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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oy Proteinate(Cu-SP)와 Herbal Mixture(HBM)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소장 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Cu-Soy Proteinate (Cu-SP) and Herbal Mixture (HBM) on the Growth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roa, Immune Response in Broilers)

  • 김찬호;신광석;강환구;김지혁;황보종;최희철;문홍길;백인기;방한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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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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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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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에서는 Cu-soy proteinate(Cu-SP)와 Herb-Mix(HBM)을 단독 또는 혼합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혈액 성상, 면역 및 분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육계(Ross308) 1,0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으로 반복 당 5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자유 섭식하게 하였으며, 35일간 전기(0~21일), 후기(22~35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처리구들은 대조구(Control : negative control), 항생제구(Antibiotics : avilamycin 6 ppm 첨가구), Cu-SP(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 HBM(지황 10%, 산약 10%, 당귀 20%, 오미자 5%, 감초 5%, 천궁 10%) 0.15% 첨가구, Cu-SP + HBM(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 + HBM 0.15%) 첨가구 총 5 처리구였다. 35일의 사양 시험 결과, 전기 기간(0~21일)은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량, 폐사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후기 기간(22~35일)에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량은 대조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전 기간(0~35일)에 증체량은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반면,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량은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낮았다. 림프구(LY)는 Cu-SP + HBM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HE : LY 비율은 대조구가 유의적으로(P<0.05) 가장 높았다. 혈장 IgG 함량은 HBM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혈장 IgA 함량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해균인 Cl. Perfringens는 대조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E. coli와 Lactobacillus는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Cu-SP와 HBM의 단독 급여나 혼합 급여는 둘 다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면역성상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장 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제한 및 무제한 포유방법이 홀스타인 송아지의 성장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 libitum and Restricted Milk Feeding on Growth Performance of Holstein Calves)

  • ;이현준;이왕식;기광석;김현섭;안병석;박수봉;홍중산;최윤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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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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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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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개월간의 포유기간 동안 홀스타인 젖소 송아지를 무제한 포유방법을 사용하여 무제한 포유시 송아지의 최대 우유섭취량과 급여회수를 조사하고 관행의 제한 포유방법(10%/live weight, kg)과 송아지의 성장능력, 설사발생, 사료건물 섭취량 등에 대한 영향을 비교하였다. 신생 홀스타인 젖소 20두를 공시하여 체중의 10%로 제한 포유구(conventional)와 무제한포유구(4~6회/일)로 각각 10두씩 구분하여 초유는 출생 후 3일 동안 급여하고 이후 60일령에 이유할 때까지 5일 간격의 체중조사 값에 따라 관행방법과 무제한 포유방법을 각각 개체별로 실시하였다. 무제한 포유송아지의 출생당일에 생체중의 13.49%에서 30일령에는 23.51%로 섭취량이 최대값을 나타났다가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유기간 전체 평균 우유섭취량은 관행포유구는 4.3kg, 무제한포유구는 9.8kg으로 나타났다(p<0.05). 어린송아지사료(젖떼기용 사료)와 혼합목초건초 섭취량은 시험송아지 모두가 일령 증가에 따라 증가하여 40일령까지는 시험구간에 현저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시험 전기간 동안의 관행포유구의 송아지가 건물 섭취량, 조단백 섭취량 및 가소화영양소총량(TDN) 섭취량에서 무제한 포유구의 것보다 각각 18.4%, 20.0% 및 18.9%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1개월령과 2개월령 및 포유기간 전기간 동안의 송아지의 체중 증가에 있어서 무제한 포유구 송아지의 것이 관행구 송아지의 것에 비해 각각 49%, 18.4%, 26%의 증체효과를 나타냈는데, 20일령까지는 시험구간의 체중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30일령이후 90일령(이유 후 30일령)까지는 무제한 구의 송아지의 체중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그리고 120일령 이후 180일령까지 체중변화를 살펴보았을 때, 시험구간 체중은 비슷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료효율은 무제한 포유구의 것보다 관행구의 것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시험 전기간 동안 감기, 발열, 설사 등의 질병은 모든 시험구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시험을 통해 우리는 무제한 포유방법은 이유 전 송아지의 빠른 성장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됨과 이 영향은 최소한 90일령까지 지속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Lactobacillus plantarum의 이화학적 특성 및 ${\beta}-galactosidase$ 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beta}-galactosidase$ activity of Lactobacillus plantarum from kimchi)

  • 강미선;이영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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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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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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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중에서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aeruginosa, Klebsiella pneumoniae, Escherichia coli(ATCC33694) 그리고 Bacillus substilis(ATCC 6633) 등 5종의 미생물에 대한 항균성이 우수한 3주(No. 49, No. 61, No. 75)를 최종 선발하여 동정한 결과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 되었다. 이들 3 균주를 starter로 사용하여 요구르트 등 여러 발효식품에 응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하여, 이들 균주로 요구르트를 제조한 후 요구르트의 ${\beta}-galactosidase$ 활성도를 균주 첨가 후 24시간 부터 72시간 동안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48시간 후에 효소활성은 최고에 도달하였으며 그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2시간 동안 경시적으로 요구르트 고유의 pH값보다 낮은 산성조건에서 ${\beta}-galactosidase$ 활성도와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pH 3.5에서 2시간 후에는 3균주 모두 50% 정도 활성이 감소하였으나 pH 2.5와 pH 1.5에서 ${\beta}-galactosidase$ 활성은 거의 없었다. 유산균의 생존율은 pH 3.5에서 2시간 후 거의 변화가 없었고, pH 2.5에서는 각각 $0.12%{\sim}0.75%$ 그리고 pH 1.5에서는 생존율이 거의 없었다. 한편, 제조 요구르트의 이화학적 성질을 조사한 결과 요구르트 고유의 pH 값은 4.08 부터 4.30사이이었으며, 적정산도는 $1.05{\sim}l.25%$ 점도는 $1,818{\sim}2,124\;cps$, 생균수는 $7.3{\times}10^8{\sim}3.0{\times}10^9\;cfu/m{\ell}$였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상태로 장내에 도달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완충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1.0N HCl로 요구르트 $100\;m{\ell}$를 고유의 pH값에서 2단위 낮은 pH값까지 적정한 결과 소모된 HCl량은 $11.98{\sim}13.02\;m{\ell}$이었고 1.0 N NaOH로 4단위 높은 pH값까지 적정하는데 소모된 NaOH량은 $10.82{\sim}12.86\;m{\ell}$로 시판 요구르트 보다 높은 완충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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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품종, 쌀의 도정도, 누룩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The Qualities of Makgeolli (Korean Rice Wine) Made with Different Rice Cultivars, Milling Degrees of Rice, and Nuruks)

  • 이윤지;이해창;황금택;김동호;김현정;정창민;최윤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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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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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5-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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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전분원료의 종류, 쌀의 도정도, 누룩의 종류를 달리하여 담근 막걸리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밀가루는 쌀보다 조지방과 조단백 함량이 높았으며 수분함량은 낮았고, pH 및 총산함량은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주된 유기산은 각각 lactic acid와 succinic acid였으며, 총 유기산 함량은 각각 4.0~5.6 mg/mL와 3.5 mg/mL로 쌀로 담근 막걸리의 유기산 함량이 더 많았다.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주된 유리당은 glucose였으며,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76.41~54.53 mg/mL와 67.75 mg/mL로 쌀로 담근 막걸리의 유리당 함량이 더 많았다. 색도는 쌀 품종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며,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b 값은 양의 값으로 황색이 진했다. 관능평가 결과, 쌀로 담근 막걸리가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보다 기호도 점수가 더 높았다. 쌀의 도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 조지방, 조단백질, acetic acid의 함량은 감소하나, pH, 총산, 유리당, 색도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쌀의 도정도는 과실향을 제외한 기호도 점수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통누룩과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의 pH는 각각 4.29~4.65와 4.20~4.23으로 전통누룩으로 만든 막걸리의 pH가 더 높았으며, 총 유기산 함량도 전통누룩으로 담근 막걸리(3.5~6.3 mg/mL)가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2.3~4.3 mg/mL)보다 높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59.44~73.34 mg/mL)가 전통누룩으로 담근 막걸리(56.45~59.75 mg/mL)보다 많았다. 색도는 전통누룩으로 담근 막걸리가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보다 L, a, b 값이 높았으며, 관능적 기호도 점수는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가 더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쌀로 담근 막걸리가 밀가루로 만든 막걸리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보이나, 쌀의 품종에 의한 품질 차이는 없었다. 쌀의 도정도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은 향미의 관능적 특성 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도정을 많이 할수록 막걸리의 향미가 좋아졌다. 누룩 종류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분석 결과, 전통 누룩에 비해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의 관능적 특성이 더 좋았다. 위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도정도가 높은 쌀을 전분질 원료로 하고 개량누룩을 사용하여 막걸리를 담근다면 품질이 우수한 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전통포도주의 제조와 품질특성 (Brew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Grape Wine)

  • 강성국;양은정;조광호;박양균;정순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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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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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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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에서는 700년 전부터 포도주가 양조되어 왔으며,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임원십육지 등 많은 문헌에 기록이 남아 있으나 근세에 한국의 전통적인 포도주의 제조가 중단 되었다. 한국의 전통포도주는 포도과즙에 쌀을 첨가하고 누룩으로 발효시키는 세계의 포도주제조방법과는 다른 독특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다. 수운잡방의 양조방법을 변형한 세가지 방법과 임원16지의 방법에 따라 전통포도주를 제조하여 제조과정의 경과를 분석하고 포도와 설탕으로 담금한 포도주와 품질을 비교하였다. 발효 7일후 Brix는 $4.8{\sim}5.8$로 낮아졌고 전통포도주의 알코올 함량은 $9.2{\sim}11.2%$로 대조구 포도주의 11.8%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산도는 $0.93{\sim}1.20\;mg/100\;mL$로 비교적 높았다. 전통포도주는 glucose와 fructose의 함량이 적고 maltose의 함량이 많았으며, 유기산 중 acetic acid와 lactic acid가 많이 함유되었으며 tartaric acid, malic acid는 적었다. 찹쌀과 포도로 담금한 전통포도주의 아미노산은 $0.80{\sim}0.88\;mg/100\;mL$로 높았다. 적포도주의 중요한 관능적 요소인 색도는 대조구의 L값이 4.26인데 비하여 $3.59{\sim}3.69$를 나타내었으며, 적색도 a는 $20.63{\sim}38.06$이었으며 황색도 b값은 $1.20{\sim}1.56$이었다. 고형분 함량은 $278{\sim}358\;mg/L$이었으며 전기전도도는 $411{\sim}505\;{\mu}s/cm$이었고 총 페놀화합물의 함량은 $599.6{\sim}652.2\;GAE\;mg/L$로 로제포도주 수준이었으며 항산화활성은 각각 $50.59{\sim}56.75%$ 수준이었다. 결과적으로 수운잡방의 제조방법에 주모를 첨가하여 제조하는 방법이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일반 포도주와 비슷한 산도를 가지는 전통포도주의 제조를 위하여서는 아황산을 첨가하거나, malo-lactic fermentation을 유도하여 감산을 위한 개선된 제조방법을 적용할 경우 한국 특유의 전통포도주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 누룩 발효과정 중 품질 및 항원성 변화 (Changes in Allergenicity and Quality of Nuruk during Fermentation)

  • 이효형;이진형;고유진;박미화;이정옥;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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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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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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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발효과정 중 누룩의 일반성분 및 효소 활성변화를 측정하고, 단백질의 분해정도와 밀 단백질에 민감한 환자의 혈청과 반응성을 관찰하였다. 누룩의 수분함량은 발효 1일 24.20%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미생물의 이용과 증발로 인해 감소되어 발효 15일에는 13.60%를 나타내었다. 누룩 발효 중 총당과 환원당의 함량은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누룩의 발효 초기 조단백질 함량은 1.58%였으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다소증가하여 발효 15일에는 2.05%로 나타났다. 또한 누룩의 조지방 함량은 발효 초기 1.32%였으며 발효 15일에는 2.24%로 다소 증가함을 나타내었다. ${\alpha}$-Amylase 활성은 발효 초기 1,416.67 U/g에서 발효 15일에는 2,833.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glucoamylase 활성은 발효 초기 497.90 U/g에서 발효 10일 경과 후 705.40 U/g으로 최대 활성을 보였으나 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누룩의 산성 protease 활성은 발효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발효 10일에 75.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발효 15일에는 327.00 U/g에 도달하였으며 중성 protease 활성도 발효 10일에 90.00 U/g으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5일에는 354.00 U/g로 검출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였다. 반면에 알칼리성 protease 활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누룩 중 고분자 단백질이 각종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저분자의 펩타이드 밴드가 생성되었으며 밀 민감성 환자의 혈청과 반응하는 밴드도 점차 감소하여 발효 15일에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누룩 중 밀 단백질의 항원성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누룩은 영양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효소학적 측면의 장점까지 겸비한 효율적인 한국 고유의 발효 식품용 스타터(starter)로써 전통주 제조에 필수적이며, 누룩의 고분자 단백질이 발효에 의해 저분자 펩타이드로 분해됨을 확인함으로써 밀 민감성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가공식품용 소재로 활용이 기대된다.

소나무 수피 알칼리성 아황산염-안트라퀴논 증해폐액이 사료결착제로서 펠렛 내구성과 가금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ne Bark Spent Liquor Prepared by Alkaline Sulfite-Anthraquinone Cooking as a Pellet Binder on Pellet Durability and Performance of Broiler Chicks or Laying Hens)

  • K. S. Ryu;H. L. Li;S. P. Mun;H. J. Song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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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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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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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나무 수피로부터 alkaline sulfite-anthraquinone cooking을 통하여 생산된 Pine Bark Spent Liquor(PBSL)의 펠렛 내구성(ellet durability index(PDI)과 사료결착재로서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계와 산란계 사료에 첨가·급여하였다. 실험1에서는 실용계 사료인 대조구, 소맥 10%와 (W10), 20% 첨가구(W20), PBSL 0.25, 0.50, 1.00, 2.00, 3.00% 첨가구, 두 종류 시판용 사료결착제 0.1, 0.2%(CPB A와 CPB B), W10+0.1% CPB A or B로 14개 처리구를 4반복으로 하여 펠렛 내구성 조사를 시행하였다. PDI는 PDI tester(Oriental motors, Japan)로 측정하였다. 실험2에서는 1일령 육계수컷 200수를 무첨가구인 대조구외에 실험 1에서 최적으로 판단되는 처리구인 W10, PBSL 0.5%, 0.2% CPB A and B의 5개 처리구를 4반복으로 배치하여 시행하였다. 기초사료는 사육전기에 3,169와 3,149kca./kg ME와 21% CP를 급여하였고, 사육후기에는 3,192와 3,172 kcal/kg ME와 19% CP사료를 급여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주간별로 5주간 측정하였으며 실험 종료시에 장내 혐기적인 미생물 수를 조사하였다. 실험 3에서 24주령 로만 갈색계 450수를 이용하여 처리구는 실험 2와 동일하게 8주간 시행하였다. 처리구당 반복은 18수씩 5반복으로 90수 전체 450수를 이용하였다. 사료는 대상에너지 2,720 kcal/kg와 CP는 18.5%로 하였다. 처리구당 산란율,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의 품질을 주간 별로 조사하였으며, 실험종료시에 혈액의 성상을 조사하였다. 실험 1에서 PBSL 0.5%, W10 0.5%, CPB A, B 0.2% 처리구의 PDI는 95.9, 95.9, 95.8. and 95.7로서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았다.(P<0.05). 그러므로 이러한 결과는 실험2와 3에 적용하였다. 실험 2에서 PBSL 처리구의 증체량은 대조두와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W10과 CPB A와는 현저하게 차이가 있었다. (P<0.05). 사료요구율은 PBSL이나 다른 사료결착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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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乳酸菌) 성장(成長)에 미치는 어육단백질분해물(魚肉蛋白質分解物)의 영향(影響) (Effect of the Fish Meat Hydrolysate on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 이은보;김종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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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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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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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이 Starter로써 이용(利用)되는 Str. lactis, Str. thermophilus, L. bulgaricus, L. acidophilus, L. helveticus 등의 유산균(乳酸菌)에 미치는 성장(成長) 촉진효과(促進效果)를 규명(糾明)하기 위하여 어육단백질(魚肉蛋白質) 분해시(分解時)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을 검토(儉討)하고 분해물(分解物) 첨가시(添加時)의 유산균(乳酸菌)의 산생성도(酸生成度), pH 및 유산생균수(乳酸生菌數)의 변화(變化) 등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ancreatin으로 고등어 배육(背肉)을 가수분해(加水分解)시킬때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은 $50^{\circ}C$의 분해온도(分解溫度), pH 8, 48시간(時間) 처리(處理)와 어육(魚肉)의 단백질량(蛋白質量)에 대(對)하여 6%의 효소농도(酵素濃度)였다. 2. 조제(調製)된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의 조성(組成)은 수분(水分)53.6%, 단백질(蛋白質) 32.4%, 지방(脂肪) 1.0%, 회분(灰分) 3.2%, 탄수화물(炭水化物) 10.7%였다. 3. Str. lactis와 Str. thermophilus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이 0.1%, L. acidophilus와 L. helveticus는 0.2% 이상(以上) 첨가(添加)된 배지(培地)에서 유산산도(乳酸酸度)가 크게 증가(增加)되었으나 L. bulgaricus의 경우에는 뚜렷한 효과(效果)를 보이지 않았다. 4. Str. lactis와 Str. thermophi1us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을 0.1% 이상(以上) 첨가(添加)하였을 때 배지(培地) pH가 뚜렷하게 저하(低下)되었으나 L. bulgarilus, L. helveticus와 L. acidophilus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을 첨가(添加)하여도 pH의 변화(變化)가 별로 없었다. 5. 모든 공시유산균주(供試乳酸菌株)는 어육단백분해물(魚肉蛋白分解物)의 첨가농도(添加濃度)에 비례(比例)하여 생균수(生菌數)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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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obacillus reuteri의 급여가 육계의 성장 특성, 장내미생물 변화, 혈청 성상 및 사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Lactobacillus reuteri to Broiler on Growing Performance, Intestinal Microflora and Environmental Factor)

  • 김상호;박수영;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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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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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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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유산균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장내미생물, 계사내 환경 요인 및 혈청내 생화학적인 변화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실험은 1일령 육계 수평아리 480수를 평사로 7주간 실행하였다. 첨가된 유산균 배양물은 육계 맹장에서 유래한 Lactobacillus reuteri 였으며, 첨가수준은 0, 0.1, 0.2, 0.4%였다. 체중은 1주령부터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으며, 7주령에는 82~212g이 현저하게 높았다 (P<0.05). 사료섭취 량은 0.1%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에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구가 무첨가 대비유산균의 수는 회장과 맹장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7주령에 맹장에서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혐기성 미생물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E. coli와 Salmonella 늘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청내 total protein과 albumin 의 함량은 LR 0.1%구가 각각 3주령과 7주령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total cholesterol은 처리구간에 일관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riglyceride는 3주령과 5주령에서 LR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glucose, blood urea nitrogen 그리고 calcium은 전 기간에 걸쳐 처리간 비슷하게 나타났다. inorganic phosphate는 7주령에서 LR 0.2%와LR 0.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영양소 이용율에서 건물소화율은 LR 0.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P<0.05), 단백질, Ca 이용율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P<0.05). 계분내, NH$_3$ gas 발생량은 LR급여구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여 1/3~l/2의 수준을 유지하였다(P<0.05). 자리깃(왕겨)의 수분함량은 유산균 급여구가 무첨가 대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유산균 배양물의 급여는 육계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고 판단된다.

유용 미생물 첨가가 육계 생산성, 맹장 내 균총 및 유해가스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ffective Microorganism (EM) on Growth Performance, Microflora Population and Noxious Gas Emission in Broiler)

  • 강환구;김찬호;방한태;김지혁;김민지;김동운;나재천;황보종;양영록;최희철;문홍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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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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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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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용미생물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과 장내 미생물 균총, 유해가스 발생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육계(ROSS308) 720수를 공시하여 6처리 4반복으로 반복 당 30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여 자유 섭식케 하였으며, 35일간 전기(0~3주), 후기(4~5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무항생제 처리구), 항생제구, 0.1% 생균제, EM은 0.1, 0.5, 1.0% 등 총 6개로 하였다. 사양실험에서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은 전체 사육기간에 처리구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사료 요구율은 EM 처리구에서 유의하게(P<0.05) 개선되었으며, total cholesterol(TC), triglyceride(TRG), glucose(GLU), total protein(TP), calcium(CA),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와 alanine aminotransferase(ALT)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white blood cell(WBC), hemoglobin(Hb), heterophils(HE), lymphocyte(LY), monocytes(MO) 및 eosinophils(EO)는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HE : LY 비율은 EM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개선되었으며, 소장 내 Lactobacillus 함량은 EM 처리구에서 현저하게(P<0.05) 증가하였으며, E. coli와 Salmonella에서는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분변 내 암모니아 가스와 이산화탄소 배출은 EM 첨가구들이 유의하게(P<0.05) 감소하였다. 본 실험 결과, EM 첨가는 육계에서 사료 요구율을 개선하였으며, 소장 내 미생물 균총과 유해가스 배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