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la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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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염성에 대한 염생식물과 비염생식물의 생리반응 (Physiological Response on Saline Tolerance between Halophytes and Glycophytes)

  • 이병모;심상인;이상각;강병화;정일민;김광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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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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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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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간척지 식물들의 내염성 정도를 알아보고 식물의 내염성 기작을 규명하고자 14종의 식물을 공시하여 이들의 생리적 변화를 확인하였다.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체내의 프롤린 함량은 증가하였다. 깨풀, 도깨비바늘, 붉은서나물, 망초, 미국개기장, 까마중은 200mM NaCl에서 급격한 함량 증가를 보였으나 가는갯는쟁이, 나문제는 변화의 폭이 작았다. 또한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내 $Na^+$, $Cl^-$의 함량은 모두 증가하였다. 비염생식물인 깨풀, 바랭이, 까마중은 200mM NaCl에서 $Na^+$$Cl^-$은 증가폭이 컸고 나문제, 가는갯는쟁이, 갯개미자리는 200mM까지 $Na^+$, $Cl^-$은 증가폭이 작았다.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K^+/Na^+$율은 감소하였고, 염생식물인 나문제, 가는갯는쟁이, 갯개미자리의 $K^+/Na^+$ 율은 감소폭이 작아 세포내 이온균형의 항상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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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유전자연관지도 상의 DarT 마커 분포 (Distribution of DArT Markers in a Genetic Linkage Map of Tomato)

  • Truong, Hai Thi Hong;Graham, Elaine;Esch, Elisabeth;Wang, Jaw-Fen;Hanson, Peter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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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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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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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마토풋마름병에 저항성인 $Solanum$ $lycopersicum$ H7996와 극도감수성인 $S.$ $pimpinellifolium$ WVa700 간의 교배를 통해 획득한 재조합순계계통 $F_9$ 세대의 188개체를 이용하여 유전자연관지도를 작성하였다. 유전자지도는 DarT 260종, AFLP 74종, RFLP 4종, SNP 1종 및 SSR 22종 등 총 361종의 마커로 구성되었다. 작성된 유전자지도는 총 13개의 연관군(LG)에 2042.7cM을 포함하였으며 마커간의 평균지도거리는 5.7cM이고 이중 DArT마커는 평균 7.9cM당 1개가 분포하였다. SSR 마커의 분포를 기초로 작성된 11개 연관군들은 토마토 염색체의5번과 12번을 제외한 10개 염색체에 해당하였다. DArT 마커는 다른 마커들처럼 토마토 유전체 상에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인접 마커와의 상호분석(${\leq}$ 0.5cM) 결과 클러스터링 빈도가 13.5%인 AFLP 마커보다 3배 정도 높은 38.8%의 빈도로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토마토에서 최초로 DarT 마커를 이용한 유전자연관지도를 작성하였다.

감자 플러그묘 심지재배에서 심지수에 따른 상위급종서의 생산성 (Growth and Yield According to Wick Number Under Wick Culture System of Potato Plug Seedlings)

  • 강봉균;송창길;김찬우;박정식;문현기;오태수;오문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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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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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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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심지재배방법을 이용하여 감자 상위급종서의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고자 경삽플러그묘를 SP2, PP2 2종류의 배지와 5종류의 심지수(폭 1.5cm, 길이 40cm)를 처리한 스치로폼 베드(길이 51${\times}$폭 31.5${\times}$높이 20cm, $0.032\textrm{m}^3$)에 정식, 재배하여 배지의 물리성과 생육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확직후 총공극량은 SP2배지와 PP2배지간에 차이가 없이 83-85% 수준이었다. 가비중은 배지별로는 Jeju scoria가 혼용된 SP2배지가 0.27g$.$$\textrm{mL}^{-1}$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심지수간에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 수확직후 배지내의 수분함유량은 SP2배지보다 PP2배지가 높았으며 심지수간에는 심지수가 많아질수록 55%에서 70%까지 함량이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3. 감자 지상부의 생육형질은 심지수가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1\textrm{m}^2$당 총서중과 괴경평균수량은 SP2배지와 PP2배지 모두 심지수 6개에서 가장 높았다.

감자 'Solara' 경삽묘의 육묘기간에 따른 묘소질 및 수경재배에서의 수량 특성 (Effect of Seedling Quality on the Seedling Raising Period of Stem Cutting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Solara' Potatoes in Aeroponics Cultivation)

  • 강형식;김성용;김태균;홍순영;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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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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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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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시험은 '솔라라' 품종의 종자생산을 위해 분무경 수경재배에 적합한 묘를 구명하고자 2015년 3월 16일 배양순화묘 등 8처리의 묘를 분무경 베드에 정식하여 정식 후 70, 78일에 각각 생육과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경장은 경삽 15일묘와 배양순화묘가 작은 편이었고 경삽묘의 육묘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생체중도 경삽 40일묘가 주당 122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무발근묘와 배양순화묘는 가장 가벼웠다. 1차 복지는 경삽 35일묘에서 주당 12.9개로 가장 많았고 2차 복지는 경삽 35일묘, 배양순화묘, 경삽 30일묘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10주당 총괴경수는 배양순화묘가 145개로 많았으나 3~50 g(상품) 괴경수는 경삽 35일묘가 108개로 가장 많았고, 괴경 무게는 경삽 35일묘가 1,947 g으로 가장 무거웠고 다음으로 경삽 30일묘였다. '솔라라' 품종 수경재배 시에는 경삽한 후 30일~35일(경장 15 cm, 마디 12절) 묘로 정식하는 것이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

재배방법(栽培方法)이 감자의 흑지병 발생(發生)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ultural Methods on Infection by Rhizoctonia Disease (Rhizoctonia solani $K\"{u}hn$) and Yield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 박천수;함영일;신관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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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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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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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本) 시험(試驗)은 복토(覆土)깊이, 파종기(播種期), 최아방법(催芽方法) 및 고조제처리(枯凋劑處理)가 감자흑지병발생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남작(男爵)(Irish Cobbler)과 수미(秀美)(Superior)를 공시(供試)하여 실시(實施)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복토(覆土) 깊이가 깊을수록 출아(出芽)가 늦어졌으나 이병률(罹病率)은 뚜렷한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으며 수량(收量)은 10cm구(區)에서 증수(增收)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이병률(罹病率)은 4월 28일 파종구(播種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5월(月) 이후(以後)의 파종간(播種間)에는 뚜렷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수량(收量)은 조기파종(旱期播種)인 4월(月) 28일(日) 파종(播種)에서 가장 낮았고 5월(月) 8일(日) 파종(播種)에서 가장 높았다. 3. 욕광최아처리구(浴光催芽處理區)에서 이병률(罹病率)이 가장 낮았고 수량(收量)은 가장 높았으며 무광최아(無光催芽)에서는 무최아(無催芽)보다도 이병률(罹病率)이 높았으며 수량(收量)은 낮았다. 4. 고조제처리(枯凋劑處理) 후(後)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이병괴경(罹病塊莖)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는데 지상부(地上部) 고사(枯死) 후(後) $6{\sim}15$일(日)까지는 괴경이병율(塊莖罹病率)의 증가폭(增加幅)이 컸으나 그 후(後)부터는 완만(緩慢)하였다. 5. 나작(男爵)은 수미(秀美)보다 경(莖)의 이병률(罹病率)은 높았으나 괴경이병률(塊莖罹病率)은 낮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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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ome Profiling and Characterization of Drought-Tolerant Potato Plant (Solanum tuberosum L.)

  • Moon, Ki-Beom;Ahn, Dong-Joo;Park, Ji-Sun;Jung, Won Yong;Cho, Hye Sun;Kim, Hye-Ran;Jeon, Jae-Heung;Park, Youn-il;Kim, Hyun-Soo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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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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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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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otato (Solanum tuberosum L.) is the third most important food crop, and breeding drought-tolerant varieties is vital research goal. However, detailed molecular mechanisms in response to drought stress in potatoes are not well known. In this study, we developed EMS-mutagenized potatoes that showed significant tolerance to drought stress compared to the wild-type (WT) 'Desiree' cultivar. In addition, changes to transcripts as a result of drought stress in WT and drought-tolerant (DR) plants were investigated by de novo assembly using the Illumina platform. One-week-old WT and DR plants were treated with -1.8 Mpa polyethylene glycol-8000, and total RNA was prepared from plants harvested at 0, 6, 12, 24, and 48 h for subsequent RNA sequencing. In total, 61,100 transcripts and 5,118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s) displaying up- or down-regulation were identified in pairwise comparisons of WT and DR plants following drought conditions. Transcriptome profiling showed the number of DEGs with up-regulation and down-regulation at 909, 977, 1181, 1225 and 826 between WT and DR plants at 0, 6, 12, 24, and 48 h, respectively. Results of KEGG enrichment showed that the drought tolerance mechanism of the DR plant can mainly be explained by two aspects, the 'photosynthetic-antenna protein' and 'protein processing of the endoplasmic reticulum'. We also divided eight expression patterns in four pairwise comparisons of DR plants (DR0 vs DR6, DR12, DR24, DR48) under PEG treatment. Our comprehensive transcriptome data will further enhance our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regulating drought tolerance in tetraploid potato cultivars.

Characterization and Partial Nucleotide Sequence Analysis of Alfalfa Mosaic Alfamoviruses Isolated from Potato and Azuki Bean in Korea

  • Jung, Hyo-Won;Jung, Hye-Jin;Yun, Wan-Soo;Kim, Hye-Ja;Hahm, Young-Il;Kim, Kook-Hyung;Choi, Jang-Kyu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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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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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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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lfalfa mosaic alfamoviruses(AIMV) were isolated from infected potato (Solanum tuberosum) and azuki bean (Paseolus angularis) in Korea. Two AIMV isolated from potatoes were named as strain KR (AIMV-KR1 and KR2) and AIMV isolated from azuki bean was named as strain Az (AIMV-Az). Each isolated AIMV strain was characterized by using their host ranges, symptom developments, serological relations and nucleotide sequence analysis of coat protein (CP) gene. Strains KR1, KR2, and Az were readily transmitted to 20 of 22 inoculated plant species including bean, cowpea, tomato, tobacco, and potato. AIMV-KR1 and KR2 produced the typical symptoms like chlorotic or necrotic spots in Chenopodium quinoa and Solanum tuberosum cv. Superior. AIMV-Az caused bright yellow mosaic symptom and leaf malformation in Nicotiana glauca, which were different from the common mosaic symptom caused by AIMV-KR1 and KR2. Electron microscope observation of purified virus showed bacilliform virions containing a single-stranded plus-strand RNAs of 3.6, 2.6, 2.0 and 0.9 kbp in length, respectively, similar in size and appearance to those of Alfamovirus. In SDS-PAGE, the coat protein of the two viruses formed a consistent band that estimated to be about 24kDa. The CP genes of the AIMV strains, KR1, KR2, and Az have been amplified by RT-PCR using the specific primers designed to amplify CP gene from viral RNA-3, cloned and sequenced. Computer aided analysis of the amplified cDNA fragment sequence revealed the presence of a single open reading frame capable of encoding 221 amino acids. The nucleotide and peptide sequence of viral CP gene showed that strain KR1, KR2, and Az shared highest nucleotide sequence identities with AIMV strain 425-M at 97.7%, 98.2%, and 97.2%, respectively. CP gene sequences of two strains were almost identical compared with each other. Altogether, physical, serological, biological and molecular properties of the purified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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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Solanum lycopersicum) 과육의 숙성정도에 따른 peptide:N-glycanase 발현 분석 (Characterization of peptide:N-glycanase from tomato (Solanum lycopersicum) fruits)

  • 위수진;박기영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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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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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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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진핵생물의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 생성된 단백질은 전사후 변형 과정을 통해 소포체와 골지체에서 당질화가 일어난다. 당질화된 당단백질은 접힘의 오류가 있는 경우를 비롯하여 식물의 분화 조절 등의 경우 당단백질이 분해되며, 이 때 PNGase에 의해 N-당사슬이 단백질의 아스파라긴산 잔기로부터 절단된다. 그러나 식물의 발달과 분화 과정에서 PNGase의 발현 조절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기존에 보고된 유전적 정보를 활용하여 토마토의 잎에서 제조된 cDNA library에서 nested RT-PCR을 통하여 PNGase T의 유전자(GenBank Accession number KM401550)를 분리하였는데 이의 ORF는 1,767 bp, 588개의 이미노산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자량은 65.8 KDa이었다. PNGase T의 유전자는 토마토 과육에서 높은 수준으로 항시적으로 발현되었으며, 특히 녹색과보다는 오렌지색으로 숙성되는 과정에서 PNGase T의 전사체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발현 패턴은 토마토 과육에서 세포죽음의 과정에서 증가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인 metacaspase의 전사체 증가 페턴과 유사하였으며, 이 시기에는 에틸렌의 생합성 효소 중 노화관련 ACC synthase의 유전자 members (LeACS2, LeACS4, LeACS6)의 발현 패턴과도 유사하였다. 따라서 토마토 과육에서 PNGase T의 유전자 발현은 거대분자가 분해되는 시기에서 과육의 숙성과 노화 과정에서 특이적인 생리적 기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 후 고가의 의약용 재조합단백질의 면역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하여 식물체 유래의 당단백질의 탈당질화과정에서 PNGase T를 활용함으로써 식물생명공학 분야에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광독립영양 기내 미세증식 시스템에서 생육단계별 환경조절을 통한 감자의 기내 및 기외 생육과 에너지 효율 향상 (Improvement of Growth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cv. Dejima) Plants at In Vitro and Ex Vitro and Energy Efficiency by Environmental Control with Growth Stage in Photoautotrophic Micropropagation System)

  • 오명민;이훈;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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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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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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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전 실험에서 결정된 생육 단계별 최적 환경조건을 평가하기 위한 4가지 처리는 다음과 같았다: 생육 단계별 최적 환경 조건을 사용한 광독립 영양배양(photoautotrophic optimum condition with growth stage (POG)), 생육 단계별 평균 광합성 광량자속 밀도(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PPFD))와 $CO_2$ 농도를 사용한 광독립 영양배양(photoautotrophic constant condition with average PPFD and $CO_2$ of POG(PCA)), 생육 단계별 최대 PPFD와 $CO_2$농도를 사용한 광독립 영양배양(photoautotrophic constant condition with maximum PPFD and $CO_2$ of POG(PCM)) 그리고 대조군으로 3%의 당을 포함한 광혼합 영양배양(photomixotrophic conventional condition with 3% sucrose(PMC)). 실험 결과 각 생육 단계별 환경제어(POG)는 기내에서 배양된 감자 소식물체의 모든 생육 관련 항목에서 유의적 증진을 유도하였다. 또한 단위 건물중 당 소비된 전력과 $CO_2$는 모든 처리 중 POG에서 가장 낮았다. 기외 이식 이후에도 POG에서 생산된 감자 묘는 PMC에서 자란 감자 묘와 전체적으로 큰 차이 없이 왕성한 생육을 유지하였다. 특히 POC는 기존 광혼합 영양방식(PCM)과 비교했을 때 기외 이식전과 이식 후 20일째 각각 4.7배와 3.8배 높은 건물중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POG와 같은 생육 단계별 환경 조절을 통한 광독립 영양 미세 증식 방법은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무균의 건강한 감자 묘의 생산에 효과적이었다.

Rotavirus VP6 유전자의 감자식물체내로의 도입과 형질전환체의 발현분석 (Introduction of VP6 Gene into Potato Plant by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and Analysis of VP6 Expression in Transgenic Potatoes)

  • 염정원;전재흥;정재열;이병찬;강원진;김미선;김철중;정혁;김현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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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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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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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바이러스 설사병의 원인인 VP6유전자를 감자에 형질전환 시키기 위하여 CaMV 35S promoter와 kanamycin 항생제 내성을 갖는 식물발현벡터 pMBP-1에 subcloning하고, 이 재조합 벡터를 A. tumefaciens LBA4404에 도입시킨 후, freeze haw방법을 이용하여 감자에 형질전환 시켰다. 공동배양된 감자의 잎절편은 2,4-D가 2.0 mg/L첨가된 배지에서 2일간 배양 후, 0.01 mg/L NAA, 0.1 mg/L GA$_3$, 2.0 mg/L Zeatin, 100.0 mg/L kanamycin, 500.0 mg/L carbenicillin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재분화시켰다. 이 때 유도된 신초는 100.0 mg/L의 kanamycin이 포함된 배지에 옮겨준 후, 왕성한 생육을 위해 MS 기본배지에서 다시 배양하였다. 기내배양시 외부유전자의 도입에 의한 외형적인 변화는 찾을 수 없었으며, 형질전환체는 NPT primer를 사용한 PCR방법으로 1차선별 하였다. DIG 표지된 probe를 이용하여 total RNA를 분석한 결과 개체별로 발현양의 차이는 있었으나, 95% 이상의 안정성을 보였고, genomic DNA를 추출해 Southern blot hybridization했을 경우 1~3개의 copy수를 보임으로써 형질전환 식물체에 외래유전자인 VP6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도입되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