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ce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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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숭어, Chelon lauvergnii의 난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 (Egg and Larval Development of Chelon lauvergnii from Korea)

  • 김진구;김용억;변순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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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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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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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7년 6월에 한국 중서부에 위치한 경기도 강화도연안에서 가숭어 어미를 채집하여 인위적인 방법으로 난을 수정시킨 후, 난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조사하였다. 가숭어의 수정난은 구형으로 무색투명하고 1개의 유구를 가지며, 난경은 0.95~1.08 mm로 위란강의 폭은 좁았고, 40시간만에 처음으로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직후 자어는 전장 2.35~2.68 mm로 입은 열리지 않았으나, 항문은 열려 있고, 23개의 근절을 가지며, 항문전장은 전장의 58.7~6 1.6%이고, 유구는 난황의 후단부에 위치하였다. 이 시기의 흑색소포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주로 몸통부의 배쪽 측면을 따라 분포하며, 꼬리부의 앞끝 부위와 유구 표면에도 일부 나타났다. 부화후 3일째 자어는 전장 3.08~3.36 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며, 처음으로 입이 열리고, 부레가 생겨나며, 막상의 가슴지느러미와 장이 현저히 발달하였다. 부화후 8일째 전장 5.09 mm의 개체는 척색 말단이 굽어지기 시작하며, 꼬리지느러미 줄기 7개, 제 2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 원기가 분화하기 시작하고, 이 시기에 흑색소포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주로 꼬리부의 전반부에 집중되며, 두정부, 주둥이, 아래턱의 배쪽 가장자리와 협부에도 일부 나타났다. 부화후 12일째 전장 8.48 mm의 개체는 모든 지느러미가 정수 (D. IV-9; P1. 16; P2. I, 5; A. II, 9)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며, 이 시기에는 꼬리부의 측면 중앙 부위의 흑색소포가 이전보다 발달된 형태로 나타나며, 몸통부의 등쪽 측면과 뺨에도 흑색소포가 일부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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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M을 이용한 VKOSPI 일 중 변화 예측과 실제 옵션 매매에의 적용 (VKOSPI Forecasting and Option Trading Application Using SVM)

  • 라윤선;최흥식;김선웅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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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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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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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은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계를 학습시켜 기계 스스로가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한 컴퓨터 과학의 한 영역을 일컫는다. 그중에서 SVM(Support Vector Machines)은 주로 분류와 회귀 분석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모델이다. 어느 두 집단에 속한 데이터들에 대한 정보를 얻었을 때, SVM 모델은 주어진 데이터 집합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데이터가 어느 집단에 속할지를 판단해준다. 최근 들어서 많은 금융전문가는 기계학습과 막대한 데이터가 존재하는 금융 분야와의 접목 가능성을 보며 기계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각 금융사는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여러 금융업무 수행이 가능한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현재의 금융 동향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계학습 방법의 하나인 SVM을 활용하여 매매성과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SVM을 통한 예측대상은 한국형 변동성지수인 VKOSPI이다. VKOSPI는 금융파생상품의 한 종류인 옵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VKOSPI는 흔히 말하는 변동성과 같고 VKOSPI 값은 옵션의 종류와 관계없이 옵션 가격과 정비례하는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VKOSPI의 정확한 예측은 옵션 매매에서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한 VKOSPI의 예측을 다룬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SVM을 통해 일 중의 VKOSPI를 예측하였고, 예측 내용을 바탕으로 옵션 매매에 대한 적용 가능 여부를 실험하였으며 실제로 향상된 매매 성과가 나타남을 증명하였다.

연교패독산가미방(連翹敗毒散可味方)이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에 미치는 영향(影響) - DNCB 재노출부위의 생쥐 피부손상완화와 비만세포 분포 변화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Yunkyopaedocksangamibang on Allergic Contact Dermatitis : Based on the mitigation of skin damage and distributive change of mast cell on DNCB re-expasure region of Mice)

  • 권오성;김진택;박인식;안상현;이해풍;김호현;강윤호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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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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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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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연교패독산가미방(連翹敗毒散加味方)이 알러지성 접촉피부염 유발시 발생되는 면역과민반응과 염증반응 저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위해 행해진 것으로 2,4-dinitrochlorobenzene(DNCB, 5% DNCB $25{\mu}{\ell}$로 감작, 7일경과 후 2.5% DNCB $5{\mu}{\ell}$로 유발)처리로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이 유발된 ICR계 암컷 생쥐에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0.51g/kg/day)을 음용투여한 다음 contract hypersensitivity assay, 피부의 일반적인 구조 그리고 비만세포의 분포 변화를 관찰하였다. Contract hypersensitivity assay의 결과,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 투여군의 ear swelling이 DNCB군에 비해 유의성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러지성 접촉피부염 유발 후 관찰되는 피부손상은 48시간에 제일 심한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 투여군에서는 DNCB군 비해 완화된 결과를 보였다.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 투여군의 진피에서 림프구를 비롯한 염증관여세포의 이주와 혈관생성 그리고 표피내로의 림프구의 침윤 등이 감소되었고, 표피 기저층과 가시층세포에서는 세포질내 액포화와 세포사이 공간 확장도 줄어든 것으로 관찰되었다. 한편 알러지성 접촉피부염 유발 후 분포가 증가한 비만세포는 형태가 주로 세포내 함유물이 분비된 degranulated type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 투여군는 DNCB군에 비해 출현 비만세포 수가 일부 감소했고, 비만세포의 형태는 granulated type였다. 또한 serotonin 면역조직화학적 염색결과로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 투여군에서 se-rotonin 양성반응성이 높은 granulated type의 비만세포가 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연교패독산가미방추출물(連翹敗毒散加味方抽出物)은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으로 유발된 피부 손상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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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포유동물 갑상선내의 소포방세포에 관한 비교조직학적 연구 (Comparative Histological Study on the Parafollicular Cells of Mammals)

  • 고정식;박상윤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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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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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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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 연구는 포유동물 갑상선내에 출현하는 PF cell의 형태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하여 사람을 비롯한 포유동물 5목 9종 (영장목, 사람; 우제목, 소, 돼지, 흑염소; 식육목, 개; 설치목, 흰쥐, 마우스, 다람쥐; 토끼목, 집토끼)을 재료로 하여 이 세포의 분포상태, 형태 및 염색성을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F cell의 출현수는 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단위면적당 출현수는 개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흰쥐, 다람쥐, 마우스, 집토끼, 소, 돼지, 흑염소, 사람의 순서로 적었다. 2. PF cell의 갑상선내의 분포상태를 보면 소, 집토끼, 다람쥐 및 마우스의 경우는 선엽의 부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개, 사람, 돼지, 흑염소 및 흰쥐의 경우는 유의한 차이는 아니나 부위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개에서는 선엽전체에 걸쳐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였고, 흰쥐의 것은 각 부위의 중심부에 모여 있었다. 흑염소와 다람쥐의 것은 후부에 더 많았다. 마우스와 집토끼의 것은 선엽의 중간부에 많이 출현하되 마우스의 것은 주로 중심부에, 집토끼의 것은 후외측부위에 더 많았다. 사람, 소 및 돼지의 것은 중상부와 후상부에 많이 분포하되 사람과 소의 것은 주로 중심부에 더 모여 있었으며 돼지의 것은 곳곳에 밀집되어 나타났다. 3. PF cell의 출현 위치관계를 보면 개의 경우는 대부분 소포사이에 위치하며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지만, 집토끼의 것은 소포내 또는 소포질과 소포사이의 결합조직내에 두루 분포하되 무리를 이루고 있는 것이 자주 관찰되었고, 사람, 소, 돼지, 흑염소, 흰쥐, 마우스 및 다람쥐의 경우는 대부분 소포내 또는 소포곁에 낱개로 산재하였다. 4. PF cell의 모습은 식육목인 개의 것만 구형 또는 난원형이고 기타 동물의 것들은 방추형, 원추형, 난원형, 구형 및 세포질 돌기를 가진 세장형등 매우 다양한 모습이었다. 5. 세포의 크기는 소, 개 및 돼지의 것이 다소 크고, 집토끼, 사람 및 흑염소의 것이 중등대였으며 흰쥐, 마우스 및 다람쥐의 것이 다소 작은 편이었다. 6. PF cell내에 함유되어 있는 분비과립의 양에 따른 형별 세포의 출현비율에서 볼때 다과립형 세포가 많은 동물은 돼지, 소, 개 및 다람쥐였고, 희과립형 세포가 많은 동물은 마우스, 흰쥐 및 사람이었다. 7. 은친화성 도은법에서는 모든 동물에서 양성 반응을 볼 수 없었으나, 기타 3가지 염색법에서는 종에 따라 차이는 보이나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즉, 개, 소 및 돼지의 PF cell은 3가지 염색에서 모두 중등도 이상의 강한 양성 반응을 보였고, 흑염소의 것은 Grimelius 은호성 도은법과 HCl-toluidine blue법에서, 집토끼와 다람쥐의 것은 HCl-toluidine blue 법에서, 흰쥐의 것은 Grimelius 은호성 도은법과 HCl-lead hematoxylin법에서, 마우스의 것은 HCl-lead hematoxylin법과 HCl-toluidine blue법에서 중등도 이상의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사람의 것은 3가지 염색법에서 모두 약한 양성 반응만을 나타내었다. 8. 이상의 소견을 종합하면, PF cell의 분포 위치 및 형태등에 종간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또 조직학적 식별을 위한 염색법에 있어서는 양성 반응도가 다르기 때문에 실험 목적에 따라 염색법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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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댐 건설에 따른 어류군집 보전방안 (Preservation of Fish Community by the Construction of the Tamjin Dam)

  • 최충길;조성주;김종해;김동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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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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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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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탐진댐은 전라남도 장흥군과 강진군을 흐르는 탐진강 상류에 건설되는 댐으로서 댐 건설에 따른 어류의 서식환경에의 영향을 고려하여 보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어류분포, 서식환경을 조사하였다. 탐진강에는 댐 건설지 상 ${\cdot}$ 하류에서 총 49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어종으로는 바다와 담수를 왕래하는 회유어로 은어와 뱀장어가 조사되었으며, 환경부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꺽저기가 조사되었다. 댐이 건설되면 저수지가 담수됨에 따라 유수환경에서 저수환경으로 변화됨으로서 계류어의 서식 ${\cdot}$ 산란 공간이 감소하게 되며, 소상어류의 회유가 차단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처하여 어류를 보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저수지 상류의 유입부에는 감소된 계류어의 서식 ${\cdot}$ 산란처를 보완하기 위하여 소규모 보에 어도를 시설하고, 수변공간 조성 및 인공의 부유산란장을 시설하도록 하였다. 또한 수심이 약 l0m 내외의 장소에는 돌무덤을 조성하여 뱀장어의 서식처를 조성하도록 하였다. 저수지 내에는 연중 수위변동으로 수변부 산란처의 자연적인 조성이 어려우므로. 인공구조물을 이용한 부유식 산란시설을 계획하였다. 댐 하류에는 하천의 감소된 서식 ${\cdot}$ 산란처 조성 및 탐진강 서식 어류의 종 다양성 및 풍부성을 유도하기위한 수로형 서식 ${\cdot}$ 산란처를 조성하도록 하였다. 또한 은어 등의 회유성 어류가 하류 하천에서 상류 저수지로 회유할 수 있도록 저비용 고효율의 조작식 어도를 제안하였다.

수핵난자와 전기적 융합조건이 산양의 이종간 복제수정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cipient Oocytes and Electric Stimulation Condition on In Vitro Development of Cloned Embryos after Interspecies Nuclear Transfer with Caprine Somatic Cell)

  • 이명열;박희성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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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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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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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이종간 핵이식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핵이식 수정란의 융합과 활성화 과정에 있어서 수핵난자 및 전기적 융합조건이 핵이식 수정란의 융합 및 체외 발달에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도축되어지는 소 및 돼지의 난소에서 난포란을 채취하여 TCM-199 및 NCSU-23에 혈청 및 호르몬을 첨가하여 39$^{\circ}C$, 5% CO$_2$ 배양기내에서 24 및 48시간 체외성숙을 실시하여 수핵난자를 준비하고, 공여세포의 준비는 산양의 귀세포를 채취하여 0.25% Trypsin-EDTA의 처리로 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사용하였으며, 계대배양과 함께 세포는 TCM-199 + 10% FBS + 10% DMSO로 동결을 실시하였다. 핵이식은 성숙된 난자의 극체 및 전핵을 laser system으로 투명대를 drilling 하여 제거하고 준비된 공여세포를 핵이 제거된 난자에 주입하여 전기적 자극으로 융합을 실시하여 융합된 난자는 전기적 자극으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활성화가 이루어진 복제 수정란은 수핵란이 소난자의 경우 monolayer가 형성된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서 7∼9일 동안 체외배양하였으며, 수핵란이 돼지의 경우 10% FBS가 첨가된 NCSU-3 배양액으로 6∼8일 동안 체외배양을 실시하여 배반포기로 유도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기자극의 세기를 1.95 kv/cm와 2.10 kv/cm로 주었을 때 수핵란이 소 난자의 경우 융합율은 47.7및 44.6%였으며, 분할율도 41.9 및 54.5%로써 차이가 없었다. 수핵란이 돼지 난자인 경우는 융합율은 51.3 및 46.1%로써 차이가 없었으며, 분할율도 75.0및 84.9%로써 차이가 없었다. 전기자극 시간을 30 또는 60${\mu}$sec, 횟수는 1 또는 2회 주었을 때 수핵란이 소 난자의 경우 융합율은 30 ${\mu}$sec 1회(50.8%) 와 2회(31.0%)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60${\mu}$sec 1회(19.3%)가 가장 낮았다(P<0.05). 융합란의 분할율은 30${\mu}$sec 1회(53.3%)와 2회(50.0%)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60${\mu}$sec 1회(18.2%)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돼지 난자의 경우 융합율은 30${\mu}$sec 1회(48.1%), 2회(45.2%)및 60${\mu}$sec 1회(48.6%)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분할율은 30${\mu}$sec 1회(78.4%)와 60${\mu}$sec 1회 (79.4%)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30${\mu}$sec 2회(53.6%)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종간 핵이식란의 체외발달에 있어서 수핵란이 소 난자의 경우 상실배와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이 22.6%로써 단위발생란 30.6%와 차이가 없었으며, 돼지 난자의 경우는 이종간 핵이식란이 5.1%로써 단위발생란 37.4%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산양의 체세포를 이용한 이종간 핵이식 복제수정란의 생산을 위하여 수핵란으로 소와 돼지를 사용하여 복제수정란의 발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종간 핵이식에 있어서 수핵란, 공여세포, 융합, 활성화 및 배양조건 등 아직 초보 수준에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면 멸종위기 상태에 있는 동물들의 종 보존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