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cultur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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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복지 실무자의 문화적 역량 척도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of Korean Cultural Competency Scale for Human Service Workers)

  • 노충래;김정화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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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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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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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문화 사회복지 실무자가 다문화적 배경의 클라이언트와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문화적 역량의 구성개념을 탐색하고 이에 따른 척도를 개발, 타당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먼저, 척도 개발을 위해 외국의 문화적 역량 관련 척도 분석과 다문화 사회복지 실무자 8명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여 40개의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이에 대해 사회복지 전문가 20명에게 2회에 걸친 예비조사 및 전문가회의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32개 예비문항을 확정하였다. 척도의 타당화를 위해 개발된 예비문항을 전국의 다문화 사회복지 실무자 194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구성하는 요인의 수는 4개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 1은 '다문화적 실천기술', 요인 2는 '문화적 인식 및 민감성', 요인 3은 '다문화 지식', 요인 4는 '문화차이 극복노력'으로 명명하였고, 이는 관련 선행연구들 및 척도 개발과정에서 밝힌 문화적 역량의 개념화 논의와 부합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 모형적합도가 우수하였고, 유사 개념 척도 간의 수렴타당도가 적절하게 나타났다. 또한, 4개 요인의 Cronbach's alpha값, 반분신뢰도 및 측정의 표준오차 분석 결과 신뢰도 또한 양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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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및 생태환경 요인이 노인자원봉사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pital and Ecological Variables on Volunteering Among Older Adults)

  • 김명숙;고종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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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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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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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인적, 사회적, 문화적 자본 및 생태환경 요인이 노인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데 있었다. 본 연구에서 인적 자본 변수는 학력, 소득 및 신체적 건강의 세 변수를, 사회적 자본 변수로는 비공식적 상호작용과 공식적 상호작용의 두 변수를, 문화적 자본 변수로는 종교, 문화단체참여 및 삶의 질의 세 변수를 그리고 생태환경변수로는 배우자 유무, 주택점유형태 및 거주지역의 세변수를 사용하였으며, 종속변수인 노인자원봉사 변수로는 자원봉사 참여여부 및 지속적 자원봉사 참여의도의 두 변수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수집한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참여노인 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주된 자료분석방법으로는 로짓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인적 자본 요인들인 학력, 소득, 및 신체적 건강은 자원봉사 참여여부와 지속적 자원봉사 참여의도에 모두 긍정적인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자본 요인들 중에서 비공식적 상호작용은 자원봉사 참여여부와 지속적 자원봉사 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공식적 상호작용은 지속적 자원봉사 참여의도에만 긍정적인영향을 미치며, 문화적 자본 요인들인 종교, 문화단체참여 및 삶의 질은 자원봉사 참여여부와 지속적 자원봉사 참여의도에 모두 긍정적인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생태환경 요인들 중에서 주택점유형태와 거주지역은 자원봉사 참여여부와 지속적 자원봉사 참여의도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배우자 유무는 모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계층 변인과 여가활동에 따른 과시적 여가의복소비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according to Social Stratum Variables and Leisure Activities)

  • 박은희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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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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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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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classified social stratum variables of adults in their 20s to 50s by subjective and objective measurements and classified leisure activities into groups to examine the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A total of 365 adults in their 20s to 50s living in Daegu and the Kyungbuk area were selected considering their jobs and residences. SPSS PC+ 20.0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with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examination, cluster analysis, ANOVA, Duncan-test, Scheffe-test, and ${\chi}^2-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hown as follows. First, 'Jogging/Walking' was found to be the most favorable activity in the examination of leisure sports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nts and showed a difference in gender. Second, leisure activities were pastime-culture activity, sports activities, static activity, volunteering, and relaxing, and these activities were grouped into non-participant, active and passive leisure activities.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was classified into personality oriented, luxury goods-oriented, and other people-oriented. Thir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b-factors of the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personality oriented, luxury goods-oriented, other people-oriented) according to the sub-factors of subjective stratum(economic power, social position, level of consumption, cultural level and overall stratum consciousness). Fourth, there was significance in the objective social stratum variable by the types of leisure activitie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personality orientation, luxury goods-oriented, and other people-oriented in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by the types of leisure activities. Final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conomic power, level of consumption, cultural level of subjective social stratum by gender, sports activities and volunteering in leisure activities, as well as other people-oriented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This study also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economic power, level of consumption and cultural level of social stratum by age, as well as other people-oriented conspicuous consumption of leisure appa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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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vey on the relation between the employees' viewpoint with knowledge management and cultural intelligence among the employees working in Social Security Organization of Ardabil

  • Borjian, Sheyda;Alavi, Soheila
    • 융합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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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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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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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has reviewed the "A survey on the relation between the employees' viewpoint with knowledge management and cultural intelligence among the employees working in Social Security Organization of Ardabil". The present study is functional in terms of objective and the method is descriptive and survey. This has asked the others' ideas and viewpoints concerning a specific subject and has analyzed them. About the nature and the method used, the present research is of correlation research. The population applied in this research includes all employees working in Social Security Organization of Ardabil consisting of 400. The method used for sampling is simple random sampling. To collect the information in the first step of the research the library method has been used. In this research the data has been collected through standard questionnaires. Then, via descriptive and inferential statistics the research data has been characterized and regarding the spatial scaling of the measurement to test the hypothesis the, correlation analysis of Pearson has been used and also to specify the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the Chronbach's Alpha has been taken in use and the SPSS software to analyze the data also. The findings resulted from the study show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the factors concerning employees' efficiency with knowledge management and the cultural intelligence and all hypotheses was confirmed.

문화예술 여가활동 참여자의 외향성과 스트레스, 문화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의 인과적 관계: 지속적 소셜댄스 참여자를 중심으로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xtroversion and Stress, Cultural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of Participants in Culture and Arts Leisure Activities: Focused on Participants in Continuous Social Dance)

  • 윤홍권;신아란;권혁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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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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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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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문화예술 여가활동 참여자의 외향성과 스트레스, 문화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의 인과적 관계에 대해 지속적 소셜댄스 참여자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첫째, 소셜댄스 참여자의 외향성은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정적영향을 미쳤다. 둘째, 외향성은 생활만족도에 정적영향을 미쳤다. 셋째, 외향성은 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넷째, 문화적 자기효능감은 생활만족도에 정적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문화적 자기효능감은 스트레스에 정적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생활만족도는 스트레스에 부적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외향성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문화적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는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문화예술 여가활동에서 참여자의 외향성과 문화적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는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중도입국 학교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Exploration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of Immigrant School-Adolescents)

  • 최은희;김경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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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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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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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다. 우울의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가족요인, 학교요인, 다문화요인으로 구성하여 학교급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한 자료는 2015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활용하여 집단간 차이분석,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초등학생의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교폭력경험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우울에는 다문화가족정체성이, 고등학생은 학교공부어려움이 영향을 미쳤다. 둘째, 모든 집단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사회적 차별경험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연령에 따른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사회적 차별경험은 우울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우선적으로 학교환경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문화충격과 주관적 안녕감 간 관계에서 지지체계와 문화정체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s and cultural identity on the relationships of reverse culture shock, and subjective well-being)

  • 이승민;양은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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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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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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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해외유학경험 후 귀국한 성인들의 재문화충격 경험과 주관적 안녕감을 알아보고, 지지체계(가족지지, 모국친구지지, 외국친구지지)와 문화정체성(모국정체성, 외국정체성)이 재문화충격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참여자들은 19세 이전에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3년 이상 거주를 하고 한국으로 되돌아온 157명의 귀국성인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재문화충격과 각각의 조절변인에 대해 이원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재문화충격과 주관적 안녕감 간에는 부적인 관계가 있었으며, 가족지지의 조절효과만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재문화충격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 강도는 가족지지가 높을 때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재문화충격, 사회적 지지 중 한 요인, 문화정체성 중 한 요인을 대상으로 삼원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 재문화충격, 가족지지, 모국정체성의 삼원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특히 재문화충격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강도는 가족지지와 문화정체성 중 한가지만 낮을 때 보다 모두 다 낮을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귀국성인들의 재문화충격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가 조절가능하며 재문화적응과정에서의 가족지지(환경적 요인)와 모국정체성(개인내적 요인)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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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일본인 개별 자유 여행객의 한국 음식의 적응 과정 - 문화적 신념 요인들을 중심으로 - (The Adaptation Process of Korean Food for Japanese Independent Tourists (FIT) - Focus on the Cultural Belief -)

  • 최현주;한경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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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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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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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hasic characteristics of the adjustment process to Korean food with an analysis of Japanese independent tourist culture social resistance factors. To collect data for empirical study, a survey was distributed to 284 Japanese tourists through Korean travel agencie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in order to determine media and cultural beliefs affecting the diffusion process of Korean food. The results showed that cultural beliefs had no significant effects on the diffusion process of most Korean food. However, people who valued similari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South Korea and Japan-demonstrated a significant effect on performance and identification group. Therefore, cultural beliefs did not influence the diffusion of Korean food, although there are surely cultural beliefs and subjective factors affecting their reform decisions.

청년의 여가시간과 교제시간에 대한 영향요인 탐색 -청년 역할유형의 영향을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the Time Use in Leisure Activity and Social Gathering of the Youth - Focused on the Effects of Engaging Role Types of the Youth -)

  • 정은희;주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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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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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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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청년의 여가시간과 교제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한 것이다. 분석 결과, 청년의 여가시간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유급노동, 가사양육 역할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교제시간에는 제약요인과 함께 교제기회 요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취업준비청년과 니트청년은 다른 역할유형 청년에 비해 미디어여가, 문화관광 활동, 스포츠·레포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여하지만 학생에 비해 교제시간은 짧다. 이는 기회요인이 작용한 결과이다. 취업중인 청년은 주말 문화관광시간을 제외하고는 평일과 주말 여가시간이 가장 짧으며, 교제시간 제약 역시 크다. 가사육아 중인 청년은 주말에도 여가시간이 가장 짧다. 따라서 역할 사이의 이행, 중첩이 이루어지는 청년기에 역할수행에 따른 여가 제약요인을 줄여 고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맺음 기회를 넓히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statu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South Korea: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analysis of data from the 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

  • Choi, Sunyeob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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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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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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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statu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South Korea. Methods: This study was based on Dahlgren and Whitehead's (1991) rainbow model as a conceptual framework and used data from the second phase of the 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sion 26.0, with p<.05 considered to indicate statistical significance. Results: In the final model, stress (odds ratio [OR]=0.53, p<.001), life satisfaction (OR=2.09, p=.004), self-esteem (OR=1.73, p=.032), and peer support (OR=1.46, p=.019) affected the mental health statu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e living and working conditions and general socioeconomic, cultural,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did not significantly influence the mental health statu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the final model. Conclusion: As components of Dahlgren and Whitehead's model, individual hereditary and lifestyle factors, as well as social and community networks, affected the mental health status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mental health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efforts are needed to alleviate their stress, increase life satisfaction and self-esteem, and strengthen their social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