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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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크레딧 이용자의 창업요인 및 자기효능감이 사업체의 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tart-up Factors and Self-efficacy on Economic Performance of Microenterprise)

  • 임은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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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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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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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마이크로크레딧 이용자의 창업요인과 자기효능감이 사업체의 경제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기존의 연구가 창업요인에 중점을 두었던 것에 반해, 본 연구는 이용자의 사회심리적 요인인 자기 효능감을 포함시키고, 사업체의 경제적 성과를 수익과 고용인원으로 나누어 세밀히 파악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위해 2곳의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322부를 분석 자료로 삼았다. 분석 결과, 사업체 수익에는 창업업종, 창업경험, 운영기간, 창업자금, 자기효능감이, 사업체 고용인원에는 창업 업종, 창업자금, 자기효능감, 교육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소득증대와 고용 창출을 위해 마이크로크레딧은 무엇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지를 파악하였으며, 특히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마이크로크레딧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창업멘토링 기능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업가적 기민성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Mentoring Function on Management Performance of Start-up Companies: Focusing on Entrepreneurial Alertness)

  • 이정하;이동명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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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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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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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으로 창업률은 높아지고 있으나 기업의 지속적인 생존률 및 성장률은 창업률에 비해 현격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 스타트업의 생존률과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창업멘토링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창원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스타트업이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창업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업멘토링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창업멘토링과 창업기업의 기업가적 기민성에 대한 요인이 어떠한 영향 관계에 있는지를 규명하기위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멘토링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창업멘토링이 기업가적 기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기업가적 기민성은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요인별로 실증 분석하였다. 더불어 정부지원사업에 있어서 초기기업과 도약기업의 기준이 되는 창업 3년미만 기업과 3년이상 기업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로 멘토링 기능과 기업가적 기민성 간 업력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멘토링 문제해결 기능이 기업가적 기민성 평가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멘토링의 동기부여 기능이 기업가적 기민성의 모든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간 업력에 따라 멘토링 기능이 기업가적 기민성에 조절효과가 일부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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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역량과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이 기술창업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 창업기업 역량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ial Competences on Corporate Performance of Technology-based Start-ups)

  • 김진한;조진형;이세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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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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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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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pursuing various support policies to foster start-ups national widely in order to secure new economic growth engine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the diffusion strategy for the 2'nd round Start-up Boom in March 2019 and is promoting the support policies for start-up incubating by various programs. Many incubators and startup accelerators operate various kinds of programs to foster start-ups using government financial suppor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technical capability of entrepreneurs as the internal factors of the technology-based start-ups and the effects of programs supported by the government as an external factor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core competence of start-ups were analyzed using SPSS and AMOS. The results show that the entrepreneurship, technical capability and the programs supported by incubators or accelerators had no direct effects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of a start-up, but the core competence of the company had complete mediating effects. In addition, the type of program supported by the comprehensive accelerator programs or the marketing supports had effects on the core competence rather than simple financial supports. Lastly, the policy proposals for incubating program support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long with the limitation are suggested.

창업 붐 확산을 위한 창업지원정책 방안 연구 (A Study on Entrepreneurial support policy measures for Start-up boom spread)

  • 김용태;김종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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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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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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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정부 및 공공, 민간 분야의 다양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대다수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발전되고 사업화 가능성이 제고되는 있는 반면에 일부 우수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소멸되는 문제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주요 창업경진대회 운영자와 주요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적이고 실무적인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 결과 첫째, 경진대회 운영에서는 이벤트 성격의 탈피, 대회 진행시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공개 지양, 투입 시간을 고려한 수상금액 책정, 형식적 절차의 축소, 운영자들의 권위적인 태도 지양, 서류양식의 간소화, 발표자료 활용방식 개선, 경진대회의 목적과 모집대상의 정확한 명시 등이 요구된다. 둘째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 및 멘토진의 보완이 필요하겠다.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 멘토 구성, 심사위원 구성 시 지역별 배분, 창업경험 보유 심사위원 위촉, 심사위원에 대한 사후 평가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겠다. 셋째, 제조업 등에 치중될 것이 아니라 산업분야별로 특성화된 경진대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향후 연구에서는 운영주체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실증적인 연구가 보완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창업지원정책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Startup Support Policies to Startup Performance)

  • 김성식;전병훈;윤성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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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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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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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창업지원정책의 수혜 기업들의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지원기관 및 실무자에게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창업지원정책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메타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2007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논문과 학위논문의 선행연구들 중에서 정의 통계수치인 상관계수가 포함된 논문을 최종적으로 35편 선정하였다. 창업지원정책의 선행연구에서 독립변수로는 자금지원, 교육지원, 시설/장비지원, 네트워크지원, 멘토링지원, 컨설팅지원, 마케팅지원, 경영지원, 기술지원, 인력지원과 종속변수로 창업성과인 재무적 성과, 비재무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효과크기를 검토하였다. 효과크기의 패턴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forest plot으로 제시하였고 small-study-effect인 출간편의가 있는 데이터들은 민감성 분석을 통하여 이상치를 검증하였다. 정부지원정책의 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 대체로 중간이상의 효과크기를 나타내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검증되었다. 독립변수 중 창업성과에 대한 효과크기가 가장 큰 요소는 인력지원이며, 그 다음으로 기술지원, 마케팅지원, 경영지원, 시설/장비지원, 교육지원, 멘토링지원, 자금지원, 네트워크지원, 그리고 컨설팅지원 순으로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2020년 10월 8일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이 제조업 중심에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 등으로 개편한 만큼 창업지원정책도 창업단계를 고려하고 우선순위를 검증하여 예산의 편성을 하여야 한다.

청년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성과에 미치는 지원 요인에 관한 연구 (Impact of Youth Start-Up Business Incubating System On the Start-Up Business Performance)

  • 황보윤;김재형;방중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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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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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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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창업지원 사업 및 지원시스템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서울시 청년창업지원시스템(청년창업1000프로젝트)이 청년창업가의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조사를 통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창업1000프로젝트에 수혜를 받은 20세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창업가를 표본으로, 청년창업가 특성(수혜시기, 창업 시 자본금 규모, 입주 전 지적재산권 보유개수) 및 창업지원 서비스 요인에 대한 만족도(창업활동지원금, 홍보 및 판로개척지원, 입주자간 협업지원 등)가 창업성과(창업성공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청년 창업가의 창업시 자본금 규모, 입주전 지적재산권 보유개수, 창업활동 지원금 지원, 홍보 및 판로개척지원, 입주사간 협업 지원들이 창업성과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가의 특성 및 지원서비스와 창업성과와의 회귀분석 결과는 청년 창업가의 졸업기수, 사무실 규무, 지적재산권 기존 보유 개수, 창업활동 지원금 지원, 입주사간 협업 지원들이 청년 창업기업의 창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청년창업가의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분석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지원 방안의 기초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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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합 유형별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uccess factors of ICT Convergence type-specific start-up enterprise - mainly the case study -)

  • 이서한;노승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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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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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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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창업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있지만 ICT융합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ICT융합분야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10개의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ERIS모델을 활용하여 총 29가지의 성공요인을 도출하였다. ICT융합 사업화 형태를 소프트웨어 R&D 중심, 소프트웨어 마케팅 중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R&D 중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마케팅 중심으로 구분하였다. 성공요인 가운데 창업자와 연관된 역량이 가장 많았으며 전문적인 지식, 패러다임 속에서 사업기회의 포착 등을 들 수 있다. ICT융합이라는 기존의 스타트업 기업과 다른 형태의 사업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공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스타트업 기업을 4가지 형태로 유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창업투자회사의 경영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Management Efficiency of Start-up Investment Companies)

  • 이준형;윤준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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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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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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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창업투자회사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창업투자회사의 경영 효율성을 분석하여 비효율적인 요소의 정보 제시를 통해 경영 개선을 위한 정보로 제공하고자 한다. 2014~2018년 83개의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DEA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투입변수는 직원 수와 자본, 산출변수는 창업투자자산, 영업수익, 당기순이익을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기술효율성과 순수 기술 효율성은 평균이 점차 증가하며 동일한 양상을 보였으나, 규모 효율성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였다. 이는 기술 효율성의 하락은 순수 기술 효율성의 하락에 기인하였다고 보여 지며, 창업투자회사들의 비효율은 규모의 비효율보다는 운영의 비효율이 창업투자회사들의 비효율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규모수익을 보면 DRS 값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IRS 값은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결과치에 따른 운영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규모 확대를 통해 효율성 방안을 수립한다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상공인 창업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Operation and Plan for Revitalizing Start-up Performance of Micro-enterprise - Focused on 'New Business Start-up Academy'-)

  • 이시우;이현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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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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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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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중 일반창업을 위한 창업지원정책과 기술창업을 위한 창업지원정책간의 차별점과 특성을 살펴보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의 무분별한 창업을 방지하며 신아이디어를 갖춘 업종으로의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연구에 있다. 지금까지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은 기술이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들에게 지원이 편중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의 문제점과 창업 활성화 필요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 및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및 지원형태를 먼저 살펴본 후, 정부중앙부처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형태를 비교함으로써 창업활성화 아카데미의 미래 방향과 신사업창업사관학교만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요인을 파악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향후 기준을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동적역량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Startups Entrepreneurship on Business Performance: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Dynamic Capabilities)

  • 안태욱;강태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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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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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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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부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과 창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지 않다.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기회탐색, 자원획득, 자원재구성 능력은 창업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필요한 동적 역량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의 미치는 효과와 관계를 검증하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7년 미만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종 361개 표본을 수집하여 SPSS18와 AMOS21를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은 동적역량에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진취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동적역량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경영성과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