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rtphone Addictio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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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도움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예방교육과 부모중재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Help-Seeking for Smartphone Overdependence Among Adolescents)

  • 이영글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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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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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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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스마트폰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도움추구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설명하기 위한 모형을 제안하고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자료 중 10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 5,249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스마트폰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도움추구의 영향 요인으로서 예방교육과 부모중재의 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매개요인으로서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스마트폰 과의존을 사용하였다. 연구모형을 분석한 결과 예방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을 낮추는데 직접적인 효과를 지니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추구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중재는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을 낮추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문적인 도움추구에 긍정적인 효과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과 전문적인 도움추구에 있어서 예방교육과 부모중재의 역할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전문적 도움추구 증진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이용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 중재 효과 (Impact of Adolescent Life Stress and Smartphone Use on Academic Impairment: Focusing on the Effect of Parent Involvement on Adolescents' Smartphone Use)

  • 박남수;오하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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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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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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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일상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이용 및 중독이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부모의 중재 효과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13~18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전반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오락적 목적의 스마트폰 이용 및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이 청소년의 학업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간 갈등, 학업, 미래에 대한 압박감 차원의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학업장애를 이끈다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의 중재는 그 유형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 및 중독, 학업장애 요인에 대해 서로 다른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용시간을 제한할수록 오락적 이용이 증가하고, 이용하는 앱을 제한할수록 정보적 이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적 형태의 부모 중재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며, 앱을 추천하는 방식의 부모 중재는 스마트폰 중독지수를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의존 영향요인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Influencing Factors of Smartphone Dependence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권혜민;김보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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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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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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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스마트폰중독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알려져 있는 초기청소년의 스마트폰의존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 영향요인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위해 2018년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1차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 2,607명과 중학교 1학년 2,590명이 최종적으로 분석에 활용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의존도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자아존중감, 공격성,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 부정적 양육태도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규모), 경제수준, 건강상태, 학교생활만족도, 교사관계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의존도에는 유의하였으나 중학생에게는 유의하지 않았다. 중학생에게서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유의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초기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수립 및 사회서비스제공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생의 스마트폰 사용과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mart Phone Usage and Self-efficacy & Academic Achievement in Hig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여란;김현숙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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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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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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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use of smart phone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students in 5th to 6th grade. Methods: 954 students in $5^{th}$ to $6^{th}$ grade were selected from three elementary schools in K City through purposive sampling. Data of 591 respondents were analyzed by $x^2$ 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WIN program. Results: First, 64% of the students possessed a smart phone and female students used their phone more than male students. 47.5% of the students said they first used a smartphone in their $5^{th}$ grade and 11.7% said in their 6th grade. Second, heavier use of smart phones was related to a lower level of self-efficacy (p<.001). Third, the more the students used a smart phone, the less they achieved in academic performance (Korean language: p<.001, mathematics: p<.01). Finally, the biggest factor influencing smart phone addiction was longer use of smart phones. In addition, lower self-efficacy and lower ability to adapt to difficult tasks we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crease in smart phone addiction. Less use of smart phones and higher self-efficacy resulted in higher achievement in academic performance. Conclusion: It is essential to decrease students' use of smart phones and improve their self-efficacy and academic performance. Intervention programs to reduce the use of smart phones should include a profound interest, a personality-oriented educational environment and sufficient dialogues with students at home, schools and the local society, beyond simple regulations to prevent adverse effects.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Use and Oral Health in Adolescents

  • Ahn, Eunsuk;Han, Ji-Hyoung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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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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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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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Smartphones are a modern necessity. While they are convenient to use, smartphones also have side effects such as addiction. This study assessed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use, a part of everyday life in modern society, and oral health. Methods: An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ata. The propensity score estimation algorithm used logistic regression and 1:1 matching algorithm using nearest-neighbor matching. After matching, a total of 15,032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containing 7,516 teenagers each who did and did not use smartphones, respectively. Results: Comparison of oral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smartphone use reveal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per day, use of oral hygiene products, intake of foods harmful to oral health, and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p<0.05). The factors affecting oral pain experience of adolescents were examined. Compared to male participants, female participants had an odds ratio of 1.627 for oral pain (p<0.05). According to the household income level, compared to the group with higher income, the group with lower income showed higher oral pain experience (p<0.05). Oral pain experience was 1.601 times more frequent among teenagers using smartphones (p<0.05).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use of smartphones by adolescents affected their oral health. These findings indicate the need for improved oral health management through the use of effective school oral health programs and individual counseling by oral health professionals, promotion of information dissemination through public media, and development of prevention strategies.

스마트폰 과사용이 청소년의 건강과 학업에 미치는 영향 :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Influences of Smartphone Overuse on Health and Academic Impairment in Adolescents : Using Data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of 2017)

  • 문종훈;전민재;송이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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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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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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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마트폰 과사용이 청소년의 건강과 학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도에 시행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이 조사는 청소년(중학생과 고등학생) 64,9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62,276명이 조사에 참여해 참여율 95.8%를 나타냈다. 연구자는 SPSS 22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독립 t 검정, 카이제곱 검정,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62,276명 중 54,603명으로 87.7%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목적은 메신저(1순위, 27.3%), SNS(2순위, 18.7%), 게임(3순위, 13.3%)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06.68±194.73분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유의하게 더 많았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206분 이상인 학생은 206분 미만인 학생보다 건강과 학업수행에 부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학업능력은 약한 상관 관계를 나타냈다(r=.245). 본 연구의 결과는 스마트폰 사용량이 높을수록 건강수준과 학업능력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저자는 이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건강행태, 스마트폰중독 및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Index of Health behavior, Smart phone addiction, Suicidal Ideation among College students)

  • 남문희;김혜옥;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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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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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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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생각지수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주관적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1월19일부터 12월14일 까지 K시 소재 일개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적 자가보고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가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차이가 있는지 t-test 및 ANOVA를 시행하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관적 행복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주관적 행복지수는 4.58점으로 중간 보다 높았고, 성별, 부모생존 및 동거, 월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요인분석결과 17.7%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가정수입이 201-400만원미만에서 주관적 행복지수가 높았고(${\beta}=.185$, p=.035), 스마트폰 중독지수가 높을수록(${\beta}=-.127$, p=.025), 자살생각지수가 높을수록(${\beta}=202$, p<.001)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향상할 수 있는 가족적인 지지,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자살방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성별과 학교급에 따른 휴대전화 과다사용의 차이 (Comparing the Mobile-phone Overuse by Gender and School Levels)

  • 윤미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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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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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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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성별과 학교급별 휴대전화 과다사용의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남녀공학 중 고등학교를 각 1개씩 편의표집하고, 휴대전화 과다사용을 측정하는 자기보고식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으며, 565명의 자료 중 휴대전화 과다사용 수준이 표본 평균보다 높은 253명을 추출하여 일원다변량분산분석을 통해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다변량분산분석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추가적인 단변량 분석 결과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일상생활장애'와 '내성' 요인에, 학교급에 따른 차이는 '학교생활장애', '일상생활장애', '긍정적기대' 요인에 대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단계적 분석을 적용할 경우 성별 차이는 '일상생활장애'에서, 학교급별 차이는 '긍정적기대'를 제외한 4개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휴대전화 과다사용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성별과 학교급과 같은 사용자의 기본 특성이 고려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미디어중독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의존도에 따른 건강습관 및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 분석 (Analysis of health habit and hair mineral nutrition status of media addicted adolescent)

  • 임희숙;김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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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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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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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의존도에 따라 세군 (일반사용자군, 잠재적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생활습관, 식행동,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을수록 평균 주중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적었고 첫 흡연연령은 늦었다. 전체 대상자의 우울감 존재율은 32.5%, 음주율 66.2%, 흡연율 55.0%로 매우 높고, 규칙적인 운동시 행률은 42.5%로 나타났다. 2. 식행동 항목에서는 스마트폰 의존도에 따라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잠재적위험군에서 식사속도가 빠르고 배부르게 먹는다는 비율이 높았으며 하루 간식을 2회 이상 섭취한다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식사하는 경우 식사속도와 식사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개인의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 (45.0%)와 모바일 (30.0%)의 비율이 우위를 차지하였다. 전반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식습관은 불균형된 식사 (35.1%), 빠른 식사속도 (17.5%), 과식 (16.3%)이었으나 잠재적위험군은 불균형된 식사 (38.5%), 과식 (30.8%), 빠른 식사속도 (11.5%)로 세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영양 및 건강정보 습득처는 핸드폰이 전체 37.5%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고 전체 대상자의 32.5%만이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며 교육요구도는 38.8%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5. 모발 무기질 총 17종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들은 정상범위보다 셀레늄의 농도는 낮고, 납의 농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과 황은 모두 정상범위에 있었지만 잠재적위험군에서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알루미늄의 경우는 고위험군이 정상범위보다 높고, 세 군중 가장 유의하게 높았다. 6. 세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인, 황, 알루미늄을 여러 변수별로 비교한 결과 인은 스트레스가 적은 군 (OR 1.18), 황은 여성 (OR 1.14), 고등학생 (OR 1.19), 수면시간 6.5시간 미만 (OR 1.88), 스트레스가 많은 군(OR 1.34), 우울감이 있는 군 (OR 1.20)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여성 (OR 2.25)과 흡연군 (OR 1.32)에서 농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청소년의 경우 수면, 음주, 흡연 등 건강에 유해한 생활습관과 높은 결식률, 불균형된 식사, 과식, 빠른 식사속도와 같은 식행동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과도한 인터넷 사용에 따라, 성장기 청소년에 요구되는 일부 무기질의 부족과 과잉에 대한 문제점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의존도 문제를 지닌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로 비의존 대조군이 존재하지 않아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과 생활습관 및 식행동,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와의 관련성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과의존 청소년의 경우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문제점이 많고, 의존 정도에 따라 식습관이나 모발 무기질 영양상태에 차이를 보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 스마트폰 의존정도와 식습관, 무기질 영양과의 관련성이 있음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미디어중독 청소년의 영양관리에 관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었고 나아가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기대하는 바이다.

한국 대학생의 우울 관련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Related Factors Depression of Korea University Student)

  • 전병진;송보경;고경민;김지윤;박상은;유이슬;이두리;최영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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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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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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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을 연구한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울에 대한 요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한국 대학생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게재된 국내논문을 연구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의 원문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2,558개 논문이 수집되었다. 주요 검색용어(Key words)는 '대학생, 우울, 우울요인' 있고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Down & Black(199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근거기반수준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문헌들을 메타분석 하였다. 결과 : 최종 분석에 사용된 47편의 연구들을 5개의 요인군(자아존중감, 자살사고, 긍정적사고, 스트레스,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누었다. 각 요인군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출판편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5개의 요인 중 자아존중감은 이질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효과크기는 자아존중감과 자살사고가 큰 효과 크기가 있었고, 긍정적사고와 스트레스는 중간 효과크기이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은 작은 효과크기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한국 대학생들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살에 대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