과의 만족도와 가맹점 사업성공·실패에 미치는 가맹점의 선택속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히려는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가맹본부나 예비 가맹본부 창업자들이 가맹점 모집뿐만 아니라 가맹점 지원시스템 구축력, 브랜드력, 가맹점의 상권 경쟁력, 교육·훈련 프로그램 수준, 가맹점사업자의 금융비용, 가맹점본부와 가맹점사업자와의 파트너쉽, 마케팅 믹스 관리능력(제품, 가격조건, 물류 및 배송서비스, 프로모션, 슈퍼바이징과 슈퍼바이저, 업무절차·과정, 물리적 증거)에 투자와 활동을 집중해야 가맹점의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가맹점 예비창업자들이 우수한 가맹본부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크게 고려하는 사항은 가맹본부의 특성이다. 특히 가맹점에 대한 가맹본부의 지원은 가맹점의 사업성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적극적인 추천이나 재 계약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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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병동 및 수술실 근무 간호사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Symptom Among Nurses Working at Ward and Operating Room in University Hospitals)

  • 박안숙;손미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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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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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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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근무특성이 다른 병동과 수술실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비교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대학병원의 병동근무 간호사 220명, 수술실근무 간호사 147명, 합계 367명으로 하였으며, 201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관련된 요인으로 병동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근무경력,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동료의 지지도, 자기존중감, 통제신념 및 A형 행동유형이 지적되었고, 수술실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수면시간, 주관적인 건강상태, 근무경력,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 직업전환의사,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A형 행동유형이 지적되었다.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으로 병동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여가시간 여부,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에 대한 만족도, 직업전환의사, 업무요구도, 통제신념, A형 행동유형이 지적되었고, 수술실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상사의 지지도, 동료의 지지도, 통제신념이 지적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간호사의 근무부서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근무부서별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 및 실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민간경호종사자의 상사 리더십유형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Superior's Leadership style of Private Security Service Employee's on Job Satisfaction)

  • 김영인;이계석;김희규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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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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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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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민간경호종사자의 상사 리더십 유형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편의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여 민간경호원 총 500명을 표집 하여 448명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활용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1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가설검증을 위한 통계분석방법은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의 유의수준은 p<.05수준에서 검증하였다. 이와 같은 절차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리더십유형이 상사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민주적행동형, 긍정적피드백형, 훈련과지시형, 사회지지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리더십 유형이 동료관계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훈련과지시형, 민주적행동형, 긍정적피드백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리더십 유형이 직무내용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민주적행동형, 긍정적피드백형, 훈련과지시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리더십 유형이 보수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민주적행동형, 권위적 행동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리더십 유형이 승진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민주적행동형, 훈련과지시형, 긍정적피드백형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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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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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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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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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선 간호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개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leadership training program for first-line nurse managers)

  • 고명숙;한성숙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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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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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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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health care environment becomes more competitive every day. It has fallen to nurse managers - from vice presidents of patient care to nurse managers and their assistants - to recruit and develop a workforce that successfully meets the needs of both patients and the organization. This means employees who demonstrate advanced critical thinking skills, creative problem solving, and sound decision making skills combined with clinical skills and patient advocacy. The environment which nurse managers create and the way they relate to their workforce, are pivotal to organizational viability. Especially leadership of first -line nurse managers contributes to the success of their organizations. First-line nurse managers are deserved to be one of the most administrative supervisors through the middle stratum in a hospital organization as being a manager in the field service if assessed from the overall aspects of hospital, as being an interim managers in the nursing department as well as being a supreme supervisor in a unit in terms of an organizational structure in the hospital. Similarly, as a compete leader, the first-line nurse managers have not only a professional which is qualified to perform a role of appropriate coordination with medical staff and key personnel but also hold an important key position a being responsible for performing his or her given role. The first-line nurse manager is expected to manage human and fiscal resources in ways not required before. While an identified need for well-prepared first-line nurse manager continues to plague the profession, first-line nurse managers often have difficulty providing the leadership required. The need leadership training to function effectively in their positions. But we hardly find a useful leadership training program for first-line nurse manager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d the leadership training program for them. The steps of leadership program development were below: 1st step, 2 studies were done before develop a leadership program. One was done to ask to first-line nurse managers what they want to learn through leadership training, the other one was to ask the staff nurses what their opinions are for their first-line nurse managers leadership. 2nd step was searching other leadership programs cont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below: The total amount of hours is 24. Leadership training program contents are : Future of nursing profession (210min), understanding basic factor's of leadership and leadership theories(310 min), self understanding as first- line nurse managers(320 min), basic principle and practic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210 min), assertiveness training, conflict management (180min), and group study(210min). This is challenging time to be a leader, especially in nursing. As nurse managers look toward the new millennium, it seems as through the same struggles are ahead that are behind. So nurse managers need to embrace change with a positive attitude. They need to demonstrate risk taking and support it in their staffs. All these things are possible that after they participate the leadership train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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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변화특성과 개선방향 연구 - 식재공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mprovement and Change Properties of Landscape Construction Standard Specification - Focused on Planting -)

  • 유주은;전진완;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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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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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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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식재공사의 분류체계, 기술방식, 품질기준의 개정시기별 변화특성을 분석하고, 국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개정을 통해 다양한 세부공종이 신설 수정되었으나 상 하위분류가 맞지 않아 시방내용이 상충되고 있으므로 비슷한 공사끼리의 재분류가 필요하다. 2. 시방서 내용을 용이하게 전달하기 위한 기술방식으로 수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구체성이 떨어지는 애매모호한 표현과 용어로 유지되고 있는 굴취시 뿌리분의 깊이, 지주재 강도에 관한 내용은 수정이 필요하다. 또한 표토의 채취시기, 약제 살포시기 등은 계량화될 필요가 있으며, 시방규정의 공정성을 고려하여 감독자의 지시에 따르도록 작성된 기준은 수정되어야 한다. 3. 시대적 패러다임과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품질기준이 제 개정되었으나 구체적이지 않아 수정이 필요하며, 관련 기준들의 국외 사례를 참고하여 수목재료의 품질수준, 식재적기, 굴취시 뿌리분의 크기, 성능기준 등을 개선해야 한다. 개정을 통해 식재공사의 세부공종별 재료 및 시공방법에 대한 내용은 갖춰졌다. 그러나 구체성이 떨어지고 명확하지 않은 기준들로 시방서의 현장 활용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표준시방서의 분류체계, 기술방식, 품질기준의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향의 제시가 필요하며, 이는 향후 표준시방서 개정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간호활동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of Nurses among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 천고운;김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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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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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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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 비판적 사고성향과 환자안전간호활동을 파악하고, 환자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B시 3개 종합병원에서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은 $3.32{\pm}0.3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3.50{\pm}0.31$점, 환자안전간호활동은 $4.28{\pm}0.46$점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문화인식은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 근무경력(F=4.7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연령(F=3.89, p=.010), 직위(F=6.40,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환자안전간호활동은 직위(F=3.19, p=.04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간호사의의 환자안전간호활동 영향요인은 병원의 환자안전문화(${\beta}=.25$, p=.014), 상관/관리자의 태도(${\beta}=.20$, p=.046), 직위 ${\beta}=.14$, p=.040)였고, 설명력은 44.4%이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간호사의 환자안전간호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병원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조성과 상관/관리자의 지지가 요구된다.

일과 삶의 균형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일가치감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Influence of Work-Life Bala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Moderating Effects of Perceived Value of Work(PVW))

  • 손헌일;권혁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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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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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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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근로시간이 길고, 휴일의 패턴이 불규칙한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에 주목했다. 외식산업 종사자에게 중요한 일과 삶의 균형의 차원을 밝히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일-가정, 일-성장, 일-여가 영역으로 보다 세분화하여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외식산업 경영자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가치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외식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과 삶의 균형 차원 중 일-성장균형과 일-여가균형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일-가정균형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종속변수인 조직몰입에 대해서, 독립변수인 일과 삶의 균형과 조절변수인 일가치감의 상호작용효과에서 일-성장균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독립변수인 일-가정균형, 일-여가균형과 조절 변수인 일가치감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센터 상담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Call Center Counselors)

  • 신삼철;조영채;김종수;김동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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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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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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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콜센터 상담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 수준을 파악하고, 특히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 대상은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 9개소와 기업체 5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사 158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이직의도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연령, 수면시간,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특히 직무스트레스 내용과 이직의도 간의 관련성에서는 업무요구도가 높아질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반면, 업무의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의도에 대한 직무스트레스의 위험비는 업무 요구도가 높은 군에서, 업무자율성이 낮은 군에서,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가 낮은 군에서 이직의도가 높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