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wing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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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variation of sensitivity to photoperiod and accumulated temperature in soybean mini core collection lines

  • Islam, Md Rasadul;Fujita, Daisuke;Zheng, Shao-Hu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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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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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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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sensitivities to photoperiod and temperature give guidance to choose an adaptable genotype for specific area in soybean production. However, there is insufficient information about the variation of sensitivities to photoperiod and temperature with wide genetic background. We investigated the sensitivities to photoperiod and temperature using 82 soybean mini core collection lines provided by NIAS gene bank of Japan. The seeds were sown on 28 May and 4 August in 2015, 24 May and 5 August in 2016 at field in Saga, Japan ($33^{\circ}$ 14' 32'' N, $130^{\circ}$ 17' 28'' E) for the early (average photoperiod and temperature: 15.2 h and $25.1^{\circ}C$) and late (13.6 h and $27.2^{\circ}C$) sowing respectively. The plants were also grown in the growth chamber under 12 h photoperiod with three temperature regimes (day/night temperature: $25/18^{\circ}C$, $28/22^{\circ}C$ and $33/28^{\circ}C$). Emergence date, days to first flower were recorded with 10 plants in the field and 2 plants in the growth chamber for each line. The data for daily average temperatures and photoperiodic hours were collected from weather station. The days from emergence to first flower open (DEF) were varied from 23-92 (2015 and 2016) in early sowing whereas 18-68 (2015) and 18-59 (2016) in late sowing. The shortened DEF in late sowing could be caused by both short photoperiod and high temperature in late sowing. However, the accumulated temperatures during emergence to first flower open (ATEF) were less variable in comparison with DEF, suggesting the ATEF is dependent mostly on the photoperiod. The ATEF were found same between early and late sowing in some early flowering lines (e.g. $686.7^{\circ}C$ and $687.6^{\circ}C$ in HEUKDAELIPS, $728.8^{\circ}C$ and $706.3^{\circ}C$ in WILLIAMS'82) which indicated that these would be insensitive to day length. In the growth chamber experiment, the variation in both DEF and ATEF was a little greater at low temperature ($25/18^{\circ}C$) but almost same at middle ($28/22^{\circ}C$) and high ($33/28^{\circ}C$) temperatures. Since the less differences in ATEF were found between the three temperatures, it is suggested that the temperature plays only a quantitative effect on the flower initiation, and the large ATEF in some lines may indicate the stronger photosensitivity even at 12 h or longer juvenile phase. Some lines with the lowest ATEF regardless of growth conditions, such as FISKEBY V, KE 32 (ATEF: 559.6-666.5, 587.7-709.5) might lack the sensitivities to both photoperiod and temperature. The results suggested that soybean genotypes has wider variation in sensitivity to photoperiod, whereas less variation to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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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기를 이용한 벼 직파방법과 파종기 및 파종량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Methods, Dates and Rates on Grain Yield in Direct Seeding of Rice with Transplanter)

  • 안명훈;김기식;한세기;허범량;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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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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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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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심수토중 직파재배를 할 경우 이미 보급되어 있는 이항기를 이용한 효율적인 파종방법과 북부 평야지대의 적정파종기 및 파종량을 구명하고자 천마벼를 공시하여 1986년부터 1988년까지 3년간 춘천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밭흙 또는 논흙을 상토로 하여 육묘상자에 파종한 후 이앙기를 이용한 심수토중직파가 가능하였으며, 1mm 최아하여 파종하고 간단관수로 물관리를 하는 것이 입모율이 높았다. 2. 입모율은 4월 30일과 5월 10일 파종구에서 높았으며, 입모율이 70% 이상되는 파종한계온도는 일평균 기온 14.8$^{\circ}C$, 일평균 지온 16.3$^{\circ}C$였다. 3. 출수기는 파종이 10일 늦어짐에 따라 2-3일 지연되었으며, 동일파종기에서는 직파재배가 손이앙보다 출수기가 4일 늦었고, 기계이앙보다는 1일 빨리 출수하였다. 4. 수수는 손이앙이나 기계이앙에 비하여 직파재배에서 더 많았고 입모율이 높았던 4월 30일 파종구와 상자당 200g 파종구에서 많았다. 5. 수량으로 본 적정파종기는 5월 상순으로 추정되었고, 수량성은 481kg/10a으로 손이앙 기계이앙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적정파종량은 상자당 200g으로 10a당 6kg 정도로 추정된다. 6. 심수토중직파시 수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입모율을 높여 단위면적당 수수와 입수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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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 재배지대에 따른 개화 소요일수 추정 및 파종시기별 생육 특성 (Estimation of Days to Flowering according to Various Altitudes and the Effect of Sowing Date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Safflower)

  • 최영민;문정섭;정동춘;유은애;송희경;이승윤;이진재;최소라;김홍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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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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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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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잇꽃(Carthamus tinctorius) 4자원(재래종, IT323225, IT333473, IT333482)의 유효적산온도를 기반으로 개화 소요일수 추정과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특성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잇꽃 4자원은 3월 29일, 5월 3일, 5월 13일, 5월 24일, 6월 2일에 각기 파종하였으며, 생육기간 동안 기상정보수집과 생육단계 및 수량 특성을 조사하였다. 파종시기별 잇꽃 4자원의 평균 개화 소요일수는 재래종(61.0일)이 가장 짧았고, IT333482 (73.2일), IT323225 (74.0일), IT333473 (74.2일) 순이었다. 평균온도를 근거로 산출한 잇꽃 4자원의 기준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재래종 6℃, 579℃, IT323225 11℃, 766℃, IT333473 11℃, 768℃, IT333482 10℃, 750℃이었다. 산출한 유효적산온도와 최근 5년간(2019-2023년)의 일평균기온을 이용하여 재배지대(평야지, 중산간지, 산간지)와 파종시기(4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15일 간격, 10수준)별로 적용한 결과, 잇꽃 4자원은 모두 7월 15일 파종까지 개화 소요일수가 감소한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지대별 소요일수는 평야지 < 중산간지 < 산간지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수량 특성 중 초장, 분지 수, 주당 화기 수, 화기당 종자 수, 백립중, 주당 종자량은 4자원 모두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다.

고형배지경 급액관리 시작기 개발 (Development of a Trial Product for Irrigation Management in Substrate Culture)

  • 김성은;심상연;이상돈;김영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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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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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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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존의 타이머제어법과 일사량제어법 (ISR), 수분장력이나 수분함량센서를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새로운 저가 정밀 급액관리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배액전극제어법 (집액용기 안의 배액 높이에 따라 설정된 센서에 의해 급액)의 급액제어 기술을 개발하여 경제성과 환경문제를 고려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급액관리 시작기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제작된 고형배지경 급액관리기 시작기의 특징은 재배틀과 수위센서 및 간단한 제어반에 의해 구성되어지며 암면, 펄라이트, 피트, 코이어 등 모든 고형배지경 수경재배에 적용할 수 있다. 장점은 저렴하고 제어원리가 간단하며 식물체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어서 배지의 수분관리에 최적이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기계의 구성은 센서가 총 4개이며 4군데의 서로 다른 구역을 정하여 급액 제어할 수 있다. 센서의 형태는 2접점의 간단한 수위센서 이며 외부 배액수 위에 의한 On/Off 접점식이다. 급액단계를 3단계로 나누어 급액시간과 량을 조정할 수 있다.

파종기에 따른 자소 주요형질 및 수량 (Effects of Planting Dates on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KUPO)

  • 최성규;이종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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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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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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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부지방에서 자소의 직파 재배시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은 자소의 파종기가 빠를수록 늦어지고 늦어질수록 단축되는 경향으로 출현일수와 파종기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2 생육은 4월 1일 파종이 경장과 경직경이 크고 분지수와 수수가 많아서 가장 양호한 경향이었다. 3 건경엽 수량은 4월 1일 파종이 경장이 크고 분지수가 많아 지상부의 생육이 양호하여 증수되었으며, 종실수량도 수당삭수와 수수가 많아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4월 1일 파종이 생육이 양호하여 경엽과 종실수량이 증가되어 남부지방의 알맞는 파종기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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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대일수에 따른 기상환경의 차이가 수도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Effect of Different of Climatic Environment During Nursery Period on Rice Growth and Yield)

  • 최수일;황창주;노승표;이돈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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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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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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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파종기에 따른 묘대일수를 연장함에 따라 출수가 늦어졌으며, 품종별 출수기의 변이는 조생종은 묘대일수, 중만생종은 파종기의 영향을 받으며, 또한 동일 이앙기내에서 묘대일수 연장은 영양생장기간의 증대로 출수를 단축시켰다. 2. 파종기와 묘대일수 연장시 출수일수와 영양생장 기간은 짧아졌으며 기본영양 생장성이 작은 품종일수록 묘대일수 연장시 불시출수의 위험이 컸다. 3. 간장, 등숙비율은 묘대일수, 수수와 일수당입수는 파종기의 조만에 영향을 받으며 이들은 서로 상관을 보였다. 4. 등숙온도와 수량과도 상관을 보였으며 등숙기를 $23^{\circ}C$ 정도에서 출수개화하도록 조기이앙을 요한다. 5. 안전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조생종 6월 10일(40~50일묘), 중만생종 5월 30일(30~60일묘)이전 이앙을 안전작기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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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추묘 춘식의 파종시기와 정식기가 수량과 수량형질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Influence of the Date of Sowing in Autumn and Transplanting in Spring for the Seed Yield and the Characters of Seed Yield)

  • 권병선;이정일;김일해;유익상;최현옥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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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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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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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유채 추묘춘식의 파종시기와 정식기 이동이 수량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목포에서는 유달, Asahi, Miyuki의 3품종을 가지고 9월20일, 9월30일, 10월10일, 10월20일에 파종하여 익년 3월에 춘식하였고 충남에서는 유달로 상기와 같은 묘상기간동안 12.1~2.28 Vinyl과 11.1~2.28 Vinyl 처리로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유묘의 생육은 목포의 파종기가 늦을수록 초장이 짧고 엽수가 적으며 생체중이 가벼운데 대해 충남은 Vinyl 피복처리에 의한 영향으로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냈다. 이와같은 경향은 본포의 초장, 추태, 개화등 숙기에서도 같았다. 주요 수량 구성형질인 분지수, 1수협수, 수장, 1협결실수에서도 파종기가 늦을수록 적고 조기 파종일수록 많았는데 다만 추묘춘식에서 10월10일 이전의 파종기에서는 도장으로 인한 영향때문에 오히려 10월20일 파종보다 적고 짧았다. 종실수량에서는 목포에서 9월20일, 충남에서 9월30일 파종구가 가장 수량이 높았다. 또한 상관에서도 1차분지수, 1수협수, 결실비율과 수량 간에는 고도의 정상관이었다. 따라서 유엽 추묘춘식의 파종적기는 목포에서는 9월20일, 충남에서는 9월30일에 파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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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시기에 따른 피복작물의 월동 후 생존과 생장 변화 (Changes of Field Establishment and Growth in Cover Crops Sown at Different Times)

  • 이지현;심상인;강충길;지형진;이현복;이병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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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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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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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동계 피복작물의 파종 시기는 월동 후 회복률과 생산량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나, 포장에서 피복작물은 주작물의 수확이 끝난 후에 파종되기 때문에 주작물의 수확이 늦어질 경우 파종 시기를 놓쳐 안전한 월동이 어려울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4종의 피복작물에서 파종 시기에 따른 생육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1. 실내 발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피복작물에서 $25^{\circ}C$$20^{\circ}C$에서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15^{\circ}C$ 이하 처리구에서 온도가 낮아질수록 초기 발아율이 낮게 나타났다. 호밀은 $5^{\circ}C$ 에서 처리 4일 후부터 발아를 시작해 처리 7일 후에는 90% 이상이 발아되었다. 2. 월동 전 생육 조사에서 크림손클로버, 알팔파, 헤어리베치는 지상부 길이와 생체중이 9월 파종구와 10월 파종구간에 차이를 보였고, 호밀은 9월 파종구와 10월 파종구 간에 큰 차이가 없어 다른 작물에 비해 내한성이 뛰어났다. 3. 월동 후 생체중은 모든 피복작물이 9월 파종구와 10월 파종구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다. 호밀과 헤어라베치는 월동후 지상부 길이가 파종일에 따라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크림손클로버와 알팔파는 10월 11일 이후 파종구에서 감소했다. 4. 크림손클로버는 10월 4일 이전 파종구에서는 피복률이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후의 파종구에서는 점차 감소되어 10월 25일 파종구에서는 11.9%로 나타났다. 알팔파는 10윌 파종구에서 파종일이 늦어짐에 따라 피복률이 감소되었으며, 호밀과 헤어리베치는 파종 시기에 관계없이 우수한 피복률을 보였다.

수도작(水稻作) 기계화(機械化)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육묘시기(育苗時期), 파종밀도(播種密度) 및 비료용량(肥料用量)이 수도상자묘(水稻箱子苗)의 성장(成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Mechanization of Rice Culture. Effect of Date and Rate of Seeding and Fertilization on the Growth of Rice Seedling)

  • 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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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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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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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도상자육묘(水稻箱子育苗)에 있어서 이상적(理想的)인 치묘(稚苗)와 중묘(中苗) 그리고 성묘(成苗)의 육성(育成)에 알맞은 재배조건(栽培條件)을 구명(究明)하고져 파종밀도(播種密度)와 비료용량(肥料用量), 육묘(育苗)의 시기(時期)와 일수(日數)의 영향(影響)을 분석(分析)한바, 파종량(播種量)은 적을수록, 시비량(施肥量)은 많을수록, 만파(晩播)일수록, 육묘기간(育苗期間)이 연장(延長)될수록 초장(草長), 엽수(葉數) 및 건물중(乾物重)은 증대(增大)하였는데 그 영향(影響)은 파종기(播種期)>육묘일수(育苗日數)>파종밀도(播種密度)>시비량(施肥量)의 순(順)으로 컸으며 조기파종시(早期播種時)에는 상자당(箱子當) 200g의 파종량(播種量)과 4g까지의 시비량하(施肥量下)에서 알맞은 치묘육성(稚苗育成)이 가능(可能)하였고 적당(適當)한 중묘(中苗)는 25일간(日間)의 육묘시(育苗時)에는 50g의 박파(薄播)에서, 그리고 35일묘(日苗)에서는 100~125g 범위(範圍)의 파종밀도하(播種密度下)에서 육성가능(育成可能)하나 45일묘(日苗)는 지나치게 웃자라 기계이앙용(機械移秧用)으로는 부적당(不適當)하였다. 만파시(晩播時)에도 같은 경향(傾向)이나 처리간차이(處理間差異)가 확대(擴大)되었으며 치묘(稚苗)는 상자당(箱子當) 100g 이하(以下)의 박파조건(薄播條件)에서 육성가능(育成可能)하였고 100내지(乃至) 150g의 파종밀도(播種密度)에 25일간(日間) 육묘(育苗)하므로서 알맞은 중묘(中苗)를 얻을 수 있었으나 35일(日) 이상(以上) 육묘일수(育苗日數)를 연장(延長)하면 지나치게 생장(生長)하거나 도장(徒長)하였고 성묘비율(成苗比率)도 현저(顯著)히 저하(低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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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 지방에서 호맥의 청예와 종실수량 연구 (Utilization and Yield of Forage and Grain on Winter Rye in Northern and Central Areas of Korea)

  • 맹돈재;차영훈;이성열;송수현;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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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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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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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실험은 팔당호밀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에서 월동전 청초 이용후 종실을 생산할 수 있는지를 검토코저, 춘천, 수원, 화성 및 청주에서 2개년 동안 실시하였다. 파종기는 각 지역 모두 4파종시기로서, 청초예취는 월동직전 1회 예취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월동전 예취시 초장, $m^2$당 경수 및 청초수량은 조기파종인 9월 11 일 파종에서 가장 크고 많았으며, 만기파종인 10월 11 일 파종에서 가장 적었는데, 춘천의 9월 11 일 파종에서 청초수량이 10a당 1.803kg으로서 가장 많았다. 2. 청초수량의 기여정도는 주로 초장 및 경수에 의하여 좌우되는데 경수보다는 초장의 기여도가 더 크게 영향하였다. 3. 예취에 의하여 월동중 냉해의 피해를 받았으며, 또한 출수기가 늦고, 초장도 감소되었다. 4. 수량구성형질중 $m^2$9당 수수만이 예취별에 따라 고도의 유의성 있었으며, 타형질들은 파종기 및 예취구분간에 변이가 적었다. 5. 종실수량은 무예취구에서 많았으며 예취구와의 차이는 45kg/10a로서, 예취구의 간장 및 월동률저하는 종자수양을 감소시켰다. 또한 수양구성요소중 $m^2$당 수수는 종자생산에 가장 크게 영향하였다. 6. 청초수량이 많은 조파의 종실수량은 청초예취 및 무예취구간에 변이가 적고 절대수량이 많아 적절한 재배관리에 의하여 축산농가에서 월동전 청초이용후 종실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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