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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의 비상시 피난경로계획 및 USN기반 대피유도활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mergency Evacuation Route Planning and USN-Based Induction Activities of Correctional Facilities)

  • 박형주;박종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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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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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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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수의 거주자들이 구금되어있는 교정시설에서는 피난경로가 복잡하여 화재발생시 수용자의 도주사고 없이 안전한 대피유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교정시설의 화재발생유형을 살펴보면 단기보호시설, 치료 시설에서는 의도적인 방화로 인한 화재가 많은 반면에, 교도소 및 구치소와 같은 구금시설에서는 노후한 설비 또는 화기취급부주의 등의 원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다. 두 종류의 교정시설 모두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인명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동일한 유형을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교정 시설의 화재사례 및 구조적 취약성을 고려한 비상시 수용자의 대피경로 및 대피유도계획에 대해 고찰하여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구금상태의 거주자를 도주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피 유도하기 위해 쇠창살문에 설치된 구금장치의 전자 해정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였다. 특히, 복층형 교정시설에서 보안 및 계호공백 없이 수용자의 안전한 대피유도를 실현하기 위해 피난시뮬레이션(SIMULEX)을 실행하여 산정한 필요피난소요시간(RSET)을 기반으로 구금장치의 해정시스템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USN(Ubiquitous Sensor Networks)기술을 활용한 전자보안출입시스템에 원격해정장치를 교정시설에 의무적으로 부착하여야만 구금상태의 수용자가 비상사태 발생 시 도주시도를 방지하면서 적절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troke on the Health Knowledge, Optimistic Bia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s)

  • 정영주;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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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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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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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이며, 연구대상자는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191명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s 21.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산분석, 상관성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중년기 성인은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흡연과 고혈압을 당뇨병보다 높게 인식하였으며, 뇌졸중에 대한 낙관적 편견은 미미하였다.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은 낙관적 편견(r=-.143, p=.048), 건강증진 생활양식(r=.268, p=<.001)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관적 편견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행위(r=.177, p=.014)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이 낙관적 편견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에 관한 능동적인 정보획득과 건강 지식, 낙관적 편견이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을 높이고, 낙관적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서비스 종사자의 개인-직무적합성이 감정지능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Effects of Person-Job Fit of High Touching Service Employees o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atisfaction)

  • 김유경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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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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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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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 In recent years, management scholars have expressed growing interest in the concept of person-Job fit because of having many benefits for employees' attitudes and behaviors. The related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what specific types of fit are related to each other, and to get important individual outcomes. Person-job fit of employees in service organiz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company as well as person in service industry. Person-job fit, representing the consistency between person (service provider) and job (service provided to the customers), gives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s on the attitude and behavior of service provider. On the basis of the study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we would like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son-job fit of service provider on their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intelligence is divided into four sub-factors such as self-understanding, understanding others, emotional utilization, and emotional regulation. Second, we would lik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sub-factors such as self-understanding, understanding others, emotional utilization, and emotional regulati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We performed structural equation model using Spss 18.0 and Amos 20.0 in order to verify the hypotheses. Subjects were golf service assistants who were high-touching service with high degree in interaction and long contact time with customers. 178 out of the total 200 surveys were used in evaluation from helpers of golf service working as full-time service provider after selecting two locations of golf course located near Busan. From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and validity with variables used in this research, they satisfied and confirmed certain standard. Results -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the results of identify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son-job fit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service provider, person-job fit did not have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self-understanding. On the other hand, it affected positively and significantly other factors in emotional intelligence such as emotion to others, emotional utilization, and emotional regulation. Second, as the results of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satisfaction, sub-factors in emotional intelligence such as emotion to others, emotional utilization, and emotional regulation except self-emotion affected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job satisfaction. However, self-emotion did not have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s on job satisfaction. Conclusion - These results will be valuable and used for service providers. In addition, many service providers will recognize that person-job fit is very important to get a job. This research has a purpose on the assumption that appropriateness between individual and task in service industry shall act as major influence in emotional intelligence of service provider. Recognitive ability of service provider is also very important per characteristics of service, but emotional intelligence that interacts and connected directly with most customers can be a very meaningful factor as well. Emotional intelligence allows people to recognize, understand, and empathize the emotion of customers shall be a positive reinforcement for customers to evaluate the service ultimately.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f Franchisor's CEO on Franchisor's Performance)

  • 강병오;김진수;안성식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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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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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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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21세기 기업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가정신은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경쟁우위를 지켜나가야 하는 분야에서 더욱 필요하다. 유통산업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 산업 역시 시장변화 속도가 빠르고 생존경쟁이 치열해 경영자들의 기업가정신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에서는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에 관한 기존 연구들은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업성과에 있어 CEO가 수행하는 역할을 규명하는데 한계를 보여 왔다. 따라서 CEO의 기업가정신과 기업성과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기업가정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은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CEO 개인의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그리고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프랜차이즈 분야에 적용해 분석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모형을 개발하였고, 모형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가맹본부CEO 152명으로부터 설문지를 회수하여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해 실증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CEO의 기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과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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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단지 운영을 통한 LID 기법별 물순환 및 수질개선 효과 분석 (Analysis on the Water Circulation and Water Quality Improvement Effect of Low Impact Development Techniques by Test-Bed Monitoring)

  • 고혁배;최한나;이윤규;이채영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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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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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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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영향개발(LID) 기법은 물순환을 고려한 친환경 도시계획기법으로 개발 이전의 물수지를 회복시키려는 빗물관리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에 적용 가능한 LID 기법 중 4개(침투도랑, 식생수로, 도심형 인공습지, 측구형 침투도랑)를 선정하여 실제 적용될 지역에 시범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실제 강우와 인공강우를 이용한 모니터링을 통해 각 시설의 물순환 및 수질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다양한 강우사상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LID 시설의 표면적과 유역면적비, 그리고 시설용량과 유역면적비가 클수록 모든 강우사상에서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식생수로와 침투도랑은 모든 강우(최대 17.2mm)에서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심형 인공습지와 측구형 침투도랑에서는 유출이 발생하였는데 도심형 인공습지는 10mm 이하의 강우에서 유출 저감율이 높았으며, 측구형 침투도랑은 10mm 이하 및 이상의 강우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LID 시설의 구조와 강우사상, 선행건기일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LID의 적용으로 물수지 개선 및 비점오염원 물질의 저감이 가능하다.

리기다소나무재의 수지 삼출성과 접착 특성 (Bonding Properties and Resin Exudation Characteristics of Pitch Pine)

  • 노정관;김윤근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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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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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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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리기다소나무를 구조용 집성재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해 판면의 옹이와 대패가공 후 방치시간에 따른 수지 삼출량이 레조르시놀수지로 접착한 판재의 접착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고온($120{\sim}95^{\circ}C$) 및 저온($65{\sim}50^{\circ}C$)에서 건조한 리기다소나무의 수지 삼출량은 판목면이 정목면 보다 저온건조재가 고온건조재보다 많았다. 방치시간별로는 저온건조재는 3일째 고온건조재는 7일째에 최고함량을 보였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감소하여 15~90일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접착성능은 수지의 삼출이 많은 2~3일까지는 낮았으나 15일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고온 및 저온 건조재 모두 방치시간에 관계없이 KS 기준의 접착성능을 만족하였다. 옹이부가 포함된 적층 구성에서의 접착강도는 KS의 접착강도 기준 이상이었으나 목파율은 기준인 65% 이상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적층 단면구성(정목+정목, 판목+판목, 정목+판목)에 따른 접착성능은 고온 및 저온건조재 모두 모든 적층구성에서 KS의 기준을 크게 상회하였다.

청소년들의 가정폭력노출경험이 학교폭력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학교폭력에 대한 태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Family Violence Exposure on School Violence: Focusing on Attitude toward School Violence)

  • 김재엽;이지현;정윤경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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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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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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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청소년의 행동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가정이 개입의 준거점이 되어야함을 인식하여 청소년의 학교폭력가해행동에 대한 가정폭력노출경험으로서 아동학대 경험 및 부모 간 폭력목격경험의 영향과 그 과정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분석함으로써 학교폭력의 예방 및 개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시 및 경기도 내의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140부의 설문이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으로 학교폭력가해행동과 가정폭력노출경험으로서 아동학대 경험 및 부모 간 폭력목격경험, 학교폭력에 대한 태도의 실태에 대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학교폭력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폭력노출경험으로서 아동학대 경험 및 부모 간 폭력목격경험과 학교폭력에 대한 태도의 영향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폭력가해행동의 발생에 부모로부터의 아동학대경험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태도는 가정폭력노출경험으로서 아동학대 경험 및 부모 간 폭력목격경험과 학교폭력가해행동과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아동학대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과 성별 간 다집단 분석- (The Effects of Child Abuse on Adolescents' Smartphone Addic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Gender Differences-)

  • 김재엽;황현주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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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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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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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동학대,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적 관계를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 소재 중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총 1,601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수도권(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서 각 권역별로 유의 표집한 중학생 및 고등학생 1,601명이었다. 각 변수의 실태파악을 위해 기술통계, t-test를 실시하였고 조절효과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39.9%, 즉 10명 중 4명 정도의 청소년이 최근 1년 간 아동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학대 피해경험 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24.5%, 즉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는 청소년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우울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아동학대가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여학생의 경우 우울을 거쳐 스마트폰 중독에 이르는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성별을 고려하여 청소년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한국 복지국가 지출변화 결정요인 분석 (A Timeseries Study on the Determinants Behind the Changes of Korean Welfare State)

  • 안상훈;백승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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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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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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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복지국가의 지출변화를 추동하는 요인에 대한 이론적 가설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복지국가 지출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기존연구들은 종속변수로 사용되는 사회복지지출 자료의 신뢰성, 분석방법의 타당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분석시기가 1990년대 말까지만을 포괄하고 있어서, 최근의 한국복지국가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1960년 이후부터 2003년까지를 분석에 포함하며,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구축된 '비교 사회정책 데이터(Comparative Social Policy Data set)'를 활용하고, 분석방법으로서 일반화최소제곱(GLS) 방식의 시계열 회귀분석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첫째, 구조기능주의, 특히 산업화와 관련된 변수들이 가장 안정적이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실업률 변수의 영향은 독점자본주의의 심화를 반영한 결과라기보다는 경제위기 이후 실업의 증가에 대한 정부의 단기적 대응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셋째, 권력자원론 변수인 좌파정치의 한국적 적용은 매우 제한적으로만 타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한국복지국가의 발전에서 진보정치 영향력의 일면이 발견되긴했지만, 보다 정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조금 더 관찰이 필요하며, 한국의 복지국가는 산업화론이 적용되는 초보적이고 자동적인 성장으로 특징 지워진다고 할 수 있다.

Effect of Burnout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Among Firefighters in Korea: Data From the Firefighter Research on Enhancement of Safety & Health (FRESH)

  • Kim, Woojin;Bae, Munjoo;Chang, Sei-Jin;Yoon, Jin-Ha;Jeong, Da Yee;Hyun, Dae-Sung;Ryu, Hye-Yoon;Park, Ki-Soo;Kim, Mi-Ji;Kim, Changsoo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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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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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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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It is well-known that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mong firefighters contributes to their job-related stress.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PTSD in firefighters has rarely been studied. This study therefore explored the association between burnout and its related factors, such as trauma and violence, and PTSD symptoms among firefighter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535 firefighters participated in the Firefighter Research on Enhancement of Safety & Health study at 3 university hospitals from 2016 to 2017. The 535 participants received a baseline health examination, including questionnaires assessing their mental health. A Web-based survey was also conducted to collect data on job-related stress, history of exposure to violence, burnout, and trauma experience. The associations among burnout, its related factors, and PTSD symptoms were investigat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Job demands (${\beta}=0.411$, p<0.001) and effort-reward balance (${\beta}=-0.290$, p<0.001)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burnout. Burnout (${\beta}=0.237$, p<0.001) and violence (${\beta}=0.123$, p=0.014)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PTSD risk. Trauma (${\beta}=0.131$, p=0.001)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burnout; however, trauma was not directly associated with PTSD scores (${\beta}=0.085$, p=0.081). Conclusions: Our results show that burnout and psychological, sexual, and physical violence at the hands of clients directly affected participants' PTSD symptoms. Burnout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rauma experience and PT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