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 CEO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22초

ETRI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의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Competency of Technology: Based Startups on Performance Using ETRI Technology)

  • 배홍범;송민경;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1호
    • /
    • pp.61-72
    • /
    • 2018
  • 글로벌화 등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술기반의 창업은 일자리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는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창업활성화 및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술창업기업의 성장발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과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ETRI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요인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과 기술혁신역량 요인인 연구개발능력, 기술축적능력, 기술혁신체계, 그리고 기술사업화 역량인 제품화능력, 마케팅능력이 기업 경영성과인 기술성과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EO의 기업가정신 중 진취성이 경영성과의 기술성과와 재무성과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혁신역량 중 기술축적능력은 기술성과에, 연구개발능력은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술사업화 역량 중 제품화능력이 기술성과와 재무성과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 연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가 사업기회를 잘 포착하여 시장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야 한다. 둘째, 창업 목적의 R&D 수행을 통해, 시장성 높은 기술을 개발하여 직접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셋째, 초기 창업자에 비해 현장경험이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명예퇴직 인력을 기업에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여야 한다.

Evolving Business Models to Support the Growth of Technology-based Start-up Firms

  • Parry, Malcolm
    • World Technopolis Review
    • /
    • 제5권2호
    • /
    • pp.86-97
    • /
    • 2016
  • There is both a commercial and social imperative for innovation-led economic development. The data on inventions shows the importance of cities in the role of creating this important foundation to innovation. The importance of new venture firms in the innovation process of taking inventions to market is widely recognised, and with this recognition the science parks and science cities are working to understand and replicate the social, business and technology environments which are most fertile for these companies. This paper reviews how those with an interest in this process have addressed this challenge with new business practices and planning activities. It draws particularly on the experiences of Tech City in London and the Surrey Research Park

Bright Sides of Financial CVC in Start-up Screening and Monitoring : Evidence from Fintech Industry

  • 배상철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91-195
    • /
    • 2020
  • 최근 벤처 캐피탈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핀테크 산업의 투자가 괄목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핀테크는 금융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관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핀테크 업체는 기존 전통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Pain Point를 공략하여 혁신을 주도 해 나가고 있다. 결제, 송금 등에서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있으며, 자산 관리 분야에서도 편리한 투자 솔루션을 낮은 수수료 체계하에서 제공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적이다. 이러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추세에서 어떠한 요인이 기업 가치에 가장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연구는 개념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한국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 글로벌 업체 대비 발전에 저해가 되는 제도적인 문제가 있어 성장성을 보이는 업체가 제한되어 있고, 글로벌의 경우도 의미있는 핀테크의 성장은 최근 2~3년내에 빠르게 변화한 상황으로 관련 연구가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2020년 1분기까지의 글로벌 핀테크 업체를 대상으로 어떠한 요인이 기업 가치 증대에 가장 의미있는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파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융 CVC 투자 여부, CEO의 학력, 사업 지역, 핀테크내 세부 산업 분류 등의 요인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토대로 향후 핀테크 산업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 PDF

소상공인 경영자의 창업환경이 실패부담감과 창업실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all Business CEO's Start-up Environment on Fear of Business Failure and Entrepreneurial Failure)

  • 송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2호
    • /
    • pp.393-407
    • /
    • 2015
  • 본 연구는 소상공인 창업환경이 실패부담감과 창업실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갖고, 서울지역소재 소상공인 경영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창업환경이 실패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은 경영자 환경, 비즈니스적 환경, 조직내부 환경, 조직외부 환경이 실패부담감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창업환경이 재무적 비재무적 손실에 미치는 영향은 창업경영자 환경, 창업비즈니스적 환경, 조직내부 환경이 재무적 비재무적 손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실패부담감이 창업실패에 미치는 영향은 실패부담감이 재무적 비재무적 손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경영자 자질, 기업가정신, 비즈니스적 환경의 비해 조직내부 결속, 소통력 요인이 실패부담감과 재무적 비재무적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속성임을 입증해 주었다.

기술창업기업의 기술보유유형과 성과와의 관계 (Concreteness of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technology based Start-up company)

  • 최종열
    • 벤처창업연구
    • /
    • 제8권1호
    • /
    • pp.29-36
    • /
    • 2013
  • 기술창업기업의 속성 상 기술자원이 성과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논의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자원이 유의한 영향을 보이는지, 언제 보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모든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자원은 보유 형태에 관계없이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고 있으나, 지식기반기술이 높은 영향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창업기업들이 원천기술의 소유를 통한 시장의 주도형이기보다 저원가형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둘째, 산업의 종류에 따른 기술자원의 차이는 비IT업종에서 지식기반기술과 높은 관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IT업종의 경우 경험을 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정이나 원재료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형 창업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을 추정할 있겠다. 셋째, 성장단계에 있어 지식기반기술자원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초기 창업기업은 특허 등 소유기반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후 상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암묵적 지식이 축적되어 경쟁우위를 확보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특성에 대한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과와 관련하여 기술보유형태에 대한 개념적 정리와 함께 유의적인 기술보유형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의 유기체적 관점에서 성장단계 및 업종에 따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보유형태를 논의하였다. 우리나라 기술창업기업의 성과는 성장할수록 소유기반기술자원보다 지식기반기술자원이 중요한 기술자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술창업기업의 육성과 관련한 정책수립 및 창업지원기관의 운영에 있어 기존의 소유기반기술자원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식기반기술자원 보유 기업에 대한 별도의 방안 수립이 필요하겠다.

  • PDF

1인 창조기업의 손익분기점 도달 영향요인 분석 (Analysis on Factors Influencing the Achievement of Break-even Point among the Creativity and Skill-based Sole Proprietors)

  • 김선영;이병헌
    • 아태비즈니스연구
    • /
    • 제12권1호
    • /
    • pp.151-163
    • /
    • 2021
  • Purpose - The break-even point refers to the point where total profit and total cost coincide, and from this point on, the entrepreneur's decision-making takes a different route. Strategic decisions can be made for more efficient operation and eventually for more likelihood for growth and sustainability if a startup figures out when it recoups the investment and switches to a net profit. Design/methodology/approach - 748 creativity and skill-based sole proprietors in manufacturing industry were examined to demonstrate the effect of the entrepreneur's entrepreneurial experience and education level, the business launch preparation time, or the self-financing on the achievement of break-even point. Findings - While the business launch preparation time lowered the likelihood of reaching a break-even point, self-financing increased the likelihood. As a result of further analysis by subdividing into subgroups according to skill level, only the business launch preparation tim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highly skilled industries. In the low skilled industries, in addition to the business launch preparation time, the CEO's education level and the self-financing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The longer the business launch preparation time, the higher the start-up cost, which increases the burden of initial cost recovery, and the agile response to market changes is thereby delayed, resulting in the business idea losing its appeal. Self-financing not only provides stability and strong motivation for the business operation but also promotes careful spending which contributes to the achievement of break-even point. In particular, it is found that practical experience is more useful than theoretical knowledge in low skilled industries. Due to the limitation of secondary data based on the recollection, the time required to reach a break-even point, percentage of financing sources, etc. may include cognitive errors. In addition, variables are not included that explain the characteristics of creativity and skill-based sole proprietorship, so it is necessary to exercise caution with the actual application.

기술벤처의 실패요인 분석: 연구소 창업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Failure Causes on Technology Venture: A Start-up case of the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GRI))

  • 권기환;최종인
    • 벤처창업연구
    • /
    • 제10권4호
    • /
    • pp.27-37
    • /
    • 2015
  • 창업이 장려되고 있지만, 창업자에게는 항상 큰 걱정거리로 작용되는데 이는 높은 실패가능성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 창업이 국가의 새로운 원동력을 창출하는 방법이라는데 동의하지만 실패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은 엄청나며, 창업자 개인이 느끼게 될 좌절감은 말 할 수 없는 충격일 것이다.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패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교육과 연구는 거의 없다. 좀 더 다양한 실패사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패사례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실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로써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덕연구단지내에서 약 10년간 활동한 중소벤처기업의 사례를 통해 실패요인 도출 및 시사점을 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기업가 특성(의사소통 능력 부족, 경영에 대한 지식 부족)과 경영관리(업무 전문성 부족), 그리고 기술(제품의 독특성 상실, 제품의 확장성 부족)이 실패요인의 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PDF

A Study on the Entrepreneurship and Marketing Activity in Distribution & Service

  • Suh, Geun-Ha;Yoon, Sung-Wook
    • 유통과학연구
    • /
    • 제15권5호
    • /
    • pp.5-15
    • /
    • 2017
  • Purpose - This research identified the factors to be considered when CEOs establish small companies and improve their businesses by analyzing the effects of their entrepreneurship and marketing activities on the business performance of small companies and suggested measures to utilize them strategicall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 research conducted a survey for companie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area in Korea. To verify the model and hypothesis mentioned above, relevant items were allocated to each variable. Results - the research found that the innovation of entrepreneurship negatively affects formalization and centralization along with the propensity for risk-taking which negatively affects all the characteristics of an organization's structure. It was also found that the pro-activeness which was rejected in the selection and verification of hypothesis is the CEOs characteristics which positively affect all of the organization type are contrary to the initial hypothesis.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ese efforts will positively contribute toward developing a start-up strategy helpful for small companies CEOs, to change the business environment proactively, to operate their organization efficiently and to develop market-oriented marketing activities and objectives. This research found the role of market-oriented characteristics demanded by the CEO to overcome organizational structure, business innovation and bad business situations.

서남권 지역내 신기술기반벤처의 성과요인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 of NTVs in South-western Area)

  • 서상혁
    • 기술혁신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840-864
    • /
    • 2009
  • 이른바 지방화시대에 즈음하여 지역내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활발한 창업과 성공적인 경영은 지역경제발전의 주요 요소가 될 것이다. 이에 본고는 서남권지역내 기술기반기업의 창업성과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의 연구문헌에 나타난 신기술기반 벤처기업 성과요인관련 메타분석결과와 서남권 지역의 특유한 정서를 토대로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의 신기술기반기업들의 성과요인으로서 대표자의 경영관리능력, 외부와의 기술협력 등 인적요소와 공급망관리, 기업의 정보활동 및 시장지향성 등이 높은 유의성을 갖는 상관관계 요인이었다.

  • PDF

기술창업기업의 흡수역량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특허활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echnology Start-up Companies' Absorption Capacity on Start-up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atent Activities)

  • 김종식;남정민
    • 벤처창업연구
    • /
    • 제18권3호
    • /
    • pp.191-209
    • /
    • 2023
  • 4차 산업혁명과 COVID-19의 영향으로 기술 혁신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러한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한국 기술창업기업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흡수역량 및 특허활동 관련 연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스타트업을 기준으로 한 BT, ICT 등 신기술 기반의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인 흡수역량을 잠재적 흡수역량과 실현적 흡수역량으로 재구성하여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특허활동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론적 연구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15개의 기술 스타트업의 CEO를 포함한 관리직 임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가설을 검증하였다. 첫째, 잠재적 흡수역량은 특허활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지만, 실현적 흡수역량은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둘째, 잠재적 흡수역량은 기술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지만, 실현적 흡수역량은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셋째, 잠재적 흡수역량과 실현적 흡수역량 모두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넷째, 특허활동은 잠재적 흡수역량과 기술성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실현적 흡수역량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섯째, 특허활동은 잠재적 흡수역량과 재무적 성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실현적 흡수역량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여섯째, 특허활동은 잠재적 흡수역량과 비재무적 성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실현적 흡수역량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흡수역량과 특허활동의 변수가 조직의 핵심 능력을 구축하는 데 있어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무적 의의가 있다. 또한, 특허활동에 대한 흡수역량 형성 과정을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은 스타트업은 흡수능력 형성 메커니즘을 새롭게 인식하고, 향후 잠재적이고 실현적인 흡수역량을 통해 경영 전략에 상당한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급변하는 기술 변화와 창업생태계의 대응 및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