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elf Judgment

검색결과 141건 처리시간 0.067초

미국치의학교육협의회(ADEA) 치과위생사 표준역량과 미국 치위생(학)과의 역량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competencies in American Dental Education Association and American Dental Hygiene Schools)

  • 최다솜;김숙향;김진수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547-553
    • /
    • 2015
  • Objectives: In this comparative analytic study the standard competency of American Dental Hygienists proposed by the America Dental Education Association was examined and compared with the competency of American school of entry-level to identify the competence required by domestic dental hygienists. Methods: Based on the standard competency presented by the America Dental Education Association the 109 schools which provide respective dental hygiene competency among 336 universities and colleges belonging to the entry-level were compared with each other, and the collected data were processed by SPSS 21.0. Results: The descriptive statistics upon overall competence were prepared and the results of survey revealed the highest average score of 7.53 for the Core competency. It was identified tha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of the above(the top 25%) and below the average level(the 25% from the bottom) in all the competency. The competency of participation in local community and patients' care were appeared as significant variables affecting the core competency of dental hygienists with the 76.4% of explanatory power, and the model reveal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p<0.001). Conclusions: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identified that the ethical, communication skill, self-development efforts, and capability of critical thinking and judgment were necessary competency for the dental hygienists. Further efforts to integrate and standardize the competency of domestic dental hygienists are thus needed and based on these integrated and standardized competencies the integrated curricula to cultivate domestic dental hygienists should be developed.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표현척도를 이용한 한국 청소년의 분노 평가 및 우울과의 관계 (Anger Assessment Using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in Middle-School Students in Korea and Association with Depression)

  • 김희연;이명훈;배재남;김철응;유희정;이정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6권4호
    • /
    • pp.288-294
    • /
    • 2015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anger of middle school adolescents in an urban community using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Korean and 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and to determine whether specific anger expression of adolescents is associated with certain psychopathology including depression. Methods : Data were collected from 395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ir parents in Incheon city. The students completed the STAXI,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Korean version of Mood disorder Questionnaire, and Conners-Wells' Adolescent Self-Report Scale (Short Form), and their parents completed the K-CBCL. Results :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aggression subscale K-CBCL and each scale of the STAXI, except anger out (r=0.704). The scores for STAXI total and respective scales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A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explore the possible predictors for depression in adolescents and lower anger control and higher anger suppression were found to be predictors for depression in adolescence. Conclusion : There is a possibility of a large discrepancy between anger that the adolescents actually feel and parents' judgment of their children's anger. It must be considered in assessment of adolescent anger and use of further structured interviews is necessary. In addition, it may be useful to consider the anger expression style in adolescents who report depressive symptoms.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통한 무선탐사 로봇 제작 연구 (A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Wireless Searching Robot through the Capstone design courses)

  • 조경우;장은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6권1호
    • /
    • pp.23-29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종합 설계 교과를 중심으로 졸업 자격을 검증하는 작품 완성까지의 절차에 대한 단계별 모델을 설정하고, 설정된 모델에 따른 무선탐사 로봇 제작 연구과정을 서술한다. 평가하기 한 학기 전에 주제 선정을 마치고, 작품 제작을 목표로 2인을 1조로 하여 진행한 결과, 총 18조의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이 제작되었다. 평가결과는 본인의사를 확인한 탈락대상자 4명, 유보대상자 6명을 포함, 71.79점을 획득하였으며, 무선탐사 로봇 제작의 경우 96.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취득하였다.

언론사: 역사와 철학의 만남과 어긋남 자유주의 언론철학을 중심으로 (The Juncture and Disjuncture of Journalism History and Journalism Philosophy Focusing on Liberalist Philosophy on Journalism)

  • 문종대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73권
    • /
    • pp.35-55
    • /
    • 2015
  • 언론행위는 사회적 실천행위다. 따라서 무엇이 옳고 그런가에 대한 판단이 전제되어야 한다. 언론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다. 언론철학의 빈곤은 언론의 도구화를 촉진한다. 어떤 권력이나 자본도 언론의 본질적인 철학을 침범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언론은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침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것은 언론 스스로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즉 자기 배반이다. 언론의 사회적 실천은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고 실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역사적이다. 언론이 역사와 만나는 지점이다. 역사의식 없는 언론은 곧 철학의 빈곤이다. 철학 없는 언론은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질 수 없다. 언론철학은 역사를 통해서 현실로서 들어난다. 역사적 현실을 통해 언론철학의 구체성은 들어난다. 언론철학과 언론역사 연구 간의 대화가 필요한 이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언론철학이 언론역사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재구성되는지 살펴본다. 동시에 언론역사 속에서 언론철학은 어떻게 구체화 되는지, 역사적 주체들이 어떻게 언론을 실천하는지, 그것의 언론사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 PDF

NLP와 BiLSTM을 적용한 조세 결정문의 분석과 예측 (Tax Judgment Analysis and Prediction using NLP and BiLSTM)

  • 이영근;박구락;이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9호
    • /
    • pp.181-188
    • /
    • 2021
  • 일반인에게 난해한 법률분야를 이해하기 쉽고 예측 가능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적용한 법률 서비스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세심판원의 결정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 처리와 자체 학습을 통한 모델을 구축하여 사용자의 질의에 맞는 답변을 예측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은 웹크롤링을 통해서 조세 결정문의 정보 수집 및 자연어 처리과정을 통하여 유용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최적화된 산출물을 Word2Vec의 Fast Text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단어의 벡터를 생성하였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11,103건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였으며 RNN 기술의 BiLSTM을 적용하여 자체학습을 통한 결과 예측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70%정확도로 실증하였다. 향후 다양한 법률시스템으로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연구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기록과 정보의 상관관계 (Interrelationship between Records and Information)

  • 송병호
    • 기록학연구
    • /
    • 제20호
    • /
    • pp.3-32
    • /
    • 2009
  • 기록관리 분야가 정보화 환경을 맞게 되면서 자체기준에 의하여 제반업무를 수행하던 방식은 좀 더 종합적인 사고가 필요하게 되었다. 기록을 정보로 활용하고 정보를 기록으로 보려는 상호연동적인 시각이 나타나며, 나아가서 기록을 생산할 때부터 정보환경에서 활용하게 될 것을 고려하고 정보시스템에서는 관리중인 정보자료의 기록가치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는 기록을 잘 생산시켜 잘 이관시키고 잘 보존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관련 법령이나 업무지침, 연구교육이 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앞으로는 보존 이후의 단계, 즉 공개, 공유, 사본제작, 정보보호, 시스템 연계, 기록컬렉션 사후보충 등 일반인에 대한 정보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의 보도사건을 통하여 기록과 정보간의 혼란을 살펴보고 이들의 융합이 필요함을 설명하며, 기록관리 시스템과 정보시스템 상호간의 환류체계를 제안한다.

메리 로쓰의 『유래이니어』와 르네상스 스토아철학 (Mary Wroth's Urania and Renaissance Stoicism)

  • 이진아
    • 영어영문학
    • /
    • 제57권5호
    • /
    • pp.757-786
    • /
    • 2011
  • Seneca, the most influential classical Stoic and Justus Lipsius, the founder of Renaissance Stoicism suggest constancy, an unmovable strength of the steadfast mind based on reason and sound judgment, as a practical way or attitude in life full of both public and private evils. As a member of the Sidney family, Wroth is very much likely to have been influenced in molding her concept of constancy by Senecan and Lipsian Stoicism, which was introduced into England through Sir Philip Sidney's friendship with Lipsius. This paper explores Wroth's concept of constancy in Urania as a Stoic ideal in the context of the major Stoic writings of Seneca and Lipsius. While the titular character of the romance Urania shows some inherent attributes of Stoic constancy from the beginning of the romance, Pamphilia as the pattern of constancy gradually perfects the virtue through the ordeals of her love of Amphilanthus and her queenship. Her frequent retirements into private and secluded places are the essential occasions for her disciplining in Stoic constancy through self-examinations of he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sorders and poetry writing. Amphilanthus, a constantly inconstant lover, fully understands the importance of constancy in love as well in life only after his marriage to another woman and Pamphilia's marriage to another man. At the end of the romance they come to accept the vicissitudes of life in Stoic constancy. In Urania, Wroth transforms the strongly masculine Stoic constancy into a female heroic ideal. Thereby she presents those female characters as important political, ethical and cultural subjects and their constancy as a thread through the labyrinths of love and life.

수학교육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에 관한 소고 (An Overview on Importance of Writing in Mathematics Education)

  • 김정현;고상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37권4호
    • /
    • pp.591-614
    • /
    • 2023
  • 오래전부터 NCTM(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과 같은 수학교육기관에서 글쓰기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언급해 왔다. 그리고 최근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이후 기초학력 저하의 심각성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수학교육에서 수학 쓰기를 재정의하고, 현재 수학교육에서 제시되는 역량 중 과거부터 언급해 온 문제해결, 의사소통, 추론 영역을 중심으로 글쓰기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에서 문제해결에서의 글쓰기는 인지적인 부분을 정리함으로써 개념과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의사소통에서의 글쓰기는 재인지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추론에서의 글쓰기는 단계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AI를 활용하는 미래 사회에서 수업 환경이 달라지는 만큼 쓰기를 통한 진위성 판단이나 올바른 쓰기 문화 정착을 위해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무역학 교육과정에서 PBL(문제중심학습)의 기업윤리 수업 적용 사례연구 (Case study : Appication of PBL to Business Ethics Education in International Trade Curriculum)

  • 오태형
    • 무역학회지
    • /
    • 제48권2호
    • /
    • pp.95-110
    • /
    • 2023
  • 본 논문은 무역학의 주 연구대상인 수출기업 또는 다국적 기업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에 대한 문제를 학생들이 실제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PBL 수업방식을 도입하여 운용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기업윤리 과목은 비계량적 영역인 기업과 기업내 사람, 시스템 및 제도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여 다양성의 수준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특정한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좋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PBL방식의 교수법을 도입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수업과 발표를 진행하고, 토론을 통해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견해를 넓힐 수 있었으며, 기업의 구체적활동에 개입된 판단기준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는 등 수업방식과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 PBL수업방식이 기업윤리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I 기반 지능형 CCTV 이상행위 탐지 성능 개선 방안 (AI-Based Intelligent CCTV Detection Performance Improvement)

  • 류동주;김승희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23권5호
    • /
    • pp.117-123
    • /
    • 2023
  • 최근 생성형 Artificial Intelligence(이하 AI)와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오남용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이상행위 탐지를 극대화한 지능형 CCTV는 군과 경찰에서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AI는 인간이 가르쳐준 대로 학습을 수행한 후, 자가 학습을 진행한다. AI는 학습된 결과에 따라 판단을 하기 때문에, 학습 시 특징을 명확하게 이해해야만 한다. 그러나, 인간이 판단하기에도 모호한 이상한 행위와 비정상 행위의 시각적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것을 인공지능의 눈으로 학습하기란 매우 어렵고, 학습을 한 결과는 오탐, 미탐 그리고 과탐이 매우 많아진다. 이에 대해 본 논문에서는 AI의 이상한 행위와 비정상 행위의 학습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고, 지능형 CCTV의 오탐, 미탐 그리고 과탐에 대한 판단 능력을 최대화 하기 위한 학습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현재 활용 중인 지능형 CCTV의 인공지능 엔진 성능을 극대화가 가능하고, 오탐율과 미탐율의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