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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잎 수경재배시 차광정도가 광합성 특성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on Photosynthetic Response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Hydroponics for Wasabi Leaf Production)

  • 이주현;나상자르갈;최기영;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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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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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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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고추냉이 수경재배시 유리온실내 무차광, 10, 30, 70% 차광률이 고추냉이 생육 및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광도가 증가할수록 엽록소 형광특성 ETR은 함께 증가하였으며, 무차광, 10%, 30%차광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70%차광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Yield와 qP는 광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였으며, 70% 차광 처리구에서 감소폭이 컸다. 광합성과 기공전도도는 10%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증산율은 무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추냉이 엽면적과 생장량은 10%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수는 무차광에서 가장 많고 차광률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엽장, 엽폭은 무차광, 10-30% 차광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엽병장은 무차광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뿌리의 생장은 70% 차광을 제외하고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70% 차광에서 고추냉이 잎과 뿌리의 생장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고추냉이를 11월에 정식하여 순환식 담액수경 방식으로 5개월간 재배한 결과 시설내의 차광률은 엽중, 엽병중, 엽면적과 광합성 특성 등을 고려할 때 10% 차광($700{\mu}molm^{-2}s^{-1}$)이 잎 생산에 적합하였다.

광환경이 잔디(Zoysia japonica)의 물질생산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 II. 차광율이 잔디의 물질생산과 성장해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Dry Matter Production and Growth of Zoysia japonica under the Light Environment II. Effect of Dry Matter Production and Growth Construction of Zoysia japonica on a Shade Rate)

  • 도봉현;김광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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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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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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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잔디(Zoysia japonica)의 1차 생산성과 광조건과 상호작용을 평가하고 생리생태학적인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차광을 조절한 상태에서 인공군락의 물질생산과 성장해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이 하였다. 1. RGR은 각 시험구 공히 이식후 20일경까지의 생장과정에서 높게 나타나고 이후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차광율이 높고 광조사 시간이 짧을수록 이식후 초기생장부터 현저히 낮은 치를 보였다. 2. NAR은 이식후 초기생장과정에서 높은치를 보였고 이후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낮은 치를 나타내었으며 차광율이 높고 광조사 시간이 짧을수록 현저히 낮은 치를 보였다. 3. LAR은 Control구와 30% 차광구에서 이식후 초기생장과정에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50% 및 70% 차광에서는 이식후 40일 이후부터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LAR은 RGR에 대하여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CGR은 각 공히 이식후 50일까지는 생장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LAI와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최적엽면적 지수는 Control구와 30%, 50% 및 70% 차광구에서 각각 2.10, 1.75, 1.25, 0.9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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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입 관엽식물의 무늬 특징과 엽록소 함량 비교 (Comparisons in Pattern Characteristics and Chlorophyll Contents of Major Foliages with Variegated Leaves)

  • 박인숙;신용길;오욱;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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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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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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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반입 관엽식물의 무늬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류하여 이용 및 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반입의 형태 및 색, 면적비, 그리고 잎의 엽록소 함량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주요 관엽식물 중에서 국내 시장에서 확보할 수 있는 반입식물 6개과, 18속, 54종 또는 품종을 선정하여 재료로 사용하였다. 반입의 형태는 계단, 복륜, 복륜붕괴, 모래복륜, 절반, 비단, 별, 엽맥, 장작, 장작복륜, 중심, 초심, 잎, 불규칙, 그물, 수박, 참외무늬 등 20종류였다. 반입의 색깔은 암록, 적, 암적, 적백, 적황, 백, 은, 은백, 황백, 황색 등이었다. 반입 면적비는 5.8%에서 100%까지 종에 따라 다양하였는데, 초심의 반입 면적비율이 98.6%로 가장 높았고, 계단무늬도 60.8%로 비교적 높았다. 반면, 복륜, 별, 장작무늬 등은 33.6-36.4%로 비율이 낮았고, 절반 및 엽맥 무늬도 43% 정도로 낮았다. 반입의 엽록소 함량은 일반식물에 비해 적은 편이었으나, 엽록소 a와 b의 비율은 일반식물에 비해 b의 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특히 Stromanthe sanguinea 'Triostar', 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Compacta'의 복륜붕괴 무늬종, D. reflexa 'Song of India' 및 Tradescantia spathacea의 엽록소 b함량이 a보다 많았다.

노루귀의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분용토 및 시비수준 (Proper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for Potted Hepatica asiatica Nakai)

  • 정경진;전현식;천영신;윤재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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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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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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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분화 노루귀(Hepatica asiatica Nakai)의 적정광도 및 분용토, 그리고 시비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플라스틱 하우스안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차광망을 이용하여 자연광을 52, 82, 90, 97%로 차광을 하고 노루귀를 재배하였다. 차광율이 낮은 처리구(52%)에서는 생존율이 65%로 낮고,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생존율도 높아져 90% 이상의 차광하에서는 생존율이 80% 이상이었다. 생체중이나 엽수와 같은 생육지표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적정 분용토 선발 실험에서는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와 강모래:유비상토:바크(50:20:30, v/v/v) 혼합토에서 85% 이상으로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모래:유비상토:녹소토(50:30:20, v/v/v)와 밝흙:강모래(40:60, v/v) 배합토에서는 생존율이 60% 이하로 낮았다. 엽수와 초장에서도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에서 가장 좋았다. 적정 시비수준을 찾기 위해 Hyponex 액비를 1,000배 또는 2,000배로 희석하여 1회/1주, 또는 1회/2주로 처리했다.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처리구는 1,000배 희석액을 주 1회 관주처리했을 때이었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노루귀는 매우 낮은 광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내음성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며, 배양토로는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용토를 선호하고, 상당히 폭넓은 시비수준에 적응할 수 있는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하우스에서 재배된 새싹인삼의 재배시기별 생육, 유효성분 및 물성의 변화 (Changes in Growth, Active Ingredients, and Rheological Properties of Greenhouse-cultivated Ginseng Sprout during its Growth Period)

  • 성봉재;김선익;지무근;이희철;권아름;김현호;원준연;이가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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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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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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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e ginseng ginsenosides, which have various physiological activities, are known to be more abundant in the leaves than in the roots, and the consumers' interest in ginseng sprout as a functional vegetable has been increasing. Methods and Resul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wth period on growth properties, active ingredients and rheology of ginseng sprouts cultivated in a non-heated greenhouse equipped with a shade net for 60 days, starting from the end of May to the middle of July. The chlorophyll content of the leaves decreased, but their length and width increased with increasing cultivation days. In particular, growth increased significantly until 40 days, but only slightly after 50 days. The stem length did not increase greatly from the 20 th to the 30 th day of cultivation, but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the 30 th to the 40 th day, and then further increased gradually. The weight of the leaves, stems, and roots increased slightly, but not change significantly. After 40 days of cultivation, the total ginsenoside content increased by 1.07 times in the leaves and decreased by 0.80 times in the roots with increasing cultivation days. The leaf contents of ginsenosides $Rg_1$, Re, $Rb_1$, Rc, $F_3$ and $F_4$ increased with increasing cultivation days. The rheological properties of ginseng sprout showed the greatest influence on stem hardening with increasing cultivation days. Conclusions: Therefore, based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ctive ingredients and physical properties, 40 days after sowing was considered to be an appropriate harvesting time for ginseng sprouts.

차광 처리가 빌레나무(Maesa japonica)의 개화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Shading on Flowering and Growth of Maesa japonica Seedlings)

  • 박민지;서연옥;최형순;최병기;임은영;양주은;이채빈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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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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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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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주도 곶자왈 지역에 자생하는 빌레나무를 대상으로 차광 처리를 통해 세 가지 수준의 차광 조건(35%, 55%, 75%)에 따른 개화 및 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차광률 증가에 따라 개화 시기가 지연되었고, 55%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개체가 개화하였으며, 개체당 화서의 수도 높게 나타났다. 차광률이 증가할수록 묘고가 감소하였고 잎과 줄기의 수는 75% 차광 처리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및 부위별 생물량도 차광률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35% 차광 처리구에서 75% 차광 처리구 대비 지상부 생물량 2.1배, 지하부 생물량 1.7배, 총 엽면적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빌레나무는 건전한 생육을 위하여 차광 처리가 필요하며 개화는 55% 차광 수준, 생장은 35% 차광 수준에서 가장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처리가 벌개미취와 구절초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a (Maxim.) Kitam. and Aster koraiensis Nakai by Shading Treatment)

  • 김동학;김영은;김상준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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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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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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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차광처리가 벌개미취와 구절초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대조구(0%)와 3개의 서로 다른 차광처리구(50%, 75%, 95%)를 설치하고 엽록소 함량, 생장 및 광합성 특성을 조사하였다. 벌개미취와 구절초 모두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도에 적응하기 위해 광합성에 대한 빛의 흡수 효율이 높은 잎이 형성되었다. 또한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도에서 광합성을 수행하기 위해 암호흡속도의 저하와 광보상점의 감소가 나타났고,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엽록소 함량과 순양자수율이 증가하였다. 광합성 속도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았고 차광수준이 높아질수록 저하하였다. 대조구에서는 강광에 의한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가 감소하였다. 50% 차광처리구의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는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나, 75%와 95% 차광처리구에서는 더 낮게 나타나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이용효율 또한 광합성속도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고, 차광수준에 따라서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개미취는 전천광보다 낮은 광 조건에서 생육할 시 광합성 능력이 저하하는 것으로 보이며, 구절초의 경우 50% 차광처리까지는 광합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벌개미취와 구절초는 광을 제한하여 차광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생육에 불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벌개미취와 구절초의 생육특성은 상층임관이 존재하지 않은 DMZ 불모지와 같은 환경에 도입시키기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산림자원조사와 장기생태연구 자료를 활용한 산림경관모형의 모수화 및 적용성 평가 (Parameterization and Application of a Forest Landscape Model by Using National Forest Inventory and Long Term Ecological Research Data)

  • 조원희;임원택;김은숙;임종환;고동욱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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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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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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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산림경관모형은 산림생태계의 복잡한 구조와 다양한 기능의 동적특성을 연구하는데 적합한 모형으로 평가받는다. 산림경관모형은 경관생태학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특성상 넓은 시공간적 규모를 다루기 때문에 새로운 지역에 적용하는데 환경특성, 수종특성 등에 대한 모수화와 검증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산림경관모형 LANDIS-II Biomass succession 익스텐션에 대한 국내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계방산 일대를 대상으로 1) 공간정보 입력자료 제작 및 수종특성 모수화, 2) 모형의 보정, 3) 모형의 적용 및 검증방안을 제시하였다. 모형에 적용한 총 14수종은 국가산림조사(National Forest Inventory; NFI), 장기생태조사자료, 아고산대조사자료 기반의 수종별 중요도를 기반으로 선정하였으며, 공간정보 입력자료는 30m 해상도의 수치표고모형을 기반으로 제작한 생태역 지도와 NFI와 장기생태조사자료 기반의 초기 식생형 지도 등을 제작하였다. 수종별 생장모수(ANPPmax, Maxbiomass)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생리실험 문헌자료를 종합하여 선정한 수종별 생리특성 모수(FolN, SLWmax, Halfsat, 생장온도, 내음성 등)를 PnET-II 모형에 적용하여 추정하였다. 모형의 보정과 검증은 모형과 조사자료의 수종별 지상부생물량을 비교하여 산출한 결정계수(R2)와 최소 제곱근 오차(RMSE)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검증결과 0.98의 R2와 8.9의 RMSE의 준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이 연구를 기반으로 한반도의 산림경관 변화를 모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산림관리, 산불, 풍해, 병충해, 기후변화 등 외적요인에 따른 산림경관 변화에 대한 연구가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