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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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장기 목표 추구 과정에서 의미 부여와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 (The Relation between Meaning Making about Process of Achieving Long Term Goals and Subjective Well-being in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s of Meaning in Life)

  • 조설애;정영숙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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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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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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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기 목표 추구 과정에서 의미 부여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삶의 의미의 매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 소재 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장기 목표가 무엇인지 개방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도록 하고,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의미부여와 삶의 의미 및 주관적 안녕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상관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한 매개효과 검증 및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 분석 결과 의미 부여, 삶의 의미 및 행복은 서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회귀분석 및 Sobel test 결과, 장기 목표 추구 과정의 의미 부여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서 삶의 의미는 완전 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이 장기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의미 부여를 하는 것이 전반적인 삶의 의미를 증진시키는 것 뿐 아니라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됨을 시사한다. 또한 삶의 의미가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과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ubjective Happi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Abuse and Neglect and Internet Addiction in Adolescents)

  • 최지현;정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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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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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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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이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과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21년도 한국복지패널(KWPS)의 16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총 32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SPSS 27.0과 Hayes(2013)의 Macro Process(model 4)를 활용하여 관련 변인 간의 상관분석 및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은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로부터의 학대 및 방임이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이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노인의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 활용 (Influential Factors for the Happiness of the Elderly in the Metropolitan and Nonmetrolipotan Areas : On the Basis of the 2019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 김환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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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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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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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시행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노인의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여 지역별 노인복지 정책 수립 및 노인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9년 65세 이상 노인으로 수도권 17,423명, 비수도권 57,124명으로 총 74,547명이 선정되었으며, 자료는 SPSS 26.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수도권의 경우 행복수준에 75세 이상에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노인이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행복감이 높아졌으며,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75세 이상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소득이 높을수록, 노인이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현재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주관적 스트레스가 없는 경우, 주관적 건강수준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좋은 경우, 의료 미충족 경험이 없을 때 행복감을 느꼈다. 그러나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중증도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 BMI 수치가 낮을수록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들이 보다 행복한 노년을 계획하고 맞이하기 위한 지역별 노인복지 정책 수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고령자 특성에 맞춘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신체적 정서적인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기회제공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행복에 관련된 변인 탐색 (Exploring Happiness of Young Children's Fathers)

  • 이예숙;김영희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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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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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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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socio-demographic factors, personality factors, socio-psychological factors, and relationship factors related to happiness of young children's fathers. Method: Subjects of this study were fathers who had 3, 4 and 5 years old children attending childcare centers. Data were analyzed by SPSS 18.0 program. Results: First, father's subjective well-being was predicted by father's extraversion of personality, job satisfaction, satisfaction of economic status, marital intimacy, and relationship with child. Marital intimacy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father's subjective well-being. Second, father's global life satisfaction was associated with occupational status, family monthly income, father's extraversion of personality, satisfaction of economic status, marital intimacy, and relationship with child. Father's global life satisfaction was explained by satisfaction of economic status the most. Third, father's meaning of life was related to father's educational level, father's extraversion of personality, job satisfaction, satisfaction of economic status, marital intimacy, and relationship with child. Father's meaning of life was explained by relationship with child the most. Fourth, father's positive emotion was predicted by father's extraversion of personality, job satisfaction, satisfaction of economic status, marital intimacy, and relationship with child. Extraversion of personality was the strongest predictor for father's positive emotion. Fifth, neuroticism of personality and marital intimacy were related to father's negative emotion, and neuroticism of personality was the strongest predictor for father's negative emotion. Conclusions: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provide the fundamental source for increasing father's happiness which can be used to establish the educational programs, counseling, and policy on general public's happiness.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생활 변화와 주관적 행복감 연구 (A Study on Adolescents' Life Changes and Subjective Happiness resulted from COVID-19 Pandemic)

  • 김봉화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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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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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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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가정에서의 생활시간 급증, 학교생활의 온라인수업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건강상태와 일상 생활의 변화 등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러한 변화가 청소년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됨으로서 이와 같은 상황에 대비한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전략을 제시하고 과제를 제안하고자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지역 9~23세까지의 270명이다. 통계방법으로는 기술통계, 빈도분석, t-검정,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 검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감은 전체평균 3.94로 대체로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둘째, 코로나 19로 인한 개인의 일상 변화는 대외적 활동은 감소하는 대신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수면시간이 줄어들었다. 셋째, 청소년들이 코로나 19 상황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감염 위험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주변과의 단절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넷째, 일상생활 변화에 대한 연령별 차이를 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평일 등교하지 않는 날에도 식사를 잘 한다고 응답하였고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식사를 제때 하지 않는 불규칙적인 생활을 보였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행복감 영향요인 검증을 통하여 재난 상황에서의 청소년들의 행복감을 위한 이론적 및 실천적 논의와 함의를 제시하였다.

파크골프 참여가 지체장애인의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Park Golf Participation of Physically Disabled Impa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ubjective Happiness)

  • 김동원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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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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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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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파크골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체장애인의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 연구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자 지체장애인 총 24명을 실험집단 12명(절단장애 7명, 지체기능장애 5명)과 통제집단 12명(절단장애 6명, 지체기능장애 4명, 관절장애 2명)으로 참여하였다. 실험기간은 12주간으로 주 3회(월, 수, 금), 50분간 실시하였으며, 실험 장소는 A시에 소재한 강변 파크골프장이었다. 자료처리는 SPSS Statistic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전, 사후 검사자료를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파크골프 참여가 지체장애인들의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이원반복측정 분산분석(2-way[2] RM ANOVA)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파크골프 참여에 따른 두 집단의 심리적 웰빙에서 운동 참여 전과 후 집단 간 비교에서는 즐거움, 몰입감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각 집단 내에서는 즐거움, 유능감, 자아실현, 몰입감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파크골프 참여에 따른 두 집단의 주관적 행복감에서는 운동 참여 전과 후,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두 집단 내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체장애인의 파크골프 참여는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생의 행복과 의학교육의 과제 (Happiness of Medical Students and Tasks in Medical Education)

  • 임은비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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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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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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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Core competencies for becoming a good physician have been the focus of recent discussion. Understanding students' state of mind should be included in this analysis.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recent research papers on subjective well-being in medical education and propose some suggestions. Methods: A selective search was conducted of the literature that has been published since 2000 in the Medline, Riss4U, ERIC, and KoreaMed databases using the search terms "happiness", "subjective well-being", "satisfaction", and "stress". Thirty seven studies were included in this review. Each was categorized according to 3 subjects (satisfaction, positive affect, negative affect). Results: Most studies showed relatively high levels of distress in medical students, which was related to academic worries. Although medical students were under a great deal of distress, they regarded help-seeking behavior for their distress as weakness or something negative. Conclusion: To decrease medical students' distress and sustain their well-being, there should be a change in students' awareness through curriculum, teaching methods, and coping strategies in medical education.

노인의 성별에 따른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Affecting Happiness in the Elderly by Gender)

  • 홍주연;김환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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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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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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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7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남성노인과 여성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 의료이용 등에 따른 행복감 수준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남성노인 27,979명, 여성노인 39,856명으로 총 67,835명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여성노인은 남성노인보다 교육수준과 가구 총 소득이 행복감에 영향을 주었고 남성노인은 배우자 유무가 행복감에 영향을 주어 배우자가 있는 경우 행복감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남성노인과 여성노인 모두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이 좋을 때 의료이용에 제한이 없을 때 행복감을 크게 느꼈다. 이는 노년기에는 신체 생리적인 기능의 감퇴로 인하여 다른 연령집단에 비해 신체적 건강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 의료이용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가적 차원에서 노인복지를 위한 제정을 확대하여 노인의 성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인교육, 건강관련기관의 프로그램을 노인의 특성에 맞게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과 관련된 사회서비스 체계 및 프로그램의 재평가 해 노년의 행복감을 좀 더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살시도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주관적 건강인지와 잠으로 피로회복정도의 평행다중매개모델) (Mediating Effects of Relief from Fatigue through Sleep and Perceived Subjective Heal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Subjective Happiness in Middle School Who Attempted Suicide)

  • 위옥연;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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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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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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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살시도를 한 중학생의 스트레스 인자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잠으로 피로회복, 주관적 건강인지를 이용하여 다중매개효과 차이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2016년(제 12차) 청소년건강형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에서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는 중학생 820명을 대상으로 IBM SPSS 23과 IBM SPSS AMOS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로분석, 부트스트래핑, 팬텀변수, 다중집단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잠으로 피로회복과 주관적 건강인지는 간접효과(${\beta}=-.12$, p=.003)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서 잠으로 피로회복 간접효과는 -.05(p=.004), 주관적 건강인지 간접효과는 -.09(p=.004)로, 두 변수의 간접효과 크기 차이는 주관적 건강인지가 잠으로 피로회복보다 -.02(p=.028)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 여 중학생 집단별 경로 간 효과 크기의 차이를 본 결과 남학생집단(${\beta}=.44$, p<.001)이 여학생집단(${\beta}=.23$, p<.001) 보다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살시도 중학생의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인지, 잠으로 피로회복, 주관적 건강인지 내용이 포함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의 행복지수와 학과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happiness index and department satisfaction of dental hygiene students)

  • 신애리;임선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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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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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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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a counseling program basis for the department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according to the subjective factors of happiness in dental hygiene studen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197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from April 10 to 30, 2017. From collected data, general characteristics, happiness index and department satisfaction of the subjects were investiga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18.0 program. Results: The happiness index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grade, character, friendship, academic achievement, pocket money satisfaction and health condition. The department satisfac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grade, age, character, motivation for further study, friendship, academic achievement, pocket money satisfaction, health condition, sleep time. Happiness index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artment satisfaction. The happiness index was higher as the department satisfaction was higher. Factors that affect happiness index are friendship, health condition, relationship satisfaction, perception satisfaction, school satisfaction, curriculum satisfaction and department satisfaction. Conclusions: The happiness index was higher as the department satisfaction was highe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programs to increase the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