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D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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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이성교제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이성교제를 하는 홀로된 노인을 대상으로 - (The Effect of Dating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Elderly Koreans: Focusing on the Single Elderly)

  • 이예종;장진경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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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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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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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ating of the elderly, focusing on the necessity of dating, intimacies with a data, and difficulties on the process of dating, and to explore the effect of those variables on the psychological well- being of the elderl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62 elderly who were more than 60 year ages, currently data with oppoaite sex, lived in Seoul. The major findings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necessity of dating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age, religion, health, family closeness. (2)The intimacies with a data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econmic provider. (3) The difficulties on the process of dating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gender, age, health, the eldest son who live together. (4)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elderl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imacies with opposite-sex friend, family closeness, residing with the couple of the eldest son, health, use of social education /welfare service, and erligon.

데이트 폭력 사건 판단에서 '피해자다움'의 영향 (The Effect of Victim Typicality on the Judgment of Dating Violence Cases)

  • 임하연;박지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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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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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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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범죄 피해자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피해자다운' 전형적인 모습에 부합하는지에 따라 사건 판단이 달라지는지에 관한 연구는 그간 주로 성범죄에 집중되어 있었고,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피해자다움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매우 어렵다. 그러나, 최근 데이트 폭력사건이 급증하며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데이트 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 나아가 피해자 관련 통념이 데이트 폭력 사건 판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데이트 폭력에서 피해자의 '피해자다움' 여부에 따라서 사건 판단이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성인 남녀 160명(여성과 남성 각 8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피해자다움'에 부합할 경우 데이트 폭력 사건의 심각성이 더 높다고 판단되었다. 더불어, '피해자다움'과 가해자 책임 및 피해자 비난 간 각각의 관계에서 사건 심각성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피해자다움'에 부합할 경우 사건을 더 심각하게 판단하였고, 사건 심각성을 더 높게 판단할수록 가해자 책임이 더 크다 판단하고 피해자를 더 적게 비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가 형사사법 절차에서의 이차 피해 방지나 배심원 교육 등에 대해 갖는 정책적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허용도 및 폭력 인식 관련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Factors Related to College Students' Tolerance and Recognition of Dating Violence)

  • 이현정;윤미선;김영은;이수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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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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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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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허용도 및 데이트 폭력 인식 정도를 살펴보고 관련 요인들을 대상자의 일반적, 이성교제 및 성 관련 교육 경험 특성을 중심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충남 에 소재한 B 대학교 남녀 대학생으로부터 수집된 설문지 365부를 SPSS WIN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데이트 폭력 허용도는 매우 낮았고, 폭력 인식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이성교제 및 성 관련 교육 경험 특성에 따른 데이트 폭력 허용도와 폭력 인식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데이트 폭력 허용도와 데이트 폭력 인식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여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데이트 폭력 허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추후 연구의 방향성과 데이트 폭력 예방을 비롯한 실천적 개입에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데이트폭력 인식의 차이 (The Differences in Harassment Behavior and Perception of Dating Violence According to Traits of University Students)

  • 김래은;구상미;최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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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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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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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데이트폭력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도구로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은 CTS2를 김정란(1999)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데이트폭력 인식은 정하윤(2013)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독립표본 t-검증 및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정서적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난 반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폭력은 더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전공 학생이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정서적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경험 유무에 따라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정서적 폭력에서만 성별과 성 경험 유무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데이트폭력 인식 및 하위요인 모두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전공학생이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보다 데이트폭력 인식 및 하위요인 모두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경험이 없는 학생이 있는 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인식, 성적 폭력, 신체적 폭력 및 사이버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부모의 폭력 및 지지행동이 이성교제폭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arental Violence and Support Behavior on Dating Violence)

  • 장희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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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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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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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부모의 폭력 및 지지행동이 자녀의 이성교제폭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고 그 영양의 경로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부모의 폭력/지지행동과 이성교제폭력 사이를 갈등해결기술, 우울, 비행이 매개하는지 확인하였다. 또한 부모의 행동이 자녀의 성별에 따라 이성교제폭력에 다른 영양을 주는지 조사했다. 부모의 행동과 관련된 세 개 변인은 부부폭력, 아동학대, 부모지지이다. 본 연구의 표본은 전체 14개 대학의 이성교제 경험이 있는 760명 남녀 대학생이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사용해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동학대 경험은 이성교제폭력의 확률을 높이고 있었으며 아동학대와 이성교제폭력을 매개하는 요인으로 비행행동만이 검증되었다. 아동기의 학대경험은 성별에 관계없이 비행을 통해 이성교제폭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선행연구와 달리, 본 자료에서는 부모간 폭력을 목격한 경험은 이성교제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부모의 폭력행동보다 부모의 지지 수준이 자녀의 폭력에 더욱 큰 영양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수준의 부모지지는 자녀의 갈등해결기술, 우울, 비행에 영양을 주면서 이성교제폭력과 연관되어 있었다. 부모의 비지지적인 태도는 특히 여성들의 갈등해결기술을 약화시키며, 남성들의 비행횟수를 늘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들을 기초로 이성교제폭력을 줄이기 위한 실천적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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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동기, 문제음주 및 음주 가족력과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Motivation for Alcohol Use, Problem Drinking, Family Alcohol Use and Dating Violence among College Students)

  • 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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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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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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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대학생의 음주 행동과 데이트 폭력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이성과의 데이트 경험이 있는 440명의 대학생이었는데, 남학생이 184명이고 여학생이 256명이었다. 이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0세까지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0.08세(SD=1.89)였다. Straus의 갈등 책략척도(CTS), 알코올장애분류검사(AUDIT), Cooper의 음주동기 설문지(DMQ), 및 음주가족력목록(IFAU)을 참여자에게 주었다. 주요 통계분석은 2(성별) × 2(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 이원변량분석 이었다. 분석 결과,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는 대학생이 그렇지 않은 대학생보다 데이트를 하면서 이성친구에게 폭력을 행할 가능성이 높았다. 여학생보다는 남학생들이 음주에 더 동기화가 되어 있었으며,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대처동기를 가지고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문제음주, 즉 위험음주, 의존음주, 유해음주를 더 하고,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문제음주를 더 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음주 가족력 검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의존음주와 유해음주에는 성별과 데이트 폭력 가해 여부의 유의한 이원 상호작용이 발견되었다. 단순주효과 분석 결과, 데이트 폭력 가해 여부에 따른 의존음주 혹은 유해음주의 차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현저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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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 양가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narcissism on sexual dating violence by gender: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ambivalent sexism)

  • 김나은;박지선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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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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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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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와 데이트 폭력 간의 관계를 성적 폭력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여기에 양가적 성차별의식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특히 자기애의 하위 요인별로 데이트 성폭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양가적 성차별의식의 효과를 남녀를 구분하여 연구하였다. 미혼 성인 남녀 총 200명(여성 100명,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양가적 성차별의식이 매개하는지를 남녀 각각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남성의 경우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대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반면, 여성의 경우 온정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구체적으로 자기애 하위 요인과 데이트 성폭력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즉, 남성의 경우 과시적이고 특권의식이 높을수록 적대적 성차별의식이 강했고, 적대적 성차별의식이 강할수록 데이트 성폭력 가해 경험의 빈도가 높았다. 반면, 여성의 경우 과시적이며 특권의 식이 높고 자기충분성이 높을수록 온정적 성차별의식이 강했고, 온정적 성차별의식이 강할수록 데이트 성폭력 가해 경험의 빈도가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가 데이트 성폭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양가적 성차별의식의 매개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것과 함께, 자기애의 하위 요인별로 성차별의식과의 관계와 데이트 폭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공격적 데이트 폭력 피해여성의 분노 및 분노표현, 정신병적 경향성, 중독성과 대처방식 (Anger, Anger Expression, Psychoticism, Addiction, and Coping among Aggressive Victims of Dating Violence)

  • 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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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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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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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트 폭력 피해여성, 특히 공격적 피해여성의 분노와 분노표현, 정신병적 경향성과 중독성, 그리고 대처방식을 탐구하여 피해여성의 재활을 돕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자는 데이트 경험이 있는 477명의 여대생이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29세(M=20.59, SD=1.44) 사이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검사는 Straus의 갈등책략척도, Spielberger의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 Eysenck 성격검사 및 다차원 대처척도이다. 분석 결과, 공격적 피해자보다 순수 피해자가 더 심각한 수준으로 데이트 폭력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폭력을 당한 비율도 높았다. 데이트 폭력 미경험자나 순수 피해자보다 공격적 피해자의 특성분노와 분노표출 수준이 높았으며 분노통제 수준은 낮았다. 공격적 피해자는 정신병적 경향성과 중독성도 강했다. 한편 공격적 피해자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문제를 잊어버리고 체념하려는 경향이 있었으며 타인과 긍정적으로 비교하며 위로를 받으려고 하였다. 반면에 데이트 폭력 순수 피해자는 자기비판을 많이 하고 종교적 추구 성향이 강했다. 연구자는 이런 결과를 선행연구와 비교하며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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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폭력허용도의 매개 효과 (The Influenc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Dating Violence on Dating Violence Victim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Violence Tolerance)

  • 김래은;구상미;송민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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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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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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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폭력허용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를 위해 U대학교 4개 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 및 수집하였다. 통계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상관분석, 단순회귀분석, 계층적 다중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여대생의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 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였다. 둘째, 폭력 허용도는 모든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행동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2%로 나타났다. 셋째, Sobel 검증 결과 첫 번째 단계에서 여대생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은 폭력에 대한 허용도를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데이트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행동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폭력을 허용하는 것으로 데이트폭력 피해자의 행동을 설명하였고, 네 번째 단계에서는 폭력에 대한 허용을 도입하였을 때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의 피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하였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즉, 폭력허용도는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향후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 예방을 위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허용을 낮출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셜 데이팅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경험 연구 -이음과 정오의 데이트를 중심으로- (Evaluation for User Experience about Social Dating Mobile Application Service in Korea -Focusing on I-um and Noondate-)

  • 안효진;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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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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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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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대표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인 이음과 정오의 데이트를 사용자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고,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차로 문헌 연구를 통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의 유형 분석과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서비스 현황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2차로 피터 모빌(Peter Morville)의 허니콤 모델(Honey comb model)을 6가지 사용성 원칙으로 재구성하여 설문을 설계한 뒤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이음의 경우 사용자의 관심사나 취미에 기초한 프로필을 추가로 도입하여 매칭의 정확도 개선이 필요하였다. 정오의 데이트 경우 사용자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카드 분류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 개선 방안을 위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이후 진행될 다른 분야의 사용자 경험 연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