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dium sulfite

검색결과 64건 처리시간 0.026초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Organic Dyes using CdSe-Mn-C60 Nanocomposites

  • Jiulong Li;Jeong Won Ko;Weon Bae Ko
    • Elastomers and Composites
    • /
    • 제57권4호
    • /
    • pp.181-187
    • /
    • 2022
  • CdSe-Mn nanocomposites were synthesized using a microwave method with sodium sulfite (Na2SO3), selenium (Se), cadmium sulfate octahydrate (3CdSO4·8H2O), ammonia solution (NH3·H2O), and manganese (II) sulfate monohydrate (MnSO4·H2O). We obtained CdSe-Mn-C60 nanocomposites by calcining CdSe-Mn nanocomposites and fullerene (C60) in an electric furnace at 700 ℃ for 2 h. X-ray diffraction, Raman spectroscopy,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ere used to characterize the crystal structures, lattice vibrations, and surface morphologies of the products, respectively. The photocatalytic activities of the CdSe-Mn-C60 nanocomposite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photocatalytic degradations of organic dyes such as BG, MB, MO, and RhB under ultraviolet (UV) irradiation at 254 nm. UV-visible spectrophotometry was used to confirm the degradation process.

오존발생장치와 흡수환원법을 이용한 배기가스 동시 탈황 탈질 공정 (Simultaneous Removal of $SO_2$ and NOx Using Ozone Generator and Absorption- Reduction Technique)

  • 목영선;이주혁;신동남;고동준;김경태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91-196
    • /
    • 2006
  • 유전체장벽방전에 의해 발생된 오존을 배기가스에 주입하면 질소산화물의 주성분인 NO가 빠르게 $NO_2$로 산화된다. 일단 NO가 $NO_2$로 산화되면 다음 단계에서 황화나트륨이나 아황산나트륨과 같은 환원제에 의해 쉽게 $N_2$로 환원될 수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환원제들은 $SO_2$도 효과적으로 제거시킬 수 있으므로 $NO_x$$SO_2$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존처리실과 흡수환원반응기로 구성된 본 연구의 2단계 공정은 모사 배기가스에 포함된 $NO_x$를 95%, $SO_2$를 100% 제거시킬 수 있었다. 환원제인 황화나트륨으로부터 발생되는 황화수소는 강염기인 수산화나트륨을 환원제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방지할 수 있었다. $NO_x$$SO_2$를 동시에 처리하기 위한 환원제로 $Na_2SO_3$보다 $Na_2S$가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살균제 Tolclofos-methyl의 화학적 처리에 의한 분해 (Degradation of Fungicide Tolclofos-methyl by Chemical Treatment)

  • 신갑식;전영환;김효영;황정인;이상만;신재호;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96-401
    • /
    • 2010
  • 살균제 tolclofos-methyl은 인삼 및 인삼 경작지 토양에서 빈번히 검출되고 있어 그 안전성이 문제시되고 있다. 이에 tolclofos-methyl을 토양 slurry조건에서 여러 종류의 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분해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ZVI를 처리한 경우 uZVI가 aZVI보다 tolclofos-methyl의 분해를 촉진 하였으며 uZVI와 ZVZn의 경우에는 ZVZn가 더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uZVI와 ZVZn 처리구에서는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입경이 작을수록 더 잘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 4.0 이하의 산성 조건하에서 처리된 ZVI는 tolclofos-methyl의 분해를 더욱 촉진시켜 수용액에서 24시간 만에 94.4%까지 분해시켰다. Fenton 반응을 이용한 tolclofos-methyl의 분해는 iron source로 $Fe_2(SO_4)_3$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H_2O_2$ 500 mM 처리구에서 93.5%까지 분해되었다. Sodium bisulfite를 이용한 토양 slurry 중의 tolclofos-methyl의 분해는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분해가 촉진되었으며 50 mM 처리구에서 52.9%가 분해되었다.

최소가공기술을 이용한 오디 과실주스의 제조 (Preparation of Minimally Processed Mulberry (Morus spp.) Juices)

  • 김인숙;이준영;이순재;윤광섭;최상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321-328
    • /
    • 2004
  • 오디 과실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가공식품의 개발에 관한 연구 일환으로 먼저 최소가공기술을 이용한 오디 과실주스 제조 방법을 조사하였다. 오디 과실의 물추출액을 면포여과, 감압여과(Whatman No. 4 filter paper를 이용한) 및 원심분리를 각각 실시한 결과 원심분리가 가장 좋은 청징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여러 여과보조제 및 청징제를 첨가한 후 원심분리하여 얻은 오디 과실즙의 색의 변화는 처리한 여과보조제, 청징제 및 청징 효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casein, gelatin, chitin, chitosan 및 PVPP는 오디 색소를 강하게 흡착하였으며, 그리고 청징효소 중 ${\alpha}-amylase$ 처리구가 가장 좋은 청징효과를 나타내었다. 다음, 오디 과즙을 원심분리한 후 $0.01\;{\mu}m$ 막여과를 실시한 결과 오디주스의 청징효과가 매우 우수하였으나 한외여과방법은 오디 색소의 강한 흡착으로 적절하지 않았다. 한편, 4가지 갈변저해제 처리에 따른 오디 과실주스의 갈변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200ppm sodium hydrosulfite 처리구가 가장 갈변억제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아울러 0.1% L-ascorbic acid(L-AsA) 및 citric acid(CA)도 갈변억제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위의 3가지 갈변저해제를 2중 복합병행 처리한 결과 0.1% L-AsA+0.1% CA 처리구가 가장 좋은 갈변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디주스의 최적 당/산비는 40-50이었으며, 또한 상업적 살균 온도($85-90^{\circ}C$)에서 처리시간은 10분이 가장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보존료의 가공식품 유형별 사용 현황 연구 (A Survey on the Application of Preservatives to Processed Food Types)

  • 정은정;진경남;최현정;정유상;김용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61-270
    • /
    • 2020
  • 식품첨가물 중 주용도로 보존료가 제시되어 있는 발색제 3품목, 보존료 17품목 및 표백제 6품목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유형별 사용 현황을 조사하였다. 발색제 3품목 중 아질산나트륨이 257건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양념젓갈(71.21%), 즉석섭취식품(7.78%), 빵류(7.00%) 등에 사용하였다. 보존료로 사용되는 안식향산류 중 안식향산나트륨의 사용 건수는 1,215건으로 안식향산류(총 1,236건)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음료베이스(39.51%), 혼합음료(22.47%), 인삼·홍삼음료(8.89%) 등 음료류에 81.16%를 사용하였다. 데히드로초산나트륨은 총 57건 중 빵류(49.12%)와 마가린(21.05%)에 주로 사용하였다. 자몽종자추출물은 3,291건 사용되어 보존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몽종자추출물은 소스(54.65%), 액상차(10.46%), 기타가공품(5.15%), 인삼·홍삼음료(3.83%) 등 가공식품 식품유형 44종류에 사용되었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사용 건수는 2,957건으로서 파라옥시안식향산류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소스(92.15%), 혼합간장(2.77%), 절임식품(1.52%) 등의 식품유형에 96.44%를 사용하였다. 프로피온산류 3종은 거의 대부분 빵류에 사용되었다. 소브산칼륨은 789건 중 절임식품(40.43%), 어묵(34.09%), 조미건어포(7.22%), 소스(4.06%) 등 주로 절임식품과 수산물가공식품류(총 47.15%)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브산은 27건의 사용사례 모두 어묵(100%)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백제로 사용되는 아황산염류 6품목 중 산성아황산나트륨과 차아황산나트륨은 주로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에, 메타중아황산칼륨, 메타중아황산나트륨 및 무수아황산은 주로 과실주 등 주류에, 아황산나트륨은 절임식품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보존료를 주용도로 하는 식품첨가물을 가공식품에 사용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기산을 이용한 한약재의 효소적 갈변방지 (Inhibition of Enzymatic Browning in Medical Herbs (Crude Drug Materials) by Organic Acid)

  • 강길진;오금순;고용석;서일원;김용재;박동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532-535
    • /
    • 2003
  • 한약재의 효소적 갈변방지를 위하여 기존의 방법(연탄건조, 유황훈증, 아황산염류 처리 등의 건조가공법)을 대체하여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갈변방지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였다. 먼저 유기산 및 그 유도체를 대상(구연산 외 12종)으로 한약재의 갈변방지 효과를 실험한 결과, 1% 수준에서 구연산, 아스코르빈산, 이소아스코르빈산, 초산 순으로 효과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과 아황산염 ($Na_2S_2O_5$)에 대하여 독활, 갈근, 작약을 대상으로 비교 실험했을 때, 구연산은 아황산염 ($Na_2S_2O_5$)과 유사한 갈변방지 효과를 보였다. 앞으로 한약재의 갈변방지를 위하여 구연산의 사용은 기존의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기대된다.

Speciation of Chromium in Water Samples with Homogeneous Liquid-Liquid Extraction and Determination by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y

  • Abkenar, Shiva Dehghan;Hosseini, Morteza;Dahaghin, Zohreh;Salavati-Niasari, Masoud;Jamali, Mohammad Reza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 /
    • 제31권10호
    • /
    • pp.2813-2818
    • /
    • 2010
  • A novel method was developed for the speciation of chromium in natural water samples based on homogeneous liquid-liquid extraction and determination by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y (FAAS). In this method, Cr(III) reacts with a new Schiff's base ligand to form the hydrophobic complex, which is subsequently entrapped in the sediment phase, whereas Cr(VI) remained in aqueous phase. The Cr(VI) assay is based on its reduction to Cr(III) by the addition of sodium sulfite to the sample solution. Thus, separation of Cr(III) and Cr(VI) could be realized. Homogeneous liquid-liquid extraction based on the pH-independent phase-separation process was investigated using a ternary solvent system (water-tetrabutylammonium ion ($TBA^+$)-chloroform) for the preconcentration of chromium. The phase separation phenomenon occurred by an ion-pair formation of TBA and perchlorate ion. Then sedimented phase was separated using a $100\;{\mu}L$ micro-syringe and diluted to 1.0 mL with ethanol. The sample was introduced into the flame by conventional aspiration. After the optimization of complexation and extraction conditions such as pH = 9.5, [ligand] = $1.0{\times}10^{-4}\;M$, [$TBA^+$] = $2.0{\times}10^{-2}\;M$, [$CHCl_3$] = $100.0\;{\mu}L$ and [$ClO_4$] = $2.0{\times}10{-2}\;M$, a preconcentration factor (Va/Vs) of 100 was obtained for only 10 mL of the sample.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was 2.8% (n = 10). The limit of detection was sufficiently low and lie at ppb level. The proposed method was applied for the extraction and determination of chromium in natural water samples with satisfactory results.

Biofilter 공정에서 유입 C/N비와 DO가 지하수의 질산성 질소제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fluent C/N Ratio and DO on Denitrification of Nitrate Polluted Groundwater in a Biofilter Process)

  • 이무재;박상민;박노백;전항배;김공수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55-361
    • /
    • 2006
  • 고정상 생물여과지(biofiiter)에서 유입 C/N(COD/Nitrate)비와 용존산소(DO) 농도가 지하수로부터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는데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유입 C/N비 10과 4.0에서 30 mg/L로 유입된 질산성 질소는 생물학적 탈질반응에 의해 완전히 제거되었다. 반면, 유입 C/N비 2.0에서는 전자공여체가 부족하였기 때문에 5.0 mg/L의 질산성 질소가 유출되었다. 게다가, 유입 C/N비가 2로 감소함에 따라 5.0 mg/L에 달하는 아질산성 질소가 발생하였다. 유입 C/N비 5에서 DO 농도의 증가는 탈질반응을 저해하였으며, 질산성 질소제거효율을 감소시켰다. 아황산나트륨($Na_2SO_3$)을 이용하여 유입 DO농도를 조절할 경우, 0.3 mg/L의 낮은 DO에도 불구하고 유출수 중 3.6 mg/L의 아질산성 질소가 잔류하였다. 반면, 질소가스를 이용하여 DO농도를 0.3 mg/L로 조절한 경우, 유입된 질산성 질소는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아질산성 질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생물여과지에서 유입된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는데 소비된 유기물은 $3.0{\sim}3.5gSCOD/g{NO_3}^--N$의 범위이었으나, DO 농도가 5.5 mg/L로 증가함에 따라 소비된 그 양은 증가하였다. 높은 DO 농도 및 낮은 유입 C/N비와 함께 아황산나트륨을 이용한 DO 농도 조절은 생물학적 탈질반응에 영향을 주었으며, 질산성 질소제거효율을 감소시키고 아질산성 질소가 축적되었다.

니트로스아민의 전구 및 억제물질 첨가가 김치 숙성중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on of Precursor and Inhibitor on Formation of N-nitrosamine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김준환;신효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74-277
    • /
    • 1998
  • NA의 전구 및 억제 물질의 첨가가 김치숙성 중 NA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져 하였다 배추김치에 NA의 전구물질인 아질산염과 DMA를, 저해물질인 ascorbic acid, erythorbic acid , cysteine 및 아황산염을 각각 첨가하여 실온에서 4주간 숙성하는 동안 NDMA의 생성량 변화를 연구하였다. 김치에 아질산염과 DMA를 단독 첨가한 것은 NDMA의 생성량이 대조군($0{\sim}5.86\;\mu\textrm{g}/kg$)보다 각각 평균 32배 ($31.3{\sim}113.9\;\mu\textrm{g}/kg$), 9배 ($1.3{\sim}40.3 \;\mu\textrm{g}/kg$) 증가하였으며 혼합 첨가한 것은 42배 ($39.4{\sim}155.7\;\mu\textrm{g}/kg$) 증가하였다. 아질산염과 DMA를 첨가한 김치에 ascorbic acid를 첨가하였을 때 숙성기간동안 NDMA의 생성량은 감소하였고, ascorbic acid을 4 mM 첨가한 것은 대조군보다 71.3%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김치 숙성중 생성되는 ascorbic acid의 양은 NA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매우 중요한 저해제 역활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Cysteine과 erythorbic acid의 첨가는 김치숙성중 NDMA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거의 없었으며, 아황산염을 첨가하였을 때는 오히려 NDMA 생성이 증가되었다.

  • PDF

아황산금나트륨염을 이용한 Au 범프용 금도금층의 표면형상 및 우선적 결정 성장방향 (Surface Morphology and Preferred Orientation of Gold Bump Layer formed by using $Na_3[Au(SO_3)_2]$)

  • 김인수;양성훈;박종완
    • 한국재료학회지
    • /
    • 제5권6호
    • /
    • pp.673-681
    • /
    • 1995
  • 아황산금나트륨염을 이용하여 형성된 약 20$\mu\textrm{m}$ 금도금층의 표면형상 및 우선적 결정 성장 방향에 대하여 전류밀도, 온도, 농도, pH, 교만속도, 금이온농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표면형상은 cathode 근처의 금이온농도가 증가하는 조건[전류밀도(13.0mA/$\textrm{cm}^2$2$\longrightarrow$4.6mA/$\textrm{cm}^2$)], 온도 (3$0^{\circ}C$$\longrightarrow$6$0^{\circ}C$), pH(12.0$\longrightarrow$9.0), 교반효과(Orpm$\longrightarrow$3200rpm), 금이온농도(10g /1$\longrightarrow$l4g/1)으로 갈수록 porous한 조직에서 미세한 조직으로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X선분석에 의하면 금도금층의 결정성장의 주방향은 표면형상과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표면형상이 미세화되는 조건인 전류밀도(13.0$\longrightarrow$14.6mA/$\textrm{cm}^2$), pH(12.0$\longrightarrow$9.0)는 감소 할수록, 온도(3$0^{\circ}C$$\longrightarrow$6$0^{\circ}C$), 교반속도(0rPm$\longrightarrow$3200rpm), 금이온농도(10g/1$\longrightarrow$g/1)]는 증가 할수록 결정성장의 주회절피크는 (111)에서 (220)으로 그 성장면이 변하고 있음이 조사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