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acceptance nuclear pow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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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Recalculating Nuclear Energy Generation Cost Considering Several External Costs

  • Kim, Hyun-Jung;Yee, Eric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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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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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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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Nuclear energy issues such as safety and social acceptance can not only influence the production costs of generating nuclear power, but also the external costs that are not reflected in market prices. Consequently, the social issues affiliated with nuclear power, beyond a severe accident, require some form of financial expense. The external social issues considered here are accident risk and realization, regulatory costs, and nuclear energy policy costs. Through several calculations and analyses of these external costs for nuclear power generation, it is concluded that these costs range from 7 to 27 \/kWh. Considering external costs are required for making energy plans, it could have an influence on generation costs.

원자력 시설 주변 지역주민의 원자력에 대한 인식 조사 (Investigation of Perception of Nuclear Power by the Local Residents Adjacent to Nuclear Installations)

  • 조경영;문주현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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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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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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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원자력시설의 원활한 건설 운영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이해와 지지가 필요하다. 국가 에너지 안보와 경제성장을 위해 원자력을 지속 이용해야 하는 우리나라는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원자력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원자력발전소와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 동시에 입지해 있는 경주 지역주민과 기타 지역주민의 원자력에 대한 인식을 설문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45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설문조사를 통해 거주 지역에 따라 원자력시설에 대한 인식이 다소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별, 연령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데 반영해야 할 시사점도 도출하였다.

원전 유치에 대한 태도의 결정요인: 지진 경험의 영향 및 전기요금 감면 효과 (The Determinants of Attitudes toward Nuclear Power Plant : The Effects of Earthquake Experience and the Reduction in Electricity Charges)

  • 김지영;오형나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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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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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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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리스크에 대한 개인의 태도와 원자력발전 수용성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가 다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의 경험이 원자력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국내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2017년 3월 1,34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지진의 경험 및 정부의 보상조건(10년간 전기료 '10% 인하', '30% 인하', '50% 인하', '100% 인하')을 주요 변수로 하여 원전 유치 태도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프로빗 모형을 이용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근 원전의 존재 자체가 원전에 대한 위협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지진의 경험이 더해지면 원전 유치를 반대할 확률이 높아졌다. 물론, 정부의 보상 수준이 높아지면 원전 유치를 반대할 확률은 낮아진다. 그러나 10년간 전기료 무상지원이라는 보상이 주어진다고 해도 원전 유치에 찬성할 확률은 50%를 밑돈다. 특히 최근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시민들의 지진 경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원전 건설에 대한 국민의 동의를 얻어내기 위한 경제적 비용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9-2022 Thailand public perception analysis of nuclear energy on social media using deep transfer learning technique

  • Wasin Vechgama;Watcha Sasawattakul;Kampanart Silva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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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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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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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Due to Thailand's nuclear energy public acceptance problem, the understanding of nuclear energy public perception was the key factor affecting to re-consideration of the nuclear energy program. Thailand Institute of Nuclear Technology and its alliances together developed the classification model for the nuclear energy public perception from the big data comments on social media using Facebook using deep transfer learning. The objective was to insight into the Thailand nuclear energy public perception on Facebook social media platform using sentiment analysis. The supervised learning was used to generate up-to-date classification model with more than 80% accuracy to classify the public perception on nuclear power plant news on Facebook from 2009 to 2022. The majority of neutral sentiments (80%) represented the opportunity for Thailand to convince people to receive a better nuclear perception. Negative sentiments (14%) showed support for other alternative energies due to nuclear accident concerns while positive sentiments (6%) expressed support for innovative nuclear technologies.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원전 경제성과 안전성(사회적 수용성)의 최적점 연구 (A Research on the Economic Feasibility of Korean Nuclear Power under the Condition of Social Acceptance after Fukushima Accident)

  • 김동원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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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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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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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넘어 경제성까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원전 확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따라서 원전이 안전성을 충분히 유지하면서도 타 전원에 비해 경제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현재는 물론 지속가능한 전원으로서의 원전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사회적 안전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안전성 대신 일반국민의 수용성을 지표로 삼아 안전에 대한 비용을 얼마나 지불할 수 있느냐를 알아보기 위해 비용편익분석의 하나인 조건부가치측정법(CVM: contingent valuation method)을 이용하였다. 경제성과 안전성의 trade-off값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발전원가 4.75원/kWh 인상효과를 가져왔다. 이를 현재 원전발전단가 39.11 원/kWh에 반영하면 43.86 원/kWh으로 석탄화력 발전원가 67 원/kWh과 비교해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2013년 말 수립예정인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1] 등에 기초자료로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국내 원전보도에 관한 원자력 유관 산업 종사자들의 인식 (The Nuclear Related Organization Workers' Perceptions about Nuclear Power Plant News in Korea)

  • 최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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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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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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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국내 원전 보도의 불균형성에 대한 비판을 문제의식으로 하여 원전에 대한 정보를 직접적으로 얻는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심층인터뷰를 통해 국내 원전 보도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했다. 원전에 대한 논의에서 당사자적 입장을 갖는 이들은 원전보도가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 측면만 편중보도하고 있으며, 위험에 대해서만 과장되고 왜곡된 보도를, 전문지식의 부족으로 원전에 대한 몰이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원전 비리' 사건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로서 선정적이고 위협적 소구에 편중된 프레임을 초월하는 균형 잡힌 원전보도를 위해 저널리즘적 성찰과 경계에서 나아가 과학적 전문 지식의 점검, 에너지 영역 전문 기자 양성 등 과학보도에 대한 정책적 변화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원자력발전 및 방사선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인식분석 (Analysis of the Risk Perception of Nuclear Power Plant and Radiation)

  • 김정훈;김창수;임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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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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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0-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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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가산업발전의 근간이 되며, 에너지 공급원의 하나인 원자력발전에 따른 일반인들의 위험도에 대한 연구는 원자력발전의 사회적 수용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원자력발전과 방사선에 대한 사회적 위험 정도, 오개념 등을 파악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요구되는 노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목적 달성을 위해 일반인 251명을 대상으로 인식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반인들은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에 대해 막연한 불안과 의혹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산하단체에 대한 신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원자력관련 정책결정에 기업이나 산업체의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할 때, 일반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대학 연구기관의 교수 및 과학자 집단을 통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바로 잡고 내재적 인식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