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年)에 전국적(全國的)으로 수집(蒐集)한 강피 6 수집종(蒐集種)과 피(돌피, 물피) 17수집종(蒐集種)을 곤시(供試)하여 pyrazolate, bifenox 및 quinclorac 에 대한 감수성(感受性)및 내성반응(耐性反應)을 검정(檢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yrazolate에 의한 백화고사반응(白化枯死反應)은 강피종(種)보다 피종(種)이 감수적(感受的)이었으며, 피종(種) 중(中)에서도 구미, 이천(利川)-A, 이천(利川)- B, 부은(報恩)-B 및 광주(光州)-B 종(種)은 특(特)히 감수성(感受性)이 컸고, 격주(慶州), 안성(安城), 보은(報恩)-A, 정주(井州)-A 및 광주(光州)-A 종(種)은 강피보다 내성(耐)性이 컸다. 2. Bifenox에 의한 twisting 및 생장억제반응(生長抑制反應)은 강피 종(種이) 내성(耐性)이면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작았던 반면(反面), 피종(種)은 감수성(感受性)이면서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다. 피종중(種中)에서도 보은(報恩)- B, 안성(安城), 이천(利川)-A, 이천(利川)- B, 원주(原州) 및 광주(光州)-B 종(種)은 특(特)히 감수성(感受性)이었던 반면(反面)에, 진양(晋陽), 정주(井州)-A, 정주(井州)-B, 대전(大田), 구례(求禮) 및 광주(光州)-A종(種)은 강피와 비등(比等)한 내성(耐性)올 보였다. 3. Quinclorac에 의한 생장억제(生長柳制) 및 고사반응(枯死反應)은 강피종(種)이 감수성(感受性)이면서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작았던 반면(反面), 피종(種)은 내성(耐性)이면서도 종내변이(種內變異)가 컸다. 피종(種)가운데 보은(報恩)-A, 이리(裡里), 정주(井州)-A, 정주(井州)-B, 광주(光州)-A 및 광주(光州)-B는 강피와 비등(比等)한 감수성(感受性)이었으나, 김해(金海), 경주(慶州), 구미, 원주(原州), 이천(利川)-A. 이천(利川)-B 및 안성종(安城種)은 강(强)한 내성(耐性)을 보였다. 4. 강피종(種)은 pyrazolate와 bifenox에 내성(耐性)이면서 quinclorac 에는 감수성(感受性) 경향(傾向)이었고, 피종(種)은 이들 반응(反應)에 일양성(一樣性)이 없었다. 즉, 3 약제(藥劑) 모두에 내성(耐性)인 피종(種)은 구례(求禮), 김해(金海) 및 대전종(大田種)이었고. pyrazolate 및 bifenox 에 내성(耐性)이면서 quinclorac에 감수성(感受性) 종(種)은 이리, 정주(井州)-A, 정주(井州)-B, 광주(光州)-A종(種)이었으며. 이와 반대반응(反對反應)을 보인 것은 구미, 원주(原州), 이천(利川)-A, 이천(利川)-B, 보은(報恩)-B 및 광주(光州)-B종(種)이었다. 5. 피 수집종(蒐集種)에 대한 반응경향(反應傾向)으로 볼 때, pyrazolate와 bifenox는 서로 유사(類似) 경향(傾向)이었으나 quinclorac은 이들과 상치(相値)되는 반응경향(反應傾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