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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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Nurses in University Hospitals)

  • 신현란;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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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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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8-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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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종합 병원 간호사들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를 파악하고, 특히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3개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35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별 이직의도 평균점수는 상사의 지지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동료의 지지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직의도 점수와 직무 스트레스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이직 의도는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업무의 요구도와 업무의 자율성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로는 연령, 커피음용여부, 근무부서, 업무에 대한 만족도,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29.4%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조사대상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 의도는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의 여러 변수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으며,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상사나 동료의 지지도는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이직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장성 편백치유의 숲' 방문객 유형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이용행태 및 방문동기 요인 ('Jangseong Pyunbaek Healing Forest(JPHF)' Visitor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Use Patterns and Motivational Factors by Types of Visitors)

  • 김상오;김상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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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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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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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성 편백치유의 숲(Jangseong Pyunbaek Healing Forest: JPHF)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객 유형과 방문객 유형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이용행태 및 방문동기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자료는 2016년 10-11월중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선정된 216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기법을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또한 방문객의 참여활동에 대한 자료는 동일 기간에 동일한 조사방법을 통해 별도로 수집되었으며 총 476명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분석결과, 응답자의 77.0%가 '휴양객'(방문의 주목적이 건강 및 치유목적보다는 경관감상 및 관광, 사회적 교류 등 일반적 휴양경험에 있는 방문객)으로 분류되었으며, '치유객'(방문의 주목적이 일반적 휴양객과는 달리 건강 및 심신의 치유에 있는 방문객)은 단지 10.3%에 불과했다. 치유객은 휴양객에 비해 방문경험 수준이 높았으며, 방문 전 JPHF를 '조용하며 자연경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기대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치유객은 휴양객에 비해 '혼자서' 방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방문그룹의 크기도 휴양객에 비해 적었다. 전 응답자의 26.8%가 JPHF가 치유의 숲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유객은 휴양객에 비해 JPHF가 치유의 숲이라는 사실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66.8%의 응답자가 JPHF의 전반적 관리 및 운영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6.2%의 응답자만이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였다. 치유객과 휴양객 간 JPHF의 전반적 관리상태 평가에는 차이가 없었다. JPHF의 주임도(이용률: 47.4%),와 치유필드(이용률: 59.2%)에 방문객의 이용집중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치유객은 '고요함', '건강', '긴장완화' 요인에서 휴양객에 비해 높은 동기를 보인 반면, 휴양객은 치유객에 비해 '사회적 교류' 요인에서 높은 동기를 나타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JPHF의 관리적 관점에서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호스피스간호사의 역할수행 정도와 직무만족도 (Role accomplishment and job satisfaction of hospice nurse)

  • 한형숙;최화숙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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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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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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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호스피스간호사의 역할수행정도와 직무만족도를 파악하고, 역할수행정도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방법: 자료수집은 전국 53개 기관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189명의 호스피스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기기입식으로 2007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시행하였다. 역할수행정도 측정도구는 Riehl의 간호역할을 기초로 유은광(1979)이 고안한 도구와 최화숙 등(2005)의 연구를 바탕으로 8개의 영역으로 구성하여 만들었으며, 이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963 이었다. 직무만족도는 Slavitt et al.(1978)의 도구와 박정순(1994)의 연구도구를 수정·보완하여 6개의 영역으로 구성하였으며, 이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881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등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는 모두 여자였으며 연령은 20~29세군이 33.3%로 많았고 평균 나이는 36.7세이었다. 87.8%가 종교를 갖고 있었으며 59.3%가 병동형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대부분 근무기관에 호스피스 팀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호스피스·완화간호 경력은 1년 이상~5년 미만이 57.7%로 많았고, 호스피스·완화교육은 호스피스간호 교육이수(12개월 이내)가 58.7%이었다. 대상자의 근무 중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환자와 가족의 간호 28.8%, 의료제도 등의 환경장애 23.6%, 낮은 보수 15.3%, 역할의 모호성 13.1% 등 이었다. 호스피스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개선할 사항에 대한 의견으로는 전문가적 위치 및 존중 33.1%, 업무여건 개선 23.2%, 보수 인상 22.4%, 행정적 지원 11.8% 등 이었다. 대상자의 역할수행정도와 직무만족도는 각각 3.53점, 3.39점이었다. 호스피스간호사의 역할수행은 옹호자, 실무전문가, 조정자(협동), 교육자, 질 관리자, 상담자, 행정가, 연구자 순으로 수행하고 있었다. 직무만족도는 전문가적 위치에 대한 만족, 상호작용에 대한 만족, 직무자체에 대한 만족, 행정적인 측면에서 만족, 자율성에 대한 만족 순이었고, 보수에 대한 만족이 가장 낮았다. 대상자의 역할수행정도는 연령, 기혼여부, 학력과 직위에 따라, 조정자 역할 여부, 호스피스 전담 여부, 호스피스완화간호 경력과 호스피스·완화간호교육 정도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5). 직무만족도는 연령 증가, 호스피스 팀 구성 직종 수에 따라, 조정자 역할 여부, 호스피스 전담 여부, 호스피스·완화 간호교육 정도, 근무를 가능한 오래하고 싶어 하는 대상자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5). 대상자의 역할수행정도와 직무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541, p<.01). 결론: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호스피스간호사 개인과 전문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하며 일하는 자세와 모든 역할수행에서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보수에 대한 낮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은 업무수행에 있어서의 만족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에 대한 가치에서 많은 만족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호스피스간호사의 보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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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효과 분해: 한국, 일본, 대만 비교연구 (Decomposition of Educational Effects on Attitudes toward Migrant Workers: A Comparative Study on Korea, Japan, and Taiwan)

  • 김석호;신인철;김병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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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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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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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육수준이 이민과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특히 동아시아 3개국(한국, 일본, 대만)에서 이주노동자의 증가에 대해 교육수준과 세계화에 대한 태도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EASS(East Asian Social Surveys)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태도를 교육수준에 따른 각 태도의 수준별 이행확률로 검증할 수 있는 순차로짓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수준별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한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국가별로 상이한 결과를 보여준다. 한국의 경우에는 학력이 높을수록 이주노동자에 대해 배타적 태도를 나타내는 반면, 일본과 대만의 경우에는 학력이 높을수록 개방적 태도를 보인다. 특히, 대만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둘째, 교육계층별로 이행과정의 가중치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대만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이주노동자의 증가를 반대하는 입장이며, 일본의 경우에는 현 수준에서 유지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일본과 대만의 경우에는 고학력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증가를 원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고학력층에서 이러한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모든 국가들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이주노동자에 대해 개방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각 국가의 정치 사회 문화적 특성에 따라 동일 교육수준 내에서도 차이가 존재한다는 시사점이 제시된다. 또한 교육수준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집단 간 경제적 경쟁에 근거한 접근보다 사회문화적 접근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유아교사의 사회 인구학적 요인 및 자아탄력성 수준에 따른 유아 문제행동 인식과 지도전략 (Teachers' Recognition and Teaching Strategies for the Behavioral Problems of Young Children according to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Ego-resiliency)

  • 정호경;이시자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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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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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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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사회 인구학적 요인과 내적 요인인 자아탄력성 수준에 따라 유아의 문제행동을 인식하고 지도하는데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교사의 문제 행동에 대한 인식 정도는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교사 집단이 기타 집단보다, 유치원 교사 집단이 어린이집 교사 집단 보다, 그리고 자아탄력성 상위 집단이 하위 집단 교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유아의 문제 행동 지도 전략과 관련하여 하위 영역에서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교사의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또한 학력이 높은 경우 긍정적 예방전략 I를 많이 행하였으며 반면 부정적 반응전략은 유치원 교사가 어린이집 교사보다 더 많이 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교사의 자아탄력성 수준에 따른 유아 문제 행동 지도 전략 사용은 모든 하위 영역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여준다. 설명하건대, 자아탄력성이 높은 교사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유아의 문제 행동에 대해 더 많이 긍정적 예방전략과 긍정적 반응전략을 행하고 있는 반면 부정적 반응전략은 자아탄력성 하위 집단의 교사가 상위집단의 교사보다 더 많이 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의 유아 문제 행동 지도와 관련하여 교사의 연령과 학력 그리고 자아탄력성 수준에 따른 차이를 보여줌으로 이러한 변인을 고려한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과 교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CMIT/MIT 가습기살균제 사용에 따른 피해구제 신청자의 노출등급 및 노출특성 분석 (Analysis of Exposure Characteristics and Exposure Rating of Participants with Injuries from CMIT/MIT Humidifier Disinfectants)

  • 민기홍;신정현;조은경;이슬아;신지훈;김동준;우재민;최윤형;양원호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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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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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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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has identified cases of people suspected of suffering lung disease potentially caused by chloromethylisothiazolinone/methylisothiazolinone (CMIT/MIT) used in humidifier disinfectants (HDs). The 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 (Mo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and toxicity test study found that HDs caused health damage such as asthma and lung disease. Objectives: The main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classify the HD exposure rating and to analyze the exposure characteristics that affect exposure to CMIT/MIT HDs. Methods: The exposure characteristics an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victim participants using CMIT/MIT HDs were investigated through questionnaires. An inhalation no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 (NOAEL) for CMIT/MIT was produced based on inhalation toxicity values. Exposure ratings (class 1~class 2) were cross-tabulated with clinical ratings (acceptable~unacceptable). A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with the main exposure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exposure concentration of CMIT/MIT HDs. Results: The concentration in indoor air of CMIT/MIT was 8.75±25.40 ㎍/m3, and the exposure concentration was 2.30±6.29 ㎍/m3. The CMIT/MIT exposure rating of 67 participants with high exposures of not more than MOE 100 were evaluated as 14.5%, while the damage participants who matched the clinical rating made up 4.5%. The exposure concentration of CMIT/MI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daily usage amount and usage frequency,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volume of the indoor environment. Conclusions: A new exposure rating could be suggested and calculated based on the MOE,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 exposure concentration could be identified.

지역별 장기요양 인정의 차이 관리지표 개발 (An indicator for managing the regional variations in approval rates of long-term care (LTC) service)

  • 한은정;이정석;박세영;장수목;정인경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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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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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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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격을 결정하는 장기요양 등급인정의 지역별 차이를 관리하기 위해 지역별 인정의 차이 관리지표를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인정률은 시군구 지역단위별로 설치된 227개 장기요양운영센터의 등급판정자 대비 인정자 비율인 운영센터별 인정률로 정의하고, 등급판정을 받은 자(등급판정자)의 특성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인정 여부가 결정되므로, 운영센터별 인정률은 등급판정자의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하였다. 또한 운영센터 인정률에 영향을 미치는 등급판정자 특성 요인을 고려하여 추정된 운영센터별 인정률은 표준인정률이라 정의하였고, 관찰된 인정률 간의 차이(오차)가 클수록 등급판정자의 특성 외의 요인이 인정률에 영향을 끼쳤다고 가정하여 이 지역의 등급인정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관리지표 개발을 위해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장기요양 등급판정이 완료된 433,115명의 인정조사 자료와 등급판정을 실시한 인정조사자 특성을 활용하였다. 운영센터별 관리지표 생산을 위해 분석대상자가 장기요양 등급을 부여 받은 운영센터를 기준으로 자료를 변환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등급판정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장기요양 등급 재신청 비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운영센터 인정의 차이 관리지표를 산출하였고, 인정의 차이 값이 전체 분포의 중앙95% 구간을 벗어난 운영센터를 등급인정에 오류가 있는 지역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지역별 인정의 차이 관리지표를 통해 장기요양 등급판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제고와 형평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력(Nursing History)을 통해 본 내과 입원환자의 간호요구 (A Study of the Nursing Needs of Hospitalized medical Patients by Means of Nursing History Form)

  • 전경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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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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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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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Personalized Patient centered nursing care is increasingly difficult to achieve despite the fact that it remains one of our consistent goals. So, we must find away to individualized nursing care. One means, to achieve this is by use of the nursing history form, which has been developed to help the nurse make maximum use of her limited time with the patient, by obtaining systematically the information needed to plan his nursing care. The nursing history form can be used to collect data about individual nursing needs but also it lends itself to the collection of epidemiological data relevant to the needs of patient population. So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an attempt to describ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opulation studied, to find out their perceptions and expectations related to their illness and hospitalization, to find out specific basic need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nursing needs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rough the responses to the nursing history questions. The study population defined and selected was all the patients (70) who were admitted to Yonsei University Hospital from October 1 - 15, 1975. The direct interview method was used and the data were categorized by the investigator, according to the nature of responses to each question and were subjected to the percentile and the chi- square tests.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 ; The population was made up mainly of urban patients who were highly educated. The age was equally distributed. 2. Patients, perceptions and expectations related to illness and hospitalization ; 88.6% of the patients knew about the reason for hospitalization but 64. 5% could state symptoms only. 37.5% recognized the cause of illness. Approximately three fourth of the patients expressed on expectation for early recovery. 60.0% of the patient responses indicated, that they expected less than 10 days of hospitalization. Of the total responses regarding hospitalization, 45.7% were negative about the post -hospitalization expectation, 45.7% expected to return to work. As a result of these findings, we can see that there is a great educational need, a psychological need and environmental need for adaptation to the hospital and a socio- economic need for the post - hospitalization period. 3. Specific basic needs : The physical needs include the problem of getting sufficient sleep (50.0%), difficulty in food intake(47.1%), problems with hospital diet (47.0%), abnormal condition of the skin(44.3%), problems with bowel elimination(35.7%), assistance with bathing(35.7%), pain(30.0%), difficulty in walking(30.0%) , difficulty in seeing(30.0%) problems in urinary elimination(20.0%) , and difficulty in hearing(10.0%), 4. Nursing needs and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 Age distribution was related to the rendition of the mouth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statistically with the patients responses to the other nursing history questions according to the epidemiological variables of age, sex, education and res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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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노인가구의 빈곤특성에 대한 비교연구 - 빈곤율과 빈곤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Poverty Characteristics of Rural Elderly Households)

  • 김영주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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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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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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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에서 제공하는 1차년도조사데이터(2006)를 사용하여 농촌노인가구에 대하여 최저생계비를 기초로 한 절대적 빈곤율, 상대적 빈곤율, 주관적 빈곤율과 빈곤감의 지표로 주관적 경제수준 및 생활만족수준을 농촌비노인가구, 도시노인가구, 전체가구와 비교함으로써 농촌노인가구의 빈곤특성을 파악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첫째, 농촌노인가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빈곤율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이 많을수록,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일수록, 노인단독세대일수록 더 높은 빈곤율을 보이고 있다. 둘째, 절대적 빈곤율과 상대적 빈곤율에서는 농촌노인가구가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빈곤율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주관적 빈곤율에서는 도시노인가구와 전체가구가 더 높은 빈곤율을 보이고 있다. 셋째, 주관적 경제수준 및 생활만족수준에서는 도시노인가구가 농촌노인가구에 비하여 더 높은 빈곤감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인 빈곤수준은 농촌노인가구가 다른 집단에 비해 현저히 높은 반면, 주관적인 빈곤감은 다소 낮은 빈곤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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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의 미이용 관련요인 분석: 전남지역을 대상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the Non-Use of Beneficiaries of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The Case of Jeollanam-do Province)

  • 국경남;김노을;임승지;박종연;김재윤;정우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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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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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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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explor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non-use of beneficiaries of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for the elderly in Jeollanam-do Province by analyzing a dataset obtained from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Methods: The study sample consists of 1,663 individuals who were evaluated as eligible for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in Jeollanam-do Province during the period of July 1, 2008 through June 30, 2009. As a dependent variable, the non-use of the service was defined as one when a beneficiary had used it once or more times during one year after he or she was evaluated as eligible and as zero otherwise. A propor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scribe characteristics of study sample. Chi-square tests were used to compare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beneficiaries who had used the services and those who had not used them. Multiple logistic regressions were performed by three models including additional sets of explanatory variables such a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conditions, and economic status. Results: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proportion of beneficiaries who had not used the service was 14.5% of all beneficiaries.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the model using all explanatory variable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non-use of the services were residence location, dwelling place, type of desired service, level of care needs,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fe limitations. Conclusion: In particular, regarding the type of desired service, the cash benefit showed a high likelihood of the non-use of the service; it had an odds ratio (OR) of 50.212 (95% confidence interval [CI], 24.00-105.04) compared with home service. In case of dwelling place, a hospital showed also a high likelihood of the non-use with an OR of 20.71 (95% CI, 10.12-42.44) compared with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