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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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지도자의 영성리더십, 마을의 사회적 자본, 주민의 주관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eral Rural Development Project on Spiritual Leadership, Social Capital and Subjective Well-being)

  • 육화봉;정안성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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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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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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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Korea's general rural development projects, which has shifted its paradigm to a bottom-up approach, should be promoted in the direction of focusing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the residents in rural areas.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that a general rural development project impact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the residents and the village leader in the relationship the spirituality of leadership, the village's social capital to analyze the impact any general rural areas, attributed the success of development projects with diversifi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basic living-based projects among general agricultural fishing village development projects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subjective welfare of the residents.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basic living-based projects and regional income raising projects in general agricultural fishing village development project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ltruistic behaviors and beliefs of spiritual leadership.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the level of general farming and fishing village development on social capital, regional income raising project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formation of social capital such as trust and network. Finall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nfluence of social capital on subjective well-being, it was found that social capital such as trust and network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rural residents. In future research, it is required to select more extended research subjects not limited to residents of limited areas, and conduct repeated studies, with expanding the model to include the important variables that affect the subjective well-being of the residents.

직장인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특성 불안과 소진의 이중매개효과 (The Double Mediating Effects of Trait Anxiety and Burn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ubjective Well-being of Employees)

  • 김지원;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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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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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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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직장인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특성 불안과 소진의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3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사회부과 완벽주의, 주관적 안녕감, 특성 불안, 소진을 측정하였고, 변인들의 영향 관계와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Bootstrapping 방법을 활용하여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부과 완벽주의는 특성 불안, 소진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주관적 안녕감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났고, 특성 불안은 소진과 정적 상관을, 주관적 안녕감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소진은 주관적 안녕감과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주관적 안녕감 간에 특성 불안과 소진이 각각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특성 불안과 소진의 순차적 이중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힘으로써,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높은 사람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완벽주의 그 자체를 다루기보다 과정 변인으로서 특성 불안과 소진을 다루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가족체계 역동성과 가계재정복지 -가족유형을 중심으로- (The Intra System Dynamics and Family Financial Well-being -Focusing on family type-)

  • 고보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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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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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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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family type based on intra system dynamics explained housewives'objective and subjective family financial well-being. The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questionnaire distributed to a stratified sample of 662 housewives in Seoul who usually managers household finances. The questionnaire included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scale, communication scale, financial management scale, and subjective family financial well-being scale. Frequency, percentile, mean, Х$^2$ Pearson’s correlation, one-way ANOVA,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study had resulted in five major findings: 1. Among four intra system dynamics elements were highly relationships 2. Families were categorized tv four types, named personal-oriented(N: 164), managerial-oriented(N=169), dynamics(N=154), and non-dynamic(N=134) family. 3. The four types of family were influenced tv age of housewives, duration of marriage, and job status of husbands. 4. The four types of family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subjective family financial well-being. The personal-oriented family type was significantly related with objective family financial well-being. 5. The dynamic family type showed the highest effect of subjective family financial well-being. The personal-oriented family type showed the greatest effect of objective family financial well-being. The recommendation for future research and better ways to enhance level of intra system dynamics elements and family financial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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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표현양가성과 심리적 부적응,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집단주의 문화성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Collectivism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Psychological Maladjustment, and Subjective Well-being)

  • 박원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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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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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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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들의 정서표현양가성이 심리적 부적응과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러한 관계에서 집단주의적 문화성향이 조절 효과를 보이는지를 탐색적으로 알아보는 것이다. 정서표현양가성의 문화차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에서 가능성만을 제시할 뿐 실증적 연구는 없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국의 성인남녀 138명을 대상으로 정서표현양가성, 문화성향, 심리적 부적응증상, 주관적 안녕감을 측정하는 설문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정서표현양가성, 집단주의 문화성향, 이들 간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정서표현양가성은 심리적 부적응증상과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집단주의 문화성향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정서표현양가성은 심리적 부적응증상을 증가시키고, 주관적 안녕감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관계에서 집단주의 문화성향은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결과에 대해 정서억제와 정서표현양가성이 집단주의 문화와의 관계에서 보이는 차이, 그리고 이들의 임상적 함의의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고령 운전자의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lder Driver's Subjective Evaluation for Driving Ability on Mobi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 주미정;이재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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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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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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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수행, 이동성 및 주관적 안녕감 사이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령 운전자들의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은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운전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다양한 운전 상황을 도식적으로 제시한 후 각 상황에서의 운전능력을 주관적으로 평정하게 하였고. 객관적 수행은 운전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대한 객관적 수행과 이동성 사이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주관적 평가와 이동성 사이의 상관은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이동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삶의 만족, 긍정 정서와는 정적인 반면, 부정 정서와는 부적인 상관이 관찰되었다. 둘째,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에 주관적 평가가 높을수록 이동성 수준이 높았고, 이러한 높은 이동성은 다시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중 삶의 만족과 긍정 정서를 정적으로 반면, 부정 정서는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고령 운전자의 주관적 안녕감에는 객관적 운전수행보다는 운전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가 더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물리치료사의 건강증진행위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Physical Therapists)

  • 이인학;권춘숙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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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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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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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health-promoting behaviors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a physical therapist. METHODS: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247 physical therapists in Daejeon city. The baseline for health-promoting behaviors was determined usi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 subjective well-being was determined using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PANAS), quality of life was measured using the SF-36 (Short-Form 36), and pain level was determined using the Quadruple Visual Analogue Scale (QVAS). Health-promoting behaviors and related factors were analyzed using an average comparative analysis (t-test), and the factors relevant to subjective well-being and health-promoting behaviors were evaluated using correlation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Factors affecting health-promoting behaviors were evaluated using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health-promoting behavior was 3.73, with emotional support having the highest score (3.90) and regular meals having the lowest score (3.16 points; p<0.01). Health-promoting behavior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sitive emotions and negative emotions are subjective well-being, negative emotions and pain were noted (p<0.01). Health-promoting behavior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quality of life (r=0.04), positive emotions (r=0.21; p<0.01), negative emotions (r=0.16; p<0.05), and pain level (r=0.016).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health-promoting behaviors a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ubjective well-being in physical therapists (p<0.01). CONCLUSION: Physical therapists have to maintain their health by avoiding infections. Regular exercise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among all health-promoting behaviors.

대학생의 주관적 웰빙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개인내적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Intrapersonal Empower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Well-being and Smartphone Addiction in University Students)

  • 신선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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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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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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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주관적 웰빙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개인내적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1개 대학교의 대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자료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주관적 웰빙과 개인내적 임파워먼트 및 스마트폰 중독 간에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웰빙과 개인내적 임파워먼트는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웰빙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개인내적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개인내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은 경우가 낮은 경우에 비해 주관적 웰빙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더욱 강하게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스마트폰 중독의 개선을 위한 임파워먼트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감사증진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atitude Enhancement Program on Meaning of Life and Subjective Well-Being of Female College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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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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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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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감사증진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감사증진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삶의 의미 하위 영역 가운데 의미발견, 의미추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감사증진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주관적 안녕감 하위 영역 가운데 삶의 만족도, 정적 정서 영역 가운데 사랑, 기쁨, 부정적 정서 영역에서는 창피함, 슬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감사증진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여대생의 삶의 의미와 주관적 안녕감의 향상을 위해 더욱더 체계적인 감사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제로 활용도를 높여 가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 삶의 만족도 구조모형의 성별 비교 (The Subjective Well-Being of People with Disabilities : A Gender Comparison to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Life Satisfaction)

  • 이지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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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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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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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장애인들의 주관적 삶의 질 관련요인을 밝히고, 그 구조모형에서 성별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이는 젠더와 장애라는 이중적 불이익을 안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을 남성장애인과 비교하여 살펴봄으로서 여성장애인 문제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함께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연구결과, 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을 상향모델과 하향모델의 통합모델로 설명할 수 있었다. 남녀 장애인 모두에서 장애의 심각성이라는 객관적 조건보다는 자존감, 사회적 지지 인식 등 상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장애인의 경우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상태와 자존감이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데 보다 중요한 변수였고, 남성장애인의 경우에는 사회적 지지가 보다 중요한 변수였다. 본문에서 연구결과의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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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활동과 참여 동기가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학습동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Culture and Art Activities and Participation Motivation on Subjective Well-Being of Individuals: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Motivation)

  • 김승혁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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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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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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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문화예술활동(경험, 유형, 빈도)과 참여 동기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학습동기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주체적인 판단과 주 소비층인 일반 성인들로 한정하고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비와 연령비율에 근거한 비례할당을 적용하였으며, 1,000명의 데이터가 수집·분석에 이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22.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예술활동(경험, 유형, 빈도)과 주관적 안녕감에 대해서는 H1. 문화예술활동 경험자가 비경험자 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H2. 문화예술참여 활동이 문화예술관람 활동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H3. 문화예술활동 헤비참여자가 라이트참여자 보다 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따라서 문화 예술활동은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과 생활경험인 만큼,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는데 적절한 방법이다. 둘째, H4. 문화예술활동 참여 동기의 하위요인인 내적 동기, 외적 동기는 주관적 안녕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무동기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동기를 낮추고 내·외적 동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H5. 문화예술활동 참여 동기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학습동기는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문화예술활동과 문화예술교육은 함께 진행될 경우 주관적 안녕감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