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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산업체 기술수준과 산학협력에 관한 시사점 (Implications on the Technical Level of Industries and Industry-Academia Cooperation in Chungbuk Province)

  • 남재우;임성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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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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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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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충북지역 제조업체의 기술 수준과 역량을 진단하여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효율화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충북지역 산업체들은 중숙련, 고숙련 기업이 75%이며 생산제품의 수명주기는 중 장년기에 접어들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산업체는 마케팅판매기술과 경영 및 관리기술 등의 역량을 과도하게 평가하고 있었다. 따라서 지역 대학들은 산업체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현실 이해와 미래예측 능력을 증진시켜야 할 것이다. 둘째, 충북지역 대학들은 평생교육과정과 같은 일반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여 산업체의 실제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 산업체들은 필요인력 배출과 기술교육 등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했으며, 이외에도 시험, 분석 등의 지식과 인프라 제공, 공동연구 등 기술개발 참여를 기대하고 있었다. 따라서 대학은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산업체와 다양한 연결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충북지역 산업체들의 보유기술은 지역전략산업과 관련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산업체와 지자체 간 비전이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대학은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을 조직화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Mitochondrial DNA variation and phylogeography of Old World camels

  • Ming, Liang;Siren, Dalai;Yi, Li;Hai, Le;He, Jing;Ji, Rimutu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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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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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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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Old World camels are a valuable genetic resource for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due to their adaptation to the desert environment. At present, Old World camels have encountered the challenge of unprecedented loss of genetic resources. Through our research, we would reveal the population structure and genetic variation in Old World camel populations, which provides a theoretical basis for understanding the germplasm resources and origin and evolution of different Old World camel populations. Methods: In the present study, we assessed mtDNA control region sequences of 182 individuals from Old World camels to unravel genetic diversity, phylogeography, and demographic dynamics. Results: Thirty-two haplotypes confirmed by 54 polymorphic sites were identified in the 156 sequences, which included 129 domestic and 27 wild Bactrian camels. Meanwhile, 14 haplotypes were defined by 47 polymorphic sites from 26 sequences in the dromedaries. The wild Bactrian camel population showed the lowest haplotype and nucleotide diversity, while the dromedaries investigated had the highest. The phylogenetic analysis suggests that there are several shared haplotypes in different Bactrian camel populations, and that there has been genetic introgression between domestic Bactrian camels and dromedaries. In addition, positive values of Tajima's D and Fu's Fs test demonstrated a decrease in population size and/or balancing selection in the wild Bactrian camel population. In contrast, the negative values of Tajima's D and Fu's Fs test in East Asian Bactrian camel populations explained the demographic expansion and/or positive selection. Conclusion: In summary, we report novel information regarding the genetic diversity, population structure and demographic dynamics of Old World camels. The findings obtained from the present study reveal that abundant genetic diversity occurs in domestic Bactrian camel populations and dromedaries, while there are low levels of haplotype and nucleotide diversity in the wild Bactrian camel population.

형제애의 로망, 1987의 정동 -<영웅본색>과 홍콩-한국 커넥션 (Romanticism of Brotherhood, Affect of 1987 -A Better Tomorrow and Hong Kong-Korea Connection)

  • 이영재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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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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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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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영웅본색>은 1987년과 88년 사이라는 한국 사회의 기점적 시간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이로부터 시작된 홍콩영화 붐은 1990년대를 전후하여 절정에 이르렀다. 이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왜 그때 한국의 10대와 20대 젊은 남성들은 이 세계에 그토록 '진지하게' 심취할 수 있었는가? 1960년대 후반부터 홍콩영화가 이곳에서 수용되었던 독특한 방식, 그 속에서 이 영화들이 거의 전적으로 젊은 남성들의 하위문화로서 기능했던 양상을 염두에 둔다면, 이 '진지한' 열광은 <영웅본색>이 도착한 바로 그 시간, 즉 1987과 그 이후적 정동과 관련된 것은 아닐까? <영웅본색>과 1987, 이 겹침은 우연한 것이지만, 이 영화가 한국에서 불러일으킨 열기는 이곳의 들끓는 열망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우연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 영화는 20대 전후의 특정 세대와 그들의 장소에 긴박되어 경험되었다. 그 경험은 역사적으로 1960년대 이래의 홍콩 영화의 향유 방식과 연결되어 있기는 했지만, 계급적으로 확대된 '대중'으로서의 대학생 집단까지를 포괄하고 있었다. 이 영화는 젠더적으로 청년남성 관람성의 전형적 특징을 보여주는 한편 1987이라는 역사적 순간의 정치적 정동과 격렬하게 반응했다. 부정(不正)에의 상상적 복수라는 관람성은 이 정치적 시간을 지배한 폭력과 대항폭력의 문제와 강하게 결속되어 있었다. <영웅본색>의 '번역가능성'이란 결국 인의의 형제애라는 문제였으며, 그것은 1987-1991의 한국이라는 고유한 운동과 정동의 세계 안에서 수용된 하나의 번안과 같은 것이기도 하였다. 요컨대, 홍콩 느와르에 대한 한국에서의 열광은 이 지역의 오래된 남성 하위문화의 정념이 1987-1991의 젠더적 정동과 만난 하나의 극적인 사례이다. 1987, <영웅본색>은 "'동지'라고 지칭되는 '아들들의 연대', 구체적으로는 '형제애'에 기반한" 저항담론의 그 장소에 말 그대로 '제 시간에 도착'하였다. 정치적 주체로서 '젊은 남성'만을 상상해낼 수 있는 시대착오성까지 포함하여. 이것이야말로 1987 한국에서의 <영웅본색>이 하나의 '역사적' 사건인 이유이다.

향교·서원의 관광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 국내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 (Revitalize the Tourism Experience Program of Hyanggyo and Seowon - Focusing on World Heritage sites in Korea -)

  • 방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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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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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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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세계유산은 인류가 보호하고 후대에 물려 주어야 할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유산으로, 5천 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한국에 있어서 서원은 중국과 동아시아에서 공유하는 성리학 사상을 유무형으로 발전시켜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으로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간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이러한 유구한 문화유산의 직접 체험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국고를 지원하며 관광 수요층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만족도와 참여도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운영이 필요하며, 접근성이 부족한 우리의 세계유산이 관광명소로 자리잡기 위하여 볼만한 가치, 체험할만한 가치가 공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위하여 홍보 및 차별화된 관광체험 콘텐츠 개발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MZ세대들을 위한 제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옛것을 옛것 그대로 전달한다면 소통의 부재를 겪을 수 있기에 향교·서원의 관광체험에는 트렌드 반영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개발 시 전통과 역사적 관점에 머무르지 말고 스마트폰에 익숙한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 구축이 필요하다. MZ세대는 유튜브, 넷플릭스, 메타버스가 놀이터이며 콘텐츠다. 이를 위해 지역의 청소년 및 청년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전국 단위의 청년단체들과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Pheopolykrikos hartmannii(W. Zimmermann) Matsuoka & Fukuyo 휴면포자와 유영세포: 형태적 특징 및 계통 분류, 발아에 미치는 온도 영향 (Resting cysts and vegetative cells of Pheopolykrikos hartmannii (W. Zimmermann) Matsuoka & Fukuyo(Dinophyceae): Morphology, phylogeny, and effect of temperature on germination)

  • 곽경윤;윤주연;김현정;한경하;;신현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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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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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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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남해역의 퇴적물에서 분리한 Pheopolykrikos hartmannii 휴면포자는 구형으로 밝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표면에는 길고 날카로운 돌기물이 관찰되고 내부에는 원형질과 함께 한개의 붉은색 색소체(red accumulation)가 있다. 이 휴면포자는 5℃를 제외하고, 10℃에서 30℃ 사이의 온도에서 발아하였고, 15℃와 20℃에서 높은 발아율(>90%)을 보였다. 휴면포자로부터 발아한 유영세포는 2개의 세포로 된 콜로니(two-celled colony) 형태로 관찰되었고, 전방세포의 상추구에서 고리 모양의 apical groove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분자계통 분석 결과, Pheopolykrikos hartmannii는 Polykrikos종과 근연 관계로 확인되었다.

아동 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리더십 역량과 직무착근도 연구: 사회적자본과 조직문화의 이중 매개효과 (A Study of Leadership Competencies and Job Embeddedness among Child Group Home Workers : The Doubl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Culture)

  • 고현규;김봉화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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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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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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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아동 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낮은 직무 기간과 처우가 주는 인적 관리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고자 종사자의 리더십 역량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두 변인 간의 사이에서 사회적자본과 조직문화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아동 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직무착근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동 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리더십 역량은 직무착근도 및 사회적자본과 조직문화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자본과 조직문화는 리더십 역량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동안 간과되었던 리더십 역량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여 직무착근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공했으며, 직무착근도를 높이는 관련 변인을 리더십 역량, 사회적자본, 조직문화 등으로 새롭게 확장했다는 점과 리더십 역량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사회적자본과 조직문화의 매개효과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해조류 5종의 아미노산 조성 및 계통 다양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he Amino Acid Composition and Phylogenetic Diversity of Five Seaweed Species)

  • 손승원;이혜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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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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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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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해조류는 풍부한 필수 영양소 공급으로 인해 귀중한 해양 자원으로 여겨지며 특히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500종 이상의 해조류가 서식하며 그 중 50종 이상이 식품용으로 이용되어 일상 식단의 중심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가장 흔히 섭취되는 해조류 5종(매생이, 톳, 김, 다시마, 미역; Capsosiphon fulvescens, Hizikia fusiforme, Porphyra yezoensis, Saccharina japonica, Undaria pinnatifida)의 단백질 구성 아미노산을 분석하였다.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결과, 아스파르트산, 글루탐산, 알라닌, 류신이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임을 알 수 있었다. 주성분 분석에서는 이 다섯 종류의 해조류가 아미노산 구성에 따라 세 개의 군집으로 분류될 수 있었고, 이는 부분적으로 계통 분류 결과와 일치하였다. 다양한 아미노산 중에서도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알라닌이 구분을 주도하는 주요 아미노산이였다. 특히, 가까운 계통적 근접성을 보이는 Undaria pinnatifida와 Capsosiphon fulvescens는 뚜렷하게 유사한 아미노산 프로필을 나타내었다. 그에 비해 Porphyra yezoensis와 Saccharina japonica는 계통적 관계를 공유하더라도 다른 아미노산 구성을 보였다. Hizikia fusiforme는 두 분석 모두에서 독특한 군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울진 연안 해양에서 분리한 해양 미생물 Ruegeria sp. 50C-3의 동정 및 내열성 효소 생산 (Identification of a new marine bacterium Ruegeria sp. 50C-3 isolated from seawater of Uljin in Korea and production of thermostable enzymes)

  • 지원재;김종희;박재선;홍순광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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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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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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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한민국 동해안 울진 앞 바닷물로부터 50-C로 명명한 해양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50-C 균주는 그람-음성, 호기성 세균이며, 노란색 집락을 형성하고, 극성편모를 갖는 박테리아이다. 이 균주는 $20-50^{\circ}C$, pH 5.5-8.5 범위에서 자라며, 비교적 고온인 $40-50^{\circ}C$, pH 6.5-7.5, 2% (w/v) NaCl에서 최적 성장을 보인다. 16S rRNA 유전자 서열 분석결과 50C-3 균주는 Ruegeria 속에 속하는 R. intermedia CC-GIMAT-$2^T$, R. lacuscaerulensis ITI-$1157^T$의 16S rRNA 유전자 서열과 각각 99.4%, 96.98% 상동성을 보였다. 그러나 50C-3 균주는 운동성, 탄소이용능력, 효소생산능력 등의 생리학적 특성에서 두 균주와는 명확히 다른 특성을 보였다. 50C-3 균주의 DNA G+C content는 66.7 mol%이고, 주요한 respiratory quinone은 ubiquinone-10 (Q-10)이었다. 이와 같은 형태학적, 생리학적, 유전학적 특성을 비교하여, 50C-3 균주는 R. intermedia CC-GIMAT-$2^T$와 같은 종에 속하는 새로운 변종으로 판단되며 Ruegeria sp. 50C-3으로 명명하였다(KCTC23890 =DSM25519). 50C-3 균주는 cellulase, agarase 활성은 없었지만, alkaline phosphatase, ${\alpha}$-galactosidase, ${\beta}$-galactosidase를 생산하였고 이들 모두 $50^{\circ}C$ 에서도 활성이 좋은 내열성 효소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beta}$-galactosidase의 경우 $37^{\circ}C$에서 보다 $50^{\circ}C$에서의 활성이 1.9배 증가하여 산업적으로 활용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마크 윈도우 기반의 빈발 패턴 마이닝 기법의 분석 및 성능평가 (Analysis and Evaluation of Frequent Pattern Mining Technique based on Landmark Window)

  • 편광범;윤은일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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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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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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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랜드마크 윈도우 기반의 빈발 패턴 마이닝 기법을 분석하고 성능을 평가한다. 본 논문에서는 Lossy counting 알고리즘과 hMiner 알고리즘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최신의 랜드마크 알고리즘인 hMiner는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 마다 빈발 패턴을 마이닝 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hMiner와 같은 랜드마크 기반의 빈발 패턴 마이닝을 온라인 마이닝이라고 한다. 본 논문에서는 랜드마크 윈도우 마이닝의 초기 알고리즘인 Lossy counting와 최신 알고리즘인 hMiner의 성능을 평가하고 분석한다. 우리는 성능평가의 척도로 마이닝 시간과 트랜잭션 당 평균 처리 시간을 평가한다. 그리고 우리는 저장 구조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최대 메모리 사용량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알고리즘이 안정적으로 마이닝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의 아이템 수를 변화시키면서 평가하는 확장성 평가를 수행한다. 두 알고리즘의 평가 결과로, 랜드마크 윈도우 기반의 빈발 패턴 마이닝은 실시간 시스템에 적합한 마이닝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메모리를 많이 사용했다.

Qplus-T RTOS를 위한 원격 멀티 태스크 디버거의 개발 (Development of a Remote Multi-Task Debugger for Qplus-T RTOS)

  • 이광용;김흥남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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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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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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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 인터넷 정보가전과 같은 Qplus-T 내장형 시스템을 위한 멀티 태스크 디버깅 환경에 대해 제안한다. 효과적인 교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 멀티 태스크 디버깅 환경의 구조 및 기능틀을 제안할 것이다. 그리고, 좀더 효율적인 교차 개발 환경의 개발을 위하여 호스트-타겟 사이에 디버깅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쳐를 개선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Q+Esto라는 원격 개발 도구들은 대화형 쉘, 원격 디버거, 리소스 모니터, 타겟 매니저, 그리고 디버그 에이전트들과 같이 몇 개의 독립된 도구들로 구성된다. 호스트에서 원격 멀티 태스크 디버거를 이용해서, 개발자는 타겟 실행 시스템 위에 태스크들을 생성시키거나 디버그 할 수 있으며, 실행 중인 태스크들에 접속하여 디버그 할 수 있다. 응용 코드는 C/C++ 소스레벨로 활 수 있으며, 어셈블리 레벨 코드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소스코드, 레지스터들, 지역/전역 변수들, 스택 프레임, 메모리, 그리고 사건 트레이스 등등을 위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윈도우들을 포함하고 있다. 타겟 매니저는 Q+Esto 도구들에 의해 공유되는 공통된 기능 즉, 호스트-타겟 커뮤니케이션, 오브젝트 파일 로딩, 타겟 상주 호스트 메모리 풀의 관리, 그리고 타겟 시스템 심볼 테이블 관리 등등의 기능들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능들을 개방형 C API라고 부르는데, Q+Esto의 도구들의 확장성을 크게 개선한다. 그리고, 타겟 매니저와 타겟 시스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상대파트 모듈 즉, 디버그 에이전트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타겟의 실시간 운영체제 위에서 데몬 태스크 형태로 수행된다. 디버거를 포함한 호스트 도구로부터의 디버깅 요청을 밟아, 그것을 해석하고 실행하여, 그 결과론 호스트에 보내는 기능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