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regulatory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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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아교사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회복 탄력성이 교직 전문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Resilience on Perception of Professionalism with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배재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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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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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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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회복 탄력성이 교직전문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교직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예비유아교사 313명에 대한 설문조사자료를 토대로 SPSS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변량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조절 효능감은 학년과 보육실습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통제성과 사회성, 긍정성은 학년과 보육실습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교직 전문성 인식은 학년, 보육실습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 난이도 선호는 교직 전문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 난이도 선호가 높을수록 교직 전문성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성과 통제성도 교직 전문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긍정성과 통제성이 높을수록 교직 전문성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들의 교직 전문성 인식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조절 효능감과 과제 난이도, 긍정성과 통제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스트레스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초등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박영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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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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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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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s of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subjective well-being. The subjects were 191 4th-graders and 250 6th-graders.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two-way ANOVA, Pearson's coefficients, and stepwise regression. Results indicated that : (1) There were age or gender differences for stress, academic self-efficacy, and subjective well-being. (2) Stres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cademic self-efficacy and subjective well-being, whereas academic self-effica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ubjective well-being. (3)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explained 43% of subjective well-being. Specifically, stress from parents wa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for positive affects, and self-regulatory efficacy was the most influential variable for positive efficacy and inter-relatedness.

내·외동기, 자기효능감, 창의성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Intrinsic-Extrinsic Motivation, Self-Efficacy, and Creativity)

  • 성은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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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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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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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ests of intrinsic-extrinsic motivation, self-efficacy, and creativity were administered to 75 college students. Results were analyzed by Pearson's correlation, partial correlation and Barron and Kenny's(1986) model. The main results were that (1) creativ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intrinsic motivation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extrinsic motivation. (2) Self-efficacy played an important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xtrinsic motivation and creativity, but no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rinsic motivation and creativity, suggesting that extrinsic motivation negatively affects creativity because it lowers self-efficacy, which is intimately related with creativity. (3) The negative effect of extrinsic motivation on creativity was explained by such sub-factors of self-efficacy as self-confidence and preference for difficult tasks, but not by self-regulatory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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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습 동거와 귀인의 측정 도구 개발 및 분석 (Instrument Development and Analysis for Mathematical Learning Motivation and Causal Attribution)

  • 이종희;김부미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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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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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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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습 동기와 귀인에 대한 각각의 측정 도구를 개발하고 그 적용 결과를 분석하였다. 수학 학습 통기 측정 도구는 '자기조절효능감' 17문항, '과제난이도' 9문항, '수학 불안' 9문항의 총 35문항으로, 귀인 측정 도구는 성공과 실패 귀인으로 구분하여 개발하였다. 성공귀인은 '노력/능력'이 6문항, '운'이 4문항, '타인'이 3문항의 총 13개로, 실패귀인은 '노력'이 7문항, '운'이 3문항, '능력'이 3문항, '타인(외적)'이 4문항의 총 17개로 이루어졌다. 수학 학습 동기의 세 요인 간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과제난이도와 자기조절효능감은 정적 관계 나타냈고 수학 불안은 다른 두 요인과 부적 관계를 보였다. 수학 성취가 우수한 집단은 과제난이도와 자기조절효능감이 가장 높았고 수학 불안은 가장 낮았으며 기초이하 집단이 수학 불안이 가장 높았다. 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어려운 문제에 도전적이며,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의 학습 능력과 노력의 정도에 대한 자가 판단이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수학 불안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불안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동기와 귀인의 각 구성 요인간 상관을 분석한 결과, 과제가 어려운 것을 선호하거나 자기조절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수학 학습의 성공의 원인을 노력/능력 귀인에서 찾지만, 운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은 낮았다. 수학 불안이 높은 학생일수록 수학 학습의 성공의 원인을 운으로 귀인시키는 경향이 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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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시간관리 행동유형과 자기효능감 (Time Management Behavior and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김현영;김세영;서향원;소은혜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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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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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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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plore time management behavior and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time management behavior and self-efficacy.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2 to 20 2010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about time management behavior and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The data from 508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alysis, K-means clustering, and one-way ANOVA. Results: The mean score for time management behavior was 3.03${\pm}$1.11 out of a possible 5, and self-efficacy was 3.65${\pm}$0.42 out of a possible 6. Four groups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time management behavior. The four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on self-efficacy total (p=<.05) and self-regulatory efficacy (p=.<005). The group with the highest score for time management had the highest score for self-efficacy.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ime management behavior styles are related to self-efficacy for nursing students. Therefore, time management education programs based on the time management behavior styles are needed to increase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수학 학습 동기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분석 (Development of Program for Enhancing Learners' Mathematics Learning Motivation and Analysis of Its' Effects)

  • 김부미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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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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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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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의 수학 학습 동기 증진 프로그램을 학습자 특성, 수학 과제 특성, 자기조절학습이론을 고려하여 정의적 측면과 인지적 측면으로 개발하였다. 정의적 프로그램은 수학 학습에서 학생의 조절초점 확인, 수학적 자기조절효능감 향상, 학업스트레스 대처, 수학 불안 감소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인지적 프로그램은 중 고등학교의 수학 과제난이도에 대한 선호 정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수학 성취수준과 학업동기유형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한 남녀 중 고등학생들 12명에게 10주 동안 적용하였다. 수학 교사의 관찰일지와 4차에 걸친 심층면담을 분석한 결과, 조절초점 확인 프로그램에서 학생의 향상초점과 예방초점이 변화하지는 않았으나, 수학적 자기조절효능감 향상 프로그램은 성취수준이나 성차와 관계없이 자율동기, 통제동기가 높았던 학생들에게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 대처와 수학 불안 감소 프로그램에서는 신체적 대처 활동이 학교급, 성차, 성취수준에 관계없이 수학 학습 동기 증진에 효과적이었고, 수학 시험 불안 해소 활동이 학업동기유형과 관계없이 효과적이었다. 인지적 프로그램에서는 오답노트와 문제만들기 활동이 결합된 '수학의 달인' 노트가 수학 학업 성취수준이 중 또는 하인 학생들에게서 수학 학습 동기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과학영재의 창의성, 환경, 그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Students Gifted in Science : Creativity, Environment, and Academic Self-Efficacy)

  • 김명숙;정대련;이종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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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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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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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resent study examined differences between students gifted in science and general students in creativity, environment, and academic self-efficacy. Subjects were eighth graders, 66 students gifted in science and 105 general students. Data were analyzed by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ndicated that the students gifted in science were higher in creative thinking, creative personal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home environment than the general students. Self-regulatory efficacy was the most critical predictor of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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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교육이 초등학생의 응급처치 지식, 실천행위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n the Knowledge, Practice, Study Self-Efficacy of Elementary Students by First Aid Education)

  • 정명애;양승훈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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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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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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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the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first aid education on the knowledge, practice and study self-efficacy to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included 67 elementary students, located in the adjoining region of P city. While one of the class, composed of 34 students was designated as an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class, composed of 33 students, was compared as a control group. Used program in this study was first aid education program, which was developed by Gyeongsangbuk-do official of education. Results: The findings in this research were as follows. Knowledge of first aid education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On the other hand, the effect on practice and study self-efficac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area of study self-efficacy, task difficulty preference and self-regulatory efficac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wo groups. But self-efficacy of confidence was effective. Conclusion: These findings in the study give us the necessity of first aid education program for elementary students. It is also meaningful for this program to apply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various first aid education.

온라인 구전정보가 소비자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 제품관여도, 조절초점,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Influence of Online Word-of-Mouth on the Customer Purchase Intention)

  • 유창조;안광호;박성휘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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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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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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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표사용후기의 방향성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제품관여도, 조절초점 및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실험설계를 통해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증분석결과 상품사용후기의 방향성이 상표에 대한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긍정적인 상품사용후기에 노출된 집단의 구매의도가 부정적인 상품사용후기에 노출된 집단의 구매의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 상품사용후기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는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관여도가 낮은 경우보다 높은 경우 더 크게 나타나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에 관한 선행연구결과를 다시 확인해 주고 있다. 그리고 상표사용후기가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은 소비자의 조절초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소비자의 조절초점성향이 갖는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향상초점의 소비자는 긍정적인 상표사용후기에 더 큰 영향을 받았고, 예방초첨의 소비자는 부정적인 상표사용후기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상품사용후기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효과는 소비자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은 소비자보다 자기효능감이 낮은 소비자가 상표사용후기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제품관여도, 조절초점 및 자기효능감의 수준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제시되는 상표사용후기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름을 확인해 주고 있는데, 이러한 연구결과는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관리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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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적 리더십의 양면성: 구성원의 조절 초점 성향에 따른 패러독스 효과 (Two Faces of Entrepreneurial Leadership: The Paradoxical Effect Reflecting Followers' Regulatory Focus)

  • 권상집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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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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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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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벤처창업 연구에서 기업가적 리더십은 구성원의 혁신행동 및 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핵심 고리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선행연구에서 기업가적 리더십은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고려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성원의 개별 성향과 복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기업가적 리더십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는 구성원의 조절 초점 성향을 토대로 기업가적 리더십이 구성원의 성향에 따라 자기효능감과 혁신행동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변수 간 인과관계 검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에 재직 중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화 기법 기반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 참가자를 2(기업가적 리더십 점화 집단 vs. 통제 집단)×2(조절 초점: 성장 초점 집단 vs. 예방 초점 집단), 네 가지 집단에 각각 무작위로 배분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적 리더십은 성장 초점의 구성원들이 지닌 자기효능감과 혁신행동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가적 리더십은 예방 초점 성향 구성원들의 자기효능감과 혁신행동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실험연구 결과, 기업가적 리더십과 조절 초점 성향의 상호작용이 자기효능감을 토대로 혁신행동에 양면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성장 초점 성향의 사람들이 예방 초점 성향의 사람들보다 리더가 기업가적 리더십을 발휘할 때 훨씬 더 혁신행동을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가적 리더십이 구성원에게 미치는 양면적 효과는 자기효능감에 의해 매개되고 있다는 점도 연구를 통해 입증하였다. 본 연구는 리더의 기업가적 리더십이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기업가적 리더십과 조절 초점 성향, 혁신이론에 중요한 학문적 기여도를 제공하였으며 실무적 관점에서도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조직운영 프로세스에 관한 의미 있는 기여도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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