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ontaneous eruption

검색결과 50건 처리시간 0.027초

낭종성 법랑아세포종으로 변위된 매복치의 외과적-교정적 치료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of Impacted Teeth displaced by Unicystic Ameloblastoma)

  • 황현식;김현혜;김종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515-521
    • /
    • 1997
  • 하악 좌측 부위 부종을 주소로 내원한 10세 남환이 낭종성 법랑아세포종으로 진단되었다. 외과적 술식으로 조대술을 시행한 후 근심 매복되었던 제1대구치는 helical spring으로 인위적 맹출을 시행한 반면, 심하게 하방 변위되었던 제2소구치는 자연적 맹출을 기대하였다. 비교적 간단한 교정치료와 교합유도에 의해 양호한 영구치 교합이 확립되었다.

  • PDF

함치성낭종의 조대술 후 변위된 영구치의 자가맹출 (SPONTANEOUS ERUPTION OF PERMANENT TEETH AFTER MARSUPIALIZATION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S)

  • 송희정;김재곤;양연미;백병주;김미아;정해경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194-201
    • /
    • 2011
  • 함치성낭종은 발육성 기원의 치성낭 중 가장 흔한 형태로서, 미맹출된 치아의 치경부에 부착되어 치관을 감싸고 있는 낭종으로 치관과 위축된 법랑상피 사이에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환자는 보통 동통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나, 낭종이 이차적으로 감염될 경우에는 종창과 동통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낭종은 매복된 치아의 맹출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그 치아를 악골 내 비정상적인 위치로 이동시키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함치성낭종의 치료방법으로는 적출술이나 조대술, 또는 두 가지를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이 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나이와 신체상태, 환부의 외과적 접근도, 주요 구조물의 보존 및 보호, 낭종의 종류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아들은 각각 주소부위의 맹출 장애, 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하여 감염원인 유치를 발거하고 함치성낭종의 조대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폐쇄장치로 공간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폐쇄장치를 삭제해주어 이환치의 자발적인 맹출을 유도하여 교합을 완성하였기에 이를 보고한다.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

  • 이두영;송제선;이제호;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226-232
    • /
    • 2010
  • 영구치의 매복은 다양한 빈도로 보고되며, 인구 집단의 약 5.6~18.8%에서 발생한다. 그 중에서 하악 제2대구치의 맹출장애 빈도는 약 0.06%, 하악 제1대구치는 약 0.01%로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영구 대구치는 기능적으로 저작을 위한 중요한 교합적 지지를 제공하며 안면의 조화로운 성장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영구 대구치의 매복시 발생되는 문제점으로는 구치부의 개방교합과 대합치의 정출, 인접치의 치근흡수와 기울어짐, 낭종의 형성, 심할 경우 하안면고경의 감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유발될 수 있다. 매복치의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적으로 외과적노출술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외과적노출술 후에 추가적인 인위적 아탈구로 자발적맹출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자발적맹출이 관찰되지 않으면 교정적 강제 견인이나 외과적재위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발치 후 보철치료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맹출장애를 보이는 치아의 조기진단과 치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늦은 시기에 발견될 경우 자발적 맹출력이 감소되어 치료의 성공률도 감소하고, 치료기간도 증가하며 임상적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장애를 조기에 발견할 경우 우선적으로 맹출유도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 두 증례는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에 대하여 외과적 노출술을 시행 후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상반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조대술을 이용한 함치성 낭종의 치료증례 (TREATMENT OF DENTIGEROUS CYST USING MARSUPIALIZATION : A CASE REPORT)

  • 강인성;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613-618
    • /
    • 1998
  • A dentigerous cyst is an epithelium-lined sac that surrounds the crown of an impacted, embedded, or unerupted tooth. Many surgical procedures have been described for the elimination of dentigerous cyst, but they can be devided into two basic group: enucleation and marsupialization. Marsupialization is a conservative technique which allows the reduction or elimination of a cystic lesion by making it an accessory compartment to the oral cavity and it is the best way to conserve a tooth affected by dentigerous cyst and to permit its eruption, especially in young patient. After using marsupialization to treat dentigerous cyst associated with the crown of unerupted premolar in young pati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Reduction of bony expansion and rapid bone regeneration without infection and recurrence were observed. 2. Normally spontaneous eruption of involved teeth were permitted, as well as loss of affected tooth was avoided. 3. Follow-up examinations revealed no complication and recurrence.

  • PDF

비가역성 이소맹출로 분류된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특성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RADIOGRAPHIC STUDY OF ERUPTION CHARACTERISTICS FOR UPPER PERMANENT 1ST MOLAR CLASSIFIED AS IRREVERSIBLE ECTOPIC ERUPTION)

  • 임엘;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556-562
    • /
    • 2009
  • 이소맹출은 유전적 요인 혹은 여러 가지 국소적 요인에 의해 치아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맹출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소맹출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치아는 상악 제1대구치로 이를 방치할 경우 인접치의 치근흡수 및 이에 따른 조기탈락으로 영구치 맹출공간 부족을 야기하며, 결과적으로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치료에 앞서 이소맹출중인 치아가 자발적으로 맹출하기를 기다려볼 것인지 혹은 조기에 치료를 하여 제2유구치의 치근흡수나 탈락을 예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이를 위한 몇몇 진단학적 기준이 제시되고 있으나 학자간 이견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상악 제1대구치의 이소맹출이 조기 발견된 증례들 중 전방에 위치한 제2유구치의 치근이 흡수되어 비가역적 특징을 보인다고 판단되는 증례에 대해 특별한 처치 없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소된 결과를 관찰하였다. 이와 함께 상악 제2유구치 치근흡수의 정도와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기울기에 따른 후향적 분석을 통해 상악 제1대구치 이소맹출의 유형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 정도에 따라 grade I에서 IV로 분류하였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상에서 양측 안와의 최하방점을 연결한 수평선과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면을 따라 연결한 수직선을 기준으로 하여 근심각(mesial angle)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상악 제2유구치의 치근 흡수 정도보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 기울기가 이소맹출의 유형을 진단하는 데에 있어 더 신뢰할만한 기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 PDF

영구치 보존을 고려한 함치성 낭종의 외과적 처치 (Surgical Management of Dentigerous Cyst for Preserving Permanent Tooth Buds)

  • 박찬영;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85-92
    • /
    • 2014
  • 함치성 낭종은 미맹출치의 치관을 둘러싸는 퇴축법랑상피로부터 기원한다. 대부분의 함치성 낭은 적출술 또는 조대술로 치료된다. 조대술을 통해 낭 내부의 압력이 감소하고 골의 재생이 일어나면서 낭벽은 정상적인 점막으로 변하게 된다. 조대술은 적출술에 비해 인접 주요 구조물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증례는 5세와 11세 남아의 상악 정중 과잉치와 치수 치료된 하악 유구치 부위에서 발견된 각각의 함치성 낭종을 치료한 증례로 모두 낭의 크기가 2개 이상의 인접 영구치의 변위를 발생시킬 정도로 크기가 매우 컸다.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낭의 크기가 커서 조대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고 그 결과 변위된 인접 영구치의 맹출 방향이 개선되고 방사선투과상의 크기가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증례와 같이 크기가 매우 큰 함치성 낭의 경우에서 조대술을 이용하여 치료할 경우 위치가 변이된 인접치아를 보존하고 영구치의 자연 맹출을 유도할 수 있는 양호한 결과가 예상되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 영구 견치의 의원성 매복에 대한 증례 보고 (IATROGENIC IMPACTION OF LOWER LEFT PERMANENT CANINE : CASE REPORT)

  • 김송이;최성철;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339-344
    • /
    • 2008
  • 상악 영구 견치의 매복에 비해 하악 영구 견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치아가 매복된 경우 장애물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 등의 요소에 따라 매복 치아의 발거 혹은 장애물의 제거 후 주기적 관찰, 맹출이 지연된 치아의 외과적 노출, 교정적 견인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본 증례는 하악골의 골절 부위에 시행된 골간 강선 결찰과 미니 플레이트에 의해 하악 좌측 견치가 매복되어 있었던 경우로 CT 검사 결과 하악 정중부위 플레이트의 스크류가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신 마취 하에 플레이트를 제거하였다. 이후 자연적인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맹출력이 부족하여 교정적 견인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함치성 낭종과 관련된 미맹출 영구치의 감압술을 이용한 정상 맹출유도 : 증례보고 (NORMAL ERUPTION GUIDANCE OF UNERUPTED PERMANENT TEETH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 BY DECOMPRESSION : 5 CASES REPORT)

  • 김소미;정승원;차인호;남웅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35권4호
    • /
    • pp.271-275
    • /
    • 2009
  • The purpose of this report is to describe a treatment method of dentigerous cyst associated with unerupted permanent teeth in mixed dentition patients. In our cases, extraction of infected primary teeth was followed by decompression of the cyst. At the same time, parts of the cystic walls were sent for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Decompression was performed by inserting a rubber tube into the cystic cavity through the extraction socket. The cystic cavity was kept open by means of vigorous use of a syringe by patient. Postoperative panoramic radiograph was taken bimonthly. After $5{\sim}12$ months, the impacted permanent teeth were erupted on the desired position. All cases presented favorable result. By extracting the infected primary teeth, and opening the cyst for continuous drainage, it was possible to achieve spontaneous eruption of the involved permanent teeth into the proper position. In all our cases, there was no sign or symptom of recurrence of the cyst up to postoperative 18 months.

복잡 치아종의 외과적 적출후 미맹출치의 자발적 맹출 유도 (SPONTANEOUS ERUPTION GUIDANCE OF UNERUPTED TOOTH AFTER SURGICAL REMOVAL OF COMPLEX ODONTOMA)

  • 박성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489-494
    • /
    • 2003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체로 병소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장이 제한적이다. 보통 10대 이전에 주로 진단되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 지연을 유발한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이 조직화되지 않은 덩어리로 형태학적으로 정상 치아 형태를 닳지 않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 악골내 발생하는 치성 종양의 약 22%를 차지하고 남성에서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마도 해당 부위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원인이 관여 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상악 제 1대구치의 매복을 일으킨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된 두 어린이에게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 및 개창술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약 2년후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함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Rapid Prototyping을 이용한 상악 매복 견치의 자가이식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canine using Rapid Prototyping : A case report)

  • 조난주;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498-505
    • /
    • 2007
  • 매복치의 치료는 발생 원인, 치아 발육 상태, 매복 위치 및 맹출 경로, 맹출 공간 여부, 환자의 연령이나 협조도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며 방해 요인 제거 후 자연 맹출 관찰,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 견인, 매복치의 재위치 또는 치아이식, 발거 후 보철수복을 할 수 있다. 이 중 치아이식은 매복치가 맹출 경로를 크게 벗어나 외과적인 노출과 교정적 견인이 어려운 경우 시행할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의 성공을 위해 이식치아의 외상을 최소화하며 치주인대의 생활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좌측 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10세 여자 환자에서 Rapid Prototyping model을 이용하여 자가치아이식술을 시행하였다. RP technique을 이용하여 제작한 공여치의 모델로 수용부의 골와동 형성을 공여치 발치전에 미리 시행함으로써 공여치의 구강 외 소요시간을 단축시키고 공여치를 수용부에 여러 번 시적할 때 생길 수 있는 치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치료 후 상악 좌측 견치는 6개월 후 치근 흡수 등의 합병증 없이 정상 치아 동요도와 타진시 음성을 나타내었으며 전기치수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