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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팜핀이 와파린의 항응고 효과에 미치는 영향 (Interaction of Rifampin and Warfarin)

  • 오연목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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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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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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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리팜핀(rifampin)은 간의 시토크폼 P-450 효소를 유도하여 이 효소에 의해서 대사되는 와파린(warfarin)의 항응고 효과를 감소시킨다. 이와 같은 리팜핀과 와파린의 약제 상호작용에 대해서 건강한 지원자가 아닌 환자를 대상으로 아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와파린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리팜핀을 추가할 경우 리팜핀 투여 전, 중, 후에 항응고 효과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와파린 용량, 둘째 리팜핀 추가 후 적절한 와파린 증량 방법(시간 계획), 셋째 와파린과 리팜핀을 함께 투여하는 경우 합병증등을 살펴 보았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부천 세종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와파린과 리팜핀을 동시에 투여한 환자를 찾아서 질병 기록을 후향적으로 확인하였다. 리팜핀 투여 전, 중, 후의 와파린 필요량을 '적절한 항응고' 상태를 유지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리팜핀 추가 시 와파린 증량 방법(시간 계획)을 리팜핀 투여 후 prothrombin time 이 INR 1.1이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간접적으로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리팜핀과 와파린 동시 투여시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 과: 라팜핀과 와파린을 동시에 투여한 환자는 모두 12명이었고 이 중 리팜핀 투여 기간 중에 '적절한 항응고' 상태를 유지한 환자는 6명이었다. 이 6명환자의 와파린 용량은 리팜핀 투여 중에 증가하여(p<0.05) 리팜핀 투여 전과 비교하여 $2.4{\pm}0.6$(평균${\pm}$표준편차) 배이었다. 그라고, 리팜핀을 중지한 후의 와파린 용량은 다시 감소하여 거의 리팜핀 사용 전의 용량으로 돌아갔다. 리팜핀 투여 후 prothrombin time이 INR 1.1이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5.8{\pm}2.9$ (평균$\pm$표준편차) 일이었다. 2명이 리팜핀과 와파린 동시 투약과 관련되어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한 명은 낮은 항응고 상태 때문에 뇌색전증이 발생하였고, 다른 한명은 높은 항응고 상태 때문에 뇌출혈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결 론: 와파린과 리팜핀을 동시에 투약하는 경우, 적절한 항응고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리팜핀 추가 시 와파린을 약 1주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약 2배 증량하고 리팜핀 중단 시 리팜핀 투여 전의 와파린 용량으로 감량하는 방법을 시도해 불 수 있겠고, 이를 향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리팜핀을 추가하거나 중단할 때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응고 상태를 자주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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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인증제 교육을 위한 보건의료정보관리 실습 프로그램 모델 연구 -환자정보관리 중심- (A Study on the Health Information Management Practice Program Model for EMR Certification System Education -Focus on Patient Information Management-)

  • 최준영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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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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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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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실시하는 EMR 인증기준울 이해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보관리 실습 프로그램에 인증기준을 추가한 모델을 연구하여 제시하였다. 실습 프로그램은 EMR 인증제의 기능성 기준에 해당하는 환자정보관리를 실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시스템에 환자정보관리에 대한 인증기준 기능을 추가하였다. 환자정보관리를 위한 EMR 인증기준 실습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인증기준으로 구성되었다. 등록번호 및 인적사항 관리, 진료예약 일정관리, 인적사항 수정이력관리, 동명이인 구분자 표시, 다중 등록번호 통합관리, 식별정보를 이용한 환자 검색, 진료형태에 따른 환자 검색, 수술시술 동의서 기록·조회,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기록·조회, 연명의료결정정보 표시, 외부 의료기관문서 등록·조회, 외부 검사결과 등록·조회. 이와 같이 인증기준에 의한 보건의료정보시스템의 기능을 운영하여 실습해봄으로써 인증기준의 기능성 영역에서 환자정보관리의 인증기준과 내역을 이해하고 실습할 수 있다. EMR 인증 기준에 맞춰 환자정보관리 실습을 수행해봄으로써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서의 표준화된 환자정보관리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EMR 인증기준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초기 기획단계의 실적 및 경험자료 기반 공항사업 기준공기 산정체계 (Preliminary Scheduling Based on Historical and Experience Data for Airport Project)

  • 강승희;정영수;김성래;이익행;이창원;정진학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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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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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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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업초기 단계의 공정업무는 숙련된 전문 인력들의 경험에 의해 비정형화된 자료를 위주로 수행됨에 따라 정확도 높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과다한 비용 및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사업초기 기획단계에서의 공정/원가 기획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적자료를 재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실적자료의 구조를 완전하게 이해하고 이를 새로운 사업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많은 경험과 지식을 요구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공항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초기 기획단계에서 경험이 많지 않은 기술자도 쉽게 CPM 공정표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실적자료 데이터 기반의 기준공기 산정 방법론 및 체계를 제시하였으며, 사례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공정표 초안으로서의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제시한 기준공기 산정 방법론 및 산정체계는 실적 및 경험자료를 구조화함으로써 초기단계의 제한된 정보만으로도 CPM activity 및 공기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기획단계의 CPM 공정표로서의 신뢰성 및 정확성 향상은 물론 업무부담의 최소화가 가능하다.

이미지 기반 기계 학습과 BIM을 활용한 자동화된 시공 진도 관리 - 합성곱 신경망 모델(CNN)과 실내측위기술, 4D BIM을 기반으로 - (Automated Construction Progress Management Using Computer Vision-based CNN Model and BIM)

  • 노주희;박문서;이현수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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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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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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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시공 현장 일단위의 진도 관리는 프로젝트 전체의 일정 관리와 성공적인 건설 프로젝트 완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재의 현장 진도 관리는 작업 담당자에 의하여 수기로 작성되기 때문에 객관적 입장의 유지가 어렵고, 일과 후 추가업무로 작성되어 내용의 누락 등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인적 오류로 인한 잘못된 기록 작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연구들은 객체 인식 기반 현황의 시각화 또는 자동 BIM 데이터 수정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특정 장비의 사용 또는 고정된 위치에서 장비사용을 전제로 하는 방법적 한계로 인하여 건물 시공 현장 전체를 파악하는 데에는 제약이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작업자가 휴대하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촬영한 사진의 객체 인식 기술과 WIFI 기반의 실내 사용자의 측위 기술을 활용하여 추출된 정보를 BIM 데이터의 속성으로 반영하고 즉각적인 현황 파악과 향후 지속적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실제 시공 현장 관리에 적용 가능한 방법과 기술의 성능을 확인하였고, 기존 개발된 기술 대비 실용도가 높아 건설 현장 관리의 신속화와 정보 작성과 처리의 정밀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표준시 제도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 (On the Suitability of the Korean Standard Time)

  • 홍성길;류찬수;김영성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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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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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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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 나라는 현재 표준시로 경도 135 E를 기준으로 하는 I-시간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I-시간대역의 서쪽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표준시가 태양시보다 30분 정도 빠르게 운용되고 있다. 우리 나라가 적용하고 있는 이 I-시간이 우리나라의 표준시로 적합한가를 판단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표준시 사용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현재 세계의 각 국가가 사용하고 있는 표준시를 검토해보면 주요 국가 중 56% 정도는 그 지리적 위치가 태양시와 표준시가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으며(Table 4 참조), 18% 정도는 태양시보다 30분 정도 빠른 표준시를, 그리고 또 21% 정도는 태양시보다 1시간 이상 빠른 표준시를 운용하고 있어서 대체로 태양시보다 빠른 표준시 운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늦게 운용하는 국가는 5% 정도가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표준시를 태양시보다 30분${\sim}$1시간, 또는 그 이상까지도 앞세워 적용하고 있으면서 그 중에서 또 많은 나라가 서머타임까지를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태양시에 대해 표준시를 어느 정도 앞세워 생활하는 것은 인간의 생체리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오히려 시간 이용을 효율화하는 장점이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는 한국의 경우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아 태양시보다 30분 정도 빠른 현재의 표준시 I-시간이 한국인의 생체리듬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시간환경인 것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간환경은 여름철에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제) 시행의 필요성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표준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I-시간은 UTC와 정수 시간차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는 세계 각국의 표준시 운영 경향과도 잘 일치한다. 따라서 우리 나라가 태양시에 맞게 H$^{\ast}$-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태양시와 비슷한 표준시를 사용한다는 장점은 인정되지만, 그에 못지 않게 UTC와는 비 정수 시간차 시간을 운용하게 되며, 또한 하절기에는 서머타임을 도입해서라도 태양시보다 1시간 빠른 시간을 이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유발하게 된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NGN 운용과정의 QoS 관리를 위한 프레임워크 설계방법 (A Study on Designing Method of Framework for NGN QoS Management)

  • 노시춘;방기천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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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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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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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NGN 이행은 Access Gateway 도입단계를 거쳐 NGN 통합망으로의 진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NGN 도입단계에서의 QoS 확보와 NGN 운용과정의 품질 보증을 위해 어떤 체계하에서 품질이 관리 되어야 하는지를 도출하기 위해서 VOIP와 멀티미디어 트래픽을 중심으로 NGN QoS 측정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프레임워크는 NGN운용과정에서 QoS 측정메트릭스, 측정구간과 측정계위, 측정도구와 측정장비, 측정방법 및 측정결과분석에 대한 일련의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모델화하여 향후 NGN QoS 보증활동에 대비토록 한다. 통신서비스 품질은 스스로 보장되지 않으며 끊임없이 측정되고 관리될 때에만 목표수준 확보가 가능하다. NGN 으로의 네트워크기술 패러다임 대 전환이 전개되고 있는 이시기적인 중요성을 볼때 NGN 운용상의 QoS 관리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 활발하게 추진되어야할 핵심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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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Dose Rate Brachytherapy in Two 9 Gy Fractions in the Treatment of Locally Advanced Cervical Cancer - a South Indian Institutional Experience

  • Ghosh, Saptarshi;Rao, Pamidimukkala Bramhananda;Kotne, Sivasanka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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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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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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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Although 3D image based brachytherapy is currently the standard of treatment in cervical cancer, most of the centres in developing countries still practice orthogonal intracavitary brachytherapy due to financial constraints. The quest for optimum dose and fractionation schedule in high dose rate (HDR) intracavitary brachytherapy (ICBT) is still ongoing. While the American Brachytherapy Society recommends four to eight fractions of each less than 7.5 Gy, there are some studies demonstrating similar efficacy and comparable toxicity with higher doses per fraction. Objective: To assess the treatment efficacy and late complications of HDR ICBT with 9 Gy per fraction in two fractions. Materials and Methods: This is a prospective institutional study in Southern India carried on from $1^{st}$ June 2012 to $31^{st}$ July 2014. In this period, 76 patients of cervical cancer satisfying our inclusion criteria were treated with concurrent chemo-radiation following ICBT with 9 Gy per fraction in two fractions, five to seven days apart. Results: The median follow-up period in the study was 24 months (range 10.6 - 31.2 months). The 2 year actuarial local control rate, disease-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were 88.1%, 84.2% and 81.8% respectively. Although 38.2% patients suffered from late toxicity, only 3 patients had grade III late toxicity. Conclusions: In our experience, HDR brachytherapy with 9 Gy per fraction in two fractions is an effective dose fractionation for the treatment of cervical cancer with acceptable toxicity.

21C 댁내 정보화 기반조성을 위한 구내통신선로설비 기반기술개발 및 표준화 계획 (A base technical development and standardization plan of Customer Premises)

  • 최세하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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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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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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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회경제의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 및 서비스 다양화추세에 따라 음성통신, 데이터통신 밑 간단한 영상통신 등을 서비스하기 위한 통신망이 구축, 발전되어 왔다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하나의 통신매체를 통하여 송 수신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입자 댁내에 설치되는 구내통신선로설비의 괴도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보다 빠른 속도의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입자의 욕구증대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발전이 결합하여 가입자 댁내 어디서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내배선시스템이 초고속 정보통신망시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선진국간에 경쟁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선진국의 기술개발과 표준화 동향에 대하여 간략히 고찰한 후, 21세기 정보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구내 통신선로설비 기술개발 및 표준화 계획을 간략히 소개하고 향후 기술개발일정과 국제표준과 연계한 표준화 계획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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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ological Evaluation of Tethered Cord Syndrome

  • Park, Kwanji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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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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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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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o describe how to perform urological evaluation in children with tethered cord syndrome (TCS). Although a common manifestation of TCS is the development of neurogenic bladder in developing children, neurosurgeons often face difficulty in detecting urological problems in patients with TCS. From a urological perspective, diagnosis of TCS in developing children is further complicated due to the differentiation between neurogenic bladder dysfunctions and transient bladder dysfunctions owing to developmental problems. Due to the paucity of evidence regarding evaluation prior to and after untethering, I have shown the purpose and tools for evaluation in my own practice. This may be tailored to the types of neurogenic bladder, developmental status, and risks for deterioration. While the urodynamic study (UDS) is the gold standard test for understanding bladder function, it is not a panacea in revealing the nature of bladder dysfunction. In addition, clinicians should consider the influence of developmental processes on bladder function. Before untethering, UDS should reveal synergic urethral movement, which indicates an intact sacral reflex and lack of TCS. Postoperatively, the measurement of post-void residual urine volume is a key factor for the evaluation of spontaneous voiders. In case of elevation, fecal impaction, which is common in spinal dysraphism, should be addressed. In patients with clean intermittent catheterization, the frequency-volume chart should be monitored to assess the storage function of the bladder. Toilet training is an important sign of maturation, and its achievement should be monitored. Signs of bladder deterioration should be acknowledged, and follow-up schedule should be tailored to prevent upper urinary tract damage and also to determine an adequate timing for intervention. Neurosurgeons should be aware of urological problems related to TCS as well as urologists. Cooperation and regular discussion between the two disciplines could enhance the quality of patient care. Accumulation of experience will improve follow-up strategies.

ICF core-set를 이용한 뇌졸중 환자의 기능수행 분석 (Investigating Functional Level in Patients with Stroke using ICF Concept)

  • 송주민;이해정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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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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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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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evel of functioning in patients with stroke using Modified Bathel Index (MBI), World Health Organization Disability Assessment Schedule 2.0 (WHODAS 2.0), and ICF core-set for stroke. Methods: Sixty-four patients with stroke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from nine medical institutes. The ICF core-set for stroke, WHODAS 2.0, and MBI were used to collect subjects' functional levels. ICF core-set was employed here as a standard frame to observe multi-dimension of functioning, that is physiological bodily function, activity and participation (AP) in daily life, and current environmental factors (EF) in patients with stroke. WHODAS 2.0 and MBI were also used in order to have a specific functioning level for subjects. The linkage of each item in WHODAS 2.0 and MBI into the ICF core-set for stroke was examine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for analysis of their relationships. Results: Functioning level of participants showed moderate resulting from MBI and WHODAS 2.0 ($73.48{\pm}22.27$ and $35.55{\pm}12.53$, respectively). Strong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ICF core-set and WHODAS 2.0, and with MBI. Each item of disability scales was obtained its linkage into ICF in the domain of AP. However, lack of correlation between MBI and ICF in the domain of EF was found due to absence of related factors. Conclusion: MBI was found to be linked mainly into ICF in the domain of AP and to have limited linkage into EF. Therefore, it should be suggested that the ICF concept frame should be used as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patients with str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