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xual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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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성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융복합적 연구 (A Convergence of Effects of the Sexuality Recognition on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 주민경;박경남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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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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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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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성인식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수원시와 그 주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256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성인식은 성생활 신념, 성생활 가치, 성생활 대화, 그리고 성생활 태도 등의 네 가지 하위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성인식과 삶의 만족도에는 일부 차이가 있었으며, 셋째,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 건강상태와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노인의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성인식에서는 성생활대화가 많을수록 그리고 성생활태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즉, 노인의 성에 대한 인식의 교육의 활성화와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할 필요가 있다.

뜰단풍의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 (Sex Morph, Fruiting Characteristics, and Seed Viability of Acer palmatum var. matsumurae (Koidz.) Makino)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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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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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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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풍나무속에 흔하다고 알려진 이형자웅이숙현상을 파악해 보고자, 원주지역에 생육 중인 뜰단풍(Acer palmatum var. matsumurae) 101주를 대상으로 성 형태, 결실특성 및 종자활력에 대하여, 2010년 4월 초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조사하였다. 101주의 뜰단풍 중에서 74개체(73.3%)에서는 수꽃이 먼저 개화하고, 암술은 흔적기관인 웅예선숙(雄蕊先熟)개체 (Protandrous, PA)였으며, 27개체(26.7%)는 암꽃이 먼저 개화하고, 수술이 소실되는 웅예선숙(雄蕊先熟) 개체(Protgynous, PG)로 뜰단풍은 이형자웅이숙(異型雌雄異熟: heterodichogamy)하는 것이 밝혀졌다. 성형태에 따른 화서당 꽃 수와 종자셑 수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웅예선숙 개체가 자예선숙 개체보다 많았다. 건전종자와 부후종자의 비율에서는 성 형태 간의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건전종자의 비율이 웅예선숙 개체에서 46.4%였으며, 자예선숙 개체에서는 65.6%로 나타났다. 부후종자의 비율은 웅예선숙 개체에서는 49.6%였으며, 자예선숙 개체에서는 23.6%로 나타났다. 성형태간의 부후종자율의 차이는 암꽃의 개화시기와 종실가해 해충들의 활동시기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항정신병약물로 유발된 고프로락틴혈증을 가진 조현병 환자의 삶의 질 (Quality of Life of Antipsychotic-Induced Hyperprolactinemia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우선진;진보현;원승희
    • 생물치료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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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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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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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Antipsychotic-induced hyperprolactinemia causes physical symptoms, such as amenorrhea, galactorrhea, gynecomastia, sexual dysfunction, and bone density loss, as well as psychiatric symptoms, such as depression and cognitive impairments. This study aimed to clarify the associations among hyperprolactinemia caused by antipsychotic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psychiatric pathology, and psychosocial factors. Methods : Ninety-nine patients with schizophrenia in the psychiatry department of a university hospital were registered between 2015 and 2017. All participants were assess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o elucidate psychopathology, social function, quality of life, and hyperprolactinemia-related side effects. The standard levels for hyperprolactinemia were 24ng/mL for women and 20ng/mL for men. Results : The average prolactin levels were $73.45{\pm}49.37ng/mL$ in patients with hyperprolactinemia and $9.16{\pm}6.42ng/mL$ in those without hyperprolactinemia. The average prolactin level in wome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men(p=0.04). Risperidone was most commonly administered in patients with hyperprolactinemia(58.1%, p<0.01), while aripiprazole was most commonly administered in those without hyperprolactinemia(44.7%, p<0.01). Patients with hyperprolactinemia had significantly higher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p=0.03) and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p=0.05) scores and had significantly lower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ing Assessment Scale(p=0.04) and Strauss-Carpenter Levels of Functioning Scale(p=0.03) scores than patients without hyperprolactinemia.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ide effects or quality of lif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hyperprolactinemia confers negative effects on depression and social function, but does not directly affect the quality of life. These results suggest that patients with schizophrenia who take antipsychotics that increase prolactin or cause side effects of hyperprolactinemia need to be assessed and receive interventions for depression.

산전·조기 아동기 가정방문 프로그램 참여 여성이 경험하는 가정폭력에 대한 간호실무 분석 (Nursing Practices to Address Domestic Violence in a Prenatal and Early Childhood Home Visitation Program in Korea)

  • 전경자;강영호;조홍준;조성현;김유미;이지윤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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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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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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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Domestic violence is an important issue encountered in nurses' home visitation programs. This study analyzed the types of domestic violence and associated interventions provided by nurses in a prenatal and early childhood home visitation program in Korea. Methods: For 24 families who experienced domestic violence in the Seoul Healthy First Step Project, registration information and home visit nursing records were analyzed through directed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Results: Physical violence was found in all 24 cases, followed by emotional violence, coercive control, financial abuse, and sexual violence. Twenty-two interventions derived from existing nurse-family partnership (NFP) program strategies were identified in the nursing practices of the Seoul Healthy First Step Project. Conclusion: In a prenatal and early childhood nurses' home visitation program in Korea, various approaches and interventions were provided to nurses to address domestic violence. However, differences in the level of interventions provided by nurses were found, implying a need to educate and support nurses to address domestic violence in-home visitation programs.

청소년의 정신건강특성이 만취경험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자료 이용 (The Effect of Adolescent Mental Health on Heavy drinking Experience: A Study Based on the 18th Annual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of 2022)

  • 임재란;이주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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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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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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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만취경험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음주 예방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에서는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2년)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최근 30일 동안 만취한 경험이 있는 530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취경험은 성별, 학업성적, 경제 상태, 성관계 경험, 흡연 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정신건강 특성 중 스트레스 인지, 우울, 외로움,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등이 만취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고려할 때 음주 습관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정신건강과 음주 간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격동 기형종: 임상 화보 (Mediastinal Teratoma: A Pictorial Essay)

  • 김상균;정원기;송상윤;이태범;이종은;박혜미;김윤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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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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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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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종격동은 생식선 이외에서 발생하는 기형종의 가장 호발하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종격동 성숙 기형종은 주로 젊은 성인에서 나타나고 남녀 간 발생 빈도의 큰 차이 없이 나타난다. 종격동 기형종은 대부분 전종격동에서 관찰되고, 일반적으로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종괴의 크기가 크거나 파열이 발생할 경우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종격동 기형종은 대부분 조직검사 없이 전산화단층촬영(CT)만으로 진단될 수 있다. 하지만 파열된 기형종 혹은 악성 기형종의 경우 임상적 그리고 영상의학적으로 비전형적인 양상을 보여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본 종설에서는 종격동 기형종의 다양한 발현 양상을 영상 검사 소견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일부 도시·농촌지역 고령자의 건강검진 수진행동에 관련된 요인 (The Associated Factors of Health Examinations Behaviors among Some Elderly Persons in Urban and Rural Areas)

  • 김용익;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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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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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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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건강검진행동과 인구사회학적 및 일상생활습관의 여러 기본요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사회적 배경이 다른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차이 및 남녀간의 차이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으로 구분하여 층화집략무작위추출(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에 의하여 도시지역 236명, 농촌지역 228명 합계 464명을 추출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생활승관, 주관적인 건강상태 및 의료이용상황, 청력, 시력 및 일상생활수행동작(ADL), 건강검진 수진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건강검진 수진율을 보면 도시지역은 남자가 54.5%, 여자가 46.9% 농촌지역은 남자가 59.8%, 여자가 42.7%로 도시 농촌 모두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수진율을 보였다. 남자에서의 수진자군은 비수진자군에 비해 자택 소요군, 비흡연군, 음주 중단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 식생활습관이 좋은 군에서 높았다. 여자에서의 수진자군은 비수진자군에 비해 저연령군, 부부동거군, 자택소유군, 식생활습관이 좋은 군, 최근 3개월간 외래진료를 받은군, 건강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군, 요실금이 있는 군에서 높았다. 지역별수진자군과 비수진자군의 차이는 연령, 가족유형, 현재하고 있는 일, 가게 월수입, 주택소유상황, 음주여부, 식생활습관, 관적인 건강상태, 최근 3개월간의 외래진료 유무, 건강에 대한 불안감 유무 IADL 상태 등이 항목에서 도시 농촌지역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회귀분석 결과 건강검진 수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도시지역의 경우 주택 소유여부, 단골의사 여부, 건망증 및 요실금 여부, 만성질환 유무 등이 선정되었으며 농촌지역의 경우는 단골의사 여부, 뇨실금 여부, 건강불안, 하력, 주택소유여부, 만성질환 유무 등이 선정되었다. 결론적으로 고령자들에서의 건강검진행동은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일상생활습관, 주관적인 건강상태, 건강검진수진상황, 신체적 건강상태 및 ADL상태 등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됨으로 향후 건강검진계획에는 이 같은 변수를 고려할 것이 요망되며, 또한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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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제품 구매자의 추구혜택에 따른 평가기준 및 선호 이미지 (Evaluation Criteria and Preferred Image of Jeans Products based on Benefit Segmentation)

  • 박나리;박재옥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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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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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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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TO체계 이후 급속히 변화하는 의류시장의 환경 속에서 진 제품 시장 역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세분화 되고 있다. 이에 국내 진 브랜드들이 수입 진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혜택은 무엇이며 그 혜택에 따른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과 선호하는 이미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 제품 구매자의 추구혜택을 알아보고 추구혜택 집단에 따라 제품평가기준과 선호 이미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청바지 시장에서 주요 표적고객으로 선정되고 있는 20대 남, 녀 대학생으로 선정되었다. 표본추출법으로 할당표본추출법이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은 설문지 응답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추구혜택, 제품평가기준 및 선호 의복이미지를 측정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척도들을 본 연구에 맞도록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총 492부의 설문지가 자료의 분석을 위하여 사용되었으며, SPSS 11.5를 사용하여 cluster analysis,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ANOVA 및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진 제품 구매자의 추구혜택에 따라 소비자를 유형화시킨 결과, 4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집단 1은 성적매력, 유행, 개성, 실용성과 같은 의복의 표현적, 도구적인 혜택을 모두 추구하는 집단으로써 다혜택 추구 집단이라 명명하였으며, 집단 2는 유행을 가장 추구하는 집단으로써 유행추구 집단이라 명명하였으며, 집단 3은 경제성을 가장 추구하는 집단으로써 경제성 추구 집단이라 명명하였으며, 집단 4는 유명상표를 가장 추구하는 유명상표 추구 집단이라 명명하였다. 추구혜택 집단에 따른 평가기준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심미적 기준, 외재적 기준, 품질성능적 기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다혜택 추구 집단은 제품을 평가하는 단서로 심미적 기준과 품질 성능적 기준을 다른 집단보다 더 중요시 여기고 있었으며, 유명상표 추구 집단은 제품의 외재적 기준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있었다. 반면 경제성 추구 집단은 진 제품에 있어서 심미적 기준이나 외재적 기준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 않았다. 추구혜택 집단에 따라 선호 의복이미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 본 결과 개성적 이미지, 활동적 이미지, 섹시한 이미지, 세련된 이미지, 심플한 이미지에서 유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성적 매력, 유행, 개성,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다혜택 추구 집단의 소비자들은 진 제품에서 개성적 이미지, 활동적 이미지, 섹시한 이미지, 세련된 이미지, 심플한 이미지 모두를 다른 집단에 비해 더 선호하고 있었으며, 유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개성적 이미지를 더 선호하고 있었다. 또 유명상표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청바지를 착용함으로써 개성적 인 이미지와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여 중학생의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 -학원폭력 피해경험과 친사회적 행동성의 다중 매개효과 검증을 토대로- (Effects of School Violence Experiecne, Perceptions of Violence, Non-Assertiveness and Prosocial Behavior on Adolescents' Conscientization toward School Violence -Focused on the Prosocial Behavior and Non-Assertiveness Mediators-)

  • 신성자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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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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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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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526명의 청소년을 연구대상으로, '전반적인 폭력에 대한 인식', '비주장성', '친사회적 행동성' 그리고 '폭력피해경험'이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였다.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고, 성별비교를 위한 다집단분석, 계수차이검증에 근거한 구조동일성 모형검증, 매개검증, 잠재평균분석과 Cohen의 효과크기검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학원폭력 피해경험'은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들의 경우, '학원폭력 피해경험'과 '학원폭력문제 의식화' 수준은 오히려 반비례하였다. '학원폭력 피해경험'이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미치는 영향에 성별변인은 조절변수로 작용하였다. '전반적인 폭력에 대한 인식'은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친사회적 행동성'도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직 간접적인 효과를 주었다. '비주장성'과 '학원폭력 피해경험'과는 정적관계가 있었고,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직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친사회적 행동성'을 완전매개로 '학원폭력문제 의식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잠재평균 분석 결과 '비주장성'과 '학원폭력피해경험'에서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한국의 업무상 사망률과 사회경제적 지표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and socio-economic indicators in Korea)

  • 이원철;김수근;안홍엽;이관형;이은희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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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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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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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outh Korea's industrial injuries are decreasing overall in the last 32 years. Nevertheless, the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is still higher than in developed countr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prevention strategies of occupational injuries for the Republic of Korea.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s were obtained from "Industrial Accident Analysis"of the Korean Ministry of Labor. Poisson regression was used to assess time trends. Socioeconomic indicators were obtained from the Korea Labor Institute and the Statistics Korea.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s were adjusted by year,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o-economic indicators and occupational injuries. In 1975,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was 54.8 per 100,000 workers. With somewhat up and down, it was decreased to 21.0 in 2006. An annual rate of change for the years 1975-2006 was - 1.83%, and for the years 2002-2006 was -5.02%. As economic growth rate, paricipation rate for the age less than 25 and hours of work per week or year increased,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also increased. Conversely, as GDP per capita, paricipation rate or employment rate for female, paricipation rate for the age 25 or more, hourly compensation costs for production workers and services output as percent of GDP increased,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decreased. By the development of safety techniques and the adoption of more legislative constraints, developed economy reduce occupational injuries. Conversely, economic growth may raise occupational injuries. Therefore, prevention strategies are needed to manage both of them. We need to make an effort to prevent occupational injuries due to not only sexual differences, but also job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Preventive strategies are needed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younger workers. Addition to wage, other appropriate variables for work condition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Extending work hours is need to be regulated with systemic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