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urban 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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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ing Collision Energy Absorption In High Speed Train By Using Thin Walled Tubes

  • Salimi, Ehsan;Molatefi, Habib;Rezvani, MohammadAli;Shahsavari, Erfan
    • International Journal of 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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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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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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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investigating the effect and influence rates of utilizing thin walled energy absorption tubes for improving crashworthiness parameter by increasing energy absorption of the body in high speed railcars. In order to find this, a proper profile of available tubes is chosen and added to the structure of selected high speed train in Iranian railway network (Pardis Trainset) and then examined in the scenario of impact with other moving rolling stock. Because of the specific features of LS-DYNA 3D software at collision analysis, the dynamic simulation has been performed in LS-DYNA 3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clearly indicate the improvement of train crashworthiness as the energy absorption of structure increases more than 30 percent in comparison with the original body. This strategy delays and reduces the shock to the structure. The verification of the simulation is by using ECE R66 standard.

뚝섬유원지의 생성과 공원화 (The Creation of Ttukseom Pleasure Ground and Its Transformation to a Park)

  • 김정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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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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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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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뚝섬 일대는 조선 시대 국마를 기르던 목장과 내농포가 있던 교외 지역이었다. 일제 식민지기, 이곳에는 유원지가 조성되었고, 광복 이후 도시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뚝섬유원지의 조성부터 공원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유원지의 경관과 문화적 특성을 도출한다. 1930년대 교외 철도를 운영했던 경성궤도는 승객 유치를 위해 뚝섬에 유원지를 조성한다. 이는 철도 연선에 유원지를 조성했던 일본 사철의 경영 방식을 모범으로 개발된 것이다. 식민지기 뚝섬 일대의 농업 경관은 대중매체를 통해 도시와 대비되는 목가적인 '전원 풍경'으로 묘사되었다. 뚝섬유원지는 경성 서민들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떠올랐으며, 경성부에 의해 관리되는 계도의 장이기도 했다. 광복 이후 뚝섬은 서울에 편입되고, 유원지 역시 서울시에서 운영했다. 1960년대부터 뚝섬 일대가 도시화되면서 뚝섬에 공원 혹은 대규모 유원지를 개발하려는 계획이 지속적으로 수립되지만 구현되지 못했다. 광복 이후에도 뚝섬유원지는 식민지기의 운영과 이용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1980년대 후반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한 뚝섬유원지는 한강변의 모래사장은 사라졌지만, 노천 수영장, 캠핑장, 보트놀이 등 과거의 시설과 주요 활동들이 현재까지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뚝섬 일대의 도시화가 일단락되고 전원 이미지를 구성했던 요소가 사라지면서 유원지로서의 매력도 상실한다. 과거 뚝섬유원지에서 제공했던 동적 레크리에이션은 공원에서 일상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뚝섬유원지에서 뚝섬한강공원으로의 변화는 서울의 도시화 과정의 산물인 동시에, 유원지와 공원의 습합 과정을 보여준다.

역세권 세분화를 통한 도시철도 수요예측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Demand Estimation in Urban Railway through Segmentations of Station Influence Areas)

  • 전상민;정성봉;김시곤;조항웅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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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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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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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도시철도의 건설에 있어서 정확한 수요예측 과정은 매우 중요하고, 정밀한 타당성 검증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도시철도 수요예측을 위한 교통존 기준은 행정동 단위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역세권 특성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역세권의 범위를 세분화하고 거리별 수단분담특성을 파악하여, 도시철도 수요예측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례지역의 거리별 도시철도 수단분담률을 분석한 결과 도심형의 경우에는 500m, 외곽형의 경우에는 1,000m의 역세권 범위 설정이 가능하였다. 또한 기존 행정동 기준의 수요예측에 비해 역세권 세분화에 따른 수요예측결과가 실제치에 근접하여 신뢰도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