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eumin(少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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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肥滿人)의 생활행태(生活行態)와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상관성(相關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Associations between life style of Obese Patients and Sasang Constitutions)

  • 김은영;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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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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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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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현대사회에 있어 생활전반에 걸쳐 편리화를 추구하는 사회환경과 식생활의 변화,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비만증은 급격히 늘어가며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을 유발시킨다. 비만도 질병이기에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 있을 것이고 비만인의 생활에도 체질적 특성이 있지 않을까 하여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방 법 (1) 연구대상 1999년 4월 l일 부터 1999년 5월 30일까지 부산진구 나라한의원에 내원한 여성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사상체질감별 환자 문진과 나라한의원에서 만든 사상체질감별 설문지를 통한 체질감별로 최종 확정했다. 결 과 (1) 비만증환자의 81.2%가 태음인, 15.8%가 소음인, 3%가 소양인이었다. (2) 소음인이 식사시간이 30분 이상인 경우가 유의성이 있었다. (3) 소음인이 초저녁잠이 많다는데 유의성이 있었다. (4) 태음인이 전체비만에서 유의성이 있었고 소음인에서는 복부비만과 하체비만에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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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聲紋)과 사상체질(四象體質)과의 상관성(相關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Sound Spectrogram and Sasang Constitution)

  • 양승현;김달래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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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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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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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있어서 체질변증(體質辨證)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서 많은 의가(醫家)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객관적으로 인정된 방법은 없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성문(聲紋)과의 상관성(相關性)을 통하여 사상체질(四象體質) 변증(辨證)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태음인(太陰人) 26명, 소음인(少陰人) 25명, 소양인(少陽人) 15명의 음성(音聲)울 녹음하여 시간 측정을 하였고, 성문분석기로 음성의 기본주파수(基木周波數)를 분석하여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의 측정된 문장 발음 속도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2. 기본주파수 빈도분포그래프와 정규분포 그래프에서 태음인의 중심값이 소음인과 소양인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소음인과 소양인 사이의 중심값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기본주파수 빈도분포 그래프와 정규분포 그래프에서 폭의 경우는 체질 간에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4. 세 체질의 기본주파수 평균값의 경우 태음인은 소음인에 비해 낮게 나타나서 태음인과 소음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점이 인정되었으며, 이는 태음인의 저음 사용이 소음인에 비하여 많음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성문의 기본주파수 분석을 통한 사상체질 분류검사방법은 사상체질의 객관화를 위한 하나의 보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제언 및 문제점 1. 문장뿐만 아니라 실제 대화음성의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좀 더 많은 자료의 수집 분석이 필요하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연령별로의 분석도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3. 녹음시의 여러 변수, 예를 들연 녹음시의 잡음, 조사대상자의 긴장, 또는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 인한 음성변화 등에 대한 문제점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 기본주파수이외의 다른 변수, 예를 들어 공명주파수나 음의 강도등을 이용한 체질과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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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少陰人) 전환장애(轉換障碍) 환자(患者) 1례(例)에 대한 증례보고(症例報告) (A clinical report of Soeumin patient with conversion disorder)

  • 이승현;정성민;차재덕;정효창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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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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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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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증례는 전환장애(轉換障碍) 환자(患者)를 소음인(少陰人) 한관결흉증(寒寬結胸證)으로 진단(診斷)하여 49일간 치료하여 유의한 호전을 볼 수 있었던 예이다. 입원당시 환자는 진전(振顫), 전신마비(全身麻痺), 복창만(腹脹滿), 대소편불리(大小便不利) 등의 주소중과 심한 우울증상(憂鬱症狀)을 보였으나 치료를 받으면서 진전(振顫)의 소멸(消滅)과 보행(步行)이 가능해짐은 물론 복창만(腹脹滿), 대소편불리(大小便不利)에 있어서도 유의한 효과를 보였고 우울증상(憂鬱症狀) 또한 한방정신료법(韓方精神療法)에 의하여 호전되었다. 본 저자는 심신의학(心身醫學)인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인 진단(診斷)과 처방(處方)에 의해 전환장애(轉換障碍) 환자(患者)의 증세(症勢)에 대하여 유의한 호전(好轉)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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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우울척도,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이용한 사상인(四象人)의 심리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sang Constitution by using BDI and STAI)

  • 서웅;김락형;권보형;송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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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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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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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배경 및 목적 한의학 특히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정신과 신체로 이원화하지 않고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인식되어 왔으며, 사상체질 임상에 있어서 정신의학적 측면들의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사상체질별 심리적 상태의 객관적 접근을 위하여 임상심리검사를 이용하여, 불안, 우울 성향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설문지와 임상적 진단을 거쳐 체질이 최종적으로 분류된 건강한 성인남녀 63명-남자 54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태음인 35명, 소음인 17명, 소양인 11명이었다. Beck 우울척도(BDI)와 상태-특성 불안척도(STAI, 상태불안 : S-A, 특성불안 : T-A)를 사용하여 우울과 불안의 성향을 측정하였다. 3. 연구결과 1. 상태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 태음인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특성불안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불안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불안의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음인 소음인 체질간과 소음인 소양인 체질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Beck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사상체질별 우울에 대한 비교의 결과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의 순서로 우울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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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부의 사상체질별 형태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s trunk)

  • 홍석철;이수경;이의주;한기환;조용진;최창석;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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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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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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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 목적 및 배경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대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체질 구분의 근거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각기 다른 장리로 인한 것으로 이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위치와 사상인(四象人) 구분의 근거인 체형기상(體形氣像)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각기 다른 체형기상(體形氣像)은 사상인 체질 구분의 가장 중요한 단서중의 하나로 이를 측정하여 각 체질의 사초(四焦) 체간부(體幹部)를 수기로 측정한 연구가 있었으나 이는 측정상의 오류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계측기를 이용하여 각 체질별 체간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해부학적 위치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둘레, 단면적, 체적 등의 입체적 측정을 통해 체간부의 정량적인 특정을 살펴 체질 구분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방법 체질진단용 설문지 1번, QSCC(II), 맥진, 침진의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사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체질 진단된 건강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성인 남자 4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Rapid 3D Color Scanner Model 3030 RGB/PS를 사용하여 삼차원 영상을 촬영한 후 해부학적 구조를 근거로 31항목의 체적, 전표 면적, 높이를 측정하고 25가지의 사초 가설을 설정하여 각 체질별 사초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1) 체간부 측정 항목의 절대치 (1) 여자의 특징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체간부가 큰 편이고 소음인이 대개의 경우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갑상연골점의 목둘레, 흉골상단의 단면적과 전둘레, 경폭에서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경부 즉, 체간의 최상부가 가장 둘레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두선 높이의 단면적, 전둘레, 깊이와 중완선높이의 전후둘레의 체간부에서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체간부의 상부는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골상단의 폭은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의 특징 갑상연골점, 흉골상단, 액와, 유두, 검상돌기, 중완, 하완, 제부, 상전장골극, 치골결합상단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 항목에서 태음인의 체형이 가장 크며 소음인의 체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전후둘레, 폭, 깊이에서 태음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와 유하간의 수직거리는 소양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초부위의 절대치의 비교 (1) 여자 상초의 항목 중에서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액와선높이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높이까지의 체간 상부 체적이 소양인이 가장 작았다. 소양인이 체간 상부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작다. 중상초 : 중상초의 항목 중 흉골상단에서 중완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에서 검상돌기까지의 체적에서 태음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 상초, 중상초, 중하초, 하초의 경우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체간에서 사초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고찰 (1) 상초 :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때 상초에 해당하는 액와에서 유두선까지의 높이가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액와점에서 유두선 까지의 거리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상초 : 갑상연골점에서 치골결합상단을 사초로 설정할때 흉골상단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상연골점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한 경우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까지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중상초의 높이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하초 : 흉골상단에서 상전장골극을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과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태음인이 소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중완에서 제부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체질별 사초의 상관관계 태음인은 상초와 중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으며 특히도 표면적의 경우는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상관정도가 높았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중상초와 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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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분석 방법에 따른 BMI 특성 및 태음인과 소음인의 음식선호도 (BMI Characteristics and Food Preference of Taeeumin and Soeumin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Analysis Method)

  • 최혜진;김순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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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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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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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n this study, the BMI characteristics and food preference were examined according to the Sasang constitution typology. The constitution type of the subjects was judged by SCAT2 (SC) and Sasang specialists (SP), and the data were compared with the group (SS) in which the two results coincided. The results of SC and SP were consistent with 55 (38.2%) out of 144 subjects. Among the 55 subjects, there were 36 (65.5%), 15 (27.2%), and 4 (7.3%) Soeumin, Taeeumin, and Soyangin, respectively. The BMI of Taeeumi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Soeumin (p< .001) in all analytical method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 difference in determining the body shape of Soyangin between the SCAT2 and specialists. The Taeeum-Soeum Food Preference Index was applied to compare the food preference to 41 types of food. In SS analysis, 13 kinds of foods preferred by Taeeumin or Soeumin were found, of which 8 (19.5%) were consistent with the existing food data. Taeeumin preferred 6 kinds of food, such as cold soybean-soup noodles, wild sesame seaweed soup, pan-fried tofu, Yeongun-jorim, Doraji-namul, and soy milk. In contrast, the favorite foods of Soeumin were black rice and Dak-galbi.

설문지(設問紙)를 통한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임상적(臨床的) 분류방안(分類方案) 연구(硏究) (A CLINICAL STUDY OF THE JUDGMENT OF SASANG CONSTITUTION ACCORDING TO QUESTIONNAIRE)

  • 김영우;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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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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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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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硏究)는 1998.1월(月)에서 1998.6월(月)사이에 동의대학교(東義大學校)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 부속한방병원(附屬韓方病院)에 입원(入院) 가료중(加h療中)인 환자 27명을 대상(對象)으로 하였으며, 사상체질(四象體質)의 판별(判別)은 사상체질분류검사(四象體質分類檢査)(QSCCII)를 중심으로 하였다. 본 결과는 사상체질분류검사(四象體質分類檢査)(QSCCII)와 사상학회(四象學會) 부산시지부(釜山市支部)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문지(說問紙)를 비교하여 얻은 것이다. 1. 얼굴모양에 있어서는 태음인(太陰人)과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이 "눈코입이 작고 섬세한 편"이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다. 2. 걸음걸이에 있어서는 태음인(太陰人)과 소음인(少陰人)이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걸음이 빠르고 몸을 흔든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3. 피부(皮膚)에 있어서는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이 "희고 마른 편이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으며, 태음인(太陰人)은 빈도가 낮았다. 4. 피부(皮膚)에 있어서는 "피부가 부드럽고 마른 편이다."라는 항목에서는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이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5. 전반적인 얼굴에서 느껴지는 느낌에서는 "단정하다."라는 항목에서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은 높은 빈도의 대답을 하였으며, 소양인(少陽人)은 낮은 빈도의 대답을 하였다. 6. 한출(汗出)에 있어서는 태음인(太陰人)이 소양인(少陽人)과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대체로 땀이 적은 편이거나 땀이 다른 사람보다 적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7. 식욕(食慾)에 있어서는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이 "기분에 따라 식욕이 증가되거나 감소되는 편차가 심하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다. 8. 대변(大便)에 있어서는 "평소에 대변이 무른 것보다 단단해야 건강 상태가 좋다."라는 항목과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가 나면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찬 것, 기름진 것을 먹으면 심하다.)"라는 항목에서 소양인(少陽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은 그렇다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으며 태음인(太陰人)은 그 빈도가 낮았다. 9. 소변(小便)에 있어서는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이 "몸에 열이 많으면 갈증이 나서 물을 먹는데 먹는 것보다 소변량이 더 많이 보게 된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10. 피부(皮膚)에 있어서는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음인(少陰人)은 "피부가 매끈매끈하다."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높았다. 11. 평소에 느끼는 자각증세에 있어 소음인(少陰人)에 비하여 소양인(少陽人)과 태음인(太陰人)에게서 "건망증(健忘症)"이라고 대답하는 빈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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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의 하리청수(下利淸水)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Soeumin's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

  • 김태영;박성식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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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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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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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the Soeumin's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下利淸水). Methods We examined the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 and Daeseunggi-tang(大承氣湯) in 『Sanghanlun(傷寒論)』, and considered the quotation and the treatment of the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 in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Afterward, we considered the meaning of the Soeumin's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 by comparing the view of Junggyeong Jang and Jema Lee. Results and Conclusion 1. Jaricheongsu Saeksuncheong(自利淸水 色純靑) is an expression about the aspect of the Watery diarrhea in 『Sanghanlun』. Especially, Saeksuncheong(色純靑) means there is no residue in Watery diarrhea, and is an expression to distinguish from Haricheonggok(下利淸穀). 2. Haricheongsu(下利淸水) is the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 in 『Donguisusebowon』. It is caused by the coldness of the Soeumin and should be understood separately from Harihwangsu(下利黃水). 3.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eumin, Jema Lee divided the aspects of the Watery diarrhea according to turbidity. Then, he suggested Gwangyebujaijung-tang(官桂附子理中湯) in the warm method(溫法), Seed of Crotonis Fructus(巴豆) in the diarrhea method(下法), and Gangchulgwanjung-tang(薑朮寬中湯) in the warm method after using the diarrhea method as the treatment of the Watery diarrhea with little residue, and aimed to treat the coldness of the Soeumin.

그레이브스병으로 진단된 소음인의 팔물군자탕과 양약 병용 투약한 치험 1례 (The Clinical Study on 1 Case of Soeumin Patient Diagnosed as Grave's disease, Treated with Palmulgunja-tang and Western Medicine)

  • 이승협;최애련;구덕모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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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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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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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case is to report that Soeumin patient diagnosed as Grave's disease was treated with Palmulgunja-tang and antithyroid drugs in combination. 2. Methods From April 7, 2010 to June 30, 2010, we treated him with Palmulgunja-tang and antithyroid drugs. We took his weight, pulse and checked visual analog scale(VAS) to evaluate the symptoms of Grave's disease. 3. Results After treatment, this patient's thyroid function test were improved faster than with western medicine treatment only in 2009. The symptoms also were improved. 4. Conclusions This case study showed an efficient results by giving Sasang Constitutional treatment in treatment of Grave's disease.

소음인 진단지표로서 소화 관련 항목에 대한 고찰 - 음식불선화는 소음인의 진단지표인가 (Revisit of the Digestion-related Items for Diagnosing Soeumin)

  • 김상혁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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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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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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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the digestion-related items contribute significantly to the diagnosis of constitution, though these were not described as the indicator for diagnosing Sasang constitution in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Sasanginbyeonjeunglon(四象人辨證論)」.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asons why such a gap appeared. Methods The digestion-related items and their rationales to be shown in eleven studies on the Questionnaire for Sasang Constitution Diagnosis were reviewed. Thirty primary studies included in two systematic reviews were also reviewed to reconsider the significance of digestion-related items as an indicator for diagnosing Soeumin. Results & Conclusions A few pathways were found in studies on the Questionnaire for Sasang Constitution Diagnosis, which could overestimate the significance of digestion-related items more than actual. Besides, in the primary studies included in two systematic reviews, there was also a possibility of overestimating the importance of digestion-related items due to some biases in the selection of subjects and the conducting of the study. Therefore, there might be room for reconsideration that indigestion was necessarily an indicator for diagnosing Soeu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