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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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Measuring Tool for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Nurses)

  • 김민영;최순옥;김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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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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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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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을 위한 검증된 도구가 부족한 실정으로 간호사의 간호환경 특성을 반영하면서 그 사용이 검증된 도구 개발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간호사 총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방법으로는 문헌 고찰 및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고, 타당성과 신뢰성을 측정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하였으며, IMB(Information-Motivation-Behavioral Skills) 모델을 적용하여 개념 틀을 구성하였다. 그 결과 간호사로서의 자아개념(2 문항), 병원생활관리(4 문항), 건강에 대한 지식 및 정보(5 문항),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관리(3 문항), 근무적응(2 문항)의 5가지 요인 16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모델 적합도는 346.23 (��<.001), PNFI는 .60, PCFI는 .63으로 허용 기준을 충족했으며 RMSEA는 .10이었다. GFI .88, CFI .85, IFI .85는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항목은 Cronbach의 �� .85로 안정적인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 한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는 간호 실무 측면에서 간호사의 건강 증진 행동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이며 간호사의 건강 증진 행동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북한이탈주민의 가치체계가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Values of Socialism to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of North Korean Refugees)

  • 노규덕;이정희;이일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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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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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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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하나의 방안인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서 이에 관련된 변인들의 인과관계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첫째, 외향성, 자아성취욕구, 사회적 가치체계인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 보고자 하며, 둘쨰, 사회가치체계와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증분석 대상은 북한이탈주민 223명 이었으며, 개인성향과 창업의도 간의 인과관계, 가치체계와 창업의도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검증을 위해 PLS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으며, 가치체계와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응성의 매개 효과 검증을 PROCESS for SPSS Macro를 사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외향성이 북한이탈주민의 창업의도 수준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자아성취욕구 요인은 창업의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주의적 가치를 중시하는 비사회주의적 가치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주의 가치는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와 창업의도간의 사회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개인주의는 사회적응성을 거쳐 창업의도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부(-)의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시점을 언급하였다.

장애청소년의 전환프로그램 : 연구 동향 분석과 체계적 고찰 (Transition Program for Youth With Disabilities: Research Trend Analysis and Systematic Review)

  • 안수빈;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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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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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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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전환프로그램 연구동향과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환프로그램의 중재 및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학교 및 지역사회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성인생활의 모든 측면을 포함할 수 있는 중재 전략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Pubmed, Web of Science(WoS)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06년부터 2021년까지의 게재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Disability' AND ('Adolescents' OR 'Young adult') AND ('Transition education' OR 'Transition program')를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7편의 국내외 논문을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전문을 검토하였다. 또한, WoS(Web of Science) 플랫폼과 VOSviewer(version 1.6.16, CWTS, Netherlands, 20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키워드와 국가 관계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였다. 결과 : 7개의 논문에서 참여한 대상자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대상자는 ASD, ADHD, ID, DD, physical disability 총 5가지로 분류되었다. 중재에 사용된 영역은 크게 직업(학업), 자기관리(시간), 상호작용(대인관계, 의사소통) 3가지 범주로 혼합되어 실시되었다. 중재 결과 7편 중 1편을 제외하고는 사회성 및 적응,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 세 가지 분류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의 부분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전환프로그램의 연구동향을 파악하면서 프로그램의 적용과 그 효과를 정리하여 다양한 전문가와의 교류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단편적인 측면이 아닌 성인생활의 모든 측면을 확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 임원들이 비자발적 퇴직 이후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of conglomerates executives after involuntary retirement)

  • 구자복;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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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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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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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 상황에 직면한 개인의 심리를 즉각적(reflexive), 숙고적(reflective) 그리고 체념(resignation) 단계로 설명한 Williams(2009)의 욕구위협모델(need-threat temporal model of ostracism)에 기초하여, 대기업 임원들의 비자발적 퇴직을 알아보았다. 대기업 퇴직 임원 15명을 심층면담하고 그 내용을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욕구위협모델의 즉각적 단계에서 그들은 퇴직 직후 '인지적 공황'과 '정서적 공황'을 경험했다. 퇴직 통보라는 예기치 못한 충격적 경험으로 인해 사고의 마비를 가장 먼저 경험했으며, 그 다음 나타나는 부정적 정서를 인지적으로 억압하여 드러내지 않으려 했다. 숙고적 단계에서 퇴직자들은 '과거자신이 가장 잘 나가던 모습으로 완전한 복원'을 꿈꾸지만, 이런 기대가 좌절되는 상황에서 '비현실적 사고', '자기기만'과 '책임전가'로. 인해 현실에 더욱 부적응하게 되었다. 체념단계에서, 장기간의 욕구충족 실패는 그들에게 패배감과 무력감을 경험하게 했다. 이러한 결과를 Williams의 욕구위협모델과 비교 및 검토하였으며, 이러한 결과가 국가, 기업 그리고 퇴직자에게 은퇴에 대한 대처 관련 시사점을 논의했다.

재한 중국동포의 민족정체성의 변화과정에 대한 연구 (An Study on the changing process of ethnic identity of the Korean-Chinese in South Korea)

  • 황해영;천지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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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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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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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재한 중국동포의 한국에서의 민족 정체성의 변화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12명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민족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재한 중국동포들의 민족 정체성은 그들의 문화적응과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으며 3단계의 변화과정을 보여주었다. 첫째, 한국에 입국한 초창기의 중국동포들은 고국에 대한 기대와 설렘에서 한국생활을 시작한다. 둘째, 중국동포들은 주류사회와의 부딪침 속에서 민족정체성의 위기를 맞이하여 중국 조선족으로 회귀한다. 셋째, 지금 재한 중국동포의 민족정체성은 재조정기로 일부는 한국인, 일부는 중국조선족, 일부는 한국인도 중국인도 아닌 제3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한 중국동포들의 한국문화 적응과정 중의 민족정체성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었다. 그들의 건강한 민족정체성은 한국사회의 사회통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주류사회와 중국동포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구술을 통한 전통세대의 음식문화특성 연구 (A Study on the Food-culture's Property of the Traditional Generation through the Oral Interview)

  • 김미혜;정혜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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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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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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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thesis, which involves honest life stories of members of the ìtraditionalî Korean generation that lived through the turbulent times of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ssesses the meaning and import of Korean cuisine during an individual Korean's lifetime, as well as the relevant properties of the culinary culture of the traditional generation and how those properties continue to influence the present generation of Koreans. Thus, traditional Korean culinary culture was sub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aspects, each of which were exemplified by representative examples. The first of these is slow-food dietary life, which is exemplified by fermented foods. The development of side dishes (panchan) based on fermentation - kimchi, different types of soy and bean paste, salted seafoods, dishes of dried radish or cucumber slices seasoned with soy sauce, and so on - made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upplementation of food possible for traditional Koreans. The second of these aspects, referred to as friendly dietary life, is exemplified by self-sufficiently produced foods. The system of many species and small production suitable with the season made it possible to produce food from sustainable ecological systems and to maintain locally grown food-cultures, each of which was distinguished from others by a local specialty product. The third aspect of the traditional Korean culinary culture involves the same use of medicinal roots and plant materials for foodstuff, and this is exemplified by the use of foods to cure and prevent diseases. The notion, for example, that 'boiled rice is an invigorant' is characteristic of the notion that diet can function in a preventative medical context, and other similar Korean notions illustrate the importance, also, of the curative properties of food. The fourth and final aspect of traditional Korean culinary culture identified herein is creative dietary life, which can be viewed essentially as a Korean adaptation to the turbulence of life during the early $20^{th}$ century in Korea. This trend is exemplified by many Korean foods that were created in response to foreign influences, such as onions, cabbages, curry, etc. which found their place in overall Korean culture through the age of Japanese settlement, as well as the Korean war.

이야기할머니활동이 노인행복과 삶의 의미와 성장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Elderly's Happiness, Meaning of life and Growth through Storymama Activities)

  • 송병윤;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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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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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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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이야기할머니활동이 노인에게 행복한 삶의 의미와 긍정적인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삶의 경험을 현상학으로 연구하였다. 본 연구 기간은 2021년 3월부터 사전면접을 실시하고 2022년 7월까지 연구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노년기 여성들이 삶을 있는 그대로 탐구하며 이해하는 작업에 적합한 Colaizzi 현상학 연구방법으로 노인여성 9명을 선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노인의 행복 경험은 욕망충족적인 삶, 비교주의적인 삶, 적응과 대처적 행복한 삶에서는 긍정적 변화에 반응하고 긍정의미를 부여하고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삶을 제공한다. 둘째, 노인은 상향·하향이론의 자기실현적인 삶에서 순간들의 행복을 체험하며 삶의 의미를 경험하였다. 셋째, 노인의 성장은 긍정심리학의 PERMAS의 행복한 변화로서, 긍정정서와 몰입과 긍정관계적인 삶의 의미와 목적으로 삶을 추구하며 성취와 강점으로 삶을 바라보며 성장한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 이야기할머니활동을 하는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점이 있으므로, 향후 더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성장과정을 연구하기를 제언한다.

무의식의 창조성에 관한 하나의 고찰: 일련의 꿈을 중심으로 (A Consideration on Creativity of the Unconscious: Focusing on a Series of Dreams)

  • 김덕규
    • 심성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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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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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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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류는 대재난(코로나, 전쟁, 지진 등)으로 파괴(혼돈)에 직면하였고, 새로운 복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명과 개체에게 있어서 창조 혹은 창조성은 정신적 발전에 필수적이다. 새로운 의식의 입장과 태도, 실재에 대한 새로운 적응이 인간 정신의 심층에서 절실히 요구될 때, 창조성은 한 개체를 갱신시키는 동인이다. 본 소고는 일련의 네 개의 꿈을 해석하면서, 꿈의 메시지가 제시하는 창조성의 본성과 특징에 대하여 탐색한 결과물이다. 먼저 동서양의 종교와 신화, 역사에서 창조성의 정의와 형태를 탐색하였다. 서양신화는 신으로부터 발화되는 창조 혹은 창조성에 대하여 언급하는 반면에, 고대 중국에서는 도의 움직임에 의한,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창조성이 발현되는 것으로 보았다. 동서양에서 창조는 형태적으로 무로부터의 창조 혹은 질료로부터 창조, 모체로부터 해체를 통한 창조 등이 있는데, 이는 심리학적으로 창조성 혹은 창조는 무한한 잠재력과 창조력의 모판인 무의식에서 기원함을 시사한다. 다음으로 두 번째 꿈의 통찰을 따라서 창조성의 특성을 기술하였고, 이는 초월적 기능과 '준거 틀을 넘어서기', 즉 초법성향을 통하여 창조성이 일어남을 살펴보았다. 셋째로, 무의식의 창조성은 재생을 목적으로 하며, 집단과 개인 안에서 자기 원형상의 갱신을 추동하는 것임을 탐색하였다. 궁극적으로 무의식의 창조성은 전체정신의 목표이자 전체가 되어가는 개성화를 지향한다. 무의식의 창조성을 실현하는 일은 두 번째 창조자로서 인간의 숙명이라 할 수 있다.

가정교과가 연계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평가 - 자아정체감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the Home Economics-Relevant Korean Culture Experience Program for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s - for the Improvement of Self-Identity and Social Adaptation -)

  • 이신숙;김소라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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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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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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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아정체감을 정립하고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정교과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개발된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먼저 총 12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는데 한국문화 체험을 주제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주제를 중심으로 크게 5개의 마당인 어울마당, 한글마당, 놀이마당, 요리마당, 역사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동부권에 소재한 S시 거주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그들의 어머니로 구성된 총 18명을 대상으로 총 3개월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참여자의 자아정체감과 사회적응 정도, 참여만족도를 측정하였다. 본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효과성 평가인 사전 사후검사와 만족도 검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은 프로그램 참여 전 평균 3.03점에서 참여 후 3.33점으로 0.3점이 향상되었고 사회적응력은 참여 전 평균 3.11점에서 참여 후 3.41점으로 0.3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에서는 먼저 중간만족도가 중앙치인 3.00점을 상회하는 점수인 평균 3.30을 나타내 만족도가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종만족도에서는 평균 4.03점을 나타내 프로그램 참여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가정교과와 연계된 본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아정체감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효과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되었고 프로그램 수행에 있어 가정교과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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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간호 정보가 수면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개심술 환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tructured Information on the Sleep Amount of Patients Undergoing Open Heart Surgery)

  • 이소우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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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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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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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effect of the structured information on the sleep amount of the patients undergoing open heart surgery. This study has specifically addressed to the Following two basic research questions: (1) Would the structed in formation influence in the reduction of sleep disturbance related to anxiety and Physical stress before and after the operation? and (2) that would be the effects of the structured information on the level of preoperative state anxiety, the hormonal change, and the degree of behavioral change in the patients undergoing an open heart surgery?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was designed to answer these questions with one experimental group and one control group. Subjects in both groups were matched as closely as possible to avoid the effect of the differences inherent to the group characteristics, Baseline data were also. collected on both groups for 7 days prior to the experiment and found that subjects in both groups had comparable sleep patterns, trait anxiety, hormonal levels and behavioral level. A structured information as an experimental input was given to the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only. Data were collected and compared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the sleep amount of the consecutive pre and post operative days, on preoperative state anxiety level, and on hormonal and behavioral changes.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the structured information, two main hypotheses and three sub-hypotheses were formulated as follows; Main hypothesis 1: Experimental group which received structured information will have more sleep amount than control group without structured information in the night before the open heart surgery. Main hypothesis 2: Experimental group with structured information will have more sleep, amount than control group without structured information during the week following the open heart surgery Sub-hypothesis 1: Experimental group with structured information will be lower in the level of State anxiety than control group without structured information in the night before the open heart surgery. Sub-hypothesis 2 : Experimental group with structured information will have lower hormonal level than control group without stuctured information on the 5th day after the open heart surgery Sub-hypothesis 3: Experimental group with structured information will be lower in the behavioral change level than control group without structured information during the week after the open heart surgery. The research was conducted in a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Korea. The 53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ere systematically divided in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hich was decided by random sampling method. Among 53 subjects, 26 were plac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7 in the control group. Instruments; (1) Structed information: Structured information as an independent variable was constructed by the researcher on the basis of Roy's adaptation model consisting of physiologic needs, self-concept, role function and interdependence needs as related to the sleep and of operational procedures. (2) Sleep amount measure: Sleep amount as main dependent variable was measured by trained nurses through observation on the basis of the established criteria, such as closed or open eyes, regular or irregular respiration, body movement, posture, responses to the light and question, facial expressions and self report after sleep. (3) State anxiety measure: State Anxiety as a sub-dependent variable was measured by Spi-elberger's STAI Anxiety scale, (4) Hormornal change measure: Hormone as a sub-dependent variable was measured by the cortisol level in plasma. (5) Behavior change measure: Behavior as a sub-dependent variable was measured by the Behavior and Mood Rating Scale by Wyatt. The data were collected over a period of four months, from June to October 1981, after the pretest period of two months.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and test for the hypotheses, the t-test with mean differences and analysis of covariance was used. The result of the test for instruments show as follows: (1) STAI measurement for trait and state anxiety as analyzed by Cronbachs alpha coefficient analysis for item analysis and reliability showed the reliability level at r= .90 r= .91 respectively. (2) Behavior and Mood Rating Scale measurement was analyzed by means of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technique. Seven factors retained were anger, anxiety, hyperactivity, depression, bizarre behavior, suspicious behavior and emotional withdrawal. Cumulative percentage of each factor was 71.3%. The result of the test for hypotheses show as follows; (1) Main hypothesis, was not supported. The experimental group has 282 minutes of sleep as compared to the 255 minutes of sleep by the control group. Thus the sleep amount was higher in experimental group than in control group,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05 level. (2) Main hypothesis 2 was not supported. The mean sleep amount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297 minutes and 278 minutes respectively Therefore, the experimental group had more sleep amount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05 level. Thus, the main hypothesis 2 was not supported. (3) Sub-hypothesis 1 was not supported. The mean state anxie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42.3, 43.9 in scores. Thus, the experimental group had slightly lower state anxiety level than control group,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05 level. (4) Sub-hypothesis 2 was not supported. . The mean hormonal level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338 ㎍ and 440 ㎍ respectively. Thu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decreased hormonal level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05 level. (5) Sub-hypothesis 3 was supported. The mean behavioral level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29.60 and 32.00 respectively in score. Thu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lower behavioral change level than the control group.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05 level. In summary, the structured information did not influence the sleep amount, state anxiety or hormonal level of the subjects undergoing an open heart surgery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however, it showed a definite trends in their relationships, not least to mention its significant effect shown on behavioral change level. It can further be speculated that a great degree of individual differences in the variables such as sleep amount, state anxiety and fluctuation in hormonal level may partly be responsible for the statistical insensitivity to the experi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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